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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석적중 손순희 교장, 사제동행 별빛버스킹 성료

칠곡 석적중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인 ‘2026학년도 사제동행 어울림 별빛버스킹’을 개최했다.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약 30분간 진행됐다. 학교 측은 인성교육주간과 연계해 학기별 1회 운영할 계획이다. 공연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꾸며졌다. 3학년 이모 학생은 바이올린 독주로 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Csárdás)’를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고, 1학년 강모 학생은 호른 독주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대표곡 ‘헤드위그 테마(Hedwig‘s Theme)’를 선보였다. 이어 2학년 천모 학생은 혁오의 ‘소녀’를, 3학년 김모 학생은 Geeks의 ‘Officially Missing You’를 노래하며 감성적인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마지막 순서에서는 손순희 교장이 직접 색소폰 연주에 나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손순희 교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공연 문화를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9

칠곡군, 치매환자 대상 '한방으로 돌보는 기억 쉼터' 운영

경북 칠곡군보건소(소장 서현옥)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방으로 돌보는 기억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돕기 위한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한의약 재료를 활용한 공진당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재료를 직접 반죽하고 빚는 활동을 진행했다. 군은 손과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이 소근육 운동과 두뇌 활동 자극에 도움을 줘 인지기능 유지와 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만들기를 하니 집중도 잘 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손을 움직이며 활동하니 기분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공진당 만들기 외에도 혈자리 교육, 한방연고 만들기 등 다양한 한방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인지저하 및 치매환자 대상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자극과 정서적 교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9

칠곡군, 왜관1일반산업단지 대대적 개조...2028년 완공 목표

준공 30년이 넘은 경북 칠곡 왜관1일반산업단지가 대대적인 개조 사업에 들어간다.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이다. 칠곡군은 왜관읍 금산·삼청리 일원 왜관1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왜관1일반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을 오는 6월 착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은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국비와 군비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왜관1산단은 당시 구미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추진된 ‘경북 산단 대개조’ 사업의 연계 산단으로 포함됐다. 이후 설계와 각종 행정절차, 시공사 선정 및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 준비를 끝냈다. 칠곡군은 산업단지 내 부족한 교통·편의시설 확충에 사업의 초점을 맞췄다. 우선 단절된 도로를 연결하고 640.5m 구간의 도로 폭을 넓혀 물류 이동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산업단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8개소, 총 435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노후 공원 4개소를 정비해 근로자 휴게 공간도 개선한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산업단지 도로망과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기업 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왜관1산단이 지역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공사 기간 중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구간별 단계 시공 방식을 적용하고 현장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나설 방침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9

칠곡군사회보장협의체, 장학금 200만원 전달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인재 육성과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나섰다.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대양청과㈜ 박기형 대표와 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 칠곡군 복지정책과 서명화 과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은 대양청과㈜가 지난 1월 칠곡군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협의체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 4명을 선정해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이번 지원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김종호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명화 칠곡군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해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8

칠곡군, 여름철 집중호우·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칠곡군(군수 권한대행 한영희 )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산사태 재난에 대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토론 및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하며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군은 14일 군청 건설안전국장실에서 상황판단 토론 훈련을 열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위험구역 설정과 주민 대피령 발령 절차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산림녹지과가 산사태 예비경보를 발령하고, 안전관리과가 주민 대피 명령과 상황 전파를 결정하는 등 부서 간 협업 체계를 확인했다. 또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와 비상 대응 절차도 함께 점검하며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에 힘을 모았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왜관읍 석전리 일원에서 주민 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시간당 100㎜ 이상의 폭우로 토양 함수 지수가 90%에 달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산림녹지과와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실전 대응 훈련을 벌였다. 주민들은 대피 조력자와 관계기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 대피소인 석전2리 마을회관으로 신속히 이동했으며, 대피 이후에는 산사태 전조 증상과 행동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이어졌다. 최진영 칠곡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훈련은 상황판단 토론과 실제 주민 대피를 연계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7

