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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어린이들 도서관에서 견학.체험프로그램 즐겨

상주시립도서관이 도서관을 어린이들의 놀이터처럼 개방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립도서관은 지난달부터 어린이 견학·체험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놀자!’를 운영해 오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에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지역 내 4개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도서관 견학과 함께 도서관 이용 예절과 도서 대출·반납 방법 등 올바른 독서 습관을 배운다. 특히 체험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돼 눈길을 끈다. ‘책갈피 만들기’로 나만의 독서 도구를 제작해 볼 수 있고, 태블릿을 이용한 ‘AR 책카드 체험’을 하면서 흥미로운 디지털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다면동화체험’을 통해 입체적인 이야기 세계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김미향 평생학습원장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어렵고 조용한 공간이 아닌 즐겁고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독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5-08

치유농업으로 노인 돌봄 새 지평 연다

동식물과의 교감 등을 통해 정신·신체적 안정감을 찾아가는 치유농업이 노인 돌봄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규)은 지난 4일, 치유농업 전문 기관인 플로레스따(대표 엄현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발맞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의 건강증진과 정서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 구축이 목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치유농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돌봄 서비스 대상자 연계, 참여자 사후 관리, 행정적 지원 등을 담당한다. 플로레스따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전문적 기획 및 운영, 안전한 체험 환경 조성, 전문 인력 파견 등을 수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 후에는 효과성을 측정하고 성과를 공유해 지역사회에 최적화된 돌봄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사 체험을 넘어, 동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규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협력해 어르신 개개인에 맞는 고품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현희 플로레스따 대표는 “치유농업이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5-06

낙동강 제1경 등 수상투어버스로 즐기세요

낙동강 1300리 장류 중 경관이 가장 빼어난 경천대 일대를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는 수상버스가 운영된다. 상주시는 5월 2일부터 낙동강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과 지역 주요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낙동강 수상투어버스’ 운행에 들어간다. 수상투어버스는 상주지역 대표 관광 명소인 경천섬, 회상나루,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경천대를 물길로 연결하는 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관광객들은 육상 이동과는 다른 방식으로 보다 편리하고 특별하게 낙동강 일원의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수상투어버스는 12인승 폰툰보트로, 상주보 상류의 4개 계류장인 경천섬, 회상나루,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경천대를 순환한다. 이용요금은 일부 구간을 이용할 수 있는 구간권 5000원, 전체 순환 코스를 이용하는 순환권 1만 원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5분까지이며, 하루 총 7회 운행한다.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운항하고 있는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는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며 상주시의 대표적인 수상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용객들은 “상주의 주요 명소를 수상투어버스로 둘러볼 수 있어 색다르고 즐거웠다”, “낙동강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다시 이용하고 싶다”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탑승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 500-7112로 문의하면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30

‘명실상주몰’가정의 달 30~50% 할인 기획전

전국에서도 가장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상주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https://sjmall.cyso.co.kr)에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역의 고품질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 중 매주 수요일에는(6, 13, 20, 27일) ‘수상하데이’ 이벤트를 통해 매회 4개 품목을 최대 50% 특별가로 제공한다. 또한, 명실상주몰은 시스템 개편을 기념해 가정의 달 5월 한 달간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도 운영한다. ‘담을수록 할인되는 쿠폰팩 이벤트’로 총 1000명에게 1000·3000·5000원 쿠폰으로 구성된 쿠폰팩을 지급한다. 상품별 쿠폰 적용 방식 도입으로 장바구니 내 다수 상품 구매 시 쿠폰을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체감 할인 혜택을 높였다. 아울러 회원 구매실적 기반 등급별 할인쿠폰 발행 규모를 기존 대비 2배 확대해 신규·실버·골드·VIP 등급별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상시적인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단골 고객 유지 및 재구매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번 기획전은 명실상주몰뿐 아니라 네이버스토어 ‘나란히가게’ 등 제휴 쇼핑몰에서도 함께 운영된다. 이에 따라 상주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채널 확대는 물론 전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건강하고 품질 좋은 상주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9

5월 5일 어린이 날, 온 가족 다 함께 상주 북천으로 오세요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손종희)가 다가오는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펼친다. 센터는 이날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Happy Children`s Day – 놀면서 자란다!’를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상주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졌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에어바운스, 회전라이더 등 놀이기구 체험, 야구, 축구, 컬링 등 스포츠 게임존, 블록체험 및 미니게임존 만들기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등이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상주교육지원청이 동참해 한층 더 다채로운 교육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AI교육센터,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과학발명교육센터, 건강증진 담당이 5개 부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놀이와 학습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손종희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9

