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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 1종 전문박물관 등록

경산시의 세 번째 공립박물관인 임당유적전시관이 1종 전문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 이번 등록은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한 전문적 연구·전시·교육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종 전문박물관은 관련 분야의 전문 학예 인력과 소장 자료, 전시·수장·연구 시설 등 엄격한 등록 요건을 충족하고 지속적인 조사·연구와 학술 성과를 창출할 전문기관만이 등록될 수 있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임당동·조영동 고분군을 비롯한 압독국 문화유산을 주제로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체계적인 전시 구성과 연구 기반을 구축과 이번 등록으로 해당 분야를 대표하는 공립 전문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김정기 경산박물관장은 “임당유적전시관의 1종 전문박물관 등록은 경산이 보유한 고대 문화유산의 학술 가치와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전문 연구와 수준 높은 전시·교육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거점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이번 등록을 계기로, 유물·고인돌·자연 유물 등 복합 자료를 활용한 조사·연구를 지속으로 추진해 기획전시와 학술사업,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역 연계 문화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1-06

2026년 경산시 키워드는 기회와 가치, 안정

2026년의 경산시는 운외창천(雲外蒼天,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은 하늘이 나타난다)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더 큰 변화와 도약을 위해 힘차게 나아간다. 조현일 시장은 2025년을 어려웠지만 28만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 되어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 경산의 청사진을 제시한 해로 평가했다. 시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유치 성공과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임당유적전시관 개관 등 시정 여러 부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 시장은 올해도 힘들겠지만 28만 시민의 지혜를 모으고 한마음으로 움직인다면, 위기를 더 큰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회’와 ‘가치’, ’안정’을 2026년 시정 운영의 3대 키워드로 삼고 기회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력에 온 힘을 쏟고 가치의 확산으로 품격 있는 매력 도시, 안정을 기반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위기에도 지역사회를 지탱해온 기업 지원과 경쟁력 강화,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구축,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관철, 대구 도시철도 1, 2호선 순환과 3호선 연장, 새로운 볼거리와 놀거리를 확충, 경산 펀드 확대 등을 추진한다. 임당유적전시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체육 기반 시설 개선과 확충, 일상 속 여유 공간 확충, 교육환경과 정주 여건 동시 개선, 든든하고 촘촘한 양육·돌봄 시스템을 마련, 국가 유공자에 대한 지원 강화, 어르신의 대중교통 무임 이용 지역 확대, 골목상권의 든든한 버팀목 등도 추진한다. 2026년 경산시의 기회와 가치,안정의 시정 운영 방향은 민선 8기 핵심 기조인 시민 소통과 어우러져 가치를 확산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도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1-04

현대차 대·경본부·노조 대경동부지회, 장애인 자립 지원

현대자동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대경동부지회가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을 향한 소중한 꿈을 3년째 뒷받침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대경동부지회는 지난해 12월 경산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그은혜작업장(시설장 여동국)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직업재활을 돕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노조 대경동부지회는 지난 3년 동안 그은혜작업장에 변함없는 지지와 후원금으로 직업재활에 힘쓰고 있는 30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하며 장애인분들이 일터에서 느끼는 행복을 직접 목격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용인들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직업재활의 꿈이 결실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그은혜작업장은 30명의 장애인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체계적인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환경 개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1-04

경산시보건소, 2025년 13관왕 달성

경산시보건소가 지난해 보건의료 분야 기획 단계부터 실행, 성과 관리에 이르기까지 보건정책 전 과정에서 13관왕으로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행복 도시’ 비전을 실현했다. 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 등 주요 기관 평가에서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0건, 장려 1건을 수상했다. 중장기 보건의료 종합계획인 지역 보건의료계획(2023~2026년)은 2023년 최우수, 2024·202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효율적 보건 자원 활용 로드맵을 제시했다. 우수사례 공모에서도 보건복지부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 확대 사례로 호평받았다. 경산시보건소는 2025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예방부터 돌봄까지 이어지는 시민이 체감하는 건강 변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2025년은 예방부터 돌봄, 그리고 건강 증진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 건강안전망 구축으로 13관왕의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2026년에는 청년의 행복, 부모의 안심, 어르신의 활력을 키우며‘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행복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1-01

조지연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5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시민단체와 대학생,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16개 국회 상임위원회의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거쳐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27년의 전통을 지닌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공정한 기준과 엄정한 분석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은 국회의원 평가 가운데에서도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 의원은 기후 에너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허위 과장 광고에 따른 취업 사기 근절,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기후 약자 보호를 위한 기후보험 도입, 유해 생활 화학제품 유통 차단 및 안전관리, 안정적인 전력 수급 등 국민의 안전과 민생과 관련된 현안을 다뤘다. 특히 문제 제기에만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다수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제도개선 방안을 이끌었다. 조 의원은“이번 국정감사에서 민생과 직결된 현안을 다루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국민의힘 2025 국정감사 공로의원,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12-29

