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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릉 에너지자립섬 7월 착공

【울릉】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이 오는 7월 착공된다. 경북도와 울릉군, 한국전력 등은 이르면 이달 중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을 우선 출범한 뒤 오는 6월께 실제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친환경에너지 자립섬은 울릉도를 비롯한 국내 주요 도서지역에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자급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울릉도가 첫 사례다.법인설립 자본금 990억원은 경북도 119억원, 한전 248억원, 민간 593억원, 울릉군 29억5천만원을 각각 부담한다.설립 자본금을 포함해 은행차입금 2천310억원, 운영수입 재투자 602억원 등 총 3천902억원 규모로 사업이 진행된다.도는 특수목적법인 설립과 출자를 위해 이달 열리는 경북도의회 제277회 임시회에 관련 조례안을 상정한다.경북도와 울릉군은 상반기에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7월께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착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2020년까지 태양광, 풍력, 지열, 연료전지 등 친환경에너지로 바꾼다.정부와 경북도는 울릉도를 세계 최초의 대규모 친환경에너지 명품 자립섬으로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주요주제로 역사, 문화 신재생에너지가 공존하는 미래형 명품 녹색관광 섬으로 만들고 도서지역에 최적화된 자립형 발전 플랫폼, 수요전력의 100%를 친환경에너지로 대체, 천혜의 자연환경을 완벽하게 보전하는 개발 산업, 주민 생황의 질적 향상을 보장하는 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04-15

울릉 엉겅퀴 식품사업 첫발

【울릉】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엉겅퀴를 이용한 새로운 식품개발로 농민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울릉도엉겅퀴협동조합이 설립됐다.울릉도엉겅퀴협동조합은 지난 3월 협동조합 운영승인을 받은 뒤 사업진행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조합은 오는 2019년까지 5만평의 재배면적을 확충하고 산림청, 산림조합 등과 제휴해 엉겅퀴 테마농장 조성한 뒤 2020년까지 엉겅퀴를 이용한 종합식품회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또한 2015~2016년에는 엉겅퀴를 이용해 생채, 녹즙, 김치, 절임, 엿, 식빵 등을 생산판매하고 2017~2019년에는 의학적 기능성 식품으로도 개발키로 했다.맛과 효능이 탁월한 울릉도 엉겅퀴는 육지로 반출되면 가시가 자라 식용이 불가능해져 외부 반출이 어려운 식물이다.국을 끓이며 독특하게 향긋한 향기와 함께 시원 맛을 내고 숙취해소 해장국, 쌈 채, 줄기는 고추장에 묻혀 먹는 등 다양한 반찬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산채다.울릉도 엉겅퀴는 산채이기도 하지만 식품보다 간, 정력, 관절통에 탁월하다는 의학적 기능이 높다. 녹즙으로 갈아 아침, 저녁 식전 후로 복용하면 간 기능 등 개선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엉겅퀴협동조합은 식품보다는 오히려 기능성 의학 식품으로 제품화해 울릉도에서만 독점 생산판매할 수 있는 이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서종수 울릉도엉겅퀴협동조합 조합장은 “타지역의 엉겅퀴는 뿌리와 건재 잎으로 약재만 생산하지만, 울릉도는 나물로 생산할 수 있고 다양한 식품을 만들면서 의약적 기능이 포함돼 경쟁력이 뛰어날 것”이라며 “최종목표인 식품과 의약제품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04-14

울릉 고부가 수산물종묘 생산길 열려

【울릉】 울릉도의 풍부한 해양수산자원을 이용한 연구개발과 수산 증·양식 사업의 기술지원 및 지역 특산품종 개발로 새로운 고부가 품종 종묘 생산의 길이 열리게 됐다. 울릉군과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박경대)는 지난 6일 경남 수산자원연구소 회의실(경남 통영시 소재)에서 상호교류 및 수산 증·양식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날 협약에는 울릉군에서 정무호 부군수와 울릉도·독도해양연구를 총괄하는 김종만 울릉·독도 해양연구기지대장(박사), 김경학 울릉군 해양수산과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울릉군은 그동안 연안바다목장화사업, 심해가두리 양식시범사업 등을 통해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입장에서, 전문성을 가진 경남수산자원연구소의 기술지원으로 지역 어업인들의 양식 산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군수를 대신해서 협약식에 참석한 정무호 울릉군 부군수는 “협약내용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주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04-08

