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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군, 경북농식품대전서 청년 농식품 기업 경쟁력 선보여

의성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6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년이 이끄는 농식품 산업의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경북 K-푸드,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의 우수 농식품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 대표 먹거리와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의성군은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함께 농업과 식품산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청년 기업들의 성장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군 홍보관에 참가한 팔레트브루어리, 한담양조장, 맘모스농산, 뚜뚜팜유는 모두 청년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역 농산물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브랜드 가치를 접목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기업은 전통주와 약주, 상황버섯 가공품, 참기름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며 의성 농업이 단순 생산을 넘어 가공·유통·브랜드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을 통해 농촌 지역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성은 마늘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청년 창업가와 농업인들이 지역 농산물을 새로운 상품과 콘텐츠로 재해석하며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전통주와 농산물 가공품,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은 의성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한 청년 기업들은 농업을 문화와 관광, 브랜드 산업으로 확장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청년들의 도전이 농촌에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은 마늘만 있는 곳이 아니라 청년들이 농업과 식품산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이라며 “이번 경북농식품대전이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의성 농식품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6-09

의성군,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우수상 수상

의성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 실적과 수출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활동, 수출정책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1044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과 일본, 대만, 뉴질랜드 등 34개국에 지역 농식품을 수출하며 해외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B2B 플랫폼인 트릿지 내에 ‘의성군 식품관’을 개설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지역 농식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한 점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또한 의성군은 해외 판촉행사와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농식품 수출 기반을 강화해 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농업인과 수출기업,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의성 농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수출 유망 품목 발굴과 해외시장 개척, 수출기업 역량 강화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6-09

의성 금봉자연휴양림, 여름꽃 만개… 6월 ‘꽃세권 힐링 명소’ 각광

의성군 옥산면 금봉리에 있는 금봉자연휴양림이 6월을 맞아 다양한 여름꽃이 만개하면서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산림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금봉자연휴양림은 야생화와 계절별 화초, 수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방문객들이 숲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꽃과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특히 휴양림 입구 주변에는 노란 달맞이꽃이 군락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보랏빛 패랭이꽃과 붉은 작약, 자주색 나팔꽃, 노란 기린초 등 다양한 여름꽃이 곳곳에서 피어나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지만 금봉자연휴양림은 의성읍 시가지보다 평균 5℃가량 낮은 기온을 유지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울창한 숲속에서 산림욕과 휴식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의성군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숲길 체험과 자연학습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산림체험 콘텐츠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금봉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관광 명소”라며 “올여름 시원한 숲과 다채로운 꽃이 어우러진 금봉자연휴양림에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6-09

영천·경산·청도 4-H 회원 한자리에… 화합과 미래농업 발전 다짐

경북 영천시·경산시·청도군 4-H 회원들이 영천에 모여 화합과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9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는 영천시·경산시·청도군 3개 시군 4-H 회원과 내·외빈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3개 시군 4-H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 4-H연합회 주관으로 지·덕·노·체의 4-H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영농 현장의 피로를 해소하고, 시군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이상훈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4-H 서약, 환영사와 축사, 우승기 반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원들은 ‘뭉쳐라 4-H! 펼쳐라 미래!’라는 구호를 외치며 화합과 미래 농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상훈 영천시 4-H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영천·경산·청도 3개 시군 청년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청년농업인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 농업인들의 지혜를 배우고 회원 간 협력을 강화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자”며 “오늘 하루만큼은 경쟁보다 화합을, 승패보다 우정을 나누며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체육대회에서는 시군 대항 경기를 통해 회원 간 결속을 다졌으며,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에서는 청년농업인들이 숨겨둔 재능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정애 영천시 부시장은 “3개 시군이 매년 화합하며 교류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원 간 유대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업인들이 농업·농촌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지도와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 청년농업인들의 친목과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됐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6-09

김병삼 영천시장 당선인, 인수위 없이 취임 준비

김병삼 영천시장 당선인이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취임 준비에 나섰다.<사진> 김 당선인은 선거 직후부터 공개 행사와 형식적인 절차를 최소화하는 대신 영천시 주요 현안과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 파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당선인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새로운 영천 발전의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통합과 시정 안정”이라며 “인수위원회 운영보다는 시정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준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 당선인은 주요 현안 사업과 재정 운영 현황, 기업 유치 전략,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농업 정책, 청년 정착 정책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며 취임 이후 추진할 핵심 과제를 점검하고 있다. 또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청년 정착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의 공약에 대한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당선인은 “시민들이 기대하는 변화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시정”이라며 “취임 첫날부터 바로 일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당선인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민선 9기 영천시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6-09

