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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제6회 고녕가야 별빛축제 & 노래자랑 성료

상주 함창지역의 민간 순수예술단이 향토문화예술 발전과 주민 소통,화합을 위한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상주 함창고녕가야예술단(단장 김용길)은 최근 함창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고녕가야 별빛축제 & 노래자랑’을 열었다. 함창고녕가야예술단은 옛 고녕가야국의 중심지였던 함창읍에서 예술 활동을 하며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민간 순수예술단이다. 함창풍물단, 한울림난타, 고운빛깔명주합창단, 함창색소폰, 조이댄스&글로벌 회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는 주민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5개 예술단 및 조이댄스&글로벌 함창팀, 이안 색소폰 동호회의 공연과 함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별빛 아래 하나 된 한마당 큰 잔치로 주민 소통‧화합에 크게 기여했다. 김용길 단장은“넘치는 성원을 보내주신 읍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덕수 함창읍장은“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로 함창의 문화‧예술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됐다”며“앞으로도 함창고녕가야예술단의 발전과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6

초등학생 중학교에 미리 가 본다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교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어 관심을 사고 있다. 상주 함창중학교(교장 김규하)와 공검초등학교(교장 김금순)는 최근 함창중학교에서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초중 연계학교’ 첫 공동 수업을 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학교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 학교는 2026년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 공모에 선정된 이후,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 공동 수업에서는 공검초등학교 4·5·6학년 학생들이 함창중학교를 방문해 중학교 교육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함창중학교 소개와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시작으로, 중학교 선배들과 함께하는 학교 둘러보기, 수학·과학 체험 수업, 체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체험으로 중학교 수학 맛보기’와 ‘실험으로 중학교 과학 맛보기’ 수업은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교과 수업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함창중 학생들이 멘토로 공검초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며 학교급 간 정서적 거리감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선후배 관계를 형성했다. 양교는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인프라 부족이라는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이어지는 전환기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교 적응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소규모 단일 학교가 추진하기 어려운 풍성한 교육활동을 구현한다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규하 함창중학교장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공검초등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6

설레임 속에 13쌍의 청춘남녀 새로운 인연 맺어

낯모르는 전국의 청춘남녀 40명이 설레임과 기대를 안고 서로 만나 절반 넘는 13쌍이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상주시가 지난 6월 13일~14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데이트 ON 상주’의 성적표다. 시는 결혼 기피와 1인 가구 풍조가 만연한 세태에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교류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국 27~41세를 대상으로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다양한 직업군의 청춘남녀 163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가운데 40명을 최종 선정해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비는 무료였으며 상주시에서는 숙식과 간단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첫날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는 로테이션 그룹대화, 커플 명랑운동회, 청춘포차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경천섬으로 장소를 옮겨 자전거 랜덤데이트 등을 펼치며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도록 했다. 이 같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3커플이 매칭에 성공했다. 상주시는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데이트 ON 상주’를 개최하며, 청년 교류 활성화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갑주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3커플이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소중한 만남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6

상주 전국 e스포츠대회 성황리에 개최

상주시e스포츠협회(회장 김종형)는 지난 13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2026 상상주도 상주 전국 e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규모 대회로 열린 이번 대회는 기존 PC 및 모바일 인기 종목에 더해 모바일 부문에 ‘피망 맞고’종목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함께 참여하는 세대 간 소통의 기회가 됐다. 총 6개 종목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약 200명의 참가자들이 펼치는 열띤 본선 경기는 대회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경기 종목은 PC-리그오브레전드(아시안게임 정식종목), FC온라인(전국소년체전 정식종목), 스타크래프트, 모바일-브롤스타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아시안게임 정식종목), 피망 맞고 였다. 아울러 레트로 게임부스, 축하공연 등 여러 부대행사도 펼쳐져 현장을 찾은 다양한 세대의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형 상주시e스포츠협회 회장은 “‘페어플레이 정신’이야말로 e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라며 “선수분들은 상호 존중하에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쳐달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는 상주가 e스포츠 산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갈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5

