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요람 입증

전국 최대·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상주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 2명(7기 유경원, 임철)과 수료생 2명(4기 유호근, 서지원)이 최근 제1회 스마트농업관리사 국가 전문 자격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은 스마트팜 기술의 확산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전문성 검증을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이다. 2025년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이론과 실무 역량을 골고루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나눠 치러진다. 이번에 합격한 청년창업보육센터 4기 수료생 2명은 임대동과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운영 중이다. 7기 교육생 2명은 현재 경영형 실습과정을 밟고 있으면서도 스마트농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을 성실히 준비했다. 유경원 합격자(교육생)는 “1회 시험의 특성상 참고할 자료가 부족했지만 2달간의 입문과정(이론)과 경영형 실습과정에서 얻은 실무경험, 전문가 컨설팅 등 체계적인 교육이 시험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교육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많이 받은 만큼 스마트농업을 이끌어가는 청년농업인으로서 후배 농업인들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진 상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들이 제1회 스마트농업관리사 시험에 합격해 무척 자랑스럽다. 이번 합격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험 합격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 자기계발에 힘쓰면서 사회에 봉사하는 미래 농업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5

주대중 상주 함창교육재단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폐교 위기에 내몰린 농촌 사학을 명문교로 탈바꿈시킨 재단 이사장에게 명예로운 훈장이 수여됐다. 주대중 상주 함창교육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연말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농촌 지역 교육 발전과 공공적 사학 경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주 이사장은 지난 2001년 12월,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 악화로 존립 위기에 처한 함창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후 20여 년간 흔들림 없는 교육 철학과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학교를 정상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회복했다. 현재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함창중·고등학교는 농촌 소재 학교라는 한계를 넘어, 학력과 인성, 공동체 가치를 고루 갖춘 교육을 실현하며 지역 대표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함창고등학교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한 KAIST, 포항공과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최상위권 대학과 과학 특성화 대학에 지속적으로 합격생을 배출해 농촌 일반고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다수의 학교가 학급 감축과 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함창고등학교는 입학정원을 웃도는 지원자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특히 함창중·고등학교는 유네스코학교 운영, 디지털 기반 교육, 과학중점 교육 등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농촌에 머물면서도 도시와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기숙형 교육 여건을 바탕으로 학습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전인교육도 실천하고 있다. 나아가 ‘학교는 지역을 떠나는 통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중심이 돼야 한다’는 철학 아래 교육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구현하고 있다. 그 결과 지역 인구 유출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육 거점으로 널리 인정 받고 있다. 주 이사장의 이번 수상은 교육을 통한 지역 재생의 성과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지방 교육과 농촌 학교 발전의 모범 사례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주대중 이사장은 “이번 훈장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학교를 믿고 함께해 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그리고 동문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함창중·고등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의 등대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2

한겨울의 달콤한 추억, 상주곶감축제 분위기 UP

상주시가지는 요즘 수천개의 곶감조명등이 은은하고 화려하게 밤거리를 밝히고 있어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상주곶감축제의 분위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상주시는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곶감조명등을 설치했다. 설치지역은 동아아파트 ~ 상주시청 ~ 서문사거리 ~ 중앙사거리(축협)(1.5km)와 상주종합버스터미널 ~ 중앙사거리(축협)(0.7km), 축제장 인근(0.7km) 구간이다. 지난 31일부터 점등에 들어간 곶감조명등은 2월 말까지 매일 일몰 이후 자정까지 시가지를 밝혀줄 예정이다. 특히, 3000여 개의 조명등은 곶감 형태로 제작됐으며, 겨울감성을 느낄 수 있는 눈꽃·트리·별·달 모양의 LED조명도 함께 설치해 특색있는 도심 밤거리를 연출하고 있다. 독특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2개소의 포토존도 설치해 추억 쌓기와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상주 도심이 곶감조명으로 물들듯이 곶감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2

