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교육

한동대·예강희망키움재단, AI 인재 양성 맞손…‘테크펠로우십’ 운영

한동대학교는 지난 9일 예강희망키움재단과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와 소프트웨어(SW)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 10명을 선발해 ‘예강 테크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월 100만 원 수준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인문학 강좌,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기업 탐방 및 최대 6개월의 그룹사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역할 분담에 따라 한동대는 장학생 발굴·추천과 학생 관리 등 행정 지원을 맡는다. 예강희망키움재단은 장학금 지원을 비롯한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인턴십 연계를 담당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공계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 교육을 병행해 기술과 인간적 감각을 융합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진 한동대 총장은 “인문학과 결합된 기술이 진정한 힘을 가진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대표이사는 “미래 핵심 분야인 AI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학생들이 배움과 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6-10

대구가톨릭대, 하양역서 기말고사 응원 이벤트 개최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대구가톨릭대)역 청년라운지 일대에서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기말고사 응원 행사인 ‘대일플이 산다(feat. 하양역 청년라운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말고사 기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하양(대구가톨릭대)역 청년라운지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청년 지원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날 출근·등교 시간대에 맞춰 약 500명의 청년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하양역 청년라운지 이용 방법과 시설을 소개하고, 청년라운지 관련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진로·취업 상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고용정책 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SNS 이벤트도 함께 열어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하양(대구가톨릭대)역 청년라운지는 대구가톨릭대가 조성한 공간으로 학습과 휴식, 정보 교류가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기성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기말고사 기간 학업에 힘쓰는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에게 작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9

계명대 태권도부, 창단 48년 만에 여자대학부 첫 종합우승…남자부도 종합 3위

계명대학교 태권도부가 전국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계명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겨루기 부문에서 여자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978년 창단 이후 48년 만에 거둔 첫 전국대회 여자부 종합우승이다. 이번 대회에는 정재정 감독과 선수 18명 등 총 19명이 출전했으며, 계명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총 8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여자대학부에서는 -49㎏급 오서린과 -57㎏급 이순명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53㎏급 조민경과 -57㎏급 김민서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오서린은 대회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우수선수상까지 수상했다. 남자대학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80㎏급 이인혁과 +87㎏급 전현민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63㎏급 공원석이 준우승, -58㎏급 장혁진이 3위에 올라 남자대학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인혁 역시 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계명대는 여자대학부 종합우승과 남자대학부 종합 3위, 남녀부 우수선수상, 우수지도자상 등 총 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정재정 감독은 “힘든 훈련 과정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학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태권도학과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태권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구 2026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9

대구가톨릭대, 경북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대구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과 RISE 평생교육체제혁신사업단은 지난 5월 27일 교내 취창업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국내 체류와 지역사회 정착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취업 및 정주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과 외국인 유학생 대상 비자 전환 및 체류 제도, 지역특화형 취업 연계 정책, 지역 정착 및 생활 지원 프로그램, 취업·체류 관련 상담 안내 등이 소개됐다. 특히 경산시가족센터 관계자가 직접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참석자들은 비자 전환 절차를 비롯해 지역 내 취업 연계 방안, 정착 지원 제도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구가톨릭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뒤에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취업과 정주를 연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8

한동대, ‘제1회 국제개발협력 컨퍼런스’ 개최

한동대학교는 지난 5일 그레이스스쿨 채플에서 ‘제1회 한동 국제개발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컬대학사업단과 HI Alliance 사무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교내 국제개발협력 관련 7개 부서와 외부 전문기관, 지역기업인, 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동대가 보유한 국제개발협력 자산을 하나의 유기적인 플랫폼으로 연결하고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해 포항시의 글로벌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김재효 글로컬대학사업단장이 지역 산업 및 해외 기관과 연계한 교육 모델을 제시했으며 이어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조대식 사무총장이 새로운 국제개발협력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대외국제처를 비롯한 교내 7개 부서는 각각 사업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외부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에 이어 ‘한동대 국제개발협력 플랫폼 구축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박성진 한동대 총장은 “수십 년간 쌓아온 국제개발협력 자산들을 하나의 유기적인 플랫폼으로 연결할 때가 됐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대학과 지역사회, 세계가 함께 걸어가는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6-07

