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28일 군민의 기대를 받는 보건소 이전 신축 현장 점검으로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청도군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은 구 군민‧운경회관 부지에 총공사비 349억 9000만 원으로 전체면적 7442.72㎡,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2년 7월 본공사에 착수해 현재 공정률 82%로 8월 준공이 목표다.
군은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보건소와 동일 건물 내 민간 병원 병동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대규모 발생해 감염병 대응 등에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 경험을 계기로 낡은 기존 청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독립된 감염병 대응센터 등 군민 중심의 미래형 보건소를 조성하고자 이전 신축을 추진했다.
신축 보건소에는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등 지역의 내일을 위한 포석이 깔려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