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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군, 2026년 성장하는 행복도시 예천 실현을 위해 다각도 정책 추진

예천군이 2025년의 군정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을 지역의 도약을 본격화하는 해로 설정했다. 예천군은 2023년 ‘살기 좋은 도시’ 전국 군부 1위에 오른 데 이어, 2024년에는 지역발전지수가 153위에서 59위로 크게 상승했으며, 2025년에는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이 발표한 한국건강지수에서 정신건강 부문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예천군은 2026년을 ‘성장하는 행복도시 예천’으로 설정하고, 다섯 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첫 번째로, 기업과 일자리, 관광과 첨단농업을 연계한 ‘성장도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신도시의 K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지식산업센터를 기반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을 진행하고, 보문면 제3농공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신도시 지역에는 통합돌봄 클러스터와 주차타워 조성 등 정주·행정 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총 26건의 사업이 중장기적으로 추진되며, 전체 사업비는 987억 원 규모에 이른다. 이 가운데 2026년에는 사업 단계와 추진 일정에 따라 198억 원을 우선 편성해 주요 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원도심에서는 남산공원 미디어아트, 옛기찻길·한천제방길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와 한우특화센터, 관광 DMO(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 사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며, 지보면 매창리 일대에는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을 완성해 첨단화와 6차산업화를 도모한다. 둘째,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행복도시 예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형 산후조리원 운영과 융합돌봄센터 건립, 생활체육과 뚜벅이 걷기, 플로깅 확산을 통해 신체·정신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고, 송평천 가족친화공원과 서본공원 정비로 생활 속 여가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셋째,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으로 ‘명품 교육도시 예천’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원어민 영어교실, EBS 자기주도 학습센터, AI 기반 학습 플랫폼 ‘예천런’을 중심으로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확대하고, 희망아카데미와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어린이부터 청장년, 어르신까지 전 생애에 걸친 교육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넷째,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청년 희망도시 예천’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 임대아파트 건립과 전・월세 등 주거 지원, 신도시 청년커뮤니티센터, 희망키움센터를 이용한 취창업·네트워크 지원과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섯째로는 스포츠 이벤트와 계절별 축제로 ‘활력도시 예천’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안동시와 공동 추진하는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육상훈련센터와 추진 중인 양궁훈련센터를 활용한 전지훈련 유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회 개최를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을 집중 추진한다. 또한, 회룡포 봄꽃축제와 용궁순대축제, 곤충페스티벌, 삼강나루터축제 활축제와 농산물축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계절별 축제와 이벤트를 통해 생활인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예천군은 주민 참여와 공정성을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신뢰 구축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2026년에는 ‘성장하는 행복도시 예천’을 지향점으로 삼아 핵심 분야별 전략을 통해 변화의 속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1-05