영남대, K-MOOC 신규 개별강좌 2개 선정…국고 1억5400만원 확보

영남대학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 개별강좌 공모에서 자율분야 2개 강좌가 선정되며 국고 1억 5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선정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대학의 운영 역량과 강좌의 우수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영남대는 이를 통해 교육 콘텐츠 개발 역량과 온라인 공개강좌 운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선정된 강좌는 윤규철 영어영문학과 교수의 ‘영문도 모르는 영문법’과 강기천 경제금융학부 교수의 ‘환율과 경제금융’이다. K-MOOC는 2015년 도입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대학과 기관의 우수 강의를 일반 국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2025년 기준 누적 회원 수는 176만8550명, 누적 수강신청 건수는 444만4805건, 개발·운영 강좌 수는 3120개에 달한다. 영남대는 2015년부터 K-MOOC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2021학년도부터 K-MOOC 강좌를 학점 인정 교양 교과목으로 운영하며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추진해 왔다. 2026학년도 1학기 현재 25개 강좌에 6080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누적 운영 실적은 138개 강좌, 3만3201명의 수강생을 기록하고 있다. 최영욱 영남대 AI스마트교육센터장은 “대학의 특성화된 양질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K-MOOC를 통해 평생교육을 위한 미래형 융복합 교육 혁신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지역사회와 국민이 함께하는 열린 고등교육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4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 AI 기반 난임 심리지원 플랫폼 구축 나선다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DU난임대응센터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난임 심리지원 및 가임력 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는 지난 2일 교내 IT공과대학 5호관 세미나실에서 ㈜메타솔루션, 메타컨설팅㈜, ㈜엔더블유아이와 ‘AI 기반 난임 심리지원 챗봇 및 가임력 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을 위한 4자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난임 대상자와 가임 인구의 심리적·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임력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비대면 난임지원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AI 기반 난임 심리지원 챗봇 서비스 기획 및 개발 △난임 치료 및 심리지원 관련 Q&A 데이터셋 구축 △가임력 정보 제공 콘텐츠 개발 △비대면 난임 상담 지원 및 전문기관 연계 플랫폼 구축 △경북형 AI 난임지원 서비스 모델 개발 및 확산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는 사업 총괄 기획과 난임·심리지원 분야 전문 자문, 연구윤리 관리 등을 담당한다. ㈜메타솔루션은 AI 챗봇 시스템과 웹·모바일 서비스 개발을 맡고, 메타컨설팅㈜은 서비스 운영모델 수립과 공공 확산 전략 컨설팅을 지원한다. ㈜엔더블유아이는 AI 기반 상담 알고리즘과 사용자 감정 분석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난임 부부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심리 상담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 지역 특성을 반영한 AI 기반 난임지원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지역사회 난임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구덕본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장은 “경북 지역 난임 인구를 위한 챗봇 서비스 지원에 교내 기업들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이 지역사회의 난임 문제 해결과 심리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4

대구보건대, 성인학습자 대상 체험형 인성교육 운영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성인학습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숲에서 찾는 교양과 성찰’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성인학습자들이 자연 속에서 자기 성찰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 및 교양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계의 온도를 높이는 인생단어 소통법’ 워크숍에서는 자신의 가치와 삶의 태도를 성찰하고, 팀원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팀별 인생단어 숲지도 만들기와 비전 문장 작성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윤영순 대구보건대 융합교양교육원장(유아교육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이 성인학습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학습 동기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성찰 중심의 교양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소통 역량과 인성 함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4

계명문화대, 제3기 외국인 유학생 홍보대사 ‘K-Dream 서포터즈’ 임명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일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제3기 외국인 유학생 홍보대사 K-Dream 서포터즈 임명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홍보 활동에 나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K-Dream 서포터즈는 계명문화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대학 생활과 교육환경을 소개하고 자국의 예비 유학생들과 소통하며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는 유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3기 서포터즈에는 베트남,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출신 유학생 7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대학의 교육환경과 유학생활, 국제화 프로그램 등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촐오훈바털 쇼르후(호텔조리과 1학년·몽골) 학생은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경험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유학생 지원제도를 직접 소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승호 총장은 “K-Dream 서포터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의 홍보대사로 직접 국제화 활동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캠퍼스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한국어 교육과 생활 적응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유학생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제화 캠퍼스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4

