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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엑스코서 개막⋯중소기업 종합지원 ‘한자리’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3-17 15:29 게재일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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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17일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판로 개척부터 인재 채용까지 기업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지원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업 지원 전 분야를 통합 제공하는 비즈니스 행사라는 평가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곽재욱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경제단체장, 공공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환영사, 개막 세리머니, 박람회 투어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됐다.

박람회에서는 △구매 상담 △수출 확대 △투자 상담 △인재 채용 △애로 해결 △시책 설명 등 6개 핵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혁신 인재 채용과 기술 애로 해소 지원 프로그램이 새롭게 포함돼 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했다.

노용석 제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중앙부처와 지방정부가 함께 준비한 뜻깊은 행사”라며 “지방주도 성장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설계하는 경제 최전선”이라며 “원스톱 기업투자지원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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