고령군, 서울국제관광전서 ‘최우수 캐릭터상’ 수상

고령군이 서울에서 열린 대형 관광박람회와 관광홍보 행사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고 ‘최우수 캐릭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령군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과 5일부터 7일까지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2026 경북관광페스타 in 서울-경북으로 ON(온)나!’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고령군은 마스코트 ‘가야돌이’와 관광 캐릭터 ‘고고스트링밴드’를 활용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캐릭터 퍼레이드와 기념사진 촬영, 캐릭터 인형 기념품 증정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 결과 ‘최우수 캐릭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관광전은 ‘지속가능한 장기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지방자치단체와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40개국 423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관광산업의 미래 방향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어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6 경북관광페스타 in 서울-경북으로 ON(온)나!’에는 경북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해 지역 대표 관광지와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소개했다. 고령군은 최근 관광산업의 핵심 트렌드인 ‘롱스테이(Long-stay)’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해 대가야 빛의숲, 음악분수, 고분군 야간트레킹 등 체류형·야간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또 대표 관광지 룰렛 이벤트와 ‘고령 다산은행나무숲 SNS 게릴라 이벤트’를 운영해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며 고령 관광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체류형 관광과 지역 활성화라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공유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생태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 도시 고령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들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6-09

아이에스동서 ‘펜타힐즈W’, 분양 성과보다 지역 상생에 초점

분양을 목전에 둔 아이에스동서 ‘펜타힐즈W’가 다양한 로컬리즘(Localism·지역성) 마케팅으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건설업계의 마케팅 공식은 화려한 경품을 내걸거나, 관심 고객 등록을 유도하며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단기적인 분양 성과에 치중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다른 산업군의 기업들이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에 열을 올릴 때도, 건설사들은 눈앞의 청약 경쟁률을 끌어올리는 일회성 판촉 활동을 우선시해 왔던 것이 사실로 단순 주택 공급을 통한 영업이익 창출 이후 지역을 떠났다. 최근 건설업계의 마케팅 방식이 일시적인 분양 성과 위주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 ‘로컬리즘(Localism·지역성) 마케팅’으로 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로컬리즘 마케팅은 브랜드 선호도로 직결될 뿐만 아니라, 건설사 마케팅에 대한 지역민의 우호적 여론을 환기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더 높은 성과로 이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라고 전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역 내 랜드마크 조성뿐 아니라 지역민의 생활에 밀접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용지를 매입한 2020년부터 경산시에 해마다 지역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1억 이상을 쾌척하고 단순히 사업지를 홍보하는 수준이 아니라, 지역 생활 문화와 소비 흐름 자체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I 시대에 맞춰 자녀 교육을 위한 특강을 개최하고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지역 상권을 위한 스크린골프대회, 주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단순 이벤트를 넘어 지역 공동체와 호흡하는 방식의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MBC가 진행하는 ‘욱수마켓’으로 지역 농민에게는 생산물 홍보의 기회를 주고, 지역민에게는 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에스동서는 모든 행사를 후원한다. 부동산 청약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청약자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펜타힐즈W’ 견본주택에서 ‘청약 토크쇼’를 개최한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러한 아이에스동서의 마케팅 목적을 단순 세일즈가 아닌 ‘지역 사회 활성화’에 둠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린 모범 사례로 보고 있다.