수성대-㈜하이스토리, 웹툰·웹소설 인재 양성 산학협약

수성대학교가 지역 콘텐츠 산업을 이끌 웹툰·웹소설 분야 인재 양성과 실무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전문기업 ㈜하이스토리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성대 신산업자율학부 웹툰웹소설전공과 ㈜하이스토리는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취업·데뷔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하이스토리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얻은 웹소설 ‘서울역 네크로맨서’, ‘서울역 드루이드’, ‘서울역 바바리안’ 등을 집필한 진설우 대표가 이끄는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신진 작가 발굴과 체계적인 콘텐츠 프로듀싱 시스템을 바탕으로 웹소설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수성대 웹툰웹소설전공 재학생들은 ㈜하이스토리가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현장실습에 참여해 콘텐츠 기획과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프로 작가로의 성공적인 데뷔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우진 수성대 신산업자율학부장은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스타 작가이자 기업가인 진설우 대표의 ㈜하이스토리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학생들이 현업의 생생한 노하우를 배우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4

대구과학대·북구청, ‘행복 북구 평생직업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대구과학대학교와 대구 북구청이 공동 운영한 ‘2026년 행복 북구 평생직업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이 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마무리됐다. 대구과학대는 지난 2일 교내 글로벌세미나실에서 박지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북구청 관계자,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행복 북구 평생직업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지역가치 창출 역량 강화, 기후테크 기반 사업화 전략, 채널 브랜딩 전략, 골목상권 개발 및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구축, AI 활용 콘텐츠 제작, 유튜브 크리에이터 실전 테크닉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또 안동 예끼마을, 칠곡향교, 라선재, 경산 커피명가 등 지역 현장을 방문해 로컬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체험했으며, 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사무총장,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 도건우 전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등 전문가 특강을 통해 로컬 산업과 창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과정은 전공 연계 교과목 학점 인정 제도를 운영해 수료생들이 향후 대구과학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관련 교과목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대학과 대구시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로컬크리에이터 자격 취득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64명의 수료생은 앞으로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북구의 로컬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로컬크리에이터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이 수료생들의 삶과 지역 활동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져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직업대학으로서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과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4

“6G의 미래, AI가 설계한다”…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 DLS 개최

DGIST가 인공지능(AI)과 차세대 통신 기술의 융합이 이끌 미래 네트워크 비전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DGIST는 4일 오후 2시 교내 E7(컨실리언스홀) L29호에서 KAIST 최성현 교수를 초청해 ‘제32회 DGIST Distinguished Lecture Series(DLS)’를 개최한다. 최 교수는 차세대 무선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현재 KAIST 교수이자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석학회원(Fellow)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수와 미국 필립스 연구소 시니어 연구원, 삼성전자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이번 강연은 ‘연결을 넘어: AI-RAN, 6G, 그리고 지능형 네트워크 인프라의 미래(Beyond Connectivity: AI-RAN, 6G, and the Future of Intelligent Network Infrastructure)’를 주제로 진행한다. 최 교수는 강연에서 인공지능이 네트워크 전반에 내재화된 AI-Native Network와 AI 기반 무선접속망(AI-RAN) 기술을 중심으로 무선 네트워킹 및 모바일 컴퓨팅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6G 시대를 대비한 지능형 네트워크 인프라의 발전 방향과 AI 기반 통신 기술이 가져올 산업적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AI와 통신 기술의 융합이 네트워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래 통신 산업의 혁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산업계와 학계 양측에서 차세대 통신 기술 혁신을 이끌어 온 최성현 교수님을 모시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강연이 연구자들이 AI와 6G 기반 미래 네트워크 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융합 연구의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DGIST Distinguished Lecture Series는 국내외 석학을 초청해 세계적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는 정기 강연 프로그램이다. DGIST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통신과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ICT 연구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4

대구교대-대구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 교원 양성 지원 맞손

대구교육대학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과 손잡고 장애인 예비교원의 역량 강화와 공직 진출 지원에 나선다. 대구교육대학교는 지난 2일 대학 본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과 장애인 교원 양성 교육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직업능력개발원과 교원양성대학 간 최초로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분야 전문기관과 교원양성대학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장애인 교원 자격 소지자와 취득 예정자의 임용시험 합격률을 높이고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 교원 임용 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임용시험 합격률 제고를 위한 정보 공유 △교육자원 및 시설·장비 공동 활용 △교원자격 소지자 대상 홍보 및 선발 협력 △기타 장애인 교원 양성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교육대학교의 교원 양성 인프라와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의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전문성이 결합돼 장애인 예비교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상식 대구교육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를 가진 예비 교원들이 꿈을 펼치고 교육 현장으로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대구직업능력개발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고용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세부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시설 공동 활용 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3

