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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시청 육상단, 중·장거리 전국 최강실업팀 두각

영천시청 육상단이 중·장거리 종목 전국 최강실업팀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천시청 육상단(감독 황준석)은 최근 2026 부천 국제 10km 로드레이스대회에서 국내부 개인1위와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황준석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지난 8일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대회에서 영천시청 육상단은 박재우, 최재경, 배성준 선수가 출전해, 박재우선수가 29분 50초의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부 1위를 차지했다. 또 3명의 기록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박재우 선수 1위, 최재경 선수 6위, 배성준 선수 16위를 기록해 총 1시간 32분 29초로 괴산군청(1시간 32분 55초)을 제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박재우 선수는 한국 장거리 육상의 기대주로 5000m 국내 유일한 13분대 기록을 가지고 있어5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 대표 선발전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박재우 선수는 지난해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5000m와 10000m 두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우 선수는"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선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국가대표로서 국제무대에서 한국 장거리 육상의 가능성을 보여 주고 싶다" 고 밝혔다. 황준석 영천시청 육상단 감독은 “지난 1월과 2월 동계 전지훈련을 제주도에서 진행했고, 이번 대회는 전지훈련의 평가와 기량 점검을 위해 출전했다”며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어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3-10

영천고,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첫 발 내딛어

전국 최초로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인 영천고등학교가 지역사회와 교육청, 정부, 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로 첫 발을 내디뎠다. 영천고는 3일 교내 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봉자 영천교육장, 최기문 영천시장, 군관계자, 신입생,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입생을 축하했다. 이날 개교식에는 군인자녀를 포함한 총 144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이어 신입생 대표 강동빈 학생은 “교칙을 준수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고 다짐하며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책임과 각오를 밝혔다. 이날 영천시 장학회, 총동창회, 청맥회, 영공회, 재울산동문회 및 교직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 가운데 총 10명의 학생에게 1300만 원을 전달했다. 영천고등학교는 앞으로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서 교육의 형평성과 지역 상생, 국가적 책무를 함께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정준용 교장은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배우며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 며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학교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는 잦은 전학과 부모의 격오지 거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 자녀들의 교육 여건 개선, 공교육 정상화, 지역소멸 위기 극복 등을 위해 국방부와 교육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설립됐다. 국방부와 교육부는 관련 법령 개정 및 지자체 협의, 현장실사를 통해 영천고와 경기 송담고, 강원 화천고를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로 선정했다. 올해 개교한 영천고에 이어 경기 송담고는 2028년, 강원 화천고는 2030년 개교할 예정이다.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에서는 학생 전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고, 공모제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교사들의 지도하에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높은 공교육 프로그램과 교육환경이 제공된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3-03

영천시,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이행 홍보

영천시가 놓치기 쉬운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이행 홍보에 나섰다. 시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출장 검사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이륜자동차는 최초 사용등록하고 3년이 지나면 검사를 받아야 하며, 2년 주기로 정기검사를 받도록 규정돼있다. 검사 대상은 260cc 초과 대형 이륜자동차, 25년 4월 28일 이후 신고된 15kw 초과 전기이륜자동차 , 2018년 1월 이후 제작된 50~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다. 검사소가 없는 읍·면 지역은 다음 달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출장검사를 이용하면 된다. 검사는 유효기간 전후 31일 이내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와 지정된 민간검사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시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는 법정 의무검사인 만큼, 기한 내 반드시 검사를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며 “검사 지연으로 과태료(최대 20만원) 등의 처분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천시는 이달 중 올해 검사 대상자에게 안내 우편물을 발송할 예정이며, 향후 이륜자동차 검사 관련 홍보물을 읍·면·동에 배포하는 등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2-25

육군3사관학교 제61기 임관식 "국가에 충성, 가슴에 큰 꿈"

육군3사관학교(이하 3사)는 25일 제61기 졸업 및 임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두희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가족과 친지, 총동문회, 학교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신임장교들의 임관을 축하했다. 신임장교들은 ‘국가에 충성을, 국민에 헌신을, 가슴에 큰 꿈을’이라는 다짐을 새기며 장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소위로 임관한 제61기 305명(여생도 51명)은 지난 2024년 입학해 2년 동안 강도 높은 군사훈련과 학위교육을 병행해 왔으며, 군사학사와 일반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통령상은 김희중(보병) 소위가 수상했다. 김 소위는 “임관의 영예에 걸맞은 책임감을 갖고, 국가와 국민께 믿음을 주는 군인이 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무총리상은 김우주 소위(포병), 국방부장관상은 김태헌 소위(항공)가 각각 수상했다. 합참의장상은 양지원 소위(보병), 연합사령관상은 임상완 소위(항공)가 받았다. 육·해·공군참모총장상은 김승건(보병), 조해진(의정),박종현(보병) 소위가, 육군3사관학교장상은 정태검 소위(보병)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들은 3월부터 6월까지 각 병과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을 거쳐 6월 말 전·후방 각지의 부대로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2-25

