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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지천 ‘낙화담 한마당 축제’ 성황리 마무리

칠곡군 지천면의 대표 관광명소인 낙화담(지천지)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칠곡군 지천면은 최근 낙화담 일원에서 열린 ‘2026 지천 낙화담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이상승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관광객, 각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초여름 정취 속에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축제는 오동 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막을 올렸다. 이어 지역공동체의 활력과 행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 라인댄스와 고고장구, 통기타 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21명이 참가한 주민 노래자랑은 마을별·단체별 응원전이 펼쳐지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솟대 만들기, 자개 물고기 공예, 천연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역 농가가 참여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참외와 오이, 가지, 단배추 등 신선한 농산물이 판매되며 지역 농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에도 힘을 보탰다. 정재규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한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모든 방문객이 함께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 참여 공연과 노래자랑,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낙화담이 주민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힐링 공간을 넘어 칠곡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7

칠곡군, 산불방지 우수기관 선정…3년 연속 ‘산불 제로’ 성과

칠곡군이 3년 연속 산불 없는 지역을 유지하며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2026년 경상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예방 중심의 산불 정책과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운영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산불 예방을 행정의 핵심 과제로 삼아온 칠곡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예방과 대응을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산불 관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칠곡군은 경북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산불 발생 ‘0건’을 기록했다. 군은 산불감시탑 감시원과 지상감시원, 드론감시원을 활용해 공중과 지상을 아우르는 입체적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취약 시기마다 주요 거점에서 예방 캠페인을 펼쳐왔다. 또 농업인과 임업인, 고령층은 물론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생활 속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단순 계도 활동을 넘어 주민 참여형 예방 체계를 구축한 점도 성과로 꼽힌다. 산불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칠곡소방서와 칠곡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대피훈련과 산불진화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산불연접지 화재 발생 시에는 산림재난대응단이 즉시 현장에 투입돼 초기 진화에 나서는 등 선제적 대응 체계를 운영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3년 연속 산불 제로라는 성과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대응 인력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예방 시스템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산림자원과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7

칠곡군, ‘노인학대 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경북 칠곡군은 16일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칠곡군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 칠곡운영센터와 함께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노인학대 집중신고 기간을 맞아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왜관읍 장날을 맞아 많은 주민이 찾는 왜관시장과 어르신의전당을 방문해 노인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서는 노인학대 신고 전화번호(1577-1389, 112)가 적힌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올해 노인학대 예방 슬로건인 ‘노인학대 예방, 관심이 시작입니다’를 알리며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대학생 홍보단인 ‘시럽(Senior Love) 서포터즈’도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노인학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노인학대는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6

칠곡장애인복지관, 짜장면 나눔 행사 개최…300명 식사·의류 지원

경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6일 복지관 전정에서 지역 장애인과 복지관 이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Day 및 행복나눔 무료 폴로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동행봉사단의 짜장면 지원을 비롯해 대구정현어패럴의 폴로티셔츠 후원, 삼현토건의 수박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가 참석해 이용자들에게 직접 짜장면을 배식하며 안부를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짜장면과 수박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행사 후에는 무료 폴로티 나눔을 통해 필요한 의류를 직접 선택했다. 정한교 아름다운동행봉사단 단장은 “한 그릇의 짜장면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행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복지의 실천입니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도시 칠곡을 만들기 위해 촘촘한 복지정책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습니다”고 전했다. 김선래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6

경북 칠곡 400년 역사의 완석정, ‘정역일기’와 함께 문화유산 지정

경북 칠곡군의 대표적인 전통 정자인 ‘완석정’과 그 이건(移建) 과정을 기록한 ‘정역일기’가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며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정받았다. 칠곡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칠곡 완석정 및 정역일기 일괄’의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서 전달식을 열고 문화유산 지정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벽진이씨 완석정파 이선하 종손, 이명기 종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왜관읍 석전리에 자리한 완석정과 관련 기록물인 정역일기는 지난해 7월 경상북도에 문화유산 지정을 신청한 뒤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5월 문화유산자료로 최종 지정됐다. 완석정은 1621년 영남 사림을 대표하는 유학자이자 관료였던 이언영이 자신의 학문 수양과 후학 양성을 위해 건립한 정자다. 이후 두 차례에 걸쳐 현재 위치로 옮겨졌으며, 이 과정에서 작성된 정역일기가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특히 정역일기에는 정자의 이건과 중수 과정은 물론 참여 인물과 비용 조달, 지역 사회 운영 모습 등이 상세히 담겨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조선시대 지방 사족 사회의 운영 구조와 건축 문화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역사·학술적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한다. 김재욱 칠곡군은 “완석정과 정역일기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이번 문화유산 지정이 단순히 한 채의 정자를 보존하는 차원을 넘어 영남 유학 전통과 지역 공동체의 역사, 정자 문화의 흐름을 함께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6