예천군 집행부, 의회 동의 없이 인사 단행 의회와 갈등 고조

예천군은 1월 1일자 인사에서 군의회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인사를 단행해 의회와 갈등을 빚었다. 이번 인사는 승진 39명, 5급 전보 9명, 직부대리 1명, 보직부여 8명, 6급이하 전보 72명, 복직 18명, 신규임용 14명, 휴직 11명, 퇴직준비교육 7명, 정년퇴직 10명 등 총 189명이다. 예천군은 이번 인사에서 예천군의회 5급 2명, 6급 2명 등 4명을 전보했다. 하지만, 예천군의회는 인사명령을 거부하고 집행부에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 또한 의원들을 긴급 소집해 토론을 벌이며 의장을 중심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어 집행부간 갈등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 인사 갈등은 단순한 절차상의 문제를 넘어서 지방자치의 건강한 운영을 위한 상호 존중과 협치, 그리고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집행부의 독단적 인사 결정은 의회의 고유 권한과 역할을 무시하는 행위로 비춰질 수 있다. A 의원은 “이번 예천군 의회와 집행부 간의 인사 갈등은 단순히 절차상의 문제를 넘어, 지방자치의 건강한 운영을 위한 상호 존중과 협치, 그리고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공직자 인사는 기관의 운영 방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의회의 동의나 충분한 사전 협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이번 의회와 집행부간 인사 갈등은 지방자치의 중요한 원칙들을 위협하며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의회와 협의를 통해 해결을 하였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상황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천군 행정의 고질적인 ‘불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군의회와 집행부간 오랜 갈등이 이번 인사 문제로 수면위로 불거지며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이로 인해 예천군의 현안사업 표류 등 행정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민주주의 원칙이 크게 훼손되는 등 지역 발전 동력이 상실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1-04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새해 병오년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의정 펼칠 것”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이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군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민, 그리고 멀리서도 예천을 잊지 않는 출향인들에게 2026년 새해 병오년을 맞아 진심 어린 축복의 말을전헀다. -아래는 인사 전문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전하며, 예천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출향인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예천군의회는 새해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을 펼쳐나갈 것이다. 회의실보다는 현장을, 형식보다는 진정성을 우선시하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군정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행정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견제는 날카롭게, 협력은 진정성 있게”라는 원칙을 지켜나가겠다. 예천이 직면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도청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며, “열린 의회, 듣는 의정, 뛰는 의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의회의 문을 활짝 열고, 군민 여러분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겠다. 2025년 동안 예천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조례 심사를 통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조례의 집행을 철저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2026년 병오년은 도약과 변화를 상징하는 해이다. 제9대 예천군의회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시기이므로, 남은 임기 동안 군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다음 의회가 더욱 단단한 토대 위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새해에도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군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1-04

김학동 예천군수, 2026년 시무식 열고 ‘성장하는 행복 예천’ 비전 선포

예천군은 2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지난 몇 년간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다양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군민과 공직자의 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모든 성취는 군민의 이해와 성원, 그리고 동료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예천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행복 예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다섯 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 군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기업과 일자리 유치, 관광과 첨단농업을 통한 성장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기반 확충과 농공단지 조성, 원도심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돌봄·여가·건강을 아우르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형 산후조리원 운영, 돌봄 서비스 강화, 생활체육 및 정신건강 관리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명품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 구축, 원어민 영어교육, 청소년 배움터 운영, AI 기반 학습플랫폼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주거·일자리·창업·교류를 아우르는 청년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 마지막으로스포츠·축제·관광을 연계한 활력도시 조성을 통해 생활인구와 방문객을 늘리고, 출향인과 외부인이 지속적으로 예천을 찾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2026년은 변화의 흐름 속에서 예천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예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1-04

예천군,‘2025년 민간위탁 환경교육’성공적으로 완료

예천군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환경교육연구회에 민간위탁을 통해 군민 대상 생애주기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 27학급 491명, 초등 21학급 439명, 중등 2학급 29명, 성인 31마을 583명, 환경교육봉사자양성과정 15회 24명 등 총 96학급·마을에 15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유아 대상 ‘생태감수성 교육’, 초등 대상 ‘생물다양성 교육’, 중등 대상 ‘환경기념일과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 성인 대상 ‘친환경 생활 실천’을 주제로 교육을 시행하였다. 교육생 및 담당 교사 중 설문에 참여한 81명 전원이 ‘전반적으로 환경교육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다음 연도에도 환경교육을 신청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97%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특히 ‘환경교육 봉사자 양성과정’을 최초로 개설하여 24명 대상으로 총 15회, 30시간 동안 기후변화,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물환경보전,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각종 환경분야 보조사업 등에 대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예천군 관내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진행했으며, 수료생들은 30개소 읍면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직접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환경교육을 받은 군민들이 기후 위기, 탄소중립 등 전 세계적인 환경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적 소양을 높였고, 생활 속 탄소중립 행동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환경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1-01

예천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예천박물관이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국가문화유산 DB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31개 박물관을 대상으로 소장 유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개 서비스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예천박물관은 소장 유물의 세척, 실측, 촬영, 포갑, 해제작성, 등록 등을 통해 유물 관리의 체계성을 인정받았으며, 구축된 자료를 국가문화유산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대국민 공개 서비스로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지역 문화유산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예천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물들의 안정적인 보존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유산의 국가유산 지정을 비롯한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소장 유물의 체계적 관리와 정확한 DB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국가문화유산 DB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문화유산의 공공성과 활용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1-01