영천시, 행안부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를 4개 평가군으로 나눠, 혁신역량·혁신성과·자율지표 등 지방정부의 종합적인 혁신 노력을 측정했다. 영천시는 10개 평가지표 중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전년 ‘보통’에서 ‘우수’로 한 단계 등급 상승했다. 시는 혁신활동 참여와 혁신성과 확산 노력,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 과제 등에서 고른 향상을 보였다. 주요 혁신사례로는 경북 최초 전수녹취 및 장시간 민원 응대 통화종료 시스템 구축, 하이테크파크지구 투자유치, 제2한민고 유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 등이 꼽힌다. 시 관계자는 “2025년 권익위 종합청렴도에 이어 행안부 지방정부 혁신평가 도내 최고 등급 달성은 현장에서 묵묵히 뛰어준 공직자들과 변화를 지지해 준 시민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달라지는 실질적인 혁신을 펼쳐 나가, 영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2-24

영천 택시요금 4천원→4500원 인상

영천지역 택시요금이 20일 부터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된다. 지난해 2025년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기준 조정에 따른 조치다. 중형택시 기본운임은 기존 2km까지 4000원에서 1.7km까지 4500원으로 변경돼 기본거리 0.3km가 줄고 요금은 500원 인상됐다. 영천시는 이번 운임 조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13일 택시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후 택시 운임 조정 계획을 수립하고, 물가대책위원회 최종 의결을 거쳐 시행을 확정했다. 거리운임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3m가 줄어들고, 시간운임은 시속 15km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1초 줄어든다. 심야(오후 11시~오전 4시) 할증률과 시계외 할증률은 각각 20%, 복합할증률은 62%로 현행 할증률과 동일하다. 심야할증과 시계외할증의 경우 기존 81m당 120원에서 79m당 120원으로 2m 줄어들고, 복합할증도 81m당 100원에서 79m당 100원으로 2m 줄어든다. 시는 택시 운임 조정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안내문 배부를 병행하고, 시행 초기에는 택시 차량 내에 운임‧요율 조견표를 비치해 승객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가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택시업계의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친절 교육과 지도·단속, 서비스 점검을 통해 택시 서비스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2-05

영천시-영천상공회의소 기업지원 원스톱행정

영천시와 영천상공회의소가 원스톱행정을 통해 지역 기업과 소통하고 있다. 연초 기업지원 관련 안내와 연말정산교육을 통합해 시간 부담을 들어주고 있다. 27일 양 기관은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 기업 100여개, 120여 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기업지원시책설명회 및 연말정산교육’ 개최했다. 이날 기업설명회에서는 영천시, 영천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까지 총 8개 기관이 참여해 기업지원시책에 대해 안내 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김경하 세무사를 초빙하여 2025년 귀속 연말정산 교육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기업지원 관련 안내와 연말정산교육은 회사 경영에 도움 되는 내용이 많아 꼭 참석하려고 노력한다” 며 “시책설명회와 연말정산교육이 따로 개최되는 경우가 많아 업무에 부담이 되었는데 통합 교육으로 너무 편리하다” 고 말했다.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회장은 “참여한 기업들의 호응이 좋은 만큼 내년에는 영천의 기업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8