칠곡 왜관수도원 '2026년 경북 웰니스관광지' 선정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내 문화영성센터가 경북도가 선정하는 ‘2026년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는 치유와 휴식을 주제로 한 체류형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우수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신규 웰니스관광지 6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 지정 웰니스관광지는 총 30곳으로 확대됐다. 신규 선정 관광지에는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참여하는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콘텐츠 특성 진단을 비롯해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영성센터는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해 2024년 개관한 시설로, 침묵과 성찰을 기반으로 한 피정(避靜) 및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원의 고요한 환경 속에서 사색과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치유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티가는길, 군위 사유원과 연계한 순례 프로그램은 천주교 신자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군은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개최를 계기로 수도원과 협력해 소울스테이와 천주교 성지순례 상품 개발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의 웰니스관광지 선정은 칠곡의 치유·체류형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문화·역사·자연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5

칠곡교육지원청, 교육복지 학생·가족 ‘온전한 여행’ 운영

경북 칠곡교육지원청은 최근, 1박 2일간 교육복지안전망 지원 대상 학생과 가족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관계 증진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온전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울진아쿠아리움과 울진곤충여행관, 왕피천 케이블카, 해맞이공원, 국립해양과학관 등을 방문해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다. 또 울진군 요트학교에서 요트 체험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부모들은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자녀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화 교육장은 “가정은 학생 성장의 가장 중요한 울타리”라며 “이번 여행이 학생과 가족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5

‘대리구매·계좌이체 요구 땐 의심’…칠곡경찰서 이색 홍보

“일상 속 영수증으로 노쇼사기 예방.” 경북 칠곡경찰서가 지역 농협과 손잡고 신종 사기 범죄 예방에 나섰다.칠곡경찰서(서장 김덕환)는 최근 왜관농협·북삼농협과 협력해, 하나로마트 영수증 하단에 ‘노쇼사기 예방’ 문구를 삽입하는 이색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쇼사기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체를 사칭해 단체 주문을 한 뒤 특정 업체 물품의 대리 구매와 계좌이체를 요구하고 잠적하는 수법의 신종 사기 범죄다. 주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져 경제적 피해가 적지 않다. 이에 경찰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하나로마트 영수증을 활용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왜관·북삼 하나로마트는 하루 평균 2500여 명이 찾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영수증에 인쇄된 예방 문구가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왜관농협(조합장 이종덕)·북삼농협(조합장 김영규)은 "농협은 단순한 금융·유통기관을 넘어 지역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함께 지켜가는 동반자”라며 “이번 노쇼사기 예방 홍보가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막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환 칠곡경찰서장은 “노쇼사기는 소상공인의 생계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민생침해 범죄”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해 주민들의 피해를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5

칠곡군,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 개강

경북 칠곡군 교육문화회관(관장 임태희)은 최근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2026년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생성형 인공지능(AI), 금융거래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한글 중심 문해교육을 AI·디지털, 교통안전, 생활과학, 금융 분야로 확대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8월 26일까지 관내 8개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마을별 주민 15명 안팎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AI·디지털 분야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해 AI 활용법과 키오스크 실습을 실시하고, 생활과학 분야는 경북과학대학교와 함께 스킨케어 및 화장품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또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와 협력해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생활 금융과 계약서·고지서 이해, 기초 영어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도 함께 다룬다. 칠곡군은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경북과학대학교,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각 기관은 전문 강사와 교육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문자 해득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문해교육”이라며 “디지털 소외 해소와 자립 능력 향상,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4

‘청년들과의 소통'… 김재욱 칠곡군수 ‘청년정책 ZIP토크’ 개최

칠곡군(군수 김재욱)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칠곡군은 최근 청년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청년정책 ZIP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정책 참여단을 비롯해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창업센터 입주기업 관계자, 4-H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발표와 정책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정책 참여단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해 직접 발굴한 정책을 발표하며 의미를 더했다. 발표에서는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 지원,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실무 경험 중심의 커리어 포트폴리오 구축, 청년정책 제안 플랫폼 조성 등이 제안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창업 초기 정착을 위한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축제 홍보를 위한 청년서포터즈 운영, 청년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년들이 제안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청년들이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예비창업가 육성, 청년근로자 자립지원, 월세 지원, 청년센터 운영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청년정책 정보를 통합 제공해 정책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4