DGIST, 벚나무 심고 빵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기 전해

DGIST(총장 이건우)가 식목 행사와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과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DGIST는 지난 1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백혈병소아암후원회에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한주탁 DGIST 행정처장과 이상인 후원회 홍보대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4월 열린 ‘벚꽃데이’ 친환경 식목 활동과 5월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특히 구성원들이 직접 벚나무를 심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마련한 성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DGIST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제빵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든 청렴 빵 550여 개를 지역 내 아동·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GIST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관의 핵심 가치인 ‘청렴’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했다. 이건우 총장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GIST는 청렴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2

DGIST, 만성 스트레스에서 뇌세포 보호하는 유전자 세계 최초 규명

DGIST 뇌과학과 유성운 교수 연구팀이 만성 스트레스 상황에서 뇌 속 신경줄기세포를 보호하는 유전자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새로운 정신질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연구팀은 암 억제 유전자로 잘 알려진 ‘p53’이 성체 해마신경줄기세포에서는 오히려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자가포식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오토파지(Autophagy)’에 게재됐다. 만성 스트레스는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비롯해 각종 퇴행성 뇌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연구팀은 앞선 연구에서 만성 스트레스가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줄기세포에 ‘자가포식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보고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 과정의 핵심 조절 인자가 p53이라는 점을 새롭게 밝혀냈다. p53은 일반적으로 손상된 세포를 제거해 암 발생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세포 사멸 유전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연구 결과, 성체 해마신경줄기세포에서는 자가포식 개시 복합체의 작용을 억제해 세포의 죽음을 막는 ‘생존 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연구팀이 신경줄기세포에서만 p53을 제거한 실험쥐를 관찰한 결과, 만성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이 크게 증가했다. 신경줄기세포가 빠르게 사멸했으며 기억력 저하와 우울·불안 행동도 더욱 심각하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스트레스 호르몬에 노출된 신경줄기세포 내부에서 자가포식 핵심 단백질인 ‘LC3’가 p53과 결합해 p53을 분해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p53이 사라지면서 세포는 과도한 자가포식 상태에 빠져 결국 사멸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p53을 활성화하는 항암제 ‘RITA’를 저용량 투여한 결과, LC3와 p53의 결합이 차단돼 p53 분해가 억제됐다. 이에 따라 만성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신경줄기세포 사멸이 감소했고 인지기능 저하와 우울·불안 행동 역시 예방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RITA의 항우울 효능에 대한 국내 및 미국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연구진은 p53 분해를 막는 새로운 접근법이 기존 항우울제와 차별화된 정신질환 치료 전략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성운 교수는 “죽음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p53이 해마신경줄기세포에서는 오히려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방어막 역할을 한다는 점을 처음 입증했다”며 “p53 분해를 억제하는 전략은 새로운 개념의 정신질환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및 뇌과학선도융합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DGIST 뇌과학과 정성희 박사와 정현정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2

배민·POIZON 현직자 한동대 강단에…“AI 시대, 플랫폼 신사업은 이렇게 만든다”

한동대학교가 AI 시대 플랫폼 비즈니스 현직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학생들과 현장 실무 지식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동대는 경북RISE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1일 교내 에벤에셀관 헤브론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플랫폼 신사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현업의 3단계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커머스사업센터 김동욱 매니저와 글로벌 패션 플랫폼 POIZON의 사업개발 담당 송승연 매니저가 연사로 나섰다. 이들은 배달의민족, 야놀자, 무신사, 쏘카, 이베이 등 국내외 주요 혁신 플랫폼 사례를 바탕으로 플랫폼 비즈니스의 구조와 신사업 기획·검증·확장 과정을 공유했다. 특히 AI 에이전트 등장 이후의 플랫폼 경쟁력 변화와 국가별 규제·문화 차이에 따른 글로벌 서비스 운영 전략 등 현업의 의사결정 방식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번 특강은 AI융합학부 이한진 교수의 글로벌기업가정신(GE) 전공수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일방향 강연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미리 제출한 32개의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현장 즉문즉답 토론이 이어지는 실무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 PM을 맡은 최수원 조교는 “학생들이 플랫폼 기업의 결과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면에서 신사업이 만들어지고 검증되는 과정과 현업의 의사결정 방식을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동대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AI 지역 산업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흐름을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6-02

