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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첫 모내기로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4-27 13:23 게재일 2026-04-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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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종 ‘해담쌀’ 계약재배 추진
추석 전 조기 출하 예정
예천군은 27일 호명읍 내신리에서 조생종 벼 모내기가 진행되었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은 27일 호명읍 내신리에서 조생종 벼 모내기가 진행되어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첫 모내기를 마친 품종은 ‘해담쌀’로,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과 계약재배를 통해 추석 전 조기 출하될 예정이다.

군은 일교차가 크고 수질이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명품 쌀 생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미소진품, 영호진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고품질 쌀 품종 재배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명품쌀 재배단지 조성사업, 미르찰 특수미 상품화 유통 기반 구축지원사업, 저탄소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 등을 병행 추진하며 농가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내기는 품종별로 오는 6월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육묘용 상토와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지원은 물론 농기계 구입비 지원 등 영농에 필요한 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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