상주시 우수 농특산 가공제품 국내 최대 식품산업 박람회 출품

상주시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 가공제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식품박람회 ‘서울푸드 2026’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상주시에서는 상주장터영농조합법인, 젤코바와이너리, 문장대천마농원식품, 백두표고, 삼농이농장 등 5개 업체가 참가했다. 라이스칩, 도라지 농축액, 샤인머스캣와인, 증류주, 천마농축액, 돼지감자 식초음료, 표고버섯 밀키트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선보였다. 제품 홍보와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국내외 유통 관계자들과의 상담으로 신규 판로 개척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는 농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농식품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가한 한 업체는 “서울푸드 2026 참가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을 중심으로 가공창업 경영체 육성과 함께 우수가공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식품 산업 활성화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5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맞춤형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발히 펼쳐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지난 12일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에서 ‘찾아라! 상주행복마을 15호’사업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지역 내·외 15개 자원봉사단과 기관이 참여해 주민건강·마을안전·마을환경·주민참여, 중식지원 등 23개 분야에 걸친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주민 한마당, 우편함 설치, 버스승강장 야외벤치와 도로 가드레일 태양광 등 설치, 벽화, 꽃단지 조성 등은 마을의 특성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북장리만의 개성을 담았다. 또한 경상북도 대표 대학봉사단인 GB대학사회봉사단의 구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주민 대상 건강 프로젝트(건강 체크, 건강꾸러미 만들기)를 운영해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마을에 건강과 활력을 더했다. 이외에도 마을안전을 위한 창고 적외선 감지기·창문 장금장치·화재 안전 물품 배부, 돋보기 지원, 노후 칼갈이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LED 전등 교체, 이불세탁, 노후 방충망 수리, 벽부등 설치, 팝콘 나눔, 커피차 운영, 만들기 공예 등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라!상주행복마을’ 사업은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모인 고향사랑기금으로 운영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더해 하반기에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백화 북장리 이장은 “자원봉사센터와 더운 날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행복감으로 가득 찬 하루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5

농민 울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법 개선되려나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의 근본적 해결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과 관련한 법령과 제도보완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하고 있다. 현재 농촌지역은 외국인 근로자 없는 영농활동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절차와 관리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따르고 있어 농민들이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제도적 문제점 해결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농업인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 의원은 지난 12일 상주시 모서면에서 최근 발생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건과 연관된 농가 범칙금 부과 등에 대해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사건은 상주 지역에 국한된 사안이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은 농가 요청에 의해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숙식 제공과 함께 통상 5개월 이상 근무하는 조건으로 시행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근로자와 사용자, 알선자 등 관련자 모두 처벌을 받는다. 그러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사용하는 대다수 농가가 5개월 이상 농삿일을 지속할 만한 작업량이 없는데도 인건비는 지불해야 하는 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농민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영농 현장의 필수 인력이 됐지만, 현행 제도가 농촌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불가피한 위법이 발생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특히 “위법 행위를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불법 고용주로 단속돼 거액의 범칙금 처분을 받게 된 농가들의 불만이 매우 커 즉각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건의했다. 임이자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이제 농촌을 지탱하는 필수 인력”이라며 “농민들이 불법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 인력난 속에서 농사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인 만큼 농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이 돌아가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어 “정부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인력을 사용한 농민들이 큰 범칙금 부담을 안게 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불법 알선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은 강화하되, 단속된 농민들에 대해서는 농촌 현실을 감안해 범칙금 부담 경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오늘 현장 의견 청취에서 나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법무부 장관과 면담을 추진하고 관련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5

지역과 함께하는 도시민 체험농장 상주 ‘이안느루’