예천군, ‘희망2026 나눔캠페인‘ 통해 따뜻한 나눔 실천

예천군의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천면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최경진)과 재봉동아리 버드내공방(회장 김윤덕) 회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방한 조끼 100벌을 직접 제작해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경진 위원장은 “안전망 위원들의 회비와 버드내공방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합쳐져 우리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은풍면 행정복지센터는 공직자 1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채번식 은풍면장은 “이번 캠페인이 공직자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천교회(목사 김영수)와 예천그라운드 골프 협회(협회장 엄순태)는 각각 200만 원과 1500만 원을 전했다. 김영수 목사는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엄순태 협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예천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다음 해 1월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30

예천군과 ㈜풀무원, 미래농업 혁신 업무협약 체결

예천군은 29일, ㈜풀무원과 ‘미래농업 혁신 및 지속가능한 농업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 관련 R&D, 생산, 가공, 유통 등 분야별 전문화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예천군 스마트 농업 기반의 미래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및 연구·교육(R&D)동 운영 협력, 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 및 첨단 농업기술 도입, 디지털혁신농업타운 내 샐러드 가공처리시설 구축 협력, 저탄소 농산물 생산 및 지속 가능 농업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총 6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 조성 중인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내에 120억 원 규모의 임대형 수직농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풀무원은 수직농장 운영에 관한 전문 노하우와 품질관리 기준, 유통 역량을 활용해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글로벌 식품기업인 풀무원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군이 지향하는 스마트 농업 도시로의 도약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 농업과 기업이 상생하는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우봉 (주)풀무원 대표이사(대행 이상윤 혁신추진실장)는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예천군의 첨단 농업 인프라와 풀무원의 기술력을 결합해 저탄소·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총사업비 약 614억 원을 투입해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임대형 스마트팜 및 수직농장 등이 포함된 디지털혁신농업타운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9

예천군, 딸기 농가에 ‘스마트팜 작업자 추종 운반 로봇’ 도입

예천군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스마트팜 작업자 추종 운반 로봇’ 시범사업을 풍양면의 ‘원네스 딸기’ 농가에 실시했다. 이번에 도입된 로봇은 농민의 뒤를 일정 거리에서 따라다니며 수확물을 자동으로 운반하는 장비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해 국내 기업에 기술 이전한 신기술이다. 로봇은 최대 3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며 작업자가 멈추면 정지하고 이동하면 자동으로 따라 움직이는 방식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작업시간 단축, 인건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을 시범적으로 도입한 딸기 농가 S모씨(51)는 “수확 박스를 반복적으로 옮기지 않아도 돼 작업 시간이 줄고, 무거운 물건을 반복해서 드는 부담이 크게 감소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기술은 콘크리트 바닥의 연동형 하우스에만 운용 가능하고 3m 이상의 통로 폭과 베드 사이 레일 설치, 시멘트 바닥의 평탄 코팅 등이 필요해 일반 농가에서는 활용이 다소 제한적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범 운영 농가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설 조건과 경제성을 고려한 도입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농가의 실질적인 노동력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기술 보완 및 실증시험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9

예천읍, ‘2025 따끈따끈! 사랑의 보일러 수리 사업’ 시행

예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025 따끈따끈! 사랑의 보일러 수리 사업’을 시행했다. ‘따끈따끈 사랑의 보일러 수리 사업’은 예천읍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되거나 고장이 잦은 보일러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수리·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예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태양종합보일러가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겨울철 난방 취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복지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호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계층을 지원하고,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주섭 공공위원장은 “이 사업은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으로 지원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8

예천군, 2025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장려상

예천군은 지난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수상은 예천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저출생 문제 해결 정책이 효과적인성과로 인정받은 결과다. 평가에서는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각 시군의 적극적인 시책 발굴과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평가는 만남 주선, 임신·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6개 분야에 걸친 시군의 노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군은 신규 저출생 대응 사업인 ‘송평천 가족친화 공원 조성’과 ‘통합 돌봄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평천 가족친화 친수공간 조성’은 수변 공간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저출생 극복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통합돌봄 클러스터 조성’은 돌봄, 교육, 문화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다양한돌봄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성과는 저출생이라는 지역사회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저출생 극복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8