울릉 일주도로 공사 대림산업 최종 낙찰

【울릉】 울릉도 일주도로 선형개량 및 확장공사의 사업자로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31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입찰가격 1천397억원(94.4%)을 제출한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설계점수 54.84점, 가격점수 38.18점, 종합점수 93.02점, 건설기술심의위원회 통보 점수 99.7점을 받아 최종 낙찰됐다.울릉군 일주도로 선형개량 및 확장공사는 길이 15.9km, 폭 8m(터널 5개소 557m, 피암터널 7개소 1천670m, 교량 2개소 17.1m)로 공사 추정금액 1천479억7천만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이다.대림산업 컨소시엄은 착공일로부터 5년(1천825일) 안에 공사를 마무리해야 하며 이번 일주도로 공사는 선형개량, 확장공사뿐만 아니라 낙석방지 터널과 현지 신호를 받고 교행하는 한 방향 터널이 양방향 교행이 가능한 터널로 확장된다.특히 기상 악화시 월파현상(파도가 넘어오는 현상)때문에 수시로 통제되는 구간도 시멘트 구조물 등을 투입 파도를 막고, 파도 방지 턱을 만들어 도로가 파손되지 않도록 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대림산업은 현재 울릉도 섬 일주도로 중 유보구간인 울릉읍 저동리(내수전)~북면 천부리(섬목)구간 4.74km를 개설하고 있다.한편, 대림산업의 공동도급 사는 ㈜신일(의정 15%), 동신건설㈜(안동 10%), 영진종합건설㈜(칠곡 8%), 백송건설㈜(군위 8%), ㈜경우크린텍(영주 8%), ㈜삼호(인천 6%) 등이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04-01

“문화시설 열악한 울릉군에 새마을회관 필요”

【울릉】 육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열악한 울릉도에 공연, 결혼 등 각종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새마을회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26일 울릉군 새마을지회에 따르면 현재 경북지역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23개 시·군 중 10개 시·군에 다목적 새마을회관이 있고 앞으로 5개 시군이 건축을 계획 중이다.또한 문화시설과 공간이 넘치는 대구시에도 중구와 남구를 제외한 6개구(군)에 새마을회관이 있다.독도를 지키는 독도새마을이 있는 울릉도는 전국의 새마을가족 독도방문 등 새마을 제2발상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나 정작 새마을회관이 없어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끈 새마을운동이 최근 들어 문화새마을운동으로 확산되는 등 생활 속의 새마을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문화적 인프라가 가장 열악한 편에 속하는 울릉도에 새마을회관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강영호 울릉군 새마을지회 회장은 “울릉지역에 새마을회관이 건립될 경우 독도새마을운동을 통한 국토수호와 연계한 각종 사업 등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는 최근 보조금 감소로 재정에 어려움을 겪는 울릉도 새마을운동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03-27