도시민 체험농장의 전국적 선도 모델이 되고있는 상주시 이안면 ‘이안느루’가 지역민들과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안느루는 최근 지역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안2리 율정리회관에서 감사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안2리 곽기탁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과 이안느루 시설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 ‘세컨드라이프 스테이’ 프로그램 참가자 24명이 지역 농산물인 뽕잎과 오이를 활용해 진행한 장아찌 담금 체험에서 비롯됐다. 참가자들은 체험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장아찌를 추가로 담가 보관했고, 이를 농번기 주민들의 여가 시간을 활용해 직접 전달했다. 전달 물품은 오이·뽕잎 장아찌 30통과 수박, 음료수 등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주민과 방문객을 잇는 따뜻한 가교 역할을 했다. 이안느루 역시 마을주민들에게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그동안 보내준 관심과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주민들이 언제든 이안느루를 방문해 차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황은주 이안느루 시설장은 “도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4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인의 시정 인수위원회(위원장 박점숙)가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인수위를 이끌 박점숙 위원장은 현 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전 이안면장)으로 오랜 시간 당선인과 호흡을 맞추며 정책 방향과 시정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간사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의 이경원 보좌관이 임명됐다. 이 간사의 발탁은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중앙정부 및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협의, 국비 확보를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 및 자문위는 시정기획·행정혁신, 농업·경제산업, 문화·관광·스포츠, 의료·복지·생활환경 등 총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시정기획·행정혁신 분야 위원으로는 황철구 범시민연합 대표, 이용희 전 상주시청 회계과장 위원이 참여한다. 농업·경제산업 분야 위원으로는 김준봉 전 한농연중앙회장, 강효구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차영복 전 상주시청 동문동장, 조선제 상공회의소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문화·관광·스포츠 분야 위원으로는 신순단 전 상주시의회 의원, 임부기 전 상주시의회 의원, 민경일 전 상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이 활동한다. 의료·복지·생활환경 분야 위원으로는 정영주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수, 김세경 상주시의회 의원, 손성락 의사협회장, 윤경아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경북지부장이 함께한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인은 “이번 시정 인수위원회와 자문위원회는 오직 상주의 도약과 발전이라는 대명제 아래, 철저하게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위촉했다”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들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세상에 없던 속도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점숙 인수위원장은 “공직사회와의 유기적인 소통, 현장의 목소리를 섬세하게 담아내는 행정·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4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국가유산 ‘상주 상산관’

상주시가 지역의 대표 국가유산인 ‘상산관’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국가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는 2026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상주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 ‘상주, 상산관이 살아있다’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센터장 김재홍)에서 주관한다. 조선시대 경상도의 중심지이자 조선 전기 감영 소재지였던 상주의 국가유산 ‘상산관’을 배경으로 한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상주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며,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에 올해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상산관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 3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6월 27일부터는 대표 프로그램인 ‘도전! 조선판 워크래프트(Work-craft): 나는 수령이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상주목의 신임 수령이 돼 조선시대 지방관의 역할과 ‘수령칠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션을 수행하는 가족형 몰입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국가 의례를 거행하던 상산관의 품격 있는 공간성을 바탕으로 전통 다도와 예절 문화를 체험하는 ‘상산관, 고요한 예의 향기를 담다!’를 7월 11일부터 진행한다. 9월에는 상산관의 고즈넉한 야경을 배경으로 역사와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상산관 풍류음악회: 달빛, 역사를 위로하다’를 운영해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상주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주관사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 또는 공식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kocent)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에 대한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며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4

상주시, ‘위기브’와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주시가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플랫폼을 도입하며 기부 저변 확대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전문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를 운영하는 공감만세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기브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 정책에 따라 2024년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고향사랑기부제 전문 민간 플랫폼이다. 상주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고향사랑e음과 함께 위기브를 활용해 기부 접근성을 높이고 모금 채널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특히 위기브가 제공하는 전문 홍보·마케팅 역량과 기부자 맞춤형 서비스, 답례품 공급업체 대상 컨설팅 등을 적극 활용해 기부금 모금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이날 계약 체결과 함께 공감만세는 상주시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 운영 전략, 위기브 시스템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업체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답례품 경쟁력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 도입으로 기부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부 창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2

