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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이정훈 영천시장 후보, ‘50만 생활인구 경제권 프로젝트’ 발표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영천시장 후보가 영천의 문화·관광·상권·교통·주거 정책을 연계한 ‘영천 50만 생활인구 경제권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후보는 “영천은 주민등록인구로는 10만 도시지만 실제 영천을 찾고 오가는 생활인구는 이미 50만 명 규모”라며 “이제는 단순히 사람을 유치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영천을 찾는 사람들이 머물고 소비하며 다시 방문하도록 만드는 체류형 경제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후보 측에 따르면 영천의 생활인구는 2024년 3분기 기준 50만5941명으로 주민등록인구 10만2640명의 약 4.9배에 달한다. 이는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15위, 경북 내 2위 수준이며 재방문율도 50.5%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생활인구 50만은 영천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그러나 현재는 당일 방문 위주의 구조에 머물러 소비가 원도심과 골목상권까지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생활인구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전략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활인구 데이터 행정 ▲금호·고경 관문 전략 ▲워케이션·두 지역살이 ▲영천생활시민증 ▲원도심 소비 연결 등 5대 전략으로 추진된다. 이 후보는 임기 내 생활인구 70만 명 달성, 생활시민증 10만 명 발급, 재방문율 60% 이상, 평균 체류시간 15시간 이상, 원도심 소비 30% 증가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영천의 인구 문제는 주민등록 숫자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스쳐 지나가는 50만 명을 머무는 50만 명으로 바꾸고, 그 흐름을 지역 상권과 경제 성장으로 연결해 영천경제의 새로운 성장판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5-13

의성군,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 최대 20% 확대

의성군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최대 20%까지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불안정 정세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추진되는 민생 안정 긴급 대책의 일환이다. 군은 명절과 가정의 달, 휴가철, 축제기간 등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할인율을 지자체 최고 수준인 20%까지 상향 적용할 계획이다. 할인율 확대는 군민들의 실질 구매력을 높이는 동시에 관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군은 종이형 상품권보다 부정 유통 방지와 관리 효율성이 높은 카드형·모바일형 상품권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해 디지털 결제 문화 확산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의성사랑상품권 카드형 및 모바일형은 전용 앱 ‘그리고(chak)’을 통해 충전과 결제를 할 수 있으며,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할인율 확대를 결정했다”며 “의성사랑상품권이 가계에는 든든한 지원이 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5-06

의성군, 농업용 전력 삼상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경북 의성군은 농촌 현장의 고질적인 전압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농업용 전력 삼상화(3상화) 지원사업’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신평면 용봉리 일대 농가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본격 나선다. 사업은 오는 5월 착공해 본격적인 영농철이 진행되는 8월 이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관정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기존 단상(220V)에서 삼상(380V) 전력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9800만원(국비 3억6100만원, 군비 3700만원)이 투입된다. 그동안 용봉리 일대 농가들은 10여 년 전 설치된 위상변환 변압기를 활용해 농업용 전력을 공급받아 왔으나, 전압 불균형에 따른 관정 모터 고장과 잦은 유지보수 문제로 영농 현장에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여름철 집중 관수 시기에는 전력 공급 불안정으로 농업용수 확보에도 어려움이 이어져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용봉리 가래골 등 5개소 주요 관정과 저온저장시설의 전력공급 체계를 전면 개선해 안정적인 전력 사용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업용 시설 운영 효율 향상은 물론 농가 유지관리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농업 현장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농업인의 작업 효율성과 영농 편의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5-06

이선희 전 경북도의원,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 지도자상 수상

이선희 전 경상북도의원이 대한민국 여성계를 대표하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 지도자상’을 받았다. 이 전 도의원은 △탁월한 의정 성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헌신적인 리더십 등을 인정받았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 이래 65년간 대한민국 여성운동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협의체로 53개 회원단체와 17개 시⸱도 협의회에 소속된 500만 회원과 함께하는 등 명실상부한 여성계의 대표 기구다. 이로 협회에서 수여하는‘여성 지도자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다. 이선희 전 도의원은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예결특위위원장과 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을 역임하며 경북도의 재정 건전성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선희 전 도의원은 “대한민국 여성계를 선도하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성의 도전과 열정이 곧 지역사회와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진정성 있는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5-02