경산시 수소전기버스 운행 시대 열었다

경산시가 전기 저상버스와 함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수소전기버스 운행 시대를 열었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대구대~안심역~동대구역~현대아울렛 구간을 운영하는 818번 노선에 수소전기버스 3대를 투입해 운행하고 있다. 수소전기버스는 차 안의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가 만나 전기를 만들고 이를 동력으로 사용하며 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에너지 생산과정에서 대기를 필터로 정화하는 기능이 있어 달리는 공기 청정기로 불리기도 한다. 운행 중인 경산지역 연고 시내버스는 경산버스(주)의 136대와 대화교통 53대 등 총 189대다. 경산시는 교통약자의 승하차를 돕고 친환경 교통을 위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전기 저상버스를 2023년 12월 9대를 시작으로 2024년 20대, 올해 10대 등 현재까지 39대의 전기 저상버스 도입해 경산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대화교통은 수소전기버스를 지난 7월 말 2대, 지난 16일 1대를 도입했다. 경산시와 대화교통은 수소전기버스를 지난 9월부터 운행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효성하이드로젠(주)이 자인면 계림리 39-1번지에 국내 최대 규모로 준공한 액화수소충전소가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운영이 미루어지며 지난 22일 첫 운행에 나선 것이다. 경산시는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6년에도 10대의 전기 저상버스와 2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해 경유 사용으로 발생하는 대기오염을 줄여나간다. 수소전기버스를 이용한 이영우(38) 씨는 “지역에서 달리는 공기 청정기라는 수소전기버스를 경험해 기쁘고 내년에도 수소전기버스가 더 충원된다니 반갑다”며 “시민들을 위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경산시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12-29

경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조감도 전격 공개돼

경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조감도가 전격 공개됐다. 22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를 방문한 조현일 경산시장과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이 경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건축 추진 현황과 운영전략, 지역 상생 모델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다 공개한 것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남양주점을 설계한 삼우건축과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과 에테르노 청담을 설계한 건축사 아라그룹이 공동 설계 중이라고 밝히며, 경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조감도를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경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은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지역 기업 및 전통시장과의 상생형 유통모델 △자연 친화적 여가·힐링 공간 조성 △관광지-쇼핑-문화 콘텐츠를 잇는 체류형 관광경제권을 형성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경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은 넓은 부지면적과 수려한 자연환경이라는 교외형 아웃렛의 강점을 극대화해 브랜드, 공간, 콘텐츠 전 분야에서 차별화된 자연 친화형 라이프 스타일 아웃렛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의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복합 문화관광 허브이자 체류형 관광 앵커시설로 자리매김해, 방문객들이 경산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2월 28일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한무쇼핑과 사업 시행자 간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현대백화점 신규 지점 출점계획에 따라 총 3580여억 원을 투자해 2028년 개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12-23

경산고 오리노동조합팀, 2025 창의융합 학생 과제 연구 페스티벌 최우수상

경산고등학교 연구팀 ‘오리노동조합’이 2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교육청의 ‘2025년 창의 융합 학생 과제 연구 페스티벌’에서 ‘학생 SW-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경상북도 내 초중고 150개 팀, 580여 명의 학생 연구자가 참가해 1년 동안 수행한 창의적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과학 축제로 진행되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경산고 연구팀은 머신러닝 알고리즘(Random Forest)을 적용해 현재의 공기 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15분 뒤의 오염도’를 예측하고 환기가 필요한 시점에 교사에게 메신저(디스코드)로 알림을 보내는 지능형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존의 수동적인 공기 질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선제 대응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구팀장인 김진수(2학년) 군은 “친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는데, 하드웨어 제작부터 AI 모델링까지 직접 수행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지도 선생님과 팀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가 큰 상으로 이어져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학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최현재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해결책을 찾아낸 창의 융합 교육의 모범 사례로 앞으로도 경산고는 자율형 공립고 2.0으로서 학생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SW·AI 탐구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12-22

경산시,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경산시가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예산 절감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9월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재정 건전화 재정 포럼’에서 장려상을 받은 ‘보안등 전수조사로 낭비 ZERO, 전기요금 확 절감’ 사례가 행안부의 예산 절감 분야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다. 경산시는 시 전역 보안등 1만 4835개소를 전수조사와 현행화를 추진해 도시개발, 도로 개설 등으로 철거된 보안등을 해지하고 저효율 보안등을 LED 기준으로 요금 조정, 미신고 보안등을 신규 등록해 연간 보안등 전기요금을 기존 10억 8000만 원에서 7억 2000만 원 수준으로 대폭 낮추었다. 매년 3억 60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보안등 관리 정보의 체계적 현행화로 앞으로 유지관리와 전기요금 정산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의 체계적인 재정 관리와 철저한 현장 점검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예산 낭비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지방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