전국 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 및 생체 전국 유도대회 성료

명품 스포츠 도시 상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유도 유망주와 동호인들의 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상주실내체육관에서는 ‘제30회 전국 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 및 2026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 주최, 경북유도회와 상주시유도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엘리트 선수 350명과 생활체육 동호인 1900명 등 전국에서 총 22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특히 세계KATA선수권대회 파견 국대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유도의 미래를 책임질 체급별 최강자가 가려졌다. 남자부에서는 -60kg급 윤주승(용인대), -73kg급 김용민(용인대) 등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는 -52kg급 신유미(용인대), -63kg급 홍다인(인천체고) 등이 정상에 올랐다.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을 비롯해 학부모, 응원단 등 다수의 외지인이 지역에 머무르면서 숙박업소와 식당가, 골목상권이 특수를 누리는 등 지역 경제 파급 효과도 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유도의 무한한 잠재력과 생활체육 유도의 뜨거운 열정을 동시에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유도 저변확대를 위한 스포츠 시설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1

상주시, 전국 최초 정원형 명품 어싱길 조성한다

상주시가 시민들에게 고품격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흙길 위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온도를 느끼는 정원형 명품 어싱길을 확대 조성하고 있다. 시는 백토·규조토·황토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기존 계산동 36-15번지 황톳길(300m)에 150m 구간을 연장하는 ‘북천변 황톳길 추가 조성공사’를 하고 있다. 이 공사가 끝나면 편도 총 450m의 코스가 완성된다. 자연스러운 곡선 선형을 따라 정원형으로 식재된 다양한 식물을 감상하며 한 바퀴 천천히 돌다 보면, 왕복 1km에 달하는 거리를 지루할 틈 없이 걸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연장 구간 공사에는 최신 친환경 신자재인 맨발 걷기 전용 세라믹 바닥재 ‘퓨리스텝(PuriStep)’을 도입한다. 기존 점토블록 철거를 시작으로 퓨리스텝 포장, 데크계단 및 경계엣지 설치, 소나무 바크 멀칭 등을 거쳐 조만간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국산 제올라이트를 고온에서 구워낸 퓨리스텝은 비가 와도 질퍽이지 않고 배수가 원활하며, 일반 모래보다 6배 높은 충격 흡수력이 있다. 이에 따라 전 연령층이 부상 걱정 없이 안전하게 ‘어싱(Earthing, 맨발 걷기)’을 즐길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방 도시라는 이유로 시민들이 최신 웰빙 트렌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유행을 시정에 민감하게 반영한 사례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최신 웰빙 문화와 고품격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며 “부드러운 곡선 길을 따라 정원의 식물들을 눈에 담고 발로는 땅의 건강한 기운을 느끼는 명품 어싱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1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마을복지계획 발대식 가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가 주민주도형 마을복지계획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센터는 지난 9일 남원동 명지 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명지1차 아파트 마을복지계획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마을복지계획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입주민으로 구성된 추진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전교육을 거쳐, 향후 5회기 동안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마을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입주민은 “주민들이 직접 아파트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과장이 매우 뜻깊다”며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이 더욱 활발해지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센터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지역의 의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복지 실천 과정”이라며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0

상주시새마을회,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 운동 펼쳐

낙동강 700리 본류가 시작되는 상주에서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가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 운동에 불을 지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9일, 경천섬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과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 제16주년을 기념하고, 상주를 중심으로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운동의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원들은 새마을의 날 주간 동안 경천섬과 각 읍‧면‧동 샛강 일원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줍깅 활동을 전개하면서 낙동강 수질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녹색 새마을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서상원 화남면협의회장, 심금자 은척면부녀회장, 차인호 외남면새마을지도자, 김민이 화서면 담당자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와 지역 학생, 시민들이 함께 직접 제작하고 발효시켜 준비한 5000여 개의 EM흙공은 던졌다. EM흙공은 하천 생태계 복원과 악취제거, 수질 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낙동강 수질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고유가와 에너지 위기 등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절약 실천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정희 회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녹색 새마을운동 실천을 통해 낙동강 살리기와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새마을운동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환경보전을 이끄는 소중한 시민운동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정신과 녹색실천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낙동강 700리 물길의 시작점인 상주에서 추진하는 낙동강‧샛강 살리기운동이 깨끗한 생태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0