김섭 변호사, 영천시장 출마 선언

김섭 변호사가 영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변호사는 27일 영천시청 옆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규정만을 따지는 관리자보다 혁신적 사고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최근 20년간 서울시장은 모두 행정관료 출신이 아닌 사업가와 변호사였다“며 “영천 역시 역동적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경제의 중추인 농업과 제조업 현장에는 고령화로 생산성이 감소되고, 상가에는 임대 현수막이 늘어나며,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영천을 떠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진단했다. 김 변호사는 영천 미래 핵심 공약으로 국군사관대 및 국방의과대학유치를 제시하며 영천의 국방 인프라 전면 확충 의지를 밝혔다. 국군사관대는 “현 정부 공약으로 제시된 3군 사관학교 통합에 대해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가 국방부에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개혁안을 권고했다“며 “개별 사관학교의 인원을 합친 신규 생도들을 한 공간에서 교육해야 하기 때문에 영천의 3사관학교가 유력한 국방사관대 설치 장소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의과대학 유치는"국방의과대학은 군 의료 인력 양성과 국방의료 체계 강화라는 국가적 목적을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는 의료 접근성 개선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 확충을 통해 지역민들의 의료 숙원을 완화하는 데에 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변호사는 영천의 반도체 벨트 참여, 사계절 스포츠 문화도시, AI 기반 세대통합정책 등 “국방·첨단산업, 체육·문화·실버, AI가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섭 변호사는 “행정을 통제하는 시장이 아니라, 행정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구조와 환경을 뒷받침하는 시장이 지금 영천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7

박영환 전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 영천시장 출마 선언

박영환 전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는 26일 영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후보는 영천영동고,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하고 영천시의회 3~4대 의원, 경북도의회 11대 의원을 거쳤다.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엮임 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에서 “오늘 이 자리는 한 사람의 출마를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영천의 다음 10년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리는 자리다"며 “계획만 말하는 시장이 아니라, 끝까지 집행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영천이 인구 감소와 산업 경쟁력 약화, 청년 유출이라는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며 “이제는 단순한 유지·관리 행정을 넘어, 전환과 결단, 그리고 실행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영천의 인구가 9만 5000명 선까지 감소한 현실을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도시가 보내는 경고 신호로 받아들였다"고 진단하며, ‘영천, 다시 10만의 활력으로!를 시정 목표로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미래형 자동차부품·모빌리티 전환 특화지구 조성 △항공전자·방산 연계 첨단부품 산업 육성 △과수·마늘·축산 중심 고부가 농식품 산업화 △스마트 물류거점 도시 도약 △‘30분 생활권 영천’ 실현 △청년 기술인재 정착 패키지 △도심·산단·농촌 균형 발전 모델 구축 △공공형 재생에너지 주민 이익 사업 △정주 환경 개선 핵심 SOC 추진 △통합과 협치의 시정 구현 등이다. 박 후보는 “영천은 갈등으로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며, “시의회와 지역 정치권, 중앙정부, 기업과의 협치를 통해 성과를 만들어 내되, 결정과 책임은 분명히 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6

영천시 “영천사랑상품권 15% 할인 판매”

영천시가 다음달 1일 부터 3월 31일까지 영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5%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설 명절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사랑상품권의 월별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카드형 90만원, 지류형 10만원을 합산한 100만원이다. 법인 및 단체는 할인구매가 불가능하고, 대형마트 등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서는 상품권 사용이 제한된다. 영천사랑상품권은 42개 금융기관(농협은행, IM뱅크,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또는 지역 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4400여 개의 가맹점(택시요금,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영천시는 상품권 부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구매·환전 이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정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율 상향으로 시민들께는 생활비 절감 효과가,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며 ”영천사랑상품권 구매를 통해 우리 지역 상권을 함께 살리는 데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1