예천군, 주말·공휴일 재택당직 도입으로 행정 효율성 높인다

예천군은 2026년 1월 1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의 주말·공휴일 당직근무를 재택당직으로 일원화하고, 평일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 운영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당직체계 전면 개편 방침과 궤를 같이한다. 정부는 70여 년간 유지되어온 당직제도를 재정비해 재택당직을 확대하고, 행정 효율성과 신속한 민원 대응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하고 있다. 예천군은 이러한 정부의 당직체계 개편 방향과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재택당직 중심의 운영체계로 전환함으로써 행정 효율성 제고와 군민 안전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이번 제도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주말·공휴일 일직근무는 폐지되며, 재택당직으로 일원화된다. 그러나 상황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따라서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청사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토·일) 및 공휴일에는 청사를 개방하지 않는다.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근무시간 외 긴급 민원 대응 체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재난·재해, 응급 상황, 긴급 민원 발생 시 기존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재택근무 중인 담당 직원에게 즉시 연결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각종 민원서류는 무인민원발급기와 정부24(www.gov.kr)를 통해 연중무휴 24시간 발급할 수 있다. 현재 상시로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예천군청 종합민원실 출입구, 예천읍 행정복지센터 옥외, 신도시 복합커뮤니티 옥외 등 3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주말과 야간에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예천군은 향후 상시 운영 무인민원발급기의 수량을 점차 확대해 청사 미개방 시간에도 군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비대면·무인 민원 서비스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예천군은 내년부터 ‘365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각종 재난·사고·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말과 야간에도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읍·면 근무 축소로 인한 대응 공백 없이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예천군은 연간 약 1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절감된 예산은 지역 현안 사업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당직 제도 개편을 통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이 가능해지고, 그 결과 군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질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안전과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는 행정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5

예천군, 가축분뇨 환경오염 극복 위한 합동 지도점검 실시

예천군은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적정한 배출·처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12월 사이 반기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대구지방환경청 및 안동시와의 합동점검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배출·보관·처리 상태, 퇴·액비 관리 실태, 시설 운영기준 준수 여부, 악취 및 주변 환경오염 유발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돼지 사육시설 28개소, 낙우 사육시설 5개소, 재활용업체 5개소, 수집운반업체 4개소 등 총 42개 시설을 점검한 결과, 관련 법령 위반사항 총 4건에 대해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했으며,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및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반복적인 위반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사후관리와 추가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관련 법령 안내와 함께 자율적인 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악취 민원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5

에천군 함께하는연구소, 발달장애인 지원기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함께하는연구소(소장 박현지)가 발달장애인 지원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3일 열린 ‘2025년 연말 군정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최근 3년간의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비스의 전문성, 운영의 안정성, 이용자 중심 지원체계, 제공인력의 역량 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평가되었다. 함께하는연구소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께하는연구소는 발달장애인의 일상 변화와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주간 활동서비스와 방과 후 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 사회 참여 확대, 정서적 안정과 자기 표현 증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왔다. 특히 이용자의 개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지원 계획 수립과 제공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내 신뢰받는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박현지 소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은 이용자와 보호자,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온 제공인력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서비스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연구소는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고도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발달장애인 지원의 모범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5

예천 출신 권오휘(문학), 이상휴(공연예술) 제66회 경북도 문화상 수상

예천에서 활동하는 권오휘(문학부문), 이상휴(공연예술부문)씨가 ‘제66회 경북도 문화상’에서 수상했다. 경북도는 23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등 주요 내빈과 수상자 및 공연예술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문학, 체육, 언론, 문화, 학술, 시각예술, 공연예술 등 7개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운 7명의 수상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오휘씨는 한국문인협회 경북도지회 고문으로 꾸준한 창작활동과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예천문협 창립과 예천문단 발간에 힘쓴 그는 예천문화연구회, 예천낭독회 등을 이끌어 왔다. 경북문예현상공모전과 대한민국 문학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활동 및 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지난 19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한 제44회 조연현문학상 시 부문에서 시집 ‘가장 멀리 간 것들’로 깊이 있는 시선과 철학이 담긴 작품으로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상휴씨는 예천지역의 전통농요와 민요를 대를 이어 전승해온 국가무형유산 예천통명농요 선소리 보유자로 1977년부터 활발한 전승활동에 힘써왔다. 예천아리랑, 상여소리, 지점소리, 베틀가 등의 다양한 토속민요를 꾸준히 발굴 및 전수하고 있으며, 국내·외 무대에서도 여러 차례 공연을 펼쳐 한국 전통공연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예천통명농요보존회가 1986년에 중요무형문화재보유단체(現 국가무형유산)로 인정받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現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예천통명농요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는 등 다수의 성과를 거뒀다. 김학동 군수는 “권오휘씨와 이상휴씨 두 분이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을 통해 빛나는 결실을 거두기까지 기울어 온 노력에 감사드리며, 예천군의 문화예술 저력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이자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3

