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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군, 특별교부세 8억 8000만 원 확보

청도군이 올해 예상되는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장 조사와 피해 이력 분석을 꾸준히 진행하고 사업계획을 지속으로 보완해 특별교부세 8억 8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풍수해 예방사업에 투입된다. 예방사업은 △우기 대비 긴급 배수로 및 빗물받이 정비사업 △중·소하천 재해 취약지역 정비사업 △우리 동네 풍수해 안전망 구축사업 등으로 그간 반복적으로 침수·범람 피해가 발생한 취약지역 중심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도심과 마을 내 노후 배수시설을 정비해 침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하천 퇴적토 준설과 호안 보강 등으로 통수 능력을 높여 범람 위험을 줄인다. 또 재해 취약지역의 기반 시설을 보강해 주민 안전을 한층 강화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기 전 상습 침수·범람 취약지역에 대한 정비를 적기에 마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빈틈없는 재난 예방과 적극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7

청도군,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2029년 준공

청도군이 지역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공공 처리시설을 2029년 6월까지 준공해 2030년부터 운영한다. 청도읍 거현리 217-1번지 일원에 국비 274억 원과 도비와 수계 관리기금 61억 원, 군비 7억 원 등 342억 원으로 설치되는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은 하루 150t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다. 청도군의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은 지난 2016년 부지가 선정되었으나 지역의 부정적 여론과 갈등으로 지지부진하다 주민협의체와 지난해 5월과 9월 적극적인 소통에 이어 2일의 3차 회의에서 시설 설치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과 앞으로 2030년부터 연간 1억 원의 기금 조성을 약속하며 협약에 이르렀다. 협약식에는 거연리와 월곡2리, 원리, 신도 1·2리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주민협의체 대표 17명이 참석했다. 주민협의체는 합의된 재원을 바탕으로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16년부터 긴 시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들과 상생의 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이 행정과 주민 간의 굳건한 신뢰를 상징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7

청도 자연 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청도군이 30일 아이쿱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연합회(이하 아이쿱생협)와 ‘청도 자연 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협업 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간담회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청도 자연 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는 700개의 일자리 창출과 1000명 이상의 정주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지역의 미래를 변화시킬 핵심 성장동력 사업으로 지역 농업과 연계한 친환경 6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산업단지에는 15개 기업이 입주해 친환경 식품 가공 및 스마트 물류거점 역할을 하고 병원과 호텔, 영화관 등 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청도군은 지역의 유일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36개 기관과 54개 분야의 276건 협의, 건설기술 심의와 원가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진행해 지난해 9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또 12월 아이쿱생협과 3500억 원 이상 규모의 새로운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올 3월부터 매장 유산 발굴 조사를 시작해 4월 초에는 조달청 입찰 개찰을 통해 토목 기반 조성 공사 업체를 선정하고 착공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간담회에서는 그간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사항을 논의하며 청도군과 아이쿱생협은 공동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사항을 신속히 협의하고 단계별 사업 추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 자연 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청도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중요한 사업으로 아이쿱생협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31

청도군, 3년 연속 외국인 계절 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 선정

청도군이 2026년 법무부 주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단기간의 농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최소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법무부는 최근 3년간 평균 이탈률이 5% 미만인 지자체를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 농가당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2명씩 추가 고용할 수 있는 혜택에 신규 입국 근로자도 본국 농업 종사 입증 서류 제출이 면제돼 근로자 입국에 필요한 사증의 신속한 발급으로 농가의 농번기 영농 공백을 줄일 수 있다. 청도군은 체계적인 근로자 관리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낮은 이탈률을 유지해 왔으며 현재 28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역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했으며 연말까지 15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 계절 근로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해외 지자체와의 추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를 지속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30

