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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딸기, 캄보디아 입맛 사로잡을까

[고령] 고령군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캄보디아에서 명품 고령딸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딸기 홍보·판촉행사를 열었다. 이어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2차 판촉행사도 가질 계획이다.이번 고령딸기 홍보·판촉행사는 고령군과 고령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경환)이 수출업체인 (주)경북통상과 함께 추진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킴마트 2개 매장에서 시식행사,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고령딸기의 뛰어난 맛을 현지인들에게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신선농산물의 신흥 수출시장인 캄보디아에 고령딸기의 인지도를 높여 수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령군은 수출시장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고령딸기의 해외시장 수출은 2008년을 시작으로 2017년 11t, 2018년 26t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러시아에 8t, 캄보디아에 2t 등 총 10t의 딸기를 수출한 고령군. 올 3월 말까지 30t 이상 수출을 목표로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령군은 해외판촉행사 추진 외에도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 제고사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수출 확대를 유도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 고령 농산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이와 함께 FTA 확대 등 급변하는 국내외 농산물 소비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19-02-26

(재) 경산시장학회 다자녀가구 장학금 확대

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가 25일 제26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장학금 지급 대폭 확대 등을 의결했다.이날 이사회는 △2018 회계연도 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 △2019년도 장학금 지급 계획 △임원 선임안 △정관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수혜대상자 자격 개정, 제3조) △ 2019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도 장학금 지급 수정 계획안 △기금운용 방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사회는 정관시행규칙 일부 개정을 통해 진학장학금을 진학장학금과 다자녀장학금으로 세분하고 다자녀장학금은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도 지급하도록 했다.또 지금까지 다자녀장학금을 가정 내 최상급 학생 1명에게만 50만원을 지급했으나 지급 수정을 통해 자녀가 3명 이상이면 가정의 모든 취학(재학)생에게 지급한다.올해 장학금은 지난해보다 3천만원이 늘어난 2억 6천만원으로 선정된 초․중․고․대학생 260명에게 100만원씩을 지급해 현실적인 도움을 준다.장학금 신청은 지역에 3년 이상 주소를 두어야 하고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는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최영조 경산시장학회 이사장은 “해마다 경산시 전체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출산율은 여전히 저조한 편“이라며 ”경산시 장학회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이 다자녀 가정에는 경제적인 도움이, 자녀 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가정에는 출산장려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9-02-26

경산시, 치매 고위험군 75세 어르신 집중검진

경산시는 치매 위험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시작 연령인 만 75세(1944년생) 어르신 1,704명에게 치매 집중검진을 시행한다.이번 검진은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1단계 치매선별검사로 3월 중 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들은 1차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 대상자를 선별하고 치매 안심센터에서 2차 진단 검사를, 3차 협약병원에서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등)를 진행해 치매 여부를 가린다.경산시는 검진 결과에 따라 치매 안심센터에 치매 환자로 등록되면 치료비와 치매관리용품 등을 지원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방문 및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검사결과 인지 저하면 매년 1회 진단 검사를 받고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치매 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검진참여를 위해 개별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마을 방송 및 유선 연락 등을 통해 검진 참여를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경산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치매 집중검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치매 안심센터(810-6411~4)로 문의하면 된다.안경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최선의 치매예방법은 조기 발견이므로 치매 고위험군 해당 어르신들은 반드시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