상주시, 2026년 시정 추진 방향 제시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시정 추진 방향을 밝혔다. 상주시는 시정 방향을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일자리 창출’과‘정주여건 개선’으로 함축했다.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튼튼한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첨단산업 유치·육성에 과감히 투자한다.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와 기회발전특구의 제도적 강점을 활용해 우수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드론 실증도시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 상주가 새로운 실험과 도전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정부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상주시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기관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청년 일자리·주거 지원을 확대해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 기반을 확보하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중심으로 한 애그테크(AgTech) 클러스터 구축과 AI 기반 스마트농업으로 미래 농업을 선도하고 농업 인력난 해소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한다. 중부내륙고속철도 상주 구간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시 인프라 확충과 생태축 복원을 함께 추진한다. ‘존심애물’의 정신으로 통합아동돌봄부터 통합의료돌봄까지 이어지는 생애 전 주기 돌봄 체계를 완성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과 산업이 연계된 상주형 모델을 만들어 지역에서 자란 인재가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간다.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북문 복원을 통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 도시 상주를 완성하며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장되도록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AI 기반 스마트행정 도입과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으로 신뢰있는 시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야 하되 준비된 곳에서 실현된다”며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망설임 없는 실행과 흔들림 없는 추진”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상주가 더욱 성장하고 도약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2

농업인들, 농지임대수탁사업 위탁수수료 전면 폐지 크게 반겨

농업 중심도시 상주지역의 농업인들이 농지임대수탁사업 위탁수수료 전면 폐지를 크게 반기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는 2026년 1월 1일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위탁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자경이 어려운 농지 소유자의 농지를 공사가 위탁받아 전업농 등 실경작자에게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농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2005년부터 ‘농지은행’을 통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후관리 등 사업관리 목적으로 농지 소유자에게 연간 임대료의 2.5∼5%에 해당하는 위탁수수료를 부과했다. 2025년 1월부터는 농업인 위탁자에 대해 수수료율을 기존 5%에서 2.5%로 50% 낮춘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농자재값 인상 등 농업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농업인 위탁자의 수수료를 전면 폐지키로 결정했다. 이번 개편으로 위탁자가 ‘농업인’인 경우, 농지임대위탁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시행일 이후 체결되는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현재 계약을 유지 중인 농업인에게도 2026년 1월 1일 이후 부과되는 수수료에 대해서는 면제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상주시 사벌면의 A씨(75)는 “노동력과 농기계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식생활에 보탬이 될 정도의 농사만 짓고 나머지 농지는 전부 농어촌공사에 임대수탁하고 있다”며 “어려운 살림살이에 위탁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니 한결 마음이 가볍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31

상주 ‘나누리봉사단’주민 주도형 봉사활동 펼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의 ‘나누리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주민 주도형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누리봉사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 주민 9명으로 구성한 단체로, 복지관 주민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한다. 복지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모든 것을 봉사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며 의사 결정을 한다. 봉사단은 지난 1년간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펼쳤다. 또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 쓰레기 줍기 활동, 취약계층의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밑반찬 지원,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한 성탄절 선물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이웃 간 돌봄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형성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나누리봉사단 소속의 한 봉사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에 필요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31