저출생 해결사로 자리 잡는 청도군

청도군이 경상북도의 ‘2026년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에서 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되며 청도만의 생애주기별 정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도내 시군의 혁신적인 정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해 청도군의 △미혼남녀 만남 주선 분야 △결혼·출산·보육 분야를 최적의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만남 주선 분야는 ‘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로 청도 관광 9경에서 청도의 계절을 오롯이 느끼는 청도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청춘 남녀들의 만남을 이끌 수 있도록 추진된다. 결혼‧출산‧보육 분야는 ‘토닥토닥 가족 쉼 캠프’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영유아와 학부모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청도군은 이번 선정으로 청년층의 만남 기회 확대, 결혼 친화적 분위기 조성, 출산·양육 부담 경감 등 저출생 대응의 단계별 정책 효과를 촘촘히 연결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2개 분야 동시 선정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값진 결실로 저출생 극복을 가장 앞장서서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서 청년들이 사랑을 시작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는 ‘살기 좋은 청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30

청도군, 행안부 2년 연속 혁신․적극 행정 우수기관 선정

청도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도 실적 지방정부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청도군은 지난 2월 말 발표된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도 다시 한번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혁신평가와 적극 행정 종합평가 2개 분야에서 2년 연속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경상북도 군부에서 유일한 선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고 군이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행정안전부가 다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와 국민 평가단이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5대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 심사한 것으로 청도군은 기관장의 실행력과 성과 창출 노력, 실행역량 강화, 우수 공무원 선발․인센티브 운영, 대표성과 발굴․홍보 등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34년간 건축물대장이 없어 큰 제약을 받아왔던 청도공설시장의 건축물대장의 생성을 이끌어 상인 생계 안정과 시장을 정상화하고 장기간 보상 협의가 지연되며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토지에 대해 지속적인 조율로 편입 토지와 건축물의 유연한 보상, 장기 미해결 민원 해소, 빈집 기부채납을 통한 보상 협의 도출 등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적극 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해 반기별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적극 행정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퇴직공무원까지 소송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적극 행정 공무원을 두텁게 보호하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작은 민원 하나도 끝까지 책임 있게 해결하고자 했던 공직자들의 진심과 실천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청도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 행정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더욱 단단히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26

청도군 민원행정 좋은 평가 받아

청도군 민원과가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각 부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다양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 팀은 민원 처리의 신속성 확보부터 공간환경 개선과 인허가 서비스 혁신, 정확한 공간정보 구축, 토지 관리 체계 고도화까지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민원팀은 수요 야간 민원실 운영과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 등 특수시책으로 군민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군이 지난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민원인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0명 중 8명이 만족했다. 수요 야간 민원실은 평일 일과시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여권 발급업무와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통합 민원 발급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은 일상 속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는 것으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가정 내 시설 수리를 돕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행정 서비스다. 현재 산동, 산서로 권역을 나누어 청도읍, 화양읍에서 민원 접수와 수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도 군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의 군민에게 건축과 토지, 지적측량부터 복지, 건강상담에 이르기까지 한자리에서 민원을 해결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부터는 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해 장애인복지상담도 함께 한다. 청도군 인허가 1·2팀은 허가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 2회 담당자 대상 정기 교육으로 법령 해석 능력 향상과 실무 역량을 강화해 인허가 민원 처리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도모하고 있다. 또 행정 처리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과 업무 진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기록·분석하고 지연 처리 또는 반복 민원의 발생 사유 분석으로 내부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민원 진행 상황을 민원인에게 통보해 민원 처리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청도군 민원팀, 인허가팀은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춘 행정 서비스로 ‘찾아오는 민원 행정’에서 ‘찾아가는 민원 행정’으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23

청도군, 유천문화마을 거리 축제 개최

청도군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유천문화마을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그땐 & 그랬지’ 유천문화마을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하남지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재 미나리와 신도·사촌 딸기 등 지역 농특산물과 연계해 지역 관광과 먹거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축제 기간 농특산물 판매 부스에서는 미나리와 딸기, 감말랭이 등 신선한 청도군 농특산물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27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복고 의상을 입고 새마을 3단체와 방문객이 함께 거리를 행진하는 새마을운동 거리 퍼레이드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유천극장에서 전문 DJ와 복고 EDM 댄스팀이 참여하는 ‘추억의 고고장’ 공연은 7080 감성의 음악과 춤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거리 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이호우․이영도 시인의 작품 전시와 추억의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전시·판매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유천문화마을 거리 축제는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주민 참여형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청도를 찾아 지역의 문화와 먹거리를 즐기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9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문체부의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선정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1억 원을 확보했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문화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문화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생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16일 경북문화재단과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청도의 대표적인 정신문화 자산인 ‘청도 우리 정신(화랑정신·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대상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어르신, 가족·어린이, 중장년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 문화를 누릴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체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으로 청도의 정신문화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7

