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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착수

조규남 기자
등록일 2026-04-23 15:12 게재일 2026-04-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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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야간관광·축제 연계 전략 담은 중장기 로드맵 수립
23일 영천시는 관광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 주제로  ‘영천시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 했다.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가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영천시는 관광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영천시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담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향후 5년에서 1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함께, 최근 증가하는 개별 관광객과 체험 중심 여행 트렌드에 대응한 맞춤형 관광 정책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영천의 대표 관광자원인 보현산 일대와 와인산업, 전통시장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브랜드를 강화하고, 야간관광 및 사계절 관광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확충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 관광 안내 체계개선, 접근성 향상 등 관광 수용태세 개선도 주요 과제로 추진된다.

영천시는 전문가 자문과 시민 의견 수렴 과정을 병행해 실효성 높은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공청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 완성도를 높을 계획이다.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관광진흥종합계획은 영천 관광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것이다“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전략을 통해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용역은 올해 안에 기초조사와 현황분석을 마무리하고, 단계별 전략 수립을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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