포항대 GB봉사단, 산불 피해 영덕군서 ‘희망나무 심기’ 봉사

포항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이 대형 산불로 훼손된 영덕 지역의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포항대는 지난달 29일 영덕군 별파랑공원 일대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영덕 희망나무 심기 투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참여 의식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포항대를 비롯해 경북 지역의 여러 전문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다졌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별파랑공원 일대에 직접 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산림 복원을 위한 땀방울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보며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우리가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영덕의 푸른 숲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대 관계자는 “경북 지역 전문대학 학생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을 심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6-02

가톨릭상지대 베트남 하노이서 ‘경북학당’ 운영 설명회 개최

가톨릭상지대가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전문대학(Hanoi College)에서 경북학당 운영 설명회 및 한국 유학 설명회를 열고, 경북도의 해외인재유치사업 해외 거점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에는 차호철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하노이전문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북학당 운영 계획과 한국어 교육, 한국 유학 관련 정보가 소개됐다. 경북학당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해외인재유치사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한국어 교육과 경북학 교육, 한국 문화 이해, 유학 상담 등을 통해 해외 학생들의 한국 유학과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가톨릭상지대는 2026년부터 하노이전문대학을 거점으로 경북학당을 운영하며, 수준별 한국어 교육과 TOPIK 대비 과정, 한국 문화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경북학당’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는 하노이전문대학을 중심으로 베트남 북부 지역 대학 및 교육기관과 협력해 경북학당 교육과정을 확산하는 모델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유학 상담을 제공하고 우수 학생을 발굴해 경북 지역 대학 진학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차호철 총장은 “경북학당은 단순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국 유학과 지역 정주를 연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플랫폼”이라며 “베트남의 우수한 학생들이 경북학당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경북 지역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양희 국제협력팀장(경북학당장) 역시 “하노이 경북학당은 한국 입국 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는 찾아가는 경북학당을 통해 베트남 북부 지역 대학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경북학당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상지대는 경북도의 해외인재유치 정책과 연계해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교육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선발-교육-진학-취업-정주’로 이어지는 경북형 글로벌 인재 양성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6-06-01

경북대 기초학문융합연구원 연구유닛, ‘AI 기반 지방소멸 해법 모색’한국연구재단 공동연구지원사업 선정

경북대학교 기초학문융합연구원 산하 ‘저출산·고령화 연구유닛’(연구책임자 신창환 사회복지학부 교수)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인문사회분야 공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거대언어모델 기반 지역생활자본의 인과적 해석 및 시각화를 통한 지방소멸 정책 분석 프레임워크 개발’이다. 연구팀은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역 위기를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팀은 지방소멸을 단순한 인구 감소 현상이 아닌 주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과 지역생활자본의 문제로 접근한다. 문화·복지·의료·돌봄 등 지역 생활환경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방자치단체가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분석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연구에는 신창환 교수를 비롯해 오동석 영어영문학과 교수와 김성은 기초학문융합연구원 박사후연구원이 공동연구진으로 참여한다. 인문사회학과 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다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창환 교수는 “지방소멸 문제를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지역 주민의 삶과 생활환경을 중심으로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민 삶과 밀접한 정밀 데이터를 구축해 지자체가 실질적인 현장 맞춤형 복지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화 경북대 기초학문융합연구원장은 “이번 선정은 글로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인문사회 분야와 AI 기반 데이터 분석이 융합한 대표적 성과”라며 “지역사회가 직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융합연구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연구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6-01

포항대, ‘2026 인성증진릴레이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포항대학교 인성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교내에서 ‘2026학년도 인성증진릴레이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성증진릴레이 캠페인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특정 인성 주제를 선정해 교내 주요 장소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함으로써 학내에 인성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캠페인은 예절, 감사, 배려, 자유주제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캐치프레이즈(홍보 문구) 공모전 형태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와 직원 등 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학내 구성원 전체가 인성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올해는 공모전 상금 규모를 확대함에 따라 참가 인원이 지난해와 비교해 74%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권도예 학생은 “내가 만든 문구가 학교 곳곳에 걸려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지 인성교육지원센터장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간다움의 가치가 더욱 중요한 경쟁력으로 부각되는 만큼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6-01