상주 정치 구조적 문제 진단, 9가지 생활밀착 공약 발표

지역의 정치 지형을 일찌감치 간파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윤위영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주 정치의 구조적 문제 진단과 함께 9가지 생활밀착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누가 상주의 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을 바꿀 사람인지를 선택하는 시간”라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4년, 상주는 정치가 행정을 흔들었고, 그 불안은 시민의 일상을 무겁게 짓눌렀다”며 “이제는 정치 싸움이 아니라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영석 시장과 관련해서는 “경선 과정의 상처와 갈등 속에서 뜻을 충분히 펼치지 못한 만큼 그가이뤄낸 성과와 안정은 잇고, 필요한 부분은 더 꼼꼼히 살피겠다”며 “그를지지했던 시민들의 뜻까지 품어 더 큰 상주의 발전과 변화로 나아가겠다”고 행정의 연속성과 통합을 강조했다. 또한 “행정을 아는 사람이고, 예산을 아는 사람이며, 경제를 살릴 줄 아는 사람”이라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막힌 일을 뚫어 결과를 만들어 본 사람”이라고 했다. 특히 거대정당 후보들과 차별화되는 자신의 경쟁력으로 35년 공직 경험, 세계 최고 수준 에너지기업 경영 경험, 다양한 국제 경험, 강한 추진력 등을 꼽았다. 생활밀착형 주요 공약으로 △햇빛·풍력 기본소득 지급, 도시가스 보급률 29% → 55%, △600만 관광시대 개막 △공공의료 생태계 구축 △대농•소농•여성농민 상생 농업도시 조성 △유휴시설 자산화 전환 △시민배달택시 운영 △폐농약•폐비닐 안심 수거 체계 구축 △청년•교육 상생 정책 시행 등을 제시했다. 윤위영 예비후보는 “말보다 결과로, 정치보다 상주 경제 도약과 민생 회복, 생활밀착형 시민 경제를 실천하는 삶. 그것이 제 시정의 전부“라며 ”35년 현장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을 오롯이 상주를 위해 쏟아붓겠으니 이번 딱 한 번만 일해 본 사람에게 맡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8

상주시 ‘이안느루’ 귀농.귀촌 박람회에 큰 관심

상주시가 최근 농식품부 주최로 수원에서 3일간 열린 Y-FARM EXPO 2026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상주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홍보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귀농·귀촌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은퇴 예정자 등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상주시는 현장 홍보관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상담과 맞춤형 정책 안내를 통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귀농인의 집,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등 기존 정착 지원정책은 물론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 중인 ‘이안느루’사업을 연계 홍보해 주목 받았다. ‘이안느루’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는 사업으로, 박람회 현장에서는 이안느루 프로그램과 창업 연계 가능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실질적인 정착 모델로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상주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 확보, 주거 마련, 창업 지원 등 초기 정착 과정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청년층을 위한 스마트농업 정책과 은퇴 세대를 위한 안정적 정착 방안을 함께 안내하는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한 홍보에 나섰다. 황갑주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Y-FARM EXPO 2026 우수 홍보관 선정은 상주시 귀농·귀촌 정책과 이안느루 사업의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8

상주시, 소상공인 실질적 경제 지원에 적극 나서

상주시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실질적인 경제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컨설팅 및 점포 환경개선을 지원하는‘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과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은 상주시에 창업한 지 3년 이상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옥외 간판 교체(300만 원), 점포내·외부 개선(500만 원), 시스템 개선(200만 원) 등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20일 까지다. 온라인(모이소 앱)이나 방문·우편(경북 구미시 이계북로 7, 경북경제진흥원 4층 민생경제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초 발표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경제진흥원(1800-8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지난해 매출액 2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카드 매출액의 0.4%를 적용해 최저 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예산 소진 시(마감 11월 30일)까지다. 온라인(행복카드.kr)또는 오프라인(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상주시소상공인연합회,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신청 가능하다. 접수 우선순위는 온라인으로 결정된다. 지원금은 접수일로부터 최대 2개월 이내에 신청 계좌로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경제진흥원(1800-8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7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환경 교구 무상 대여해 드립니다

