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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군 최초 여성 부군수 ‘한영희’ 부임

경북 칠곡군은 1일, 한영희(54) 신임 부군수가 부임하며 군정 사상 최초의 여성 부군수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영희 부군수는 경상북도 최초의 여성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폭넓은 실무 경험과 현장 중심의 행정 역량을 자랑한다. 특히,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행정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한 부군수는 1989년 문경시 지방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경상북도 보건복지국 사회복지과, 복지건강국 보건정책과를 거쳐 영천시 시민회관 관장, 경상북도 행정심판팀장, 돌봄정책팀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또한, 경상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을 맡아 합리적인 조직 운영과 적극 행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한영희 부군수는 “칠곡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라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세심한 행정으로 군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들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행정으로 결과로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칠곡군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행정과 소통 행정에 박차를 가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창출할 계획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1-05

칠곡군, 왜관 매원리 ‘생활밀착형 숲’ 조성 확정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봄철 벚꽃길과 어우러지는 ‘생활밀착형 숲’이 조성된다. 이 숲은 일상 속에서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그 규모와 내용이 확정됐다. 칠곡군은 최근, 매원리가 해당 사업의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 가까운 지역에서 공공·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탄소흡수원 확대와 생태계 회복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 5억 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숲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설계 및 조성을 담당한다. 숲이 완공되면 칠곡군이 이를 관리하고 운영하여,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칠곡군은 ‘왜관읍 낙산리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사업’과 ‘칠곡군 가족센터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숲 조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군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매원리 생활밀착형 숲은 벚꽃길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난 공간으로, 군민과 방문객들이 모두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 가까이에 숲을 더해 녹색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의 숲 조성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1-04

왜관읍 갤러리 파미, 지역 주민·외국인 작가 참여한 전시회

칠곡군 왜관읍 갤러리 파미에서 열린 ‘칠곡을 그리는 사람들전’이 지난 2일을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칠곡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상권을 응원하고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칠곡의 골목과 가게, 시장 등을 담은 30여 점의 펜화 작품이 전시됐다. 주제는 유명 관광지가 아닌,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드나드는 공간이었다. 특히 이번 전시의 특징은 작품이 전시 종료 후 가게 주인에게 전달된다는 점이다. 작가들은 그림을 개인 소장으로 남기기보다, 지역에 기여하고자 전시된 작품을 상인들에게 다시 돌려주기로 했다. 작품을 통해 지역 상권을 응원하려는 의도로 모인 이번 전시에는 전문 작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외국인 작가도 함께 참여했다. 참여 작가는 김가희, 김현수, 박창미, 박현아, 이윤경, 이정숙, 이택경, 정문현, 영국 국적의 크리스 윌셔(Chris Wilsher) 등 9명이었으며,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작가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뜻을 모았다. 박현아(51) 작가는 생애 첫 전시회를 열었으며, 전시장 한편에는 독일에서 유학 중인 딸이 보낸 축하 꽃다발이 놓여져 있었다. 이정숙(56) 작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들이 진료를 조정해 전시를 찾아, 어머니의 작품 앞에 서서 함께 기뻐했다. 작가들은 지역 곳곳을 걸으며, 주민들이 자주 찾는 가게와 골목을 스케치했다. 그들의 펜화는 칠곡의 숨은 가게와 공간들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크리스 윌셔는 일상적인 공간이 지역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 칠곡의 골목과 가게를 스케치로 남겼다. 김현수 회장은 “그림을 전시장에만 두지 않고, 가게 주인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었다”며, “이 그림들이 지역 상인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창범 칠곡군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전시는 칠곡군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을 활용해 진행됐다”며, “도시재생 공간이 전시와 주민 활동으로 실제 사용된 사례로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전시를 통해 지역 상권과 주민들의 소통을 촉진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되살리고,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1-04