영천시청 노동조합, 최기문 예비후보 지지 선언

한국노총 산하 영천시청 노동조합이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최기문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노동조합은 30일 성명을 통해 “최기문 예비후보는 행정 경험과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영천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직사회 내부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근로환경 개선에 노력해 온 점에서 신뢰를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노동 존중 행정을 실현할 후보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조합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소통, 공직사회와의 신뢰 구축, 노동 존중 행정 실현을 주요 강점으로 꼽으며, “지금 영천에는 검증된 리더, 결과로 말하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 예비후보는 “공정과 원칙은 행정의 출발점이자 기준”이라며 “공무직의 처우 및 인사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한 기준 위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그 원칙을 말이 아닌 제도와 정책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기 내 공무직 임금 현실화 로드맵 수립 및 단계적 인상, 후생복지의 정규직 수준 확대, 시장 직속 노사협의체 분기별 정례화, 공무직 정년 연장 단계적 추진, 공무직 체육대회 개최 지원 등이 포함됐다. 최 후보는 “공무직 노동자들은 단순한 행정 구성원이 아니라 영천을 움직이는 핵심 주체”라며 “함께 일하는 시장, 권리를 지키는 시장, 결과로 보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지지 선언은 공공부문을 대표하는 시청 노동조합과 제조업 중심의 금속노조가 함께 움직이면서 단순한 정치적 메시지를 넘어 조직 기반 표심 결집이라는 측면에서 주목된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5-01

영천시 '2026년 축제 운영 컨설팅' 개최

경북 영천시가 지역 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영천시는 30일 시청 별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영천 축제 운영 컨설팅’을 개최하고, 지역 축제의 통합적 발전 방향과 지속 가능한 운영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시 관계자와 축제 담당 부서,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해 현재 운영 중인 축제들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축제 간 차별성 부족, 콘텐츠 경쟁력 약화, 방문객 유입 전략 미흡 등 주요 과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향후 영천시 축제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관광객을 유치하는 대표 콘텐츠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축제 브랜드 통합 관리 ▲지역 특화 자원 활용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디지털 홍보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계절별·테마별 축제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민간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이를 통해 축제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 축제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축제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개선된 축제 운영 모델을 적용할 방침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4-30

의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 검사 무료 지원

의성군 보건소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마약 검사 지원에 나서며 안전한 농업 인력 관리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계절근로(E-8)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마약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정 기간 입국해 농업 현장에 투입되는 근로자로, 의성군은 법무부의 마약 검사 인정기관 확대에 따라 2023년부터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은 경상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보건소가 직접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검사 접근성과 신속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농가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지역 주민과 고용 농가가 안심할 수 있는 농업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은 올해 의성군 MOU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결혼이민자 친척 등 총 706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검사 인원은 2023년 237명, 2024년 642명, 2025년 514명으로 확대돼 왔다. 검사 항목은 필수 마약검사 4종인 필로폰, 코카인, 아편, 대마와 함께 신장, 체중, 색신, 시력 등 기본 신체검사로 구성되며 모든 검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역 농업에 중요한 인력자원인 만큼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검사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농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4-30

의성군, 농어민수당 84억 원 지급 본격 시작

의성군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30일부터 ‘농어민수당’ 지급을 본격 시작한다. 올해 지급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로,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 시까지 의성군에 주소를 유지한 농어민이다. 지급 규모는 총 1만4,066명, 약 84억 원이다. 대상 농가에는 농가당 60만 원이 의성사랑카드로 일괄 지급된다. 농어민수당은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현장을 지켜온 농어민의 노고를 보전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대표적인 지원 정책이다. 특히 수당이 지역화폐인 의성사랑카드로 지급되는 만큼, 농가 소득 보전 효과와 함께 지역 내 소비 촉진, 골목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이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농어민 소득 안정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맞춤형 농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4-30