상주시, 낙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착착 진행

상주시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낙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 테마를 살려 농촌 발전 거점을 육성하고, 배후 마을과 중심지를 잇는 내용이다.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해 행정·문화·복지.생활 서비스 복합화 시설을 조성한다. 상주시는 낙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총사업비 182억원을 투입해 생활SOC 복합공간 및 낙동 누리의집 조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농촌협약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3년 기본계획에 이어 2024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 3월 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전체 공정률 50%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당초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이었던 공기를 6개월 앞당겨 2027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 순기를 단축한 만큼 상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의 품질 향상 및 적기 준공을 위해 최근 현장점검에 나섰다. 상주시,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감리단, 시공사 합동으로 이뤄진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 추진현황과 품질관리 실태, 안전관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는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시간 조정, 휴게시설 운영, 냉수 비치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수칙 준수와 공정별 시공 상태, 품질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무재해 현장 조성과 견실시공을 위한 철저한 현장관리를 주문했다. 김진철 건설도시국장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지역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10

상주시 ‘기후대응 도시숲’ 사후관리 성공적

상주시가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기후대응 도시숲(미세먼지 차단숲)’이 성공적으로 유지.관리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저한 현장 유지관리와 꼼꼼한 감리 절차 이행으로 명품 도시숲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4년도에 낙동면 분황리 464-5 일원에 조성한 기후대응 도시숲은 3년차를 맞고 있는데, 수목들이 안정적으로 활착돼 울창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숲 내부에 분꽃이 만발하는 등 뛰어난 생육 상태를 보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미세먼지 차단 효과와 청량한 쉼터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청리면 마공리 1238 일원에 준공한 기후대응 도시숲 역시 철저한 품질 중심의 감리로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시는 올해도 도시숲의 지속적인 건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낙동·청리 미세먼지 차단숲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총 4회에 걸친 예초·제초 및 위해 덩굴 제거 작업과 정기적인 관수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감리를 맡은 윤준희 ㈜흙과숲 대표는 “반입 수목에 대한 철저한 수목 검측을 거쳐 합격한 수량만 식재하도록 현장 지도했다”며“전반적으로 시방서에 적합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밀착 감리를 수행했다”고 전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기후대응 도시숲이 우수한 시공 능력과 발주처의 지속적인 관리 덕분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09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드려요

상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환급창구를 통합 운영한다. 행사기간 중 두 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중앙시장 고객쉼터(남성로 35-4)에 마련된 통합 환급창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환급 금액은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방식은 행사 기간 내 발급받은 영수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를 지참해 환급창구로 가면 된다. 환급 대상은 국산·원양산 수산물이며, 국산·원양산 원물 함량이 70% 이상인 젓갈류 등 일부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단,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구매 품목 및 수입산 수산물 등은 제외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고물가로 위축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09

도시민체험농장 상주 ‘이안느루’선도모델로 자리매김

도시민체험농장인 상주시 이안면 ‘이안느루’가 귀농귀촌 희망자와 도시민을 위한 체험·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안느루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농장이다.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선도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운영 성과는 전국 각지의 귀농귀촌 단체와 기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5일에는 완주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 70명이 이안느루를 방문해 우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참가자들은 이안느루의 운영 현황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연계 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농장 운영 노하우와 프로그램 구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사례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결과 농촌 체험과 교육, 공동체 활동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이안느루의 운영 방식이 귀농귀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이번 행사에 앞서 이안느루 운영자인 (사)상주시 귀농귀촌연합회는 (사)전국 귀농귀촌 중앙회,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단위 귀농귀촌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도시민 유치와 생활인구 증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황은주 이안느루 시설장은 “농촌의 가치와 가능성을 도시민들과 공유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체험농장으로서 전국 귀농귀촌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09

