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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제9대 청도군의회 개원 3주년, 새로운 다짐

청도군의회는 1일, 제9대 청도군의회 개원 3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다짐을 했다. 의원 7명과 의회 사무과 직원 15명이 참석해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제9대 청도군의회는 총 27회, 230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의원 발의 조례안 70건을 포함한 각종 조례안과 예산·결산, 동의·승인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46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군정 질문 5회와 행정 사무감사 3회를 거치면서 군민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다양한 정책사업에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다양한 대안과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사 활동을 펼쳤다. 의원 연구단체 활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적합한 정책 활용방안을 도출했다. 매월 수요일마다 열리는 정례간담회에서도 현안을 주민의 견해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성과 비전을 갖춘 모습을 보였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발표한 전국 지방의원 조례 발의 실태 분석조사(2022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 결과에 따르면 청도군의회 의원 조례 발의 건수가 전국 기초의회 평균 5.9건보다 많은 1인당 7.57건으로 경북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종율 의장은 “군민을 위한 군민의 의회를 슬로건으로 군민의 대의기관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그동안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특히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교육과 연수, 궁금하거나 배울 점이 있는 현장은 발로 뛰며 주민들을 만나 대화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해 의정 정책 방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 “후반기도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고 있지만, 앞으로도 개원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남은 기간을 더 밀도 있게 채워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7-03

청도의 매력, 유학생이 알립니다!

청도군은 지난달 27일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글로벌 커넥트-GO GO 청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 지방소멸 대응 기금 투자사업인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정착 프로그램의 하나로 외국인 유학생들은 청도읍성과 와인터널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각국 언어로 제작된 관광 리플릿을 활용해 본국어로 청도의 역사와 명소를 소개하며 지역 정착을 위한 관광 가이드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의 융화 촉진에 이바지했다. 군은 지난 5월에는 내호리와 유호1리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 전통 음식 및 의상 체험, 각국 문화 소개 등 상호문화 교류를 했다. 6월에도 청도어린이집에서 중국·베트남·키르기스스탄 유학생들이 원아들과 함께 전통 악기 체험, 각국의 전통 놀이, 베트남 국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세계문화 체험활동을 4차례 진행해 어린이들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유학생 간의 이해와 친밀감을 높였다. 또 외국인 유학생 정착 챌린지와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등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주민과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7-01

김하수 청도군수, 오늘도 내일도 더 나은 청도를 위한 변화와 혁신 이끌어

김하수 청도군수가 2022년 7월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 나게’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민선 8기가 3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오늘보다 더 나은 청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극세척도(克世拓道,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간다)’를 좌우명으로 평생학습 행복 도시와 문화예술 관광도시, 농업 대전환 등의 3대 미래 비전으로 지역 혁신을 이끌어왔다. 또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 도시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 도시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도시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도시 등 5대 군정 방침을 지속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 군수의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37건의 공모사업으로 군비 부담률 27%에 불과한, 1566억 원을 확보하고 예산도 7018억 원으로 군정 사상 처음으로 7000억 원을 돌파했다. 자주재원이 550억 원에 불과한 청도군이 7천억 원의 예산을 집행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 올해도 2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145억 원을 확보해 현재 민선 8기 83개 공약사업은 73% 진도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행정의 집중력은 올해 적극 행정 종합평가와 혁신평가 업무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경북 유일의 2관왕이 되었고 지방자치 복지 대상에 대한민국 환경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생활인구는 34만 명으로 주민등록 인구의 대략 8배에 달했고 통계청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42년에도 청도 인구는 증가한다. 청도군은 지난 3년간 전 분야에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이뤄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지역 활력타운 등으로 136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청도 만(萬)원 주택’ 사업으로 월 1만 원의 저렴한 임대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신축 보건소(337억 원)는 2026년 준공이 목표이며 전동차 충전기, 미등록 경로당 운영비 지원 등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청도 인적 자원개발학과’를 신설해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스마트팜 구축, 복숭아·자두 포장재 지원 확대, 감말랭이·친환경 쌀 수출 등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올해 준공 예정인 사업들은 △빛나래 상상마당 조성 △풍각면 복합체육시설 △상상마루 조성 △배드민턴 전용 구장 건립 △시대 촌 숙박시설 리모델링 등이며 계속 사업은 △보건소 이전 신축 △도시 재생 뉴딜사업 △마령재 터널 △자연 드림파크 △생활문화복합센터 △산림치유 힐링센터 등이다. 이중 3500억 원으로 조성하는 자연 드림파크는 7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수 군수는 2년 연속 지방소멸 대응 기금 투자계획을 직접 중앙부처에 발표해 272억 원의 기금을 확보하는 등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중앙부처와의 협력 체계 구축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김 군수는 “이제 청도는 가능성이 아닌 확신으로 나아간다”며 “남은 임기 동안 흔들림 없이 방향키를 잡고 마지막까지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 내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7-01

‘디지털 관광주민증’ 본격 추진 청도군 제휴업체서 다양한 할인

청도군이 6월부터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지역 주민이 아닌 관광객에게만 발급되는 명예 주민증이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관광업계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전용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에서 QR코드 형태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주민증 소지자는 청도군 제휴 업체에서 숙박, 식음, 체험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지역 여행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도군은 지역 야영장과 음식점, 체험 마을, 특산물 판매장 등 총 24개 업체가 참여해 관광객 편의성과 혜택 범위를 확대하고, 관광 박람회와 포털사이트 광고 등 온·오프라인 홍보로 인지도를 확장할 예정이다. 청도군 관광정책과 장미화 과장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생활인구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더 나아가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 참여업체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경제와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6-30