의성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마무리… 1조100억 규모 추경 의결

의성군의회는 지난 29일 제289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제2회 추경예산은 총 1조100억 원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9,460억 원) 대비 640억 원(6.8%) 증가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9,508억 원, 특별회계 592억 원으로 편성됐다. 군의회는 이번 추경을 통해 국제유가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투입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26억3000만 원 △의성군민 고유가 민생지원금 355억4000만 원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 12억80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특히 이번 예산안은 급격한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진작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돼,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산업건설위원회는 2026년도 청년발전기금과 투자유치진흥기금 등 5개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며 지역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도 힘을 실었다. 최훈식 의장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돕기 위해 신속한 재정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추경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민생 대응과 재정 집행의 속도를 높이는 한편,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정책 기반도 함께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4-30

이정훈 후보 영천 산업구조 대전환 공약… “3대 산업축으로 일자리 도시 만들 것”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산업구조를 ‘일자리 중심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29일 영천 발전 핵심 공약으로 ‘3대 산업 축 전환 전략’을 발표하고, 이차전지·로봇·방산을 중심으로 한 산업 재편 구상을 밝혔다. 공약에 따르면 고경일반산업단지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협력 거점으로 육성된다.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연계를 기반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과 RE100 산업단지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금호산업단지는 로봇 산학협력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를 중심으로 대구 로봇 산업과 연계해 인재 양성과 기업 협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육군 제2탄약창 2·3지역은 K-방산 테크노밸리로 전환해 방위산업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세 사업 모두 영천시 단독 재정이 아닌 국가와 경북도,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투자 구조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정부 공모사업과 특화단지 지정, 도비 연계, 민간 투자 등을 결합해 재정 부담을 분산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정훈 후보는 “지금까지의 지원 중심 정책으로는 인구를 붙잡기 어려운 구조였다”며 “이제는 일자리가 사람을 부르고, 사람이 다시 도시를 살리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경은 이차전지, 금호는 로봇, 제2탄약창은 K-방산으로 방향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세 산업축이 동시에 작동할 때 영천은 사람이 머무는 도시로 전환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천의 문제는 인구 감소라는 결과가 아니라 사람이 남을 이유가 부족했던 구조에 있다”며 “일자리와 산업, 정주가 연결되는 방식으로 도시를 다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4-29

NH농협, 영천교육지원청과 '나의 농심 터' 주말농장 운영

NH농협영천시지부가 영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2026년 나의 농심 터 주말농장 운영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농업의 가치 확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학생들과 시민들이 주말농장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도심 생활 속에서 자연과 접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농작물 재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식생활 인식과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자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농업의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농업 전문가와 지역 농업인의 지도를 통해 실질적인 농업 지식도 함께 습득할 수 있다. 이상용 지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봉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주말농장 프로그램이 지역 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의 농심 터’ 주말농장 운영지원사업은 지역 농업 활성화와 더불어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4-29

김병삼 영천시장 예비후보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엄중 대응

김병삼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과 관련해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9일 영천시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 확인 없이 확대·재생산된 의혹 보도로 인해 시민들께 혼란을 드린 점은 유감스럽지만, 제기된 내용 대부분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4~25년 기관장 재직시설 업무 유관기관 등에 관례적으로 해오던 명절 선물에 대한 특산품 구입, 금품 제공, 위장전입 의혹이 재기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해 논란이 된 사안들에 대해 “객관적인 자료와 법적 절차를 통해 이미 문제없음이 확인됐거나,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된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의도가 의심된다”며 “정치적 공세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관련 의혹에 대한 해명 자료를 공개하며, “모든 의혹에 대해 투명하게 소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시민들께서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흔들리지 말고,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후보를 평가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4-29