상주시, 대규모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상주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와 도심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6년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숲을 조성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가로변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산림청이 주관하는 국고보조사업이다. 상주시는 국·도비 1억 2000만 원을 포함한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동안 신속하게 사업을 시행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2월에는 1차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당초 계획했던 상주중학교 일원 (2100㎡) 대신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더욱 시급한 상주동부초등학교 일원(헌신동 305-7 ~ 233-2)으로 대상지를 전격 변경한 것이다. 이에 따라 도시숲의 면적이 당초 대비 약 2배 이상 늘어났다. 자녀안심그린숲에는 삼백(三白)의 고장 상주의 특색을 살린 감나무(둥시) 59주를 비롯해 배롱나무 등 교목 111주가 식재됐다. 또한 남천 등 관목 2246주와 구절초 등 지피초화류 8000여 본을 층위별로 다채롭게 구성해 도심 내 ‘기후대응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기능을 극대화했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주민 소통을 통해 대상지를 변경·확대한 덕분에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에게 훨씬 더 넓고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 행정을 펼치는 등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08

상주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그냥드림사업’ 본격 운영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이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상주시그냥드림’ 사업이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복지관은 지난해 12월 시범사업 과정을 거쳐 올해 5월부터 ‘상주시그냥드림’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는 안정적인 운영체계와 현장 중심 복지연계 기능을 인정받아 경북 내 그냥드림 운영기관 중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때문에 도내 사업 운영기관 관계자들의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등으로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먹거리 지원사업이다. 이용자는 사전 신청 절차 없이 2만원 상당의 기본적인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도 함께 이뤄진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1층 그냥드림 코너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1일 이용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해 원활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내실있는 현장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08

포도 발아 불량 이렇게 대처하세요

포도 주산지 상주지역 일부 농가에서 포도 발아 불량 현상이 나타나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가 즉각 대응 조치에 나섰다. 최근 상주시 화동면 등 일부 지역에서 포도 싹이 제대로 트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재배 농가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전문 기술지원단에 현장 합동 조사를 긴급 요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현장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분야별 재배·토양·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 농진청 기술지원단은 현장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현장 조사 결과, 발아 불량의 원인은 유효 토심이 얕은 토양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질소질 비료와 퇴비를 과다하게 투입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양 성분이 과다 축적되면서 포도나무의 싹이 고르게 트지 못해 잎이 누렇게 변하는 황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이에 따라 상주시농기센터는 진단 결과를 종합해 농가별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수세 조절을 권유했다. 양분 과다로 연약해진 나무의 세력을 안정시키기 위해 계획적인 가지 솎기(간벌)를 하는 것이다. 또한 토양 속 과잉 양분을 제거할 수 있는 녹비작물(수단그라스, 호밀, 청보리 등)을 재배하고 볏짚이나 톱밥 등 유기물을 투입해 토양 물리성을 개선토록 했다. 아울러 황화 현상 등 영양 결핍 증상을 보이는 나무에는 철분 영양제를 맞춤 처방함과 동시에 철저한 배수 관리를 당부했다. 상주시 화동면에서 포도 농사를 짓고 있는 김모(72)씨는 “5월인데도 포도 싹이 정상적으로 올라오지 않아 혹시 동해나 저온피해를 입은 것이 아닌가 하고 많은 걱정을 했다”며 “대책이 있다면 전문가들이 권유하는 데로 충실히 이행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현장 기술 지원이 발아 불량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 재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맞춤형 기술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07