상주시 올 한해 다방면에서 큰 성과 올려

상주시의 올 한해 업무 성적표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올해 중앙부처 등 상급기관 평가에서 34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했고, 각종 공모사업에도 50건이 선정됐다. 중앙부처 평가에서는 2025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국민행복민원실(행정안전부 주관)로 선정돼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임을 증명했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경진대회(농촌진흥청 주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농업교육·컨설팅 분야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경북도 평가에서는 제안제도 운영, 규제개혁 추진실적, 저출생 극복, 을지연습, 채소특작분야, 농산물 산지유통, 농식품 수출정책, 하천사업 추진실적,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6년도 국·도비 확보액은 전년도 대비 760억원이 증가한 4800억원이다. 이 중 공모사업에서의 성과는 서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하갈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 외답농공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사업, 농촌협약 및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 등이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올 한해 시가 받은 상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만들어낸 성과”라며 “내년에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30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 송연연수 성료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임이자 당협위원장)가 지난 29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수회에는 당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교육장 내 1층은 물론 2층 복도를 가득 메웠으며, 행사장 외부에도 중계 화면을 관람하는 당원들이 많았다. 이날 행사는 임이자 국회의원과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의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이자 국회의원과 신동욱 수석최고위원을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상주.문경시장과 의회의장, 도.시의원, 주요 당직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장동혁 당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언석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당원들을 격려했으며,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축전을 보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강에 나선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이른바 ‘내란 프레임’ 공작을 지적하며, “사법부를 압박해 보수 정당을 내란 정당으로 몰아 이재명 대통령의 장기 집권으로 가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보수 정당이 다시 세상을 밝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나로 뭉쳐,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며 당원들을 독려했다. 상주·문경 당협위원장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임이자 국회의원은 강연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삼권분립, 법치주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는 보수 진영이 가지고 있는 국회 107석”이라며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 사례를 언급한 임이자 의원은 “베네수엘라의 경제와 민주주의 몰락은 지도자를 잘못 선택한 데서 비롯된 결과”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돼 이재명 정부에서도 이와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임이자 의원은 “우리가 힘을 합치면 반드시 이를 막아낼 수 있다”며 “국민의힘을 믿고, 상주·문경이 보수의 자부심으로 다시 힘차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30

명품 상주곶감 계통출하로 명성과 신뢰 이어간다

상주곶감유통센터(대표 황성연)가 지난 29일 새벽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상주곶감의 본격적인 계통출하를 알리는 첫 전시판매 홍보행사를 펼쳤다. 행사는 도매시장 계통출하 농가 25명이 참여해 서울청과(주) 중·도매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상주곶감은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상주지역 대표 특산품이자 지리적 표시제 등록 상품이다. 그러나 타지역의 저품위 곶감 유통으로 인해 상주곶감의 품질 관리와 이미지 보호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를 극복하고 상주곶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곶감유통센터가 도매시장 계통출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농가에서는 생산에만 집중하고, 곶감유통센터에서 출하시기와 물량을 미리 정해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한다. 이 같은 유통체계는 곶감의 가격안정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하하는 곶감은 지리적표시제 회원 농가에서 엄선한 제품인 만큼 상주곶감에 대한 신뢰도 증진과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황성연 상주곶감유통센터 대표는 “도매시장 계통출하는 곶감 가격안정과 농가 소득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상주곶감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곶감 유통 활성화를 위한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상주시에서는 1900여 농가가 1만여t의 곶감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30

상주‘샤인프레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상주시 발사믹 식초 제조업체가 지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질주하고 있어 타 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상주시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샤인프레시’는 올 한 해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업체는 샤인머스캣을 기반으로 ‘샤인발사믹 화이트’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담은 상품으로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우수문화상품(K-RIBBON)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가가 공인하는 한국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이에 앞서 6월에는 파리코리아엑스포에서 초청전시와 판매전을 진행해 제품 전량 완판과 함께 1500불 수출 실적도 올렸다. 프랑스 현지 미식가 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프랑스 마스터셰프협회(MCF)와 B2B 수출 계약 확정 단계까지 이끌어 내며 유럽 프리미엄 식품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샤인발사믹 제품은 명품브랜드 PRADA(프라다) 매장에서 제공하는 웰컴 드링크 공식 제품으로 선정돼 지난 9월부터 국내 PRADA 매장에 대량 납품이 시작됐다. 이는 국내 프리미엄 식품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협업한 첫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시장 개척 성과로 아마존 입점, KOTRA 북미유통망 플랫폼 RangeMe 입점, 경북경제진흥원 주최 필리핀경북우수상품전 MOU체결 2건, 베트남 비즈니스 컨퍼런스 LOU 협약 체결 1건, 중국 수출 600불 등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의 설·추석 명절 선물세트 입점이 있고 이번 달부터는 신세계 하우스오브 청담 ‘트웰브’ 프리미엄 식품관에 메인으로 입점을 하고 있다. 한성섭 유통마케팅과장은 “샤인프레시 업체가 달성한 성과는 단순한 수출 실적을 넘어, 지역 농업과 식품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이정표”라며 “상주 농식품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29