경산시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선진 정수 공법인 고도정수처리시설로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는 경산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기존의 표준 정수 처리 공정(여과와 소독)에서 제거가 어려운 맛과 냄새, 유발 물질 등을 제거하며 탁도를 줄이고 잔류 항생제와 미세플라스틱 등 신종 유해 물질에 대처할 수 있다. 경산시는 고도정수처리시설에 862억 원을 투입해 하루 10만t의 고도 처리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정수장의 응집·침전지 상부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정수장의 운영 전력 소비량의 30%를 대처하며 햇볕 차단에 따른 녹조류 발생을 억제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1차 경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수돗물의 수질 관리와 수도시설 운영 관리체계 향상에 대한 자문으로 시민에게 공급하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주고 있다. 수돗물평가위원회에는 지난 2021년부터 수질 전문가와 주민, 소비자 대표,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해 연간 2회 이상 개최된다. 회의에서는 취수원인 운문댐과 금호강이 봄과 가을에는 계절적 영향으로 전도현상이 발생해 바닥에 침전된 오염물질이 상승함에 따른 수질 악화, 하절기 수온 상승으로 조류가 빠르게 증식에 따른 수질 악화 가능성이 커지므로 정수 처리 강화와 잔류염소 관리 등 철저한 수질 관리가 요구됐다. 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 이상정 본부장은“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자세히 검토해 실질적인 수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29

경산시립교향악단, 가정의 달 특별음악회 개최

경산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정헌)이 가정의 달 5월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무료로 선사한다. 7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공연은 ‘팬텀싱어 에델 라인클랑 & 경산시립교향악단’을 부제로 시민들을 찾아가 정통 클래식의 웅장함과 대중적인 감성의 팝페라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클래식의 문턱은 낮춘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세대 공감’의 장으로 JTBC‘팬텀싱어 2’의 주역이자 ‘고귀하게 빛나는 완벽한 소리’라는 찬사를 받는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Edel Reinklang, 김동현, 안세권, 조형균)’이 특별 출연한다. 공연은 비제의 오페라‘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드보르작 교향곡 9번‘신세계로부터’ 4악장 등으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에너지를, ‘오 솔레미오(O sole mio)’ 등 귀에 익숙한 이탈리아 가곡, ‘네버 엔딩 스토리’ 등 전 세대가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곡을 선보인다. 경산시립교향악단 정헌 상임지휘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문화적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무대를 준비했다”며 “섬세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힘찬 가창력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일상의 위로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29

의성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발급 시작

의성군은 여성농업인의 영농활동과 가사노동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발급을 지난 2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여성농업인 18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1인당 12만 원씩 총 2억 1600만 원이 지원된다. 대상자는 신청한 지역농협 또는 농협중앙회를 방문해 자부담 3만 원을 포함한 총 15만 원 상당의 바우처 포인트가 충전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서점, 미용실, 수영장, 안경점, 의류점 등 다양한 생활·문화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여가·문화 생활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의료기관, 주류 판매점,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군은 지난해 사업에서 예산 대비 99%의 높은 집행률을 기록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도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복바우처 지원이 여성농업인의 영농과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이 사업 외에도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공동급식시설 운영,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특수건강검진 등 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4-29

의성군, 개별공시지가 1.91% 상승… 26만8000여 필지 공시

의성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 공시 대상은 총 26만8206필지로, 전년 대비 평균 1.9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1.99% △관리지역 1.99% △농림지역 1.83% △상업지역 1.68% △녹지지역 1.66% △공업지역 1.51% 등 전반적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군은 공정한 지가 산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 확인과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 특성 조사를 하고 올해 2월까지 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이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 열람 및 의견 제출 절차를 운영했으며, 제출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반영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재산세 등 각종 국·지방세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발부담금 및 국·공유재산 사용료 산정 등에도 중요한 자료로 쓰인다. 공시지가 확인은 ‘부동산가격공시 알림이’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 민원과 또는 읍·면 민원실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절차를 투명하게 운영했다”며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재조사와 재검증을 통해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4-29