상주시 도남동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이 직접 개발한 교육 교구와 콘텐츠를 교육 현장에 보급하는 등 체험 중심의 학습 기회 제공에 힘쓰고 있다. 자원관은 학교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교구 대여 서비스’와 ‘온라인 생물·환경 교실’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교구 대여 서비스’는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7종의 교구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재루와 담이의 탄소발자국 일기장, 벌스 데이(벌’s Day): 위기에 처한 벌을 구하라, 바이오다이버시티는 2024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2회 교구 개발 공모전의 수상작이다. 또한 자원관은 교구뿐만 아니라 교수학습지도안과 활용 영상도 함께 제공해 교육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온라인 생물·환경 교실’은 영상 콘텐츠와 체험 꾸러미를 결합한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과정으로, 학습자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이도록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체험 꾸러미까지 포함하면서도 재료비 수준의 비용으로 제공해 교육 현장의 부담을 낮추고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재루와 담이를 구해줘!, 곰팡이, 어디까지 알고 있니?, 2060년 기후마켓 등 총 3종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www.nnibr.re.kr)에서 4월 27일부터 가능하다. ‘온라인 생물·환경 교실’은 5월 31일까지 접수하며,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2000명까지 모집하고 정원 충족 시 마감한다. 여진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개발한 교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물다양성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7

정재현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정재현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동기와 핵심공약 등을 밝혔다. 그는 먼저 “5선 시의원과 시의장을 역임하며 오직 상주 발전 하나만을 바라보고 걸어 왔지만 분명한 한계도 있었고 직접 변화를 시키는 힘에는 제약이 따랐다”며 “지역을 바꾸려면 책임지고 실행하는 시장 자리뿐이였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상주를 살리려면 공무원이 살아야 하지만 공직사회는 눈치보고, 책임을 피하고, 도전까지 막혀 있다”며 “일하는 공무원을 보호하고 성과 내는 공무원은 반드시 보상하는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줄세우기와 눈치문화를 없애겠다”고 했다. 또한 “상주는 다시 도약할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는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길을 선택할 때”라며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를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핵심공약으로는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상주~충북 관기 45㎞ 구간 4차선 확장공사 임기 내 착공, 경천섬과 경천대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육성,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마사회 본부를 상주로 이전, 시민 1인당 100만 원 생활안정지원금을 상주화폐로 지급 등을 제시했다. 이는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확실한 민생회복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정재현 예비후보는 “질책 속에서 배우고 믿음 속에서 성장한 준비된 일꾼으로 일하는 방법을 알고, 예산을 가져오는 방법을 알고 상주의 미래를 설계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미래를 결정하는 역사적 선택인 만큼 갈등이 아니라 협력으로, 정쟁이 아니라 성과로 상주를 바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7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궁중 문화예술공연 펼쳐

지난 23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에서 좀체 보기 드문 궁중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주관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궁, 바퀴를 달다’였다. 국가유산진흥원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공정하고 차별 없는 문화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유산 향유를 통한 지속 가능한 문화 네트워크 형성과 전통 궁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궁, 바퀴를 달다’사업은 영남권 인구소멸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는데, 순회 일정의 첫 시작을 상주에서 알렸다. 프로그램은 2부로 구성해 운영했다. 1부는 채화장(궁중 꽃), 숙수(궁중 요리), 화원(궁중그림)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궁중연회를 준비하는 진연도감의 역할을 주민들이 생생하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이었다. 2부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화려한 궁중정재와 무형문화유산 공연, 역동적인 사자춤 등이 펼쳐져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부대 행사로 준비한 궁중병과 시식 체험 꾸러미와 포토존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번 상주 행사를 시작으로 영남권 전역의 문화 소외지역을 순회하며 ‘궁, 바퀴를 달다’의 참여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멀리 있는 궁궐 문화를 복지관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6

이장 첫 월급 받아 경로당 꽃단장 봉사

비록 많지 않은 보수지만 첫 월급을 받자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 있는 봉사를 한 이장이 있어 칭송받고 있다. 김성기 상주시 낙동면 낙동2리 이장은 최근 취임 후 받은 첫 월급으로 마을 경로당을 꽃으로 단장했다. 그는 첫 월급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던 중 낙동할머니경로당 외부 환경이 다소 삭막하다는 주민 의견을 접했다. 이에 꽃과 화분을 구입해 경로당 외부 펜스에 설치하고, 주변 공간에 꽃을 식재하는 등 정성껏 경관을 정비했다. 단장 후 경로당은 한층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이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은 “분위기가 훨씬 좋아졌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경로당의 한 할머니는 “돈이 있다고 베푸는 것도 아니고, 없다고 안하는 것도 아니지만 첫 봉급으로 가장 먼저 주민들을 생각한 이장의 품성이 참으로 갸륵하다”고 칭찬했다. 김성기 이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기쁘고 편안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하는 생각으로 꽃단장을 했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목희 낙동면장은 “취임 후 첫 월급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선뜻 봉사해 준 김성기 이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가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6