예천군, 2025년 지역개발사업 추진 성과 ‘호평’

예천군은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개발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경상북도에서 진행한 ‘2025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며, 예천군을 포함한 전국 4개 지자체가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예천군의 ‘벅스 어드벤처파크 진입로 확·포장사업’은 곤충생태원의 관람객 안전을 크게 개선하고 주차장 확보를 통해 관람 편의성을 증대시키며, 지역 관광지 접근성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예천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예천군은 종산교차로~청복간 연결도로개설, 남산공원 정비사업, 삼강주막-회룡포 간 관광거점 조성사업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원활히 추진함으로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예천군은 국토교통부 외 8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공모하는 지역활력타운 사업에도 선정되어 경북도청 신도시 청년 및 신혼부부 정주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및 생활 서비스 개선을 도모한 점이 큰 인정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받은 좋은 평가는 2025년 한 해의 성과만이 아닌, 그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지역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3

예천박물관, 개관 후 첫 연간 관람객 5만 명 돌파

예천박물관이 지난 21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진행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행사를 통해 누적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관람객 증가세를 이어간 결과다. 올해 관람객 분석 결과, 예천 3만5099명(69.73%), 영주 5435명(10.81%), 서울 1638명(3.36%), 안동 3524명(7.01%) 등 지역 내 방문객과 인접 도시 거주자의 방문 비율이 높았다.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 방문객 수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예천박물관은 관람객 5만 명 돌파를 기념해 간단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만 번째 관람객은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박물관을 찾게 되었다”며 “전시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물관 측은 이번 성과가 단기간의 이벤트 효과가 아닌 체험교육과 전시 연계를 중심으로 한 운영 방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예천박물관은 단순히 유물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서 관람객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특히 겨울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리스(Wreath) 만들기’와 같은 계절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5만 명 돌파를 계기로 전시해설, 체험형 프로그램, 가족 단위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 문화 향유의 중심 공간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2

예천군 청춘남녀 만남행사 ‘예천은, 설렘 상영 중’, 성황리 개최

예천군은 21일 청춘남녀들을 위한 만남행사 ‘예천은, 설렘 상영 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청춘남녀들에게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화관이라는 친숙하고 감성적인 공간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메가박스 경북도청점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인기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디너 토크, 커플 매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화 관람을 통해 공감의 시간을 가지면서 어색함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어냈다. 참가자 중 한 사람은 “영화라는 공통의 주제가 있어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며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청춘남녀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만남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2

예천군, ‘예천 팬 페스티벌’ 개최로 생활인구 증가 본격 가동

예천군은 19일, 금당실 전통마을 등 예천군 관내 일원에서 ‘예천 팬 페스티벌’을 개최해 생활인구 형성을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예천 팬 아카데미’와 ‘팬 투어’에 참여했던 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하였다. 예천군은 일회성 방문을 넘어서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팬’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예천과의 지속적인 연결 고리를 형성하고자 한다. 향후 예천군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공동구매 공동체로 조직하여 예천의 우수 농산물과 특산품을 정기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예천의 생활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귀농 귀촌 및 지역 정착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특히 반찬 나눔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예천에 대한 관심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팬 아카데미부터 팬 투어, 그리고 이번 팬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단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진정한 ‘팬’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인구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예천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1