권선호 칠곡군의원,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이 ‘2025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권 의원은 주민 복지 증진과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의원은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출산 여건 개선을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 제도 도입을 위한 공동 조례 발의에 참여, 칠곡군 임산부들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권 의원은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빈 농약병 수거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이 과정에서 수거된 기금을 환경 정화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 환경 정비에 기여한 점도 평가받았다. 주차난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왜관읍 일대에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행정부와 협력, 5곳의 주차장 조성을 이끌어내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권 의원은 또, ‘칠곡군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에도 힘썼다. 제9대 칠곡군의회 출범 이후 20건이 넘는 조례를 공동 발의하며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농촌 인력 수급 문제 해결 등 민생 문제 해결에 나섰다. 자원봉사 활동도 꾸준히 이어온 권 의원은 15년 동안 3,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기념패를 받았다. 권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는 더 성실히 일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12-30

칠곡군 3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최고등급 달성

칠곡군이 3년 연속 경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자랑하며,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칠곡군은 2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등급으로, 칠곡군은 지난 3년간 같은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것으로 민원인과 내부 구성원의 평가가 중요한 지표로 반영된다. 칠곡군은 청렴체감도가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하며 2등급을 기록했다. 청렴노력도 또한 2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청렴도를 보였다. 군은 그간 추진해온 반부패 정책과 내부 관리 강화 노력들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낳은 결과로 분석했다.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투명성 확보와 내부 점검 강화 등이 청렴체감도의 상승을 이끈 요인으로 꼽힌다. 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청렴 추진단 회의를 세 차례 열고 부서별 청렴 과제를 점검했다. 퀴즈 콘서트와 토크 콘서트 등 청렴 콘서트를 두 차례 진행해 공직자와 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행정 서비스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해 왜관읍 등 군 전역에서 소통 간담회를 두 차례 열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3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한 것은 군의 청렴 수준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의 청렴 시책을 강화하여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칠곡군은 군정 전반에 걸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12-29

칠곡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동참 확산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다양한 지역 단체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연이어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칠곡군78동기회 이동규 회장과 회원들은 12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놀배즐·예술공동체가치 서정은 대표는 백미 630kg(190만 원 상당)을 기탁했고, 남경엔지니어링 구동욱 대표는 300만 원을 기탁했다. 나래나무병원 김선영 대표는 100만 원을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그 외에도 새롬ENG 박상현 대표는 500만 원을, 신성ST(주) 손태도 대표는 김장김치 100박스(440만 원 상당)를 기탁했고, 에브리데이트레킹 이경섭 회장은 144만 원을 기탁했다. 여성기업인협의회 칠곡지회 권순향 회장도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이디오장학회 이경섭 대표가 200만원, 팔공ENG 서동훈 대표 3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이어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감동적이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나눔의 의미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12-28

농아인협회 칠곡군지회, ‘산타가 돌아왔다’ 진행

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칠곡군지회는 최근, 청각장애인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정서 교류 지원 사업인 ‘산타가 돌아왔다’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매년 연말마다 청각장애인(농인) 가정의 자녀들에게 따뜻한 성탄의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 간 정서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다. 올해에는 농인 가정 9가구와 자녀 13명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그린하나물류(대표 유완식)의 후원으로 100만 원의 후원금이 전달되어, 참여 아동들에게 운동화와 유아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금종쌀(대표 김종기)에서는 쌀 2kg 30포와 황금향을 후원하여, 연말의 온정을 더했다.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퀴즈 맞추기 게임도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상품권이 지급되면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산타를 기다리는 설렘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감사했으며,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승호 지회장은 “이번 행사로 청각장애인 가정의 자녀들에게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각장애인 가정의 정서적 교류를 돕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칠곡군지회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과 권익 옹호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12-28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칠곡군은 최근,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으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 따른 것으로, 기념관은 3년 연속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근거하여, 등록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 간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일정 점수 이상을 얻은 박물관에게 인증기관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으로 기념관은 전국 296개 공립박물관 중 평가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2015년 개관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방어선 전투’를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호국안보 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러한 노력들이 이번 선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개관 10주년을 맞은 기념관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증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이번 성과는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12-28