영천시의회, 지역 미래를 위한 대안 모색

영천시의회는 최근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문화예술회관 건립 행안부 타당성조사 결과 및 중앙투자심사 대응방안, 영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계획,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추진현황 등 총 8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 문화예술 공간 확충 및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하여 이영우 의원은 “ 1000석으로는 대형 공연 유치에 한계가 있다. 1500석 규모로 확충하더라도 운영 예산의 차이는 크지 않은 만큼, 대형 공연이 가능한 규모로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김상호 의원은 “산단 조성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기여하겠지만, 기존 거주민에 대한 공업지구 주민들이 받을 피해에 대한 대책 등 배려가 부족하다”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당부했다. 권기한 의원은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해 파격적인 분양가 책정 등 전략적 대응으로 기업 입주를 유도하고 세수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행정 신뢰도 제고 및 합리적 예산 운용 원칙 강조 지역 개발 사업의 책임있는 추진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하기태 의원은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업무보고 시 약속했던 야사택지지구 내 중로(영동고~한신아파트 뒷길)의 11월 개통이 현재까지 지연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해줄 것과 향후 의회 보고 시 심사숙고하여 실현 가능한 계획을 보고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이갑균 의원은 공영주차장 조성 예산과 관련하여 지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당시 의회가 11억 원의 예산을 삭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조목조목 짚으며, 집행부의 예산 편성의 모순점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당시 집행부는 국민체육센터 개관에 따른 주차난 해소와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등을 편성 사유로 내세웠지만, 실제 예정 부지는 해당 시설물들과 상당한 거리가 있어 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영천시 내에 공영주차장 건립이 시급한 곳도 많은데, 사업의 선후 관계도 무시한 채 삭감된 예산을 이번 1회 추경에 명칭만 바꿔 재편성하는 것은 행정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집행부의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원칙 없이 이뤄지는 예산 편성 관행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선태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시민들의 우려와 기대를 담은 시정 현안들에 대해 의회가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한 시간이었다“며 “집행부는 의회에서 제기된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여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모든 사업이 시민의 상식과 원칙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1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 영천시장 출마선언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이 20일 영천시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천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 특보는 영천 고경 출생으로 청경초, 고경중, 영동고, 대구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조직관리팀장,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기획조정국장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북특보를 맡고 있다. 이 특보는 출마 배경에 대해 “영천은 인구 감소와 원도심 쇠퇴, 생활 기반 약화가 오랜 시간 누적된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며 “이 구조를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바로잡아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영천의 미래를 위한 세 가지 핵심 공략을 발표했다. 영천의 동서(금호 고경)를 영천의 새로운 발전축으로 다시 세우고 군사시실 주둔으로 인한 누적 폐해에 대한 국가 책임을 제도화하며 완산동 서부동 등 원도심 회복’ 등 영천의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이 특보는 이를 위해 "사통팔달 영천이 교통만 연결된 공간이 아니라 정주·산업·생활이 함께 작동하는 구조로 재설계해 사람이 머물고 산업과 생활이 함께 형성되는 영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어 겠다"고 말했다. 특히 "영천 발전을 저해한 군시설 피해지역을 국가의 상시적 보상과 지원이 따르도록 특별법 제정과 제도화를 중앙정부에 공식 요구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 특보는 “8년 전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에도 영천을 떠나지 않고 지하철 영천 연장, 폴리텍대학 인가, 시립박물관 유치 과정에서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필요한 역할을 해왔다” 며 “구호가 아니라 실행으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답하겠다” 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0