2026-06-09

박권현 청도군수 당선자 인수위원회 가동

박권현 청도군수 당선자가 9일, 15명의 청도군수 인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며 본격적인 인수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 청도군수 인수위원회는 9일부터 30일까지 활동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와 현안 청취, 주요 정책 검토 등으로 민선 9기 청도 군정의 방향성과 슬로건, 공약사항 등을 수립·확정하며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신임 당선인에 대한 취임 전 원활한 업무인수를 지원한다. 박 당선자는 박종규 전 청도군청 기획실장을 위원장으로, 박신득 경북대 토목공학부 K지반공학연구실 연구소장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 박충배 전 청도군청 산업경제건설국장을 기획행정분과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신경숙(신경숙법무사 사무소 대표)·우군택(전 화양읍장)·이승자(전 운문면장) 등을 기획행정분과위원으로 위촉했다. 사회문화위원장은 박종태 한국조각협회 경상북도지부장이 맡고 위원은 김병수(전 경상북도새마을회 행정부장)·성주현((주)피카차일드 컴퍼니 대표)·송근진(청도군 가족센터장)·우장한((사)경북시민재단 상임이사) 등이다. 박신득 부위원장이 농산경제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위원은 박규혁(전 안전건설과장)·박동언(청도군 한우협회 지부장)·백현곤(전 서청도농협 감사)·이지연(청도 청년후계농연합회 회장) 등이다. 기획행정분과위원회는 기획예산실과 총무과, 안전총괄과, 재무과 민원과를 담당하고 사회문화위원회는 주민복지과와 평생보장과, 관광정책과, 문화예술체육과, 보건소, 공공시설사업소 업무를 담당한다. 농산경제분과위원회는 새마을경제과와 환경산림과, 건설과, 미래혁신도시과, 농업기술센터, 물관리사업소를 담당한다. 박권현 청도군수 당선자는 “선거로 분열된 민심을 반드시 하나로 모으고 군민 모두가 함께 나갈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며 “위원장님과 위원들은 청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또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한마음 한뜻으로 군정 추진에 힘을 모아달라”며 “인수위원회에서 요청하는 각종 자료 제출과 업무협조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 당선자 인수위원회는 농촌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활동하며 김태철 공공시설사업소 팀장 등 6명의 공직자가 파견되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6-09

청도도서관, ‘독서 여권 시즌 3’ 운영

청도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 의욕 고취를 위해 16일부터 100일간 ‘독서 여권 시즌 3: 북 트레블 로그(BOOK Travel-Log)’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책을 읽는 행위를 여행에 비유해 자신의 독서 여정을 여권 형태의 수첩에 기록하고 인증하는 참여형 프로젝트이다. 6세 이상 청도도서관 대출회원이라면 누구나 ‘여행자’가 되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이번 ‘북 트레블 로그’는 책 읽기를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독서라는 여행을 깊이 있게 즐기는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100일간 도서를 대출하고 감상평을 기록하며 자신만의 독서 여행기를 완성해 나간다. 기록이 쌓일수록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통해 도서상품권과 여행 굿즈 등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알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시대에 종이책을 읽고 직접 기록을 남기는 활동은 책을 깊이 있게 향유하며 내 삶의 여정을 기록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독서 여권이 책과 친해지는 즐거운 통로가 되어, 일상 속에서 문화적 성취감을 만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청도도서관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6-09

한국한의약진흥원 개발 CPG 교육, 전국 한의사 필수교육 지정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개발한 ‘한의 표준 임상 진료 지침(Clinical Practice Guideline of Korean Medicine, 이하 CPG)’ 기반 온라인 강의가 한의사 보수교육 필수과정으로 지정됐다. 보수교육은 한의사를 비롯해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전문성과 최신 의료기술·임상 동향 등을 지속으로 습득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필수과정은 반드시 수강해야 하는 핵심 교육 과정이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개발하고 있는 CPG는 질환별 진단·치료·관리 방법을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체계화한 표준 진료 가이드라인이다. 의료 기관의 규모나 지역과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준으로 활용되며 국가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건강보험 보장성 논의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2종의 CPG를 개발 완료한 한국한의약진흥원은 CPG 기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해 대한한의사협회 e-러닝 플랫폼을 통해 총 39개 질환에 대한 CPG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콘텐츠는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질환별 핵심 권고사항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고호연 원장은 “이번 필수과정 지정으로 전국 한의사들의 CPG 활용이 확대되면서 개인 경험 중심의 진료 편차를 줄이고 근거 기반의 표준화된 진료 체계가 의료현장 전반에 더욱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대한한의사협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표준화된 한의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근거 창출과 교육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6-09

