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정 지원 강화… 이재민 생활회복 위한 맞춤형 지원 지속
의성군이 산불 피해로 임시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주택 거주기간을 기존 1년에서 추가 1년 연장하기로 했다.
군은 산불 피해 이후 임시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들이 주택 복구와 생활 재건을 추진하고 있으나, 일부 가구는 여전히 안정적인 주거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
이번 연장은 이재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 가구의 주거 여건과 복구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충분한 회복 기간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이재민들이 주거 불안 없이 생활 재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택 복구 지원을 비롯해 주거 이전, 생활 안정 지원 등 이재민들의 실질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임시주택 거주기간 연장을 통해 주거 불안을 덜고,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재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