한동대, ‘포항해양관광페스타’서 글로벌 관광 콘텐츠화 현장 실험

한동대학교가 지역 해양 축제와 외국인 유학생을 연계해 포항 해양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현장 실험에 나섰다. 한동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HI Alliance 과제)의 일환으로 지난달 23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두호 요트계류장에서 열린 ‘포항해양관광페스타’에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포항해양관광페스타는 요트대회, 해양레저관광포럼, 해양패션쇼 등이 어우러진 복합형 해양레저 축제로, 올해 약 30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았다. 핵심 행사인 ‘포항시민 요트대회’에는 외국인 참가자를 포함해 50여 명이 요트 5대에 나눠 타고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한동대 HI Alliance 사무국의 지원으로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요트대회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나섰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이 포함된 참가팀들이 요트대회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대회에 참여한 방글라데시 출신의 한 유학생은 “포항은 바다가 아름답고 외국인도 즐길 것이 많은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상훈 한동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실장은 “앞으로도 글로컬대학사업을 기반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콘텐츠를 연결해 외국인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항형 글로벌 관광 콘텐츠’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동대는 이번 축제 참여를 계기로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포항의 해양레저 콘텐츠가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6-01

“20분 충전에 1000km 주행”…국산 배터리 ‘안 깨지는 실리콘’ 음극재 개발

국내 연구진이 단 20분 만에 충전을 마치고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 화학과 박수진 교수·제민준 박사 연구팀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최장욱 교수팀, LG에너지솔루션과 공동 연구를 통해 충·방전을 반복해도 쉽게 부서지지 않는 ‘고강도 실리콘 음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로는 주로 흑연이 사용되지만, 저장 용량이 이론적 한계에 부딪힌 상태다. 대안으로 떠오른 실리콘은 흑연보다 에너지를 최대 10배 더 저장할 수 있어 ‘꿈의 소재’로 불렸으나 충·방전 시 부피가 무려 300%까지 부풀어 오르며 입자가 산산조각 나는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급격히 떨어져 상용화가 어려웠다. 기존 연구들이 소재를 단순히 단단하게 만드는 데만 집중했다면 공동 연구팀은 반복적인 부피 변화를 버텨내는 ‘강도’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결정 입자가 작아질수록 기계적 강도가 변하는 ‘홀-페치(Hall-Petch) 법칙’을 응용해 실리콘 산화물 내부에 강도가 최대치에 이르는 32nm(나노미터) 크기의 불화리튬(LiF) 결정을 정밀하게 배치했다. 여기에 이온과 전자의 이동 속도를 높이는 특수 코팅층을 표면에 입혀 급속충전 성능까지 동시에 확보했다. 실험 결과, 연구팀이 개발한 고강도 실리콘 소재는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 변화율이 18.9%에 불과했다. 기존의 300% 팽창과 비교하면 사실상 변형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실제 배터리 평가에서도 20분 급속충전(10~80% 기준) 조건으로 1000회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상용 배터리 형태인 파우치셀(1.26Ah급) 테스트에서도 500회 이상 정상 구동을 마쳤으며 에너지 밀도는 1kg당 402Wh를 기록해 현재 시판 중인 전기차 배터리 성능을 크게 웃돌았다. 이 기술이 실제 전기차에 적용되면 1회 충전으로 약 1000km 주행이 가능해져 운전자들의 장거리 주행 불안감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진 포스텍 교수는 “실리콘 음극재가 부서지는 문제를 강도와 영률을 동시에 높이는 기계·전기화학 통합 설계 방식으로 해결했다”며 “고에너지 밀도와 급속충전을 모두 만족하는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6-01

영남이공대, 전국 첫 캠퍼스 ‘느린우체통’ 설치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28일 천마역사관에서 대구우체국,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느린우체통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권기홍 교학부총장, 대구우체국 이규성 총괄국장,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오광수 디지털우편사업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느린우체통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대학생들에게 손편지를 통한 아날로그 감성과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공감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영남이공대 캠퍼스 내 느린우체통을 ‘1년 후의 나를 만나는 시간, 미래의 편지’를 주제로 공동 운영하며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감성 문화 콘텐츠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느린우체통 설치와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재학생과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맞춤형 엽서와 필기구를 비치해 누구나 손쉽게 편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취지와 우편물 배달 예정일 등을 안내해 일반 우체통과의 혼동을 방지할 방침이다. 대구우체국은 접수된 우편물이 정해진 일정에 맞춰 정확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우편 서비스를 지원하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맞춤형 엽서 제작과 편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운영에 협력한다. 느린우체통은 이용자가 미래의 자신이나 가족, 친구, 연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손편지로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일정 기간 보관 후 발송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느린우체통이 빠른 소통이 일상화된 시대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타인과 진심을 나누는 경험을 제공해 정서 안정과 공감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홍 영남이공대 교학부총장은 “학생과 지역 주민이 편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기다림의 가치를 배우는 특별한 문화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며 “따뜻한 감성 소통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5-31