NH농협 의성군지부, 사곡면 경로당에 사랑의 쌀 전달

NH농협 의성군지부는 지난 8일 사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심천심(農心天心)’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NH농협 의성군지부는 사곡면 관내 경로당 23개소에 전달할 의성진쌀 460kg을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경로당 운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석 NH농협 의성군지부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영 사곡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을 향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NH농협 의성군지부는 농심천심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6-09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 민선 9기 인수위원회 출범… 새 군정 준비 본격화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이 8일 의성종합체육관 내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위촉장 수여식과 현판식을 갖고 민선 9기 의성군수직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9기 의성군정의 안정적인 시작을 지원하고, 군정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방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군정 업무 전반을 검토하며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행정, 문화·예술·관광, 복지·보건, 산업·경제, 건설 등 5개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조직과 예산,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에 김만용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 부위원장에 정규석 전 의성군 총무과장을 위촉했다. 또한 김태원 전 도시환경국장, 장윤아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각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15명의 위원으로 인수위를 구성했으며, 의성군 공무원 6명이 파견돼 운영을 지원한다.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선거의 연장이 아닌 군정을 책임 있게 준비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행정 현실과 재정 여건, 주요 현안을 정확히 파악해 군민께 약속한 공약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법과 제도, 예산과 조직, 군민의 신뢰가 함께 움직여야 성과를 만들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준비된 군정, 잘사는 의성을 군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삼고 통합신공항 시대 대응, AI 농업과 미래산업 육성, 청년 정주 기반 확대, 어르신 돌봄과 통합복지 강화 등 의성의 미래 과제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의성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군정 업무보고와 분야별 현안 검토, 공약 이행방안 수립 등을 통해 새 군정의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정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6-09

고령농협, 4년 연속 상호금융대상 수상 쾌거

고령농협이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호금융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령농협(조합장 박종순)은 지난 4일 농협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25년도 상호금융대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농협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상호금융대상 종합평가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경영과 금융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100여 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리스크관리, 사업실적, 직원 역량 강화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 부문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다. 고령농협은 건전한 자산 운용과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 말 기준 총자산 2179억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경영 성과를 거뒀다. 또한 조합원 실익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와 영농자재센터를 건립했으며, 최근에는 제2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신축해 지역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박종순 조합장은 “고유가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4년 연속 상호금융대상 종합평가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고령농협을 아끼고 이용해 주신 1700여 명의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탄탄한 경영 기반을 바탕으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의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6-08

2026 경산자인단오제, 서울 종로구 인사동서 사전 홍보 행사

경산시가 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in 인사동’ 행사에서 ‘2026 경산자인단오제’를 홍보했다. ‘단오, 단 하나가 되다 in 인사동’ 행사는 단오제연합회(경산자인단오제, 강릉단오제, 광주사직단오제)가 주관한 행사로 우리나라 대표 전통명절인‘단오’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각 지역의 특색있는 단오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여 전통문화 확산과 단오 축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인사동을 찾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은 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는 국가 무형유산인 여원무와 자인팔광대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특히 3m 높이의 화관을 쓰고 추는 여원무의 화려하고 우아한 춤사위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자인팔광대는 익살스러운 연기와 해학으로 공연장에 웃음과 흥을 더했다. 또 창포 머리 감기 시연, 단오부채 가훈 써주기, 오미자차 시음, 떡메치기 체험, 수리취떡 시식 등 다양한 단오 세시풍속 체험프로그램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단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을 되었다. (사)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 최재해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단오 축제들이 함께 모여 단오 문화를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많은 관람객이 경산자인단오제에 관심을 갖고 축제장을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경산자인단오제는 13일 남천 둔치 야외공연장의 홍보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자인 계정 숲 일원에서 ‘시민을 품고 세계를 잇고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6-08

청도군, 각종 자연 재난에서 군민의 안전 최우선

청도군이 집중호우와 태풍, 무더위 등 각종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18개소)과 산사태 위험지역(8개소), 급경사지(82개소) 등 재난 발생 우려 지역을 전수 조사하고 책임자를 지정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 배수펌프장(1개소)과 우수저류조(2개소), 저수지(267개소)에 대한 점검도 완료했다. 특히 침수 위험이 큰 지하차도 4개소는 공무원·경찰·민간인으로 구성된 4인 1조 전담반이 배치돼 상시 현장 관리와 교통 통제를 수행한다. 여름철 무더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그늘막(12개소)과 무더위 쉼터(249)를 운영 중이며 도심 도로 살수차 운영, 온열질환 예방 물품 배부 등 무더위 대응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자연 재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80건은 7월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다겸 안전총괄과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자연 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제 대비와 예방으로 상시 대응체계와 촘촘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단 한 명의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6-08