왜관중앙초·칠곡군레슬링협회 ‘스포츠 인재 육성’ 협약 체결

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김은아)와 칠곡군레슬링협회(칠곡군청 레슬링팀)가 손잡고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과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양 기관은 최근 김은아 교장과 박병주 담당교사, 박원희 칠곡군레슬링협회장과 김재강 군청레슬링 감독 및 임원·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레슬링·레슬밴드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인성 함양,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레슬링·레슬밴드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 지도 지원, 스포츠 체험활동, 유소년 선수 발굴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칠곡군청 레슬링팀 김재강 감독을 비롯해 선수와 지도자들이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에 직접 참여해 전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스포츠클럽은 학생 체육 활성화에 대한 김은아 교장의 의지와 함께 박병주 교사가 학교 특성에 맞는 종목을 발굴·기획하면서 추진됐다. 김은아 교장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꿈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원희 칠곡군레슬링협회장은 “학교와 지역 체육단체가 함께하는 모범적인 스포츠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청 레슬링팀(감독 김재강)은 ‘2026년 제4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강 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7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 ‘4년 전 공약’ 숙원사업 잇따라 본궤도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가 4년 전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지역 숙원사업들이 최근 잇따라 본궤도에 오르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석적 하이패스IC와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 도심 주차환경 개선 등 오랜 기간 표류했던 현안들이 속도를 내면서 지역 발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석적 하이패스IC 설치다. 석적읍은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밀집돼 있음에도 고속도로 접근성이 낮아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출퇴근 시간마다 왜관IC와 남구미IC로 우회해야 하는 문제가 반복되면서 교통 혼잡도 심각했다. 김 후보가 민선 8기 출범 당시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던 석적 하이패스IC는 최근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연결 허가가 최종 승인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개통 이후에는 칠곡 북부권 교통망 개선과 물류 이동 효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업은 보상 문제와 각종 행정절차로 수년간 지연됐지만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고 환경영향평가와 공익성 협의까지 완료되면서 추진 기반을 확보했다. 20년 넘게 방치돼 도심 흉물로 지적받아 온 북삼 JK아파트 역시 직권 철거 절차가 진행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철거 이후에는 공영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재욱 후보는 “숙원사업 해결을 넘어 AI·드론·로봇 등을 활용한 애그테크 산업 육성으로 칠곡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7

칠곡경찰서, 학교 주변 등 집중 순찰

“학생들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는 15일 오후 7시 왜관역 일대에서 최근 잇따르는 이상동기 범죄와 학생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는 칠곡경찰서 김교탁 범죄예방대응과장, 칠곡군자율방범연합대 소속 대원 7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과 통학로, 범죄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 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최근 사회적 불안 요인으로 떠오른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교 이후 저녁 시간대에 집중 순찰을 집중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는 ‘경찰이 곁에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종호 칠곡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불안 없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함께 안전한 칠곡 만들기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은 “범죄는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자율방범대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6

칠곡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제적 보급 확대

경북 칠곡소방서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 소방안전 정책 추진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이 실제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칠곡군 왜관읍의 한 상가주택에서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가스레인지 위 냄비가 과열되며 화재 위험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즉시 경보음을 울리면서 이웃 주민과 소방대원이 신속히 대응해 큰 피해를 막았다. 칠곡소방서는 이 같은 사례를 바탕으로 칠곡군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전통시장과 산림 인접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를 확대하는 등 화재 대응 인프라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화재 없는 안전마을 운영 △의용소방대 연계 자율안전지도 △화재 피해 저감 성공 사례 홍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이승언 예방안전과장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초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장치”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예방 정책과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3

경북기계명장고 '명장 홈커밍데이' 개최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는 지난 1일 구미 산동읍 일원에서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참여 졸업생을 대상으로 ‘명장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졸업생들과 학교가 다시 만나 취업 경험과 현장 적응 사례를 공유하고, 후배들의 진로·취업지도에 필요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졸업생 13명과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실무 경험 발표, 근황 공유, 고충 상담, 취업 연계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 졸업생들은 현장실습과 취업, 직무 적응 과정에서의 경험을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학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근무 환경,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향후 교육과정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측은 현장실습 후 근로계약을 체결한 학생들이 현재까지 100% 취업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성민 졸업생은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현환 교장은 “졸업생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통해 학교 교육과 취업 지원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0