강릉~울릉~독도 구간에 초쾌속 여객선

【울릉】 강릉~울릉도~독도에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여객선사인 (주)씨스포빌(대표 최연희)이 최근 초쾌속 여객선을 건조하고 이 구간에 추가로 투입한다. (주)씨스포빌은 싱가포르 다멘 조선소에서 진수한 초쾌속 여객선 씨스타 5호를 인수하고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씨스타 5호는 길이 42.2m, 폭 11.6mdml의 쌍동여객선으로 총t수 550t, 승객 450명을 수송할 수 있다.4개의 MTU주기관이 탑재된 이 배는 최대 40노트를 넘는 속도를 갖고 있다.승객 실은 안락한 좌석과 함께 실내 공기,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주 갑판에는 간단한 식음료를 제공하는 매점 외에도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대형 TV화면과 DVD 플레이어가 갖춰져 있다. 화장실은 휠체어가 접근할 수 있는 장애인용이 설치된 것도 특징이다. 수하물 및 기타 가벼운 물품을 보관하기 위한 넓은 화물칸도 있다.3명의 승무원이 조종하는 조타실은 최첨단 계기로 설치됐을 뿐만 아니라 이 선박은 고속선의 안전에 대한 국제 규칙인 2천 HSC Code를 적용해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했다.이 선박은 강릉~울릉도 저동 간 2시간 50분, 저동항~독도까지 1시간 20분에 주파할 수 있으며 매일 울릉도~독도 간을 운항할 계획이다.여용 씨스포빌 영업본부장은 “울릉도·독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 울릉도 경제발전은 물론 우리 땅 독도의 첨병 역할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03-24

택시승강장에 택시 호출 전용전화 `굿 아이디어`

【울릉】 울릉군은 주민 및 관광객들의 택시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택시호출 전용전화를 도동·저동 택시승강장에 설치해 지난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그동안 콜택시를 이용 하려면 택시 승강장 근처 슈퍼나 약국에 전화를 해서 대기 중인 택시의 운행을 요청하거나 알고 있던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해서 이용해야 했는데 이번에 택시호출 전용전화가 생김으로써 손쉽게 택시이용이 가능하게 됐다.이용방법은 이용자가 각자 원하는 지역의 택시 승강장으로 전화를 걸어 대기 중인 택시기사들과 통화 후 이용하며 전용전화로 연결하면 각 승강장에 대기 중인 기사들이 수신음을 듣거나 조명을 보고 인지한 후 손님과 통화해 목적지로 출발한다.이로 인해 기존 영업용택시 외에도 개인택시도 콜 영업을 할 수 있게 됐고 주민과 관광객들이 콜택시가 없어서 택시이용을 못 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게 됐다.울릉군청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들의 호응에 따라 택시호출 전용전화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택시기사 스마트폰을 이용한 순차 자동 연결방식 앱개발을 완료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릉군 수협 도동지점 맞은 편의 도동택시승강장은 791-9231로 전화하면 되고 저동버스승강장 아래 저동택시승강장은 791-0541로 전화하면 택시기사와 통화할 수 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03-23

울릉군, 관광산업 체질개선 나서

울릉도가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관광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그린 관광가이드 기본교육을 관내 관광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 관광 체질 개선에 나섰다.12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번 관광가이드 교육은 지금까지 주먹구구식의 단발적인 관광종사자 교육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으로 진행된다. 관광가이드 및 관광버스 운전기사 등 관광종사자들이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갖춰 친절하고 일원화된 해설과 안내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자에게는 그린관광가이드라는 활동자격증을 부여한다는 것. 자격은 2년마다 재검증한다.3월부터 4월까지 울릉군의 현실에 맞는 일원화된 교육 자료를 활용, 역사·지질·환경·문화 등의 과정을 개설해 문화관광해설사 등 전문 인력을 통해 20여 회의 교육을 시행한다.아울러 교육 미이수자가 단독으로 관광가이드 활동하는 것을 억제하고 자격증취득자와 함께 가이드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모든 관광종사자들이 그린관광가이드 활동자격을 취득하게 할 계획이다.또한, 울릉군 역사·문화·관광분야의 배경지식이 풍부한 노년인력을 실버 그린관광가이드로 양성, 관광인력으로 투입하고자 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이로 인해 노년인력 고용창출은 물론, 구전설화나 고장역사 등 젊은이들이 쉽게 알 수 없는 배경지식을 젊은 관광종사자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전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 자료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최수일 울릉군수는 “지난 세월호 사고 이후로 침체기를 겪는 시점에 이번 대책으로 노년인력의 고용창출과 울릉도 관광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번 대책은 무엇보다 관광업계종사자의 현실극복의지와 참여가 없으면 안되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울릉/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15-03-13