조지연 국회의원, 발달장애인법 개정안 대표 발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 위원장)이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질병이나 입원, 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긴급돌봄센터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현행법에는 명확한 근거 규정이 없는 상황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지속적인 예산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서비스는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을 보호자가 입원·치료,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으로 돌봄이 어려우면 최대 7일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부터 본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개정안은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서비스의 개념을 명확히 했다. 긴급돌봄센터의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센터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지연 의원은 지난달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 위원장으로서 전국 긴급돌봄센터장과 간담회에서 △긴급돌봄센터 운영비 및 인건비 등 예산의 안정적 지원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의 편입 △종사자의 시간외근무수당과 휴일수당 등 정당한 보상체계 마련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 사업과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 사업의 통합 운영을 통한 돌봄 인력의 효율적 배치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조 의원은 이번 개정안 발의를 계기로 긴급돌봄센터가 사회복지시설로 인정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전국 긴급돌봄센터장과 지속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조지연 의원은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면 발달장애인과 가족 모두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긴급돌봄서비스와 센터 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와 함께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의 사회복지시설 편입,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6-08

[인사] 대구·경북경찰청

◇대구경찰청 ▷총경 전보 △홍보담당관 천승준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양시창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박철민 △경비과장 안양수 △치안정보과장 황정현 △수사과장 박종하 △사이버수사과장 김명상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이근우 △광역범죄수사대장 김재춘 △안보수사과장 임상우 △범죄예방대응과장 권춘석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박종현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배기명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이병철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서창선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백진호 △여성청소년과장 노동진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김상일 △교통과장 박찬영 △중부서장 채희창 △동부서장 민문기 △남부서장 김기대 △달성서장 문용호 △ 군위서장 김강현 ◇경북경찰청 △경북 홍보담당관 안문기 △〃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정근호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권혁준 △〃경비과장 김유식 △〃 치안정보과장 김호덕 △〃 수사과장 장호식 △〃 형사과장 장찬익 △〃 광역범죄수사대장 박기석 △〃 안보수사과장 김동혁 △〃 범죄예방대응과장 박경준 △〃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김천우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소진기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장영식 △〃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김한국 △〃 교통과장 서영남 △자치경찰위원회 이정열 △경주서장 김정진 △포항남부서장 정홍선 △경산서장 박만우 △안동서장 금주현 △영천서장 김미향 △칠곡서장 김덕환 △의성서장 김대웅 △울진서장 안중만 △봉화서장 이창민 △청송서장 여환수 △고령서장 변지희

2026-06-08

의성군, 단촌면작은도서관 개관… 주민 생활 속 독서문화 공간 탄생

의성군이 오는 10일 오후 2시 단촌역카페 및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단촌면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단촌면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과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의성군의 세 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이다. 군은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2022년 금성면작은도서관, 2023년 다인면작은도서관을 개관한 데 이어 올해 단촌면작은도서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역 독서 인프라를 확대했다. 도서관은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시니어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일반도서와 큰글자도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개관 시점 기준 34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해 주민들의 독서 활동과 평생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단촌면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책을 읽고 배우며 소통하는 지역의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밀착형 독서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촌면작은도서관 이용 관련 문의는 단촌면작은도서관(054-834-5300)으로 하면 된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6-08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소통 플랫폼 구축… 누리집 본격 운영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활동 정보 제공과 참여 확대를 위한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누리집(홈페이지) 운영에 들어갔다.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교육, 청소년축제 등 다양한 활동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누리집을 개설해 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축된 누리집은 청소년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제안 등 다양한 참여 창구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 신청, 활동 일정 확인, 공지사항 안내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청소년 홍보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누리집 운영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의 소식과 활동 정보를 전달하는 청소년 중심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이 청소년과 학부모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현재 청소년 홍보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다. 참가 신청은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6-08

의성농업대학 자두과정, 현장 중심 교육으로 재배기술 향상

의성군은 지난 5일 의성농업대학 자두과정 교육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자두 생산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두 수형관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배환경에 따른 맞춤형 관리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구천면 시설재배 농가와 단북면 일반재배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재배 형태별 수형관리와 전정기술, 과원 운영 방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교육은 실제 재배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돼 자두나무의 생육 특성과 관리 요령,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핵심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선도 농가의 재배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날 교육에서는 수형관리가 햇빛 투과와 통풍을 원활하게 해 과실 품질을 높이고 병해충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수확량 확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교육생들은 재배 현장에서 직접 수형관리 사례를 살펴보며 다양한 재배기술을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장교육은 이론만으로 익히기 어려운 실질적인 재배기술을 배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역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6-08