상주 임란북천전적지 충렬사에서 순국선열 충의정신 기려

임란 당시 중과부적의 왜군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전원이 산화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상주시와 상주충렬사 운영위원회(위원장 권세환)는 지난 4일 임란북천전적지 충렬사에서 제434주년 임란북천전적지 제향을 봉행했다. 행사는 배향 선열의 후손, 지역유림, 기관단체장,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좌(開座)를 시작으로 향례(享禮), 제사공론(祭祀公論)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제향은 초헌관에 강영석 상주시장, 아헌관에 금중현 상주향교 원임전교, 종헌관에 박용상 직제학 박 호 후손이 맡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충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란북천전적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상주의 향병 800여 명이 왜군의 선봉 주력부대 1만 7000여 명과 맞서 싸운 역사적 현장으로, 관군과 의병이 함께 항전한 최초의 격전지다. 충렬사에는 그 당시 순국한 윤 섬, 권 길, 김종무, 이경류, 박 호, 김준신, 김 일, 박 걸 공과 무명 열사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1993년부터 호국 선열들의 순국일인 음력 4월 25일을 양력으로 변환한 6월 4일을 제향일로 정해 매년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충렬사 제향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충의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지역의 자긍심과 애국정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07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경북연구원 보건의료 개선 업무협약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규)과 경북연구원(원장 유철균)이 노인들의 보건의료 개선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4일 복지관에서 디지털 치료기기 실증 연구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지털 치료기기 현장 실증 연구를 통해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참여자 모집 및 관리, 현장 실증 및 만족도 조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을 담당하고, 경북연구원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전문 인력 파견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치료기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디지털 기기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경험과 만족도를 분석해 고령자 친화적인 서비스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치료기기 평가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참여자 디지털 치료기기 사용법 및 비대면 치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해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규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치료기기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철균 경북연구원 원장은“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곽인규 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05

상주시농기센터 “벼 물바구미 적기 방제 서둘러야”

수확량 감소 등으로 벼에 큰 피해를 입히는 물바구미가 급증하고 있어 적기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최근 지역 내 벼 병해충 관찰포 4개소(함창읍, 사벌국면, 내서면, 화서면)에서 급속히 확산하는 벼 물바구미 피해 식흔을 확인했고 밝혔다. 이 해충은 야산이나 논둑 잡초에서 월동한 후 4월 중순부터 활동을 시작해 모내기 직후 본답으로 이동한다. 성충은 벼 잎을 세로로 갉아먹어 직선 형태의 뚜렷한 흰색 식흔을 남긴다. 이후 부화한 유충은 벼 뿌리를 가해해 분얼 발생을 저해하고, 심하면 포기가 말라 죽어 수확량 감소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이상저온으로 산간지뿐만 아니라 평야지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추세다. 초기 방제를 소홀히 하면 유충과 성충 밀도가 급증해 피해가 확대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물바구미의 피해 식흔이 확인된 농가는 즉시 농약안전사용지침에 따라 등록된 적용약제(카보설판, 피프로닐, 카보퓨란 등)를 정량 살포해야 한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이상저온으로 인한 벼 물바구미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고품질 쌀 생산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 적기 예찰과 방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04

상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 정원형 무궁화동산 조성

상주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내에 사계절 관람이 가능한 정원형 무궁화동산을 새롭게 조성했다. 기존 무궁화동산을 전면 리모델링 해 지난 1일부터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은 지역 내 대표적인 역사 안보 명소로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 역할을 한 화령장전투를 기리기 위해 건립했다. 이번 리모델링사업은 기념관 일원의 역사적 상징성을 고취하고 나라꽃 무궁화의 경관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우수 품종 무궁화 수목을 확보해 식재했다. 이어 지난 5월 노후 화단 정비와 생육 환경 개선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했다. 특히 정비 과정 중 초화류 식재는 상주시 소속의 전문 기술 인력인 ‘녹지조경작업단’을 직접 투입했다.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시 자체 숙련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예산 절감은 물론 정원 조성의 기술적 완성도와 전문성도 한층 높였다. 작업단은 정원 명소화에 적합한 바늘꽃 외 10종 이상의 다년생 초화류를 정밀 식재해 기존의 단조로운 무궁화 군락지를 입체적인 정원형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녹지조경작업단의 전문적인 식재 작업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면서도 수준 높은 정원형 동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화령장전투의 청사(靑史)를 기리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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