한겨울의 달콤한 추억, 상주곶감축제 준비 끝!

내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상주곶감축제의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상주시 곶감축제추진회원회 위원을 비롯해 상주곶감유통센터, 상주시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장 안전점검 및 정비, 축제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막바지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토의하며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상주곶감축제는 상주시의 대표 겨울 축제로 곶감 판매는 물론 관람객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주곶감임금님진상재현, 상주곶감마켓, 축제 세일즈 프로모션, 곶감명인열전, 곶감디저트 쿠킹쇼, 체험프로그램(얼음썰매장, 연날리기체험장, 어린이극장) 등이 있다. 특히, 곶감축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파격적인 구매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재웅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폐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 혜택과 편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26

상주 ‘상선주조 ’2026 K-SOOL Trend Awards 2관왕

상주지역 주조회사 ‘상선주조(대표 백경락)’에서 생산하는 전통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제품임을 널리 인정받았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상선주조는 ‘2026 K-SOOL Trend Awards’에서 ‘대중성 골드(Gold)’와 ‘브랜딩 실버(Silver)’를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일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주 및 지역 술의 상품성과 시장 경쟁력을 평가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었다. 국내 전통주가 단순한 문화적 자산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서 인정받는 장이다. ‘상선주조’는 물을 이 세상에서 가장 주요한 것이라 여기는 노자의 ‘상선약수(上善若水)’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상주에서 난 유기농 쌀과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다. 상선주조는 이번 평가에서 맛·브랜딩·상품성·시장 적합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통적 풍미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 감각과 접근성 부분에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상선주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해외 전시·프로모션에 초청돼 글로벌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성섭 유통마케팅과장은 “상선주조의 이번 수상은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막걸리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상선주조를 비롯한 다양한 가공농식품의 해외시장 개척과 브랜드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25

상주시, 저출생 극복 경북도 평가 우수상 수상

인구 10만 벽이 허물어지며 지역 소멸위기를 맞은 상주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최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과 함께 포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만남·출산·돌봄·주거·일‧생활 균형·인식개선 등 6대 분야의 사업 추진실적과 지역 실정에 맞는 특색있는 저출생 대응 시책 발굴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상주시는 ‘가족이 생기고, 아이가 태어나고,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행복도시 상주’라는 비전 아래 만남부터 결혼‧출산‧돌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저출생 대응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혼남녀 만남 사업, 결혼장려금 지원, 작은 결혼식 지원 등 결혼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결혼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완화했다.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단계적 준공과 신혼부부 월세 및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등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바구니 카시트 대여, 출산육아지원금 지급 등 임신·출산 부담을 줄이는 시책을 꾸준히 추진했다. 맞춤형 통합아동돌봄센터 구축, 24시간 돌봄체계 운영, 통합아동돌봄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도 집중해 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출생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청년과 가족이 정착하고 아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25

상주여중 학교숲 조성 전국 우수사례 선정

상주여자중학(교장 이규만)에 조성된 학생 참여형 학교숲이 전국 녹색도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상주시는 지역 내 상주여중 학교숲 조성 사업이 산림청 주관 ‘202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학교숲 조성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단위 평가로, 서류심사를 통해 분야별 상위 대상지를 선정한 뒤 올해 10월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전국 각 지자체의 우수사례가 경쟁한 가운데, 상주여자중학교 학교숲은 조성의 완성도와 교육·활용 측면, 학생들의 직접 유지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교목·관목·지피식물을 균형 있게 배치해 생태적 안정성과 학습 활용도를 동시에 확보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업비 구성의 적정성과 조성 이후의 활용 및 관리 방안 수립 여부 등 심사 항목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단위 우수사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상주시가 추진해 온 학교숲 조성 시책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숲을 포함한 생활권 녹지 조성 등을 통해 교육과 환경이 함께하는 선도 녹색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23