[기자수첩]Y성주군의원의 '내 아이를 낳아도’가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

6·3 지방선거가 끝나고 성주군의회에 재입성하게 된 Y군의원이 최근 본지 보도와 관련해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Y 의원은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여성에게 ‘내 아이를 낳아도’라는 문자를보낸 것이 문제 됐던 것”이라며 “기사를 쓰기 전에 나에게 물어봤으면 더 좋은 기사가 됐을 텐데”라고 말했다.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언론이 후보자의 해명을 충분히 담았느냐가 아니다. 주민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은 주민을 대표하는 공직자로서 적절한 언행을 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를 얼마나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에 있다. Y의원은 선거 과정에서도 전과 기록과 관련해 적지 않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럼에도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당선됐다. 그렇다면 이제는 당선의 의미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고, 낮은 자세로 군민 앞에 서야 할 시점이다. 적어도 ‘돌아보니 적절치 못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는 처신에 조심하겠다’는 정도의 메시지가 나와야 했다. 그런데 언론 보도 문구에 대한 아쉬움을 먼저 지적하는 모습은 실망스럽다. 주민들이 문제 삼는 것은 이미 끝난 법적 처벌 자체가 아니다. 더 큰 우려는 공직자가 해당 사안을 바라보는 인식과 태도에 있다. “내 아이를 낳아도”라는 문자가 법적 문제로 이어졌다면, 선출직 공직자는 그 사실을 누구보다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을 뒤로하고 “그 정도 발언이었다”거나 “나에게 먼저 물어봤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해명으로 군민들에 대한 설득이 가능할까. 지방의원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선출직 공직자다. 군민의 세금이 사용되는 예산을 심의하고 조례를 만드는 자리인 만큼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이 요구된다. 선거 승리는 비판을 면하는 자격증이 아니다. 당선은 주민으로부터 일할 기회를 받은 것이지 과거 논란에 대한 면죄부를 받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당선 이후에는 더욱 엄격한 검증과 평가를 받아야 한다. 정치인의 품격은 당선 순간이 아니라 비판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성주군민들이 Y의원에게 바라는 것은 해명이 아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겸허히 돌아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그것이 주민의 선택에 보답하는 길이며 공직자의 기본 자세일 것이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6-07

고령 대가야생활촌, 역사와 체험이 살아있는 대가야 문화관광 명소

고령군의 대표 체험형 관광지인 대가야생활촌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대가야생활촌은 대가야의 생활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역사문화 체험시설로, 고령군 대가야읍 신남로 일원에 조성됐다.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숙박과 체험, 교육, 놀이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지로 운영되고 있다. 생활촌 내부에는 대가야 시대 마을을 재현한 전시 공간과 전통가옥, 생활문화 체험장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은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역사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인절미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공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계절별로 운영되며, 대가야 복식을 입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촌 내 한옥 숙박시설은 전통미와 현대적 편의성을 함께 갖춰 색다른 숙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숙박객들은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생활촌과 인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가야의 정취를 느끼며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인근에는 대가야박물관,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과 함께 고령군의 대표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대가야생활촌을 찾은 김모(42) 씨는 “아이들이 역사책으로만 보던 대가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한옥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고즈넉한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대가야생활촌은 역사와 문화,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체험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6-07

성주군의회 첫 민주당 군의원 탄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강태 성주군의원 당선인이 당선되며 성주군 정치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성주군은 그동안 국민의힘 계열 정당이 강세를 보여온 대표적인 보수 성향 지역으로 꼽혀 왔다. 이 같은 정치 지형 속에서 민주당 소속 군의원이 당선된 것은 성주군의회 출범 이후 사실상 처음 있는 일로 평가된다. 이강태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군민과의 소통 강화, 민생 중심 의정활동,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성주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전화식 후보가 당선된 데 이어 군의회에도 민주당 의원이 입성하면서 지역 정치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강태 당선인은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전달하고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결과를 두고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 여부를 넘어 다양한 목소리를 의회에 반영하고 균형 있는 견제와 감시를 요구하는 군민들의 선택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강태 당선인은 오는 7월 개원하는 제10대 성주군의회에서 초선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6-07

의성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호국영령 희생정신 기려

의성군은 6일 의성읍 호국동산 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6·3 지방선거 당선자,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넋을 추모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에 울린 현충일 추념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추모헌시는 전몰군경 유족이 직접 작성한 자작시를 낭송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유가족들은 헌화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가족과 전우들을 추모하며 감사와 그리움의 뜻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잊지 않고, 군민과 함께 보훈의 가치를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6-06