상주시, 미국선녀벌레 등 농작물 돌발해충 방제에 주력

상주시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에 나서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농작물 돌발병해충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산림녹지과 관계공무원과 NH농협은행 상주시회원지원단, 작물보호제유통협회 상주지회, 상주친환경농업연합회, 상주이통장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책회의에서는 지난해 돌발해충 발생현황 보고와 2026년 돌발해충 방제지원 사업 설명, 돌발해충 발생시기 예측 등이 이뤄졌다. 특히 약제 방제 시는 인근 양봉 농가에 사전 예고하는 등 꿀벌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돌발해충 방제를 진행하도록 협의했다. 상주시는 올해 총 사업비 4억2000만원 들여 돌발병해충 방제 약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농가에서는 돌발해충 발생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후 약제를 수령하면 된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돌발병해충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관계기관과 농업인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약제 지원과 현장지도를 통해 피해 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4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선정

상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심의회’를 개최하고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이는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우수한 농특산품 등 다양한 상품을 발굴·확대하기 위해서다. 이에 앞서 상주시는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했다. 이 결과 상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총 6개 업체와 ‘미소진품 쌀’등 12개 답례품목이 접수됐다. 답례품선정심의회는 접수 품목에 대한 신청 업체별 제안설명 발표 후 정량평가 60점, 정성평가 40점 기준에 따라 품질, 지역정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상주아람곶감영농조합법인, 한복 및 상주함창명주발전연구회, 샤인프레시, 밤티명품마을영농조합법인, 청청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상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며, 미소진품 쌀, 감식초, 오미자청 등이 신규 답례품목으로 선정됐다. 추가 선정된 업체는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답례품을 등록하고 전국 기부자에게 상품을 제공하게 된다. 김필자 답례품선정심의회 위원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상주시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답례품을 선정했다”며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생산자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3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아너 소사이어티 ‘상주 8호’ 가입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상주시장 후보 예비경선 탈락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 대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안 의장은 22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상주지역에서는 8번째 가입이며, 경상북도 203호다. 이날 가입식에는 당사자인 안경숙 의장은 물론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과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상주 8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된 현 안경숙 의장은 상주시의회 제7·8·9대 의원으로 내리 3선에 당선될 정도로 시민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재임 기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 발족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는 1984년 시작된 미국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토크빌 소사이어티(Tocqueville society)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안경숙 의장은 “그동안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안경숙 의장님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상주시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2

국힘 상주문경당협 간부가 강영석 예비후보 자격 박탈 신청… 강 측 “제발 중립 지켜달라”

국민의힘 상주시장 후보 본경선이 한창 진행 중인 시점에 특정 후보의 자격을 박탈해 달라는 요구가 경북도당에 접수됐다. 신청인에 상주문경당협 간부가 포함되면서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다. 피신청인 강영석 예비후보는 “최종 경선을 하고 있는 시점에 당 간부가 나서 음해성 시비를 일으키는 것이 민주 지방자치의 정신에 합당한지 묻고 싶다”며 강력 반발했다. 상주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후보 5명이 접전을 벌이다 남영숙, 안경숙, 황천모 3명의 예비후보가 컷오프되고 현재 강영석 현 시장과 안재민 전 임이자 국회의원 보좌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과열 우려 속에 급기야는 20일 국힘 경북도당에 강영석 예비후보의 자격 박탈 신청이 접수되는 사태로까지 커졌다. 신청인 측은 강영석 예비후보 측이 당원명부를 이장 등 특정인들에게 배부하는가 하면 선거 과정에서 금품 살포 의혹 등이 있다는 것을 자격박탈 이유로 제시했다. 그러자 강영석 예비후보는 “이는 엄중한 ‘당헌·당규 위반’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힘 당헌 제8조(당직자의 중립) 및 지방 조직 운영 규정에 따르면, 지역 당협은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에게 치우치지 않고 엄격한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적시돼 있다”고 강조하고 그것을 알고 있을 상주문경협의회가 나서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은 납득키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상주문경 당협 관계자들이 상대 예비후보 관계자들과 함께 도당을 찾은 것은 특정 후보의 선거 조직으로 전락했음을 자인하는 꼴”이라고 맹공하고 경찰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은 미확인 의혹을 빌미로, 당원 투표가 진행 중인 민감한 시기에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강영석 예비후보에게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히려는 악의적인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립 의무를 저버린 상주문경 당협 관계자 전원을 즉각 조사해 엄중 문책할 것, 확인되지 않은 의혹으로 경선 분위기를 흐린 부당 선거 개입을 즉각 중단할 것, 이번 사태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즉각 착수할 것 등을 요구하고, 당협은 이번 본경선에서 중립에 서 달라고 요청했다. 강영석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공정해야 할 경선판을 진흙탕으로 만든 이번 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상주문경 당협과 안재민 캠프 관계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1