포스텍, 국내 대학 7번째 ‘다양성위원회’ 공식 출범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가 국내 대학 중 일곱 번째이자 이공계 특성화대학으로는 선도적으로 다양성위원회(POSTECH Diversity Council)를 공식 출범시켰다. 포스텍 다양성위원회는 지난 22일 교내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창립포럼을 열고 위원회 설립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포스텍은 지난 2016년 서울대를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서울과학기술대, 경북대, 부산대에 이어 국내에서 일곱 번째로 다양성 전담 기구를 갖춘 대학이 됐다. 총장 직속 자문 기구로 신설된 다양성위원회는 캠퍼스 내 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포스텍이 오는 2학기부터 외국인 학부 신입생을 처음으로 맞이하게 됨에 따라 학내 구성원의 다양성 수용과 제도적 정비를 본격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다양성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우정아 다양성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성근 총장과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대담에서는 우정아 위원장을 좌장으로 노정혜 서울대 다양성위원회 초대위원장, 류석영 KAIST 포용성위원회 초대위원장, 문애리 이사장이 참여해 이공계 여성 연구자 및 교원들이 학문 생애주기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는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 직원이 참여한 창립선언문 영상 낭독으로 마무리됐다. 우정아 다양성위원회 위원장은 “다양성위원회는 캠퍼스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정책 자문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5-31

한동대, 청년 창업가 발굴 위한 ‘환동해 소셜벤처 아이디어톤’ 개최

한동대학교 환동해지역혁신원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에 나설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6 환동해 소셜벤처 창업 아이디어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참가 대상은 소셜벤처 및 임팩트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또는 예비창업자다. 개인이나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오는 6월 10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단순 아이디어 공모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멘토링과 실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월 12일에는 온라인 사전 특강을 통해 ‘PSST 1페이지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교육하며 심사를 거쳐 6월 15일 최종 15개 안팎의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 행사인 1박 2일 해커톤은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영덕군 조이풀빌리지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임팩트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게 된다. 우수 팀에게는 환동해 소셜벤처 육성 지원 트랙과 연계해 시제품 제작비 등 최대 500만 원의 후속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심규진 소셜벤처 사업 총괄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 변화로 이어지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셜벤처를 지역 특화 영역으로 육성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5-31

계명대, ‘계명 RISE 페스타’ 개최…지역 혁신 성과 시민과 공유

계명대학교가 오는 6월 2일부터 21일까지 대구 펙스코(FXCO) 일원에서 ‘계명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과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6월 2일 오후 6시 펙스코 STAGE 광장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등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창업지원단의 ‘RISE 3-5 기술창업 1차년도 사업성과 전시’가 진행되며, 계명시민교육원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과 공유와 함께 6개 전공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 중장년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2기 수강생 모집을 위한 전공 설명회와 버스킹 공연도 6월 6일과 13일 열린다. 개막식 당일에는 축하 뮤지컬 공연과 시니어모델 패션쇼도 마련된다. 뮤지컬 전공 수강생과 재학생이 함께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스트 전공 수강생들은 시니어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지난 1년간의 교육 성과를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성과 공유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 9월부터 운영될 ‘2기 중장년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신입생 모집 홍보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양근우 계명시민교육원장 겸 교육연구부총장은 “이번 페스타는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중장년층이 새로운 꿈과 역량을 키워온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시민교육원은 지난 2021년 평생교육원을 확대 개편해 출범했으며, 시민대학·창업대학·박물관대학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시민대학의 중장년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만 40세 이상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트래비 아카데미 △핸드 크래프트 △스타일리스트 △뮤지컬 △카페 창업 △생활 문화 정원 등 6개 전공으로 운영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5-29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