칠곡 농산물, 이제는 ‘맛을 설명하는 사람’이 키운다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이 지역 대표 농산물을 단순한 특산품을 넘어 ‘미식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선영)는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칠곡할매브랜드 칠곡3미(味) 소믈리에 양성과정’을 오는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외·벌꿀·프리미엄칠곡할매쌀 등 칠곡을 대표하는 3대 특산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과정은 이론교육 2회와 농산물 활용 실습·시연 4회, 수료식 1회로 구성되며 관내·외 주민 50명이 참여한다. 교육 대상 품목들은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칠곡의 전략 특산물이다. 칠곡은 전국 유일의 양봉산업특구로, 1540ha 규모의 아까시나무 군락을 기반으로 천연숙성 아까시꿀을 생산하고 있다. 프리미엄칠곡할매쌀은 우수한 밥맛을 자랑하는 미호 품종으로 재배되며, DNA 분석과 단백질 함량 검사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다. 칠곡벌꿀참외는 전국 최초로 벌을 이용한 자연수정 방식을 도입한 데 이어 최근에는 수경재배 기술까지 접목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농산물 홍보와 소비 확대는 물론 새로운 농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3미 소믈리에 양성과정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미식 문화와 전문성으로 재해석하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칠곡만의 로컬 미식문화를 확산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4

농협 칠곡군지부,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홍보

농협 칠곡군지부는 최근 왜관읍 이장협의회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가 지능화·고도화됨에 따라 고령층 주민들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지원하는 단체상해보험으로, 만 60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별도 비용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보장 내용은 보이스피싱 또는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실제 금전 손해액의 70%를 보험가입금액 한도인 1천만원 범위 내에서 보상하는 것이다. 보장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피해 발생 시 가입일 기준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경식 농협 칠곡군지부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함께 어르신들이 금융 피해로부터 실질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가입 안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4

칠곡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보고회 개최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최근 왜관초등학교에서 관내·외 교육관계자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칠곡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운영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집단상담 운영 과정을 참관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정서적 성장에 기여하는 상담 활동의 의미와 효과를 살펴봤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과 지지를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으며, 또래관계 개선과 자아존중감 향상, 의사소통 능력 증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집단상담 활동 참관과 함께 학생 소감 발표, 참관자 협의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상담 지원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담 안전망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칠곡교육지원청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위기 예방을 위한 상담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진화 교육장은 “학생들의 곁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4

칠곡소방서, 화재취약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칠곡소방서(서장 장해동)는 최근, 기산면 노석1리 경로당에서 원거리 마을과 화재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은 칠곡소방서와 칠곡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장해동 칠곡소방서장과 김정인 기산면장, 류병수 소방안전협의회장, 최충원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소방안전협의회는 소화기 23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460개 등 총 800만 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했다. 칠곡소방서는 행사 당일 노석1리 마을 50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우선 설치했으며, 나머지 물품은 각 119안전센터를 통해 관내 원거리 마을과 화재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류병수 칠곡소방안전협의회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인명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기증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고 전했다. 장해동 칠곡소방서장은 “소방안전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보급된 소화기와 감지기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재취약지역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재난안전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1

왜관초, 등굣길 흡연예방 캠페인 실시…“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경북 칠곡군 왜관초등학교는 최근, 등굣길에서 전교학생회와 4~6학년 학급 임원,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문구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금연 실천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곽상훈 교장은 “흡연예방 교육은 학생들이 건강한 삶의 가치를 배우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왜관초등학교는 흡연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1

칠곡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 선정

칠곡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는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고 인문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청년부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낙동강과 시(詩), 차(茶)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낙동강, 시(詩)가 되다-구상과 칠곡, 그 길 위의 인문학’을 주제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5회 강의를 통해 구상 시인과 칠곡 할매 시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고 지역과 삶을 시적 언어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혜학교’는 ‘영상 인문학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차(茶)향으로 여는 인문학의 문’을 주제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12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중국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인간의 보편적 감정과 삶의 지혜를 탐구하게 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참여자들이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삶의 지혜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혜학교’는 오는 7월부터, ‘길 위의 인문학’은 10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1

칠곡군, 귀뚜라미 장학금 5000만 원 전달…지역 인재 성장 디딤돌

칠곡군은 최근 군청 강당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 후원으로 ‘2026년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학생 45명에게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과 재단 관계자, 김재욱 칠곡군수, 장학생 및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장학금 수혜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모범 학생들로 중학생 24명, 고등학생 16명, 대학생 5명 등 총 45명이다. 중·고등학생에게는 각각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200만 원씩 지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귀뚜라미문화재단과 최진민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지역과 국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진민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985년 귀뚜라미보일러 설립자인 최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재단은 지난 41년간 약 7만 명의 장학생을 지원해 왔으며, 귀뚜라미그룹은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약 610억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지역사회에서는 기업의 지속적인 장학사업이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고 지역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1

