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6G의 미래, AI가 설계한다”…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 DLS 개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6-04 08:33 게재일 2026-06-05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제32회 DLS 강연 포스터./ DGIST 제공

DGIST가 인공지능(AI)과 차세대 통신 기술의 융합이 이끌 미래 네트워크 비전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DGIST는 4일 오후 2시 교내 E7(컨실리언스홀) L29호에서 KAIST 최성현 교수를 초청해 ‘제32회 DGIST Distinguished Lecture Series(DLS)’를 개최한다.

최 교수는 차세대 무선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현재 KAIST 교수이자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석학회원(Fellow)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수와 미국 필립스 연구소 시니어 연구원, 삼성전자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이번 강연은 ‘연결을 넘어: AI-RAN, 6G, 그리고 지능형 네트워크 인프라의 미래(Beyond Connectivity: AI-RAN, 6G, and the Future of Intelligent Network Infrastructure)’를 주제로 진행한다.

최 교수는 강연에서 인공지능이 네트워크 전반에 내재화된 AI-Native Network와 AI 기반 무선접속망(AI-RAN) 기술을 중심으로 무선 네트워킹 및 모바일 컴퓨팅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6G 시대를 대비한 지능형 네트워크 인프라의 발전 방향과 AI 기반 통신 기술이 가져올 산업적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AI와 통신 기술의 융합이 네트워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래 통신 산업의 혁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산업계와 학계 양측에서 차세대 통신 기술 혁신을 이끌어 온 최성현 교수님을 모시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강연이 연구자들이 AI와 6G 기반 미래 네트워크 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융합 연구의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DGIST Distinguished Lecture Series는 국내외 석학을 초청해 세계적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는 정기 강연 프로그램이다. DGIST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통신과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ICT 연구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