의성군, 보건지소 진료체계 개편…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나서

의성군이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의료취약지역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지소 진료체계를 개편하고 보다 안정적인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올해 의성군에 배치된 의과 공중보건의사는 7명으로 지난해보다 3명 감소했다. 전국적인 공중보건의사 인력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성군은 보건복지부의 ‘지역 보건의료기관 기능 개편 시범사업’에 참여해 지역 여건에 맞춘 유지형과 통합형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지형 보건지소는 점곡·옥산·춘산·가음·비안·단밀·단북·신평·안평보건지소 등 9개소로, 지난 4월 20일부터 의과 공중보건의사가 주 2~3회 순회진료를 실시하며 기존 진료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단촌·사곡·구천·안사보건지소 등 4개소는 통합형 보건지소로 운영된다. 지난 5월 6일부터(안사보건지소는 5월 18일부터)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과 경력직 의료인력을 배치해 의과 진료는 물론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상담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공중보건의사의 순회진료와 보건 진료 인력의 상시 진료체계를 연계해 주민들이 더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 특성을 반영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기능도 함께 강화했다. 군은 치과와 한의과 진료는 기존 체계를 유지해 의료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간 연계 체계를 강화해 예방·진료·건강관리 기능이 통합된 지역 중심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의료취약지역의 진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군민들이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운영체계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더 촘촘하고 안정적인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6-05

영천시의회 선거, 국민의힘 7석 수성·민주당 4석 약진 · 무소속 1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천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7석을 확보하며 제1당 지위를 유지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도 4석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크게 키웠다. 무소속 후보는 1명이 당선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영천에서 국민의힘이 여전히 우위를 유지했음을 보여준다. 국민의힘은 다수 의석 확보에 성공하며 시의회 운영의 주도권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지역 조직력과 기존 지지층 결집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번 선거에서 한명의 당선자를 배출못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느 4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민주당은 그동안 보수세가 강한 영천에서 제한적인 의석에 머물렀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집권여당의 프리미엄과 지역 현안과 생활정치에 집중한 전략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의석 확대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무소속 당선자 1명 역시 지역 기반과 개인 경쟁력을 앞세워 당선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구성될 영천시의회는 국민의힘 중심의 운영 속에서도 민주당의 견제와 정책 경쟁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은 “국민의힘의 안정적인 수성과 민주당의 약진이 동시에 나타난 선거” 라며 “향후 영천시의회가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협치의 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6-04

무소속 전화식, 46표 차로 성주군수 당선…3수 끝에 결실

무소속 전화식 후보가 국민의힘 정영길 후보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제8회 지방선거 성주군수 선거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당선으로 전 후보는 무소속으로 치른 세 번째 도전 만에 성주군수에 올랐다. 개표 과정은 극적인 역전극의 연속이었다. 개표 시작과 동시에 전화식 당선인이 정영길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 나갔으나, 개표 후반부에는 정 후보가 역전에 성공하는 등 장기전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막판 재역전이 일어나며 최종 승부는 전 당선인의 승리로 끝났다. 최종 개표 결과, 전화식 당선인은 1만3689표를 얻어 50.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정영길 후보는 1만3643표(49.9%)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단 46표에 불과했다. 이번 선거의 당락을 가른 핵심 변수는 고향 지역구의 투표 성향이었다. 성주군 대가면이 고향인 전화식 당선인은 대가면 투표수 중 966표를 획득하며, 482표에 그친 정영길 후보를 두 배 이상 앞질렀다. 고향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당선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영길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성주읍에서 3682표를 얻으며 분전했으나, 전 당선인 역시 성주읍에서 3586표를 확보하며 격차를 최소화했다. 성주읍에서의 선방이 전 당선인의 승리를 지키는 발판이 되었다. 이번 성주군수 선거는 역대 선거마다 반복되었던 ‘김해 김씨’와 ‘성산 이씨’ 간의 리턴매치 구도가 깨졌다는 점에서 지역 정가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선거가 전씨와 정씨의 대결로 압축됨에 따라, 김해 김씨와 성산 이씨 등 거대 씨족의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 이동할지가 최대 변수로 꼽혔다. 결과적으로 무소속 전화식 당선인이 거대 문중의 표심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고향인 대가면의 결집을 이끌어내며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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