‘온누리상품권 통한다’…칠곡군 골목형상점가 4곳 지정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이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골목형상점가 육성에 본격 나섰다. 칠곡군은 최근, 군청에서 지난 5월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대상으로 지정서 전달식과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석적로강변(회장 권현호), 북삼로인평(회장 김은희), 석적중리(회장 장준호), 석적읍중리일번지(회장 조재룡) 상점가 상인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해 상권 발전 방안과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가 참여해 시설·경영 현대화 공모사업과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절차 등을 안내하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상인들은 정부와 경북도의 지원사업 정보를 공유받고 상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각종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로 등록할 수 있어 소비자 유입 확대와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이를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 상인회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새로운 희망”이라며 “행정과 상인들이 힘을 모아 더 많은 고객이 찾는 상권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며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0

꿀맥 축제부터 크리스마스 마켓까지…칠곡군, 사계절 관광객 맞는다

경북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대표 축제인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및 제17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 ‘2026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의 일정을 확정했다. 재단에 따르면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왜관읍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칠곡 아카시아꿀을 활용한 꿀맥주와 분도소시지를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브브걸과 노라조를 비롯해 걸그룹 에스투잇, DJ 공연 등이 예정돼 있으며, 허니밤과 워터슬라이드 체험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된다. 가을 대표 축제인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연계 행사인 제17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운영된다. 평화축제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호국정신 계승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전승행사는 낙동강지구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낙동강 횡단 부교와 문교 설치 등 전쟁 당시 상황을 재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연말에는 12월 중 왜관역 광장 일원에서 ‘2026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크리스마스 경관 연출과 공예품·먹거리 판매 부스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관광 콘텐츠로 조성된다. 재단은 올해 여름 꿀맥 페스티벌, 가을 낙동강평화축제, 겨울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이어지는 계절별 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계절별 축제를 연계해 칠곡만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방문객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10

안전 먹거리 인증받은 칠곡휴게소… 전국 첫 식품안심구역

“안전한 먹거리 칠곡, 휴게소까지 안심 인증.” 경북 칠곡군이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처음으로 칠곡(서울·부산방향)휴게소를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 칠곡군은 9일 칠곡(서울·부산방향)휴게소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안대복 대신기업(주) 본부장, 김홍두 한국도로공사대구경북관리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식품안심구역 지정 현판식을 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 성과를 알렸다. 식품안심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수준이 우수하다고 인증한 음식점이며, 식품안심구역은 이들 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 밀집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다. 현재 칠곡군에는 86개 식품안심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칠곡휴게소는 영업 신고된 식품접객업소 21곳 모두가 식품안심업소 인증을 받아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군은 이번 지정이 칠곡군의 식품안전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이용객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최초의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안전 문화 확산에 힘써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칠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칠곡휴게소 전경진(상행선)·유호상(하행선) 관리소장은 “하루 수천 명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인 만큼 위생과 식품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 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믿고 찾는 휴게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09

‘학교 교실에서 스마트팜’… 농협 칠곡군지부, 교육기자재 지원

농협 칠곡군지부(지부장 정경식)가 미래세대의 생태 감수성과 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초등학교 교실에 스마트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농협 칠곡군지부는 9일 칠곡군 왜관읍 매원초등학교에서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한석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버튼 프로젝트(경북형 교실 속 스마트팜)’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스마트 식물재배기인 LG전자 ‘틔운’을 활용해 식물을 직접 키우고 관찰하며 농업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미래세대에게 친환경 생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한편, 지역사회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의미도 담고 있다. 김진화 교육장은 “아이들이 매일 생활하는 교실에서 스마트팜을 직접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 현장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한석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은 “어린이들이 농업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농협과 협력해 농업 가치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경식 농협 군지부장은 “교실 속 스마트팜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생명과 환경, 농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농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09

칠곡군, 경북도민체전 군부 종합 2위 해단식 개최

칠곡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 2위를 차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해단식을 열고 내년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칠곡군은 지난 5일 리베라웨딩 2층에서 김재욱 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이승호 칠곡군체육회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기 반환을 시작으로 종합 2위 시상기 및 시상컵 전달, 대회 경과보고, 감사패·공로패 수여, 시상금 전달, 내빈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이번 대회에 16개 종목, 41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6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3위 입상 종목을 다수 배출하는 등 고른 성적을 거두며 군부 종합 2위에 올랐다. 이승호 칠곡군체육회장은 “칠곡군의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 영주시·봉화군에서 열리는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군부 1위 탈환을 목표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군수는 “개최지 가산점이라는 변수로 아쉽게 종합 2위에 머물렀지만 경기력만큼은 칠곡군이 최고였음을 확인한 대회였다”며 “승패를 떠나 열정과 투혼으로 최선을 다한 선수단 모두가 군민의 자랑”이라고 격려했다. 칠곡군은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저변 확대에 힘쓰고, 내년 대회에서 군부 정상 탈환에 나설 계획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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