민주당 울산시장 최종 후보 김상욱 의원...불법계엄 반대, 국힘 탈당 이력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최종 후보자로 김상욱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2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울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김상욱 후보가 이선호·안재현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22대 총선 때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당선됐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계엄에 반대해 탈당했다가 지난 대선 때 민주당에 합류했다. 김 후보는 지난 18∼20일 진행된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최종 후보로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경선 결과는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각 50%씩 반영해 산출됐다. 현역 국회의원인 김 후보가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면서 김 후보 지역구인 울산 남구갑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현재까지 확정된 6·3 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구는 인천 계양을, 경기 안산갑, 경기 평택을, 충남 아산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등 5곳이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김규학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 지역 16개 단체 지지 선언 행사 열려
김규학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역 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선거사무소에서 16개 단체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 선언 행사가 열렸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환경·복지·보훈·종교·향우회 등 다양한 분야 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4대 북구 혁신 비전으로 청년 중심 창업, 동행 이룸 복지, AI 신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 교육·문화 혁신을 제시했다. 또 3대 혁신 전략으로 주민 중심 행정, ‘행복 북구 신르네상스’, 북구 발전 10대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 체감 행정을 위한 방안으로 현장 이동민원실과 주민우선 민원실 운영, 청년교육혁신 네트워크 구축, 국가·지역 협력 발전협의회 구성, 공공·민간 공동혁신단 출범, 규제개혁 원스톱센터 활성화 등을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단체 관계자들은 “기존의 경직된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북구 발전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후보”라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뜻을 정책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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