[6월 地選] 영천시장 선거 누가 뛰나

6·3 지방선거 영천시장 선거가 무소속과 거대 정당 후보들이 맞서는 다자 구도로 전개되면서 판세가 쉽게 가늠되지 않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는 정당 대결보다는 인물 경쟁과 후보자 간 이해관계, 지지층 분산 여부가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단일 후보 실패시, 보수 진영의 표가 분산돼 상대적으로 무소속 후보에게 유리한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섭, 김병삼, 이춘우, 박영환 후보가 공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경력과 기반을 앞세운 후보들이다.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면 강력한 경쟁력 될 수 있으나, 다수 후보 출마는 지지층이 분산될 가능성이 판세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이정훈 후보는 영천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민주당의 한계를 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 지지층 결집과 함께 변화 요구층, 중도 성향 유권자 공략에 집중하며 세력 확장을 키우고 있다. □ 무소속 현 최기문 시장, 현직 프리미엄과 안정론 최기문(73)영천시장은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1대 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제7·8대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장에 당선된 후 재선 임기 중이다. 현직 시장으로서 시정 연속성과 행정 경험 최대 강점이다는 평가다. 8년간 쌓아온 인지도와 조직, 안정적 시정 운영, 이미지는 여전히 견고한 지지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 시장은“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도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영천 다목적 복합 스포츠센터 건립, 시립화장시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시내 연장, 한국마사회·육사 유치 등 생활밀착형 사업과“지역 주도형 AI대전환 사업, 대구모 데이터 센터 유치, 투자선도지구 개발, 제2탄약창(2·3지역)군사시설 이전 미래 친환경 국가산단 추진 등 첨단사업을 통해 영천을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 김섭 볍률 공정 기반의 지역 신뢰 김섭 전 영천시 고문변호사는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성광합동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영천시 고문 변호사, 영천시상공회의소 자문 변호사, 영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인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 했다. 김 섭 변호사는 오랜 기간 지역 법률 자문 활동을 해오며 시민 신뢰를 쌓아온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법률 전문성을 기반으로 행정·정책 추진의 투명성·공정성을 내세우며, 민생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강조한다. 김 변호사는 “영천은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인구 10만 붕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일자리 감소, 상권 침체, 의료·교육 약화로 이어지는 구조적 위기 봉착해 있다”며“산업과 인구 정책을 동시에 설계해‘영천에 오면 기회가 있다’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 김병삼 행정 전문가 경제통 김 전 청장은 95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미래전략산업팀장, 영천·포항부시장, 경북도자치행정국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지냈다. 행정과 정책 역량을 갖춘 이미지가 강점이다. 멈춘 영천을 다시 뛰게 한다는 현장 중심 의정·행정 관점을 강조하며 실질 정책 추진을 내세우고 있다. 김 전 청장은“지금의 영천은 겉으로 보면 조용하고 안정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 보면 도시의 체력이 빠르게 약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며“도시 구조 개편을 통해 영천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춘우 실천형 의정·정책 추진력 이춘우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영남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구한의대·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를 지냈다. 2006년 정치 입문해 제5~7대 영천시의원. 2018년 제11대 경북도의원, 제12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 제11대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회장 등 경북도 제선 의원으로 재임중이다. 이 의원은 지방의회와 광역의회를 아우르는 활동 경험은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발전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다는 평가다. 현장 중심 실천형 후보로서 지역 밀착형 공약과 의정 실행 능력을 내세우고 있다. 이 의원은“영천시가 행정 중심의 관성에서 벗어나 도시를 하나의 조직처럼 바라보는 경영자의 관점이 필요한 시기다”며“영천시를 지방소멸 시대를 반전시키는 성공 모델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밝혔다. □ 박영환 소통 통합형 리더십 박영환 전 경북도의원은 영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천시의원과 경북도의원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전 경북도의원은 영천시의원과 경북도의원을 지낸 뒤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정치 기반을 다졌다. 오랜 지역 활동과 정치 가반을 통해 민심과 현안 파악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소통과 화합으로 정치의 실종을 끝내고, 시민과 행정, 의회를 연결해 갈등을 넘어 협력의 시대를 내세우고 있다. 박 전의원은“영천은 미래를 디자인하는 리더십과 기업 유치, 장기 전략이 부족해 정체를 겪고 있다. 경제가 살아야 인구가 늘고 도시의 미래도 열린다”며“미래 신성장 산업으로의 전환과 대기업 계열사 협력사 연계 유치를 통해 산업 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 이정훈 시민중심 생활형 행정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기획조정국장은 대구대 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북특보와 기본사회 경북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이 전 경북도당 기획조정국장은 집권여당 후보로 이전 선거 출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중앙정부의 소통창구 역할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행정 기획 및 정책 조정 경험을 통해 생활 중심 행정 시민 참여 확대를 강조 한다. 이 전 국장은“영천은 지금 속도와 성과로 증명하는 시정이 필요할때다”며“영천발전을 위해 중앙에서 길을 만들고, 영천에서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 판세 핵심 변수는 ‘표의 분산과 이동’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영천시장 선거의 승부처로 국민의힘 지지층의 분산 여부, 무소속 후보에 대한 안정론 수용도, 중도·부동층의 막판 선택을 꼽고 있다. 특히 후보자 간 정치적 이해관계가 표심에 영향을 미치면서, 선거 막판가지 판세가 유동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이번 선거는 어느 한 후보의 압승보다는 인물 간 경쟁과 지지층 이동이 맞물린 접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막판 변수하나가 전체 판세를 뒤흔들 수 있다”고 내다 봤다. 영천시장 선거는 결국 정당 구도보다 인물 경쟁, 그리고 분산된 표심을 누가 효과적으로 흡수하느냐가 최종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0

영천시,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 발간

영천시는 시민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인구정책을 한눈에 볼수 있는 ‘2026년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전입지원, 결혼‧임신‧출산, 다자녀‧병의원, 양육‧교육, 기업‧청년‧일자리, 노인복지‧보훈, 귀농‧귀촌 등 7개 분야 147개 사업들이 생애주기별로 정리돼 있다. 특히 흩어져 있던 시민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영천으로 전입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고 있다. 올해 새롭게 지원되는 다자녀가정 차량 무료렌탈사업과 다자녀가정 이사비 지원,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사업, 국가유공자 장수축하금 지원사업 등 과 지원이 확대되는 사업이 반영 됐다. 아울러 영천9경으로 대표되는 관광명소를 함께 수록해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에는 영천시민이라면 누려야 할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꼭 알아야 할 인구정책들이 한 권에 담겨있다” 며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가 시민들의 생활에 더 큰 만족을 주고,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가이드로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문화관광시설에 비치할 예정이며, 영천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의 ‘인구늘리기’ 부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13

영천 북안터널 고장차량 신속조치···시민 생명 구한 경찰관 '눈길'