울릉칡소 `명품 선물`로 인기

【울릉】 울릉도 명물 울릉칡소사진가 백화점 명품 명절선물용으로 매년 꾸준히 출하되고 있다.청정 울릉도에서 맑고 깨끗한 해양심층수와 산야초를 먹고 자라는 울릉칡소가 백화점 명품 명절선물용으로 인기를 끌면서 2010년 처음 백화점에 선보인 이래 올 설 명절까지 총 235두가 꾸준히 출하됐다.이번 설 명절에는 8개 농가에서 12두의 칡소가 출하됐다. 울릉칡소의 유전자원 보존을 위해 주문량보다 적은 양을 출하했다. 이번 출하로 농가에서는 총 1억8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이는 마리당 평균 900만원 정도로 일반 한우보다 30~40% 높은 가격수준이다.롯데백화점의 이번 추석 울릉칡소 선물세트 판매가격은 명품세트(4.2㎏ 78만원), 1호 세트(2.8㎏ 52만원), 2호 세트(2.8㎏ 41만원), 3호세트(2.8㎏ 30만원)로 구성돼 있다.울릉군은 이같이 일반 한우보다 상당히 높은 가격에도 매번 완판을 기록하는 이유는 울릉칡소가 명품 명절선물세트로 이미 자리매김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했다.칡소는 우리나라 전통한우로서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이나 흑갈색의 줄무늬가 세로로 나 있어 마치 호랑이와 비슷하다는 뜻으로 일명 `범소` `호반우`라고도 부른다.일반한우보다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더욱 고소한 맛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울릉군은 2005년부터 지역특화품목육성사업으로 칡소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시작해 현재 전체 한우 중 70%에 해당하는 300두 정도의 칡소를 사육하고 있다.한편 울릉군은 울릉칡소에 대한 혈통개량 및 사육기반 확충을 통해 울릉도의 대표적인 지역특화품목으로서의 경쟁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02-18

울릉군 “민선 6기, 군민 생활안정 중점”

【울릉】 최수일 울릉군수는 3, 4일 양일간에 걸쳐 민선 6기의 실질적 원년인 `2015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섰다.3일 주민생활지원과를 비롯한 10개 부서에서 주요업무를 보고했고, 4일에는 보건의료원 등 5개 관서에서 핵심업무를 설명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정 변화를 주도하는 첫 걸음으로 민선 6기 공약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신규시책 발굴 등 군정현안에 대한 추진방안을 강구하는데 초점을 뒀다.특히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장의 총괄적인 보고와 더불어 담당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해 퇴근시간이 지나도록 주요 역점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올해도 어려운 대외적인 여건 속에 경제 활력과 군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관광활성화 집중지원, 농어민 새 소득원 창출, 국가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특히 군은 `전국민독도밟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관광수요 창출의 기회로 삼고, 주요현안에 대해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 민생현장 탐방, 군민중심 행사지원으로 화합과 소통의 지방행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최수일 울릉군수는 “관광산업 침체, 중국어선 문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역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이 되도록 오늘 제시된 모든 계획들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02-06

“을미년 민생·소통·정책의회 구현 희망·행복 넘치는 울릉 만들겠다”

【울릉】 “2015년을 균형의회, 함께하는 민생의회, 정책의회 소통하는 열린 의회라는 의정방침으로 일하겠습니다”경북도 시·군의장협의회장 이기도 한 이철우사진 울릉군의회 의장은 1일 새해 포부를 이렇게 내비쳤다.이 의장은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울릉을 만드는 일에 군민과 함께 동행하겠다”면서 “더 나아가 경북 시·군 의장협의회도 이 같은 방침을 지표로 일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군민과 소통하고 지역성장을 지원하며 촉진하는 의회 활동을 통해 울릉군 발전을 촉진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 의장은 “미래에는 혼자 일하는 사람보다 협업하는 사람과 조직이 성공한다, 가진 것은 나누고 소통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된다”면서 “주민의 불안을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는 의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주거, 보육, 교육, 건강, 노후를 걱정하지 않는 사회, 약자를 대변하고 농·어업 관광 등 민생현장에서 듣고 느낀 체험을 정책으로 현장 종사자를 끌어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했다.의정 활동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토론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이 의장은 “군민의 삶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울릉군의 현안 사업인 울릉공항, 일주도로, 울릉 항 2단계, 국민임대주택, 통합 상수도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연구하는 자세를 견지하겠다”고 말했다.또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발굴에도 심여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마지막으로 “이와 같이 2015년을 맞이하는 울릉군의회의 역점추진사항을 준비하면서 동심동덕의 자세로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은 물론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혼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02-02