칠곡군, 왜관역 광장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 성료

경북 칠곡군 왜관역 광장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고 있다. 칠곡군은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의 따뜻한 마켓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에는 눈 내린 숲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트리숲이 조성되어 크리스마스 감성을 더하며, 지역의 특산물을 소개하는 로컬셀러 마켓과 농·특산물 마켓도 운영된다. 특히, ‘칠곡산타할매’는 현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발길을 멈추게 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영수씨 캐리커처’ 체험과 지역 기독교 단체에서 준비한 성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칠곡군 관광지와 연계한 스탬프투어 ‘칠크닉’도 진행 중으로, 왜관역 주변을 산책하며 소소한 미션을 수행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왜관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은 대경선 열차를 이용하면 대구, 구미 등 인근 대도시에서 차 없이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난 특징을 지닌다. 이로써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연말 나들이를 떠나기에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은 잠시 머물며 쉬고, 즐기고,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겨울 쉼터가 될 것”이라며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기차를 타고 왜관역으로 와서 칠곡만의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마켓은 12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3차례 걸쳐 운영되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와 성탄절에 많은 방문객들에게 추억과 기쁨을 선사한 핫한 겨울명소로 자리매김을 했다. 또한 야간경관은 2026년 1월 31일까지 매일 점등된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12-28

칠곡군, 약목면 농산물 공동집하장 준공식 개최

칠곡군은 최근 약목면 덕산리에서 ‘농산물 공동집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지역주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약목 농산물 공동집하장은 총 부지 면적 1523㎡, 건축 면적 237㎡의 지상 1층 건물로, 농업인들이 기후 영향 없이 농산물을 자유롭게 출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집하장 건립으로 고령농가와 소규모 재배 농가도 우천이나 햇볕에 구애받지 않고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게 되어 농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집하장은 농산물 출하 편의성을 높이고 규격화 촉진을 통해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에는 사무실, 화장실, 샤워실 등이 마련되어 약목면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약목면 면민들의 숙원사업인 농산물 공동집하장이 건립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칠곡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12-26

왜관읍 갤러리 파미, 지역 작가 기증 작품 판매전 개최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갤러리 파미가 지역 작가들의 작품 기증으로 운영비를 마련하는 특별한 판매전을 개최했다. ‘파미에 남기고, 파미를 잇다’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오프닝 행사는 22일 오후 6시 30분에 열렸다. 갤러리 파미는 지역 작가들에게 대관료 없는 무료 전시 공간을 제공해 온 공간으로, 그 취지에 공감한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작품을 기증하며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된 작품의 판매 수익은 갤러리 운영에 전액 사용된다. 이번 전시에는 곽호철, 김영규, 황선규, 정문현 등 19명의 지역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 공예 등 총 40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갤러리 파미는 지난해 10월부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개관된 소규모 전시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기반 확장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대관료 없는 전시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작가들의 작품 발표 기회를 늘리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그동안 개인전과 기획전이 활발히 열리며 지역 예술과 주민들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갤러리 파미는 무료로 전시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작가들과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공간”이라며 “작가들이 기증 작품으로 참여해 공간을 유지하고, 이를 통해 문화 거점으로서 기능을 계속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효진 칠곡군 도시재생팀장은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 지역 예술인들과 주민의 참여로 자생적인 운영 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공간이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갤러리 파미는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공간의 자립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며, 지역 문화 정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12-23

경북칠곡교육지원청, 'AI시대 디지털 교육' 연수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최근, 칠곡군민회관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각급 학교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AI시대 디지털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130여 명의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 아이 영어교육 로드맵과 AI 원어민 교사 만들어 주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 특강은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석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과 유미영 학부모협의회 회장은 “AI를 활용한 교육 방법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우리 아이의 영어 교육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연수가 교육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구서영 교육장은 “이번 특강이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님들의 자녀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아이들의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