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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시장 등 한국관광공사 'K-관광마켓' 2기 선정

최병일 기자
등록일 2026-03-09 14:39 게재일 2026-03-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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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시장_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K-관광마켓’ 2기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공사는 공모를 통해 시장별 매력도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종합 평가하고, 안동구시장연합을 비롯한 10개 권역 11개 시장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시장은 서울의 경동·망원시장, 부산의 해운대시장, 대구 서문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경기 수원남문시장,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  충북 단양구경시장, 전북 전주남부시장, 경북 안동구시장연합, 제주 동문재래시장이다. 

△시장별 브랜드 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강화 △시장 체험 프로그램 강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친절·청결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확대하고, 정찰제·결제 인프라·다국어 안내 등 서비스를 개선해 전통시장을 관광명소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지자체·상인회 간 견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형 전통시장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포장 및 짐보관 서비스 등 이용 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먹거리·축제·야간관광 콘텐츠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충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강유영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육성팀장은 “전통시장은 K-먹거리와 K-문화를 가장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핵심 관광자산”이라며, “각 시장의 고유한 매력을 강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병일기자 skycb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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