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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포항시장 후보자 ‘박희정’ 확정···단수 추천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3-17 15:54 게재일 2026-03-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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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자. /경북매일 DB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공천을 단독 신청한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7일 단수 추천 후보자로 확정됐다. 민주당 경북도당의 첫 공천 사례다.

박희정 예비후보는 “후보자의 경쟁력·확장성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희정 민주당 포항시장 후보는 포항은 변화가 필요하다. 시민의 일상과 안전, 지역경제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형 시정’으로 포항의 다음 10년을 준비하겠다가장 먼저 공천이 확정된 만큼 포항의 전환기에 정부·여당과 협력하는 정책과 해법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3선 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의 빈틈을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해 온 만큼, 보여주기식 구호가 아니라 집권 여당 후보로서 실행할 수 있는 공약과 검증 가능한 계획으로 포항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지역구광역의원 후보자 합동연설 및 공개면접’에서 박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41.41%의 득표율을 얻으며 ‘포항도 바뀔 수 있다’, ‘민주당도 승리할 수 있다’라는 꿈을 보여준 허대만의 영원한 동지 박희정이 허대만의 꿈을 가능성이 아닌 승리로 완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포항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고 책임지기 위해 출마했다”라면서 “포항의 위기를 관리가 아니라 전환의 기회를 만들 시장 역할을 제가 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정으로 포항 재부팅’을 내건 박 후보는 포항을 국가 전략 산업이 들어오는 도시와 철강 이후 100년을 준비하는 산업도시로 만들고, 청소년·청년·여성이 떠나지 않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실천 전략으로는 행정이 일하게 만들고, 시정이 현장에 먼저 서고, 정치가 시민을 갈라놓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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