영천 북안 터널 안 고장 차량을 발견하고 직접 몸으로 차량을 밀어 대형 인명사고를 예방한 경찰관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인공은 영천경찰서 북안파출소 소속 박성철 경위와 이창형 경위이다. 이들은 평소에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경찰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박 경위 등은 지난 4일 오후 3시 7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 북안터널(대구 방면) 내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멈춰 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터널 안은 시야 확보가 어렵고 갓길이 좁아 뒤따르던 차량이 고장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할 경우 대형 연쇄 추돌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박경위와 이경위는 사고 차량의 비상등만으로는 후행 차량의 추돌을 막기에 역부족일 것이라고 보고 즉각 조치에 나섰다. 터널 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약 20미터가 넘는 거리를 직접 손으로 밀어 차량을 터널 밖 안전지대까지 이동시켜 추가적인 사고피해를 막았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터널 안이라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웠는데, 경찰관의 신속한 현장 조치로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며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했다. 박성철 경위는 “터널 내 정차는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무엇보다 신속한 이동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07

영천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집중 육성

영천시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를 지역의 산업구조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시는 5일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현장을 방문해 지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외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과 지원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시 화산면 일원에 총 37만 평 규모로 조성된 첨단산업단지로,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됐다. 현재 하이테크파크지구에는 ㈜화신 800억, ㈜로젠 1259억을 투자를 완료하며 지역 산업 기반을 다졌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배터리 시스템 등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인 ㈜카펙발레오가 16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해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이 곳을 기업 활동에 적합한 산업 기반을 조성해 전자부품,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산업군을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는 차세대 산업전략으로 하이테크파크지구 내 운영 중인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지능형 IoT부품센터, 항공시스템기술센터,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등과 협업해 신산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IT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영천에 소재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경북테크노파크 등과 연계해 로봇시스템 구축 등 공장자동화 보급을 통해 기존 산업의 고도화와 관련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 준공 예정인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벤처기업 육성과 스타트업 기업 발굴을 지원하며, 첨단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이테크파크지구는 미래 영천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인 만큼, 전 부서가 협력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며 “영천시의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05

영천시 "2026년 준마도약 시정 결실 맺는 해로"

영천시는 26년 시정 방향을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들을 결실을 맺는 해로 정하고,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31일 최기문 영천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영천시의 올해의 신년화두는 ‘좋은 말이 힘차게 뛰어오른다’는 준마도약(駿馬跳躍)이다며,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과 영천경마공원 개장 등 영천의 미래를 이끌 주요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시의 경쟁력과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힘찬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영천시는 금호대창 하이패스IC 개통, 영천경마공원 개장, 영천시립박물관 준공 등 시정 핵심사업들이 하나둘 완성을 앞두고 있다. 이와함께,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북안 명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지난해 선정된 55건의 공모사업과 도시철도 영천 연장,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 영천의 미래 성장을 이끌 주요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영천’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천시는 민생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안심하는 도시만들기, 광역교통망 확충과 산업기반 조성으로 미래성장 인프라 완성, 청년이 꿈을 키우는 영천, 풍요로운 농촌조성, 정주여건 높이는 생 활 인프라 조성,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영천, 복지사각 제로 영천 등 8가지 핵심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것. 최기문 시장은"2026년은 도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시민의 일상에 분명한 변화를 더하는 힘찬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며"모든 공직자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12-31

영천교육지원청, 학교교육도움센터 타운홀 미팅 개최

영천교육지원청이 26년 영천교육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영천교육지원청은 특수·발명·영재·유아센터로 구성된 영천 학교교육도움센터 운영회와 교육장과 함께하는 센터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특수·발명·영재·유아센터로 구성된 영천 학교교육도움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과장, 담당 장학사, 각 센터 담당 교사 및 주무관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센터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센터 간 협력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신봉자교육장은 “특수·영재·발명·유아센터 등 영천학교교육도움센터는 학교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학교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센터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학생 중심의 영천교육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과 지원 방향에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12-16

영천시새마을회,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사)영천시새마을회는 ‘2025년 영천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및 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새마을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내·외빈과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 연간 실적 보고, 우수 단체 및 지도자 표창 수여와 2부 행사로 장기자랑, 체육대회 등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영천시장 표창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등 총 44명의 우수 새마을지도자가 새마을운동 유공 표창을 받았다. 단체 시상에서는 종합평가 부문에서 완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청통면 새마을부녀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영천시새마을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영천시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환원 의지를 실천했다. 한세현 회장은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사업을 강화해 더 살기 좋은 영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