울릉수협 창립 100년만에 예탁금 1천억 달성

【울릉】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호)이 1914년 개청 100년 만에 사상 첫 예탁금 1천억원을 달성해 어업인들은 물론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중국어선의 오징어 싹쓸이 조업 등으로 위판실적이 크게 저조하고 세월호 침몰사고로 관광객 감소 등 지역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전 임직원들이 합심 단결, 예금유치에 나서 사상 최고의 예금실적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예탁금 1천억원은 저동 본점과 도동지점, 대구 범어동 지점 등 3곳에 예탁된 금액이다. 이 같은 성과는 전국 수협조합 중 성산포 조합과 함께 예금 달성 9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울릉수협은 최대치의 자본잠식과 막대한 미처리결손금이라는 경영 악재 속에서 어려움을 겪어오던 수협으로 경영정상화 목표달성을 위해 사업 활성화 및 경비절감, 출자금 증대 등의 자구노력으로 정상 수협보다 더 높은 경영개선 효과를 창출했다.특히 2013년 경영정상화를 달성해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의결로 부실 우려 조합해제 및 적기 시정조치 종료조합으로 선정, 자본잠식 조합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탈피하기도 했다.김명규 상임이사는 “2014년은 울릉도가 경제적으로 유난히 어려운 해였지만 어민들과 지역주민들이 물심양면으로 수협을 믿고 사랑해준 덕분”이라며 “올해는 힘찬 도약으로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와 상호금융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울릉수협은 2월 5일 열리는 전국일선 수협 상호금융 경영전략협의회 전체회의석상에서 중앙회장으로부터 1천억원 예금 달성 탑 표창을 받는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01-27

울릉도 관광 `세월호 쇼크`

【울릉】 지난해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이 26만6천965명으로 2013년 같은 기간 41만5천180명보다 14만8천215명 (35.7%) 감소했고 5월 한 달은 무려 117.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울릉군 문화관광과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여객선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계속 줄어 지난해 전체 입도 관광객이 7년 전인 2008년 27만2천30명에도 미치지 못했다.월별 추세를 보면 1월 66명, 2월 1천16명이 각각 증가했고 관광시즌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3월 1만8천35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1만8천45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특히 세월호 사고가 난 4월에도 16일까지 2만3천630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1만9천923명보다 증가하는 등 사고 전까지 누적 관광객이 4만6천2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1천479명보다 11.4% 증가했다.그러나 4월 16일 이후 감소하기 시작해 올해 5월에는 3만6천276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7만8천814명보다 4만2천538명(117.26%)이 감소, 한 달 감소율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6월에는 3만3천405명이 울릉도를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5만8천557명보다 2만5천명 이상 줄었고 7월은 2만4천972명으로 지난해 4만2천899명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지난 8월은 3만4천33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6만6천590명보다 3만2천557명이 줄었다. 또 9월에 2만 5천518명이 방문해 지난해 3만4천621명보다 9천여 명이, 10월은 3만3천810명이 찾아 지난해 4만614명보다 1만3천여 명이 각각 감소했다.11월에도 지난해 1만2천232명으로 지난 2013년 1만8천625명보다 6천여 명이 감소하는 등 감소폭이 다소 꺾인 것으로 나타났고 12월은 기상악화로 여객선 결항이 잦아 2013년보다 50% 이상 감소했다.이 같은 추세로 볼 때 내년에는 감소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지난해 울릉도를 찾은 외국인은 918명으로 이 가운데 일본인은 5명이 찾아 독도에 대한 견제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