㈜삼세, 영천 도남동에 첨단 통합 육가공 시설 준공

경북 영천시 도남동에 경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첨단 스마트 육가공시설이 새롭게 들어섰다. 축산물 종합식품그룹 국제식품의 자회사 ㈜삼세가 영천시에 첨단 통합 육가공장을 준공하며 지역 경제와 축산물 유통 혁신에 나섰다. ㈜삼세는 1995년 10월에 영천시 도남동 소재 육가공장을 열었다. 이번에 완공된 시설은 2025년 2월에 착공해 지난 4월 23일 준공됐다. 총 1만6000평 부지에 조성됐으며, 2600평 규모의 한우 전용 가공장 1개소와 한돈 전용 가공장 3개소를 갖춘 경북 최대 규모의 첨단 스마트 육가공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하루 기준 한우 70두, 한돈 1200두를 처리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가공부터 물류까지 통합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최신 자동화 설비와 위생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총 19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철저한 위생 관리, 고도화된 가공 공정,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축산물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약 2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삼세는 향후 2단계 사업으로 5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2028년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도축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를 실현하는 동시에,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 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해당 시설은 단순 가공 공장을 넘어 ‘농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스마트 축산 계열화 시스템을 완성하는 거점으로 활용된다. 소비자가 직접 방문해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신선한 축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원스톱 판매장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삼세 이형주 대표는 “이번 통합 육가공장 준공은 K-푸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지역과 상생하는 축산물 종합유통센터로 발전시켜 소비자에게 가장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4-28

한국한의약진흥원, 14개 기업에 제품 개발 맞춤 지원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의약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한의약 제품 개발 맞춤형 기업지원 공모’로 제약사와 의료기기 제조사 등 1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한의약 기반 유망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제품 개발부터 임상·실증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과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의약 분야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진출 기반 확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개발 계획의 타당성과 기술개발 역량,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한약제제 3건(㈜에이제이바이오, ㈜닥터비랩, ㈜파나큐라) △한의융복합 2건(㈜힐링사운드, 메디케이시스템) △한의약 활용 응용제품 6건(휴먼코스메틱(주), ㈜비앤씨글로벌, ㈜바이노텍, ㈜해담, 가람오브네이쳐, 하늘호수) △한의 의료기기 실증 3건(㈜코르트, 오렌지메디칼㈜, ㈜정인적방연구소) 등 총 14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과제별로 5000만 원에서 최대 8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임상시험용 신약 승인을 위한 비임상·임상 △시제품 고도화 △개발 완료된 제품 또는 시제품의 임상시험 검증 및 사용 적합성 평가 △지역 주력산업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매출 확대와 고용 창출 등 가시적인 산업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021년부터 한의약 기업 지원 사업을 지속으로 추진하며 지난해에는 ‘한의약 제품 개발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으로 개발 단계를 넘어 사업화 단계로 진입하는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지원 기업 가운데 일부는 품목허가를 획득하거나 의료기기 등록을 완료해 국내외 유통망 확보와 수출로 이어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산업성장지원센터 박태순 센터장은 “한의약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사업화 단계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한의약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28

청도군, 지방재정 신속 집행으로 경제 살리기

청도군이 위축된 지역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공부문의 선제적 재정 지출로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나섰다. 군은 27일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강도 재정 집행 방안을 논의해 공공재정의 조기 투입으로 민간 소비와 투자를 견인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기 부양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청도군이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할 예산 규모는 2800억 원 정도이다. 회의에서 군은 부서별 주요 투자 사업의 집행 현황을 정밀 진단하며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은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공정 단계별 ‘핀셋 관리’로 지연 요소를 즉각 해결하기로 했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건설 사업과 핵심 투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정 관리를 세분화하고 예산 집행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밀착 관리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예산 집행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매주 정례 점검 회의로 집행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선금 지급 범위 확대 △기성금 지급 정례화 △긴급 입찰 △관급자재 선고지 등 신속 집행을 뒷받침한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은 침체한 지역 경제를 깨우는 가장 확실한 마중물로 단순히 예산을 집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사명감으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