고녕가야국 태조 고로대왕 기리는 대제 봉행

상주시 함창읍 고녕가야국 태조왕릉 고릉관에서는 최근 함창(함녕)김씨 대종회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녕가야국 태조 고로대왕 대제’가 봉행됐다. 고녕가야국의 찬란한 역사를 계승하며 태조 고로대왕의 공덕을 기리는 행사로 고녕가야 발상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차례로 잔을 올리는 전통 제례 방식에 따라 경건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제에서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가 함께 마련돼 의미를 더 했다. 함창 우경문화장학회는 이날 대제 현장에서 지역 내 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경문화장학회 관계자는 “고녕가야의 뿌리를 기리는 소중한 날,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함창(함녕)김씨 대종회 관계자는 “태조 고로대왕의 위업을 기리는 대제가 단순한 문중 행사를 넘어, 지역 장학회와 함께 인재를 육성하고 화합하는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1

상주자전거박물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전국 유일의 상주자전거박물관이 주말이면 2000명 넘는 관람객들로 붐비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과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실·내외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 때문이다. 우선 ‘주말 문화학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공예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3회차로 진행한다. 참가비가 무료라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전거 타고 씽씽, 떡메 치고 쿵덕!’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자전거 역사 퀴즈, 떡메치기, 다도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색자전거 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제1종 자전거 등록 박물관이자 문체부 주관 평가인증기관”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전거 명품도시 상주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자전거 문화의 성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1

대한승마협회, 춘계 전국승마대회 성황리에 막내려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는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춘계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마필 500여 두와 선수 및 관계자,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상주시에서 후원했다. 경기는 마장마술과 장애물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전국 각지에서 유소년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종목별·클래스별로 세분화된 경기 운영을 통해 선수들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경쟁 환경이 조성됐다. 또한 유소년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미래 승마 인재 발굴의 장이 됐으며, 국내 승마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및 청소년‧유소년 대표 선발을 위한 배점이 반영되는 주요 대회로, 선수들의 기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재길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승마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말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1

실속있고 추억에 남을 ‘작은 결혼식’ 어때요

호화 결혼식이 가끔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가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청춘 남녀들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간소한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상주시는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당초 6쌍의 예비부부를 지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작은 결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로 3쌍을 더 선정해 총 9쌍을 지원한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예식공간 연출, 웨딩 사진, 예복, 메이크업 등 500만원 이내의 결혼식 비용을 지원한다. 결혼식 장소는 본인 희망에 따라 지역 내 관광지나 카페 등에서 치러지며 하객은 사업 취지에 맞게 통상 100명 이내로 초청된다. 신청 자격은 예비부부 중 1명 이상이 신청일 기준 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이번 추가 모집 기간은 5월 15일까지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 외에도 결혼장려금 지급,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저출생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저출생 극복과 부담없는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0

상주 왕산마당서 펼쳐지는 ‘夜놀장’즐기세요

낮보다 밤이 더 즐거운 난전 행사가 상주의 정중앙 왕산마당에서 펼쳐지고 있다. 상주 왕산상점가상인회(회장 심영보)는 지난 16일 왕산상점가 일원(삼성금거래소~장원청과)에서 난전(플리마켓) ‘夜놀장!’ 행사를 개최했다.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 행사는 16일 출발을 시작으로 오는 6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왕산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원활한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차량 통제가 실시된다. 행사에서는 먹거리·문구류·액세서리·의류 등 다양한 점포가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함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왕산을 그리다(상주읍성 골목투어), 기부물품 번개장터(더클 모여라), 어린이날 풍선아트,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기, 부처님오신날 미니등 만들기 체험 등이 이어진다. 특히, 기부물품 번개장터는 사전 기부물품 접수를 통해 운영되며, 방문객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은 연말연시 연탄봉사 및 난방유 지원 등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한 문화센터 수강생 참여 프로그램(버스킹, 아로마 체험, 네일아트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문화공간도 조성한다. 심영보 왕산상점가상인회장은 “‘夜놀장!’ 행사는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과 함께 만드는 장터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기며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