청도군, ‘행복 1등 도시’ 미래 비전 선포

청도군이 2040년을 향한 미래 비전 ‘대한민국 행복 1등 청도’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26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청도군 204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경북개발원이 수립한 ‘비전 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널리 알렸다. 비전 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기후 위기 등 농촌이 당면한 복합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 흐름 속에서 청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수립됐다. 경북개발원은 미래 비전과 함께 △지속 가능한 명품 농업도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디지털 문화관광 도시 △글로벌 교육 선도 평생학습 도시 △고품격의 에코라이프 도시 등 4대 목표를 제시했다. 또 10대 핵심 프로젝트와 농업과 관광, 교육, 정주 환경, 교통, 산업, 복지, 환경 등 8대 중점 분야와 연계된 153여 개 세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10대 핵심 프로젝트는 △미래 교육 혁신 △행복주택 △1280 초광역 교통망 △청도 문화유산 △신화랑 천년의 숨결 △야경 나들이 △그린 프레스트 △AI 건강산업 △라이프 & 푸드 산업 △스마트 농촌 등이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1200개와 인구 5만 시대, 1인당 소득 4000만 원 시대를 달성하고자 한다. 청도군과 경북개발원은 20240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며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위해 청년간담회, 9개 읍면 간담회 2회, 군의회 간담회 3회, 주민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는 더 이상 소멸 위험지역이 아닌, 인구 1280만 명의 대도시권과 연결된 영남권 중심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며 “군민이 행복한 청도, 군민과 함께하는 청도를 실현하고자 ‘비전 2040 중장기 발전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식에는 군·도의원들과 관계기관 및 사회단체 대표, 정책자문위원, 전문가,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6-29

“청도 매력을 60초에 담아주세요” 郡, 7월15일까지 숏폼 영상 공모

청도군이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으로 지역의 매력을 60초 이내에 담아내는 ‘제1회 청도군 숏폼 영상 공모전’을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는 청도다’로 청도의 자연과 문화, 일상, 관광명소 등 청도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소재로 청도군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과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출품 영상은 참가신청서 등과 함께 전자우편(moonstar0625@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280만 원 규모로 △대상 1팀(1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50만 원) △우수상 2팀(각 30만 원) △장려상 2팀(각 10만 원)을 시상한다. 수상작 발표는 8월 중 청도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수상작은 청도군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알릴 좋은 기회”라며 “특히 젊은 세대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시선으로 청도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도군청 기획예산실 공보팀(054, 370-2061)으로 문의하거나 청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6-17

청도군, 2026학년도 대입 대비 학부모 아카데미 시행

청도군이 13일 모계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대입 진학프로그램인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대도시 학생 대비 대입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학생들에게 2026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되었다. 청도군은 매년 지역 4개 고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입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6월 모의고사’ 전후로 학부모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 고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400여 명에게 달라진 입시환경과 입시전형에 대한 정보 제공하고 전문가의 최신 입시 트렌드를 반영한 실질적인 준비 방법을 제시하고 특강 후에는 개별적인 질의응답으로 대학 입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이 시기가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기로인 만큼 청도군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를 명확히 하고 입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6-15

“농업소득 2배” 청도 농업대전환 본격 출발

청도군은 11일 각북면 금천리 일원에서 ‘청도 농업대전환 발대식’으로 농업의 혁신과 새로운 공동영농 모델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농업인 단체장, 참여 농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도군은 2024년 경상북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9억 원을 확보해 각북면 일원 80ha 규모의 혁신농업타운을 조성했다. 혁신농업타운은 마을 단위 농지를 규모화하고, 법인이 공동영농을 책임 경영하며 참여 농가는 주주로서 수익을 배당받는 구조로 운영된다. 현재 30호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친환경 벼·콩 이모작과 유채·양파·마늘 등 복합작목 체계를 도입해 농지 이용률은 1.6배, 소득은 1.5배 향상이 기대된다. 수익은 평당 1500원 기준으로 연말에 기본 배당금이 지급되며 영농활동에 참여하면 인건비 외에도 매출 실적에 따른 추가 배당이 제공된다. 박기열 법인대표는“선배 농업인들 덕분에 성장할 수 있어 이제는 젊은 농부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세대를 잇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농업대전환은 청도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열쇠이며, 지금 바꾸지 않으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며 “각북을 시작으로 청도 전역에 지역 맞춤형 혁신농업타운을 조성해, 농민이 소득을 걱정하지 않고 청년이 미래를 꿈꾸는 살맛이 나는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6-11

청도군 살림살이 6734억 원으로 늘어

청도군의 살림살이가 본예산 대비 523억 원(8.42%)이 증가한 6734억 원이 됐다. 일반회계 6252억 원과 특별회계 482억 원 규모의 29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5일 청도군의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불편 해소와 평생학습 행복 도시, 문화·예술·관광 허브 도시, 농업 대전환 등 3대 미래 비전 추진을 포함한 청도군의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편성된 예산은 군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0억 원, 대중교통(버스) 어르신 무료 승차 지원 4억 원, 어르신 복지증진사업(경로당 안마의자, 식탁·의자 지원) 4억 6000만 원, 물 부족 해소를 위한 각남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에 10억 원을 지출한다. 또 교육 분야 8억 7000만 원과 문화와 관광 분야 48억 원, 농림분야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19억 1000만 원과 농산물 포장 상자 지원(복숭아, 자두, 반시) 10억 5000만 원 등 208억 원을 지출한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추경 예산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을 선제적으로 찾아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군정을 추진하며 이와 더불어 3대 미래 비전을 포함한 성장 기반 마련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