청도군, 행정안전부 2025년 재해 예방사업 추진 실태 점검 ‘장려’ 선정

청도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재해 예방사업 추진 실태’ 점검에서 장려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자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위험 저수지 및 급경사지 정비 사업 등 전국 918개소 재해 예방사업에 대해 사업관리와 예산집행 현황, 공정관리,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평가는 2025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자체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함께한 중앙합동점검을 병행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청도군은 재해 예방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각종 자연 재난 위험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 대응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온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군은 2025년도 재해 예방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6건과 풍수해생활권 3건 등 9개 사업장에 국·도비 포함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각종 재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에 힘써 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장려 지자체 선정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해 예방사업을 꾸준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 재난에 선제로 대응하고 재난 취약 요소를 자세히 점검·정비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정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7

청도군, 봄꽃처럼 피어나는 ‘장애인 원예 교실’ 운영

청도군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지역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원예 교실’을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 13일부터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청도지회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청도지회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청도지회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청도지회에서 각 주 1회씩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역 장애인 20명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호접난, 제라늄, 목마가렛, 보스톤 고사리, 명자나무 등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화분 심기와 식물 관리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식물 심기와 가꾸기 활동으로 손동작과 소근육을 활용한 재활 효과를 높이고, 봄기운이 가득한 식물로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청도군은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로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청도군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4

청도중앙초, 지역사회와 손잡고 국악의 울림 이어가

청도중앙초등학교 ‘감벗소리 국악관현악단’이 창단 2년을 맞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계승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조직된 ‘감벗소리 국악관현악단’은 3학년부터 6학년 47명이 단원으로 청도지역에서는 유일한 국악관현악단이다. 특히 지역의 전문 예술 단체인 ‘온누리 국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매주 수요일마다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특색있는 초등 돌봄·교육(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원들은 가야금, 아쟁, 피리, 대금, 소금, 해금, 타악기 등 다양한 국악기를 배우며 협동심과 예술적 역량을 키우며 지난해 창단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청도중앙초등학교 최정하 교장은 “지역 예술 단체와의 소중한 인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국악의 깊은 멋을 체험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감벗소리 국악관현악단이 학교의 자랑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에도 이바지하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도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2

청도군,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 개최

청도군이 바쁜 직장 생활로 인연을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을 위해, 아름다운 청도 관광 명소를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찾는 미혼남녀의 만남 행사인‘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도군의 힐링 명소인 ‘신화랑 풍류마을’을 비롯한 청도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만남을 행사장 안에서만 끝내지 않고, 청도의 공간과 동선을 따라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단시간 소개팅 형식이 아닌 1박 2일 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고 서로 분위기와 호흡을 편안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만개한 봄꽃을 배경으로 한 △설렘 폭발 랜덤 데이트 △서로의 가치관을 깊이 알아보는 로테이션 매칭 토크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협동심을 유발하는 커플 팀빌딩 등 지루할 틈 없는 1박 2일을 보내게 된다. 모집 대상은 1983년생부터 2000년생까지의 미혼남녀 총 30명(남녀 각 15명)으로 남성은 청도군 거주자와 소재 기업 재직자, 여성은 경상북도 거주자 및 소재 기업 재직자라면 신청할 수 있어 폭넓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청도 생활 거주자가 우선이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청도군 홈페이지 ‘새 소식’을 통해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ok@chamhan.co.kr)로 제출하고 최종 참가자는 21일 개별 발표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