예천군,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심지구 선정 도시재생 2관왕 쾌거

예천군은 적극행정의 성과로, 18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예천읍 대심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도시재생공모사업 2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상반기에 용궁면 우리동네살리기사업(83.3억 원)에 이어 두 번째 도시재생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큰 성과를 거두었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전면 철거·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기반·생활편의시설을 우선 정비해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 정비를 유도하는 정책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심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예천읍 대심리 427번지 일원 약 14만 3천㎡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180억 원(국비 108억 원, 지방비 72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의 핵심은 주민 일상과 공동체를 강화하는 생활 중심 거점 조성에 있다. 대심지구에는 주민 커뮤니티와 건강·복지·문화 기능을 담은 ‘대심 다누림센터’, 휴식과 소통, 소규모 활동이 가능한 ‘대심 다누림공원’이 조성되어 고령자·청소년·가족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심지구는 봉덕로를 중심으로 상업·행정·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 서비스 접근성이 우수한 주거지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예천군은 이러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생활편의시설 확충, 빈집 철거 및 주차장 조성, 집수리 및 보행로 개선을 병행해 ‘내 집 앞에서 생활이 완결되는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대심지구는 2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약 70%에 달하고 미해소맹지 등으로 인해 주택 정비가 구조적으로 어려웠던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미해소 맹지 구간의 도로 개설로 주택 정비 기반을 마련하고, 주택 신축 및 자율주택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유도하며, 보행환경과 생활안전까지 함께 개선하는 기반 정비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심리는 행정·교통 중심 입지와 다양한 계층 유입 가능성을 갖춘 지역”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예천 원도심의 주거 기능을 강화하는 대표 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이번 대심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을 통해 기반 정비, 주택 정비 유도, 생활거점 완성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원도심 주거 재생 모델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1

경북도청 공무원봉사단체 ‘빛나사’, 연탄 나눔 봉사

경북도청 공무원봉사단체 ‘빛나사‘(회장 장미정)가 지난 20일 예천군 호명읍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빛나사‘는 경북도청 소속 공무원 28명이 중심이 된 자원봉사단체로, 매년 도내 취약 시설과 위기 가정을 찾아가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빛나사‘ 회원들과 그 가족들까지 약 20여 명이 참여해 연말연시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호명읍의 어려운 가정 6가구에 총 1800장의 연탄을 지원했으며, 특히 2가구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연탄을 지고 나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로 인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서 이웃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었다. 김진모 호명읍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우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며 따뜻한 도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자들은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잠시나마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물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키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21

예천군지회,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으로 탄소중립 실천 최우수상 수상

예천군은 18일,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지회장 이태현)는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지회장 이태현)가 수행한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의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오늘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연간 운영 계획에 따른 단계별 실천 체계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기초 인식 제고, 생활 속 실천 유도, 플라스틱 감축 실현, 사회 환원 및 확산의 4단계로 구성되었다. 각 단계가 자연스럽게 연계되면서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의 지속성을 강화했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환경 실천 활동과 함께 기억 회상, 의사소통, 문제 해결 활동을 병행하면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자극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이러한 활동은 환경 보호와 노인복지를 동시에 실현한 우수 사례로 평가되었다. 또한 경로당 내에서 상호 돌봄 활동과 환경 나눔 실천을 함께 추진하면서 어르신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이태현 지회장은 “이번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사업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18

예천군 경북 축산업무·가축방역 평가 5년 연속 최우수상

예천군은 올해 경북도가 주관한 ‘축산업무 종합평가’와 ‘가축방역평가’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축산분야 선도 지자체로서의 안정적인 축산행정과 방역정책 추진 성과를 대내외에 인정받았다. 축산업무 종합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실적, 신규사업 발굴, 축산시책 추진성과 등 6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축산 관련 예산의 적극적인 확보와 효율적인 집행, 지역 여건에 맞춘 신규사업 발굴과 특색 있는 축산시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가축방역평가는 방역시책 및 예산, 구제역·고병원성 AI·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주요 가축질병 대응을 중심으로 2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군은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선제적 방역대책 수립, 예산의 적정 배분 및 효율적 운영,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 강화 등의 적극 행정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중점질병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시설 확충, 소독시설 상시 운영, 농장단위 방역수칙 지도, 교육 및 홍보 강화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방역역량을 크게 높였다. 군 관계자는 “2025년 경상북도 축산업무 종합평가와 가축방역평가의 최우수상 수상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18