한국노총 칠곡군청노조,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 지지 선언

한국노총 칠곡군청노동조합이 김재욱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힘을 보탰다. 칠곡군청노동조합은 29일 사무국에서 김혜영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 선언식을 열고, 내부 논의를 거쳐 김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노조는 민선 8기 동안 노사 간 소통 채널 확대와 근무환경 개선, 조합원 권익 보호 등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경제군수’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럭키칠곡’ 브랜드를 통한 도시 이미지 제고 등 가시적 성과를 이뤄낸 점이 지지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노조는 결의문에서 “군민 중심 행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김재욱 후보를 지지한다”며 “조합원 권익을 지키고 현장이 존중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결의했다. 김혜영 위원장은 “김재욱 후보는 현장을 이해하고 결과로 보여준 후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김재욱 후보는 “초선 도전 당시부터 이어진 지지가 재선 도전에서도 계속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상호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20~21일 실시된 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4-30

칠곡군청 레슬링팀, 전국대회 단체종합우승

칠곡군청 레슬링팀이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군청 레슬링팀은 최근, 경남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단체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문진우는 자유형 79㎏급에서, 한현수는 자유형 125㎏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중일은 자유형 61㎏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추명석(자유형 97㎏급)과 안재용(자유형 57㎏급)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한현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고, 김재강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까지 받으며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우수한 경기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재강 감독은 “칠곡군청에서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칠곡군청 레슬링팀의 단체종합우승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군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순간을 나누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칠곡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4-29

칠곡군,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 2권' 성료

칠곡군은 최근, 치매예방 인지훈련 프로그램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 2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광역치매센터와 도내 24개 치매안심센터가 공동 개발한 치매예방 사업으로, 경상북도를 여행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군은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정상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회기별로 지역 탐방을 기반으로 한 인지 워크북 활동과 문제 해결·공간지각 능력 향상을 위한 과제 수행, 신체활동과 연계한 통합 인지 융합 활동 등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모 씨는 “경북 곳곳을 배우며 다양한 활동을 해보니 기억도 더 또렷해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 것 같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 3권’은 오는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군과 비참여군을 비교해 프로그램 효과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4-28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원, 아이돌봄사 양성 수료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이돌봄사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농촌 돌봄 공백 해소와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청년농업인지원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사 양성교육을 진행해 전원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유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아동양육 분야 학사 이상 자격을 갖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단축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론과 실기 34시간, 현장실습 6시간 등 총 40시간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교육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난 23일부터 국가자격으로 공식 인정된 아이돌봄사 자격을 취득하게 돼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함께 지역 내 돌봄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들은 앞으로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농촌지역 돌봄 공백 해소와 다문화가정 양육 지원을 위해 농촌가정과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은 실용적이면서도 일자리 연계성이 높아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돌봄 인력 양성과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4-28

칠곡군, 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확대 운영

경북 칠곡군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기존 3대에서 20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기존 3대에 17대를 추가 설치해 관내 8개 읍·면마다 1대 이상 무인회수기를 갖추게 됐다. 추가 설치 장소는 칠곡군청, 왜관읍사무소, 왜관역, 구상문학관, 왜관석전2어린이공원, 북삼평생학습센터, 북삼인평체육공원, 인평10공원, 인평5공원, 석적읍사무소, 섬내공원, 남율3어린이공원, 지천면사무소, 동명평생학습센터, 가산면사무소, 약목면사무소, 기산면사무소 등이며 27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재활용 시스템으로,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하루 1인당 최대 5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페트병 1개당 10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며, 2천점 이상 쌓이면 개인 계좌로 입금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 활성화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스마트빌리지 사업 선정으로 설치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군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실천의 시작”이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ECO-칠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4-27

칠곡교육지원청, 칠곡·성주·고령 학부모 연수

경북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최근, 칠곡교육지원센터 1층 교육실에서 칠곡·성주·고령 지역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미술 심리를 통한 자녀 이해’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자녀 이해도를 높여 올바른 가정 내 학습 지도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돕고, 학생들의 정서 발달과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힐링아트아카데미 남태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그림책 미술심리를 통한 자녀와의 상호작용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가 학부모들은 그림책을 활용해 자녀의 심리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구체적인 대화법을 배우며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강연 중 진행된 ‘자개 달항아리 표현’ 활동은 학부모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박현주 칠곡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가 자녀 교육에 헌신하는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센터가 긴밀히 연계해 아이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