취약계층 200세대에 자원봉사의 온기 전해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송년 꾸러미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상주시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지난 22일 ‘2025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펼쳤다. 온기나눔 릴레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로하고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4년부터 설맞이 이웃돕기 연탄배달, 취약계층 온열매트 및 난방유 전달, 시민 대상 여름철 생수 나눔 캠페인,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제작 및 전달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북지역 대규모 산불 발생 때에도 상주시 자원봉사자들은 복구활동은 물론 화재진압 대원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응원물품 전달,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및 성금 전달 등 온기나눔 릴레이를 지속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주공고 학생과 상주여고 함사세 동아리가 함께 해 동지 팥죽, 라면, 온열파스 등 생활용품과 보온조끼, 넥워머 등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온기나눔 꾸러미를 제작했다. 송년 꾸러미는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단체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총 200세대에 전달됐다. 온기나눔 행사에 참여한 상주공고 김정우(경상북도 지방공무원 9급 합격) 학생은 “꾸러미를 받는 모든 분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향후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도 오늘의 활동을 기억하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를 항상 되새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미향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2025년의 마지막을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나눔으로 장식하게 돼 뿌듯하다”며 “올해 다양한 온기나눔 릴레이에 함께 해 주신 상주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23

2026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상주에서 열전

명품 스포츠도시 상주에서 국민 스포츠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전을 거듭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2026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한다. 전국에서 모인 115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남녀 단식 각 7명, 남녀 복식 각 12명을 국대로 선발한다. 다만 대한민국 배드민턴 간판스타인 안세영(삼성생명) 선수와 상위 랭커 심유진(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선수는 국가대표에 우선 선발돼 아쉽게도 이번 선발전에는 참가하지 않고 있다. 안세영 선수는 지난 2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초유로 단일시즌 상금 100만불 시대를 활짝 열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세계에 높일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을 상주에서 맞이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상주시는 지난 8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 전지훈련을 유치해 코치진과 선수들 60여 명이 2주간 머물러 지역 내 숙박업소와 식당을 이용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23

상주박물관, ‘상주의 독립운동 이야기’학술대회 성료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이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박물관은 지난 18일 세미나동에서 제13회 상주박물관 학술대회 ‘함께 기억하는 광복 80년 : 상주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상주지역에서 전개된 국권회복운동과 독립운동의 전개 양상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관련 분야 연구자와 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말 상주지역 유림의 국권회복운동을 시작으로, 1910년대 독립운동과 3·1운동, 1920년대 국내 독립운동, 국외 독립운동에 이르기까지 상주인의 항일운동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지역 인물과 사례를 중심으로 한 발표는 상주 독립운동의 특징과 의미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종합토론에서는 상주 독립운동사의 위상과 연구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역사 연구의 축적과 향후 연구 확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상주박물관은 이번 학술대회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상주지역 독립운동사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학술총서 발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이번 학술대회는 상주의 독립운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시민과 함께 공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22

상주시, 2025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인구 10만 벽이 무너지며 지역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상주시가 인구감소 대응시책을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선정해 사업 성과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주시는 2024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사례로 주민 역량강화를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인구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을 구현하는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사업을 적극 추진해 인구가 감소하는 소규모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경상북도 인구활력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억1400만원을 확보했고, 행정안전부 2025 지방시대 엑스포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마을을 변화시켜 나가면서 마을 자생력을 확보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각종 사업에 행정적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해 생활인구 및 정주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