예천군, 경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 토론회 참석

예천군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국립·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열망이 국회로 옮겨졌다. 예천군은 17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북 국립·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의대 설립의 절실함을 호소했다. 토론회는 여야를 넘어서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과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예천군 주민, 군의원, 공직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북 지역의 의료 기반 취약성에 대한 주민들의 절박한 마음과 함께, 국립·공공의대 유치를 향한 예천군민들의 강렬한 의지를 나타냈다. 토론회에서는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설득력 있는 주장이 이어졌다. 유천 국립목포대학교 의대설립추진단 부단장은 ‘전남 국립의대 설립 추진 현황과 계획’을 발표하며, 타 지역의 성공적인 의대 유치 사례를 통해 경북 지역에 필요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정태주 경국대 총장은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당위성과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경북 지역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수치로 조목조목 짚으며 의대 설립의 필연성을 역설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예천군민 박 모씨는“고령층이 많은 경북 지역에는 상급 종합병원이 없어 막대한 의료 비용과 귀한 시간이 낭비된다”며 “의과대학이 설립되면 주민들의 삶의 질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군에서는 군민 서명 운동과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의대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17

‘아름다운 예천 문화관광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아름다운 예천 문화관광 사진공모전의 시상식과 전시회가 17일 예천군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한국사진작가협회예천지부(지부장 박종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사진작가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국에서 총 63명의 작가가 210점의 사진 작품이 접수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예천의 다채로운 면모를 카메라에 담아냈다. 공모전의 심사 결과 예천군의 활축제를 주제로 한 박미정씨의 ‘활축제’가 영예의 금상을 받았다. 은상에는 심언정씨의 ‘질주’와 김용민씨의 ‘회룡포 유채꽃 필 무렵’이 수상했다. 임정식씨의 ‘전통혼례’, 이정호씨의 ‘야 여름이다’, 홍석로씨의 ‘축제’가 동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 작품들을 포함한 회원들의 작품과 공모전 입상작 총 93점(회원 작품 27점, 공모전 입상작 66점)의 전시회가 오는 21일까지 예천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5일간 이어진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예천의 다양한 매력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문화와 자연 속에서 예술 작품을 만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진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예천이 지닌 자연·문화·축제의 아름다움이 사진이라는 예술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17

예천군 경상북도 건축디자인 분야 경관디자인부문 최우수상

예천군은 16일 경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 분야 시상식에서 경관디자인부문 ‘최우수상’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예천군은 2023년 최우수상, 2024년 대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로 예천군은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경관디자인 분야 평가는 지속적인 간판개선사업, 폐현수막을 활용한 현수막수거함 및 체험화분 제작, 정비시범구역 내 옥외광고물 설치지원사업,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이러한 노력들은 도시경관 개선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특히, 예천군은 경관디자인 부문 ‘최우수’ 기관 표창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행정 유공 공무원 표창까지 받아 건축행정의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원호 과장는 “이번 수상은 예천군의 경관디자인 조성과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경관디자인 조성과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16

예천군, '청년창업 키움돋움사업’ 성과공유회 ⋯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 방향 모색

예천군은 16일 청하 예천축산농협 한우프라자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청년창업 키움·돋움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 수행 과정에서 쌓아온 경험과 팀별 사업 성과를 서로 나누고 향후 지역 창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 창업팀을 비롯해 사업 수행 운영기관, 컨설턴트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여 창업팀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팀들의 사업 수행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는 성과발표, 우수 참여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발표 시간에는 각 창업팀이 사업 과정에서의 고민과 배움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과 응원을 보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년 창업가 A씨(37·예천읍 시장로)는 “다른 창업가들의 경험을 듣고 제 사업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방향과 성장 가능성을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생업으로 바쁜 여건 속에서도 사업에 참여해 성실하게 사업을 수행해주신 창업팀과 사업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지금까지의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년들의 동반자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정착을 위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정착을 위해 청년 창업 키움·돋움사업을 비롯해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농업, 청년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이 지역사회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