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상주시의회, 국가권익위 청렴도평가 2등급 달성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기초 시의회 중에는 1등급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고 수준의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해 3등급에서 1등급이 상향돼 그동안 청렴 실천을 위한 의회의 다각적인 노력이 돋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226개)를 대상으로 반부패 노력과 청렴문화 확산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상주시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세부 항목별로는 청렴노력도 2등급, 청렴체감도 3등급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패 방지 교육, 의정활동의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온 결과로, 이러한 노력이 종합청렴도 등급 상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안경숙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청렴한 의정 구현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 정책의 내실화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2

상주서 전기차용 실리콘 배터리 양산 ‘신호탄’

초고속 충전 등이 가능한 전기차(EV)용 실리콘 배터리 소재 ‘SCC55’의 본격적인 양산에 청신호가 켜졌다. Group14 Technologies(이하 Group14)는 지난 9일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상주공장(BAM-3)에서 ‘SCC55’의 제품 출하식을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출하식은 상주공장이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공식 가동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였다. 출하식에는 경상북도, 상주시, 지역 산업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roup14의 SCC55는 기존 LIB(리튬이온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최대 50% 향상된, 10분 이내 EV(전기자동차)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실리콘 음극재다. 그동안 문제가 됐던 실리콘배터리의 부피팽창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LIB 대비 수명을 현격히 개선하는 등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 2000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과 전기차, 항공기, AI 기기 등에 적용된다. Group14 상주공장을 통해 상용 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9월부터는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품 출하를 시작했다. 상주공장은 Group14 USA가 지분 100%를 보유한 생산시설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EV 수요 증가에 대응한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초기 연간 생산량만으로도 전기차 10만 대, AI 지원 기기 100만 대 이상에 공급이 가능한 규모다. 또한 Group14은 최근 지역 고교 졸업예정자 6명을 신규 채용하며, 지역 청년들이 첨단 배터리 산업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을 텄다. 이는 생산 확대와 더불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받는다. 현재 상주공장은 선도적인 배터리 및 자동차 제조사를 포함해 100곳 이상의 고객사에 SCC55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출하식을 계기로 첨단 에너지 산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Group14 관계자는 “상주공장은 글로벌 EV 실리콘 배터리 전환을 이끄는 핵심 생산 거점”이라며 “생산 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출하식은 상주가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실질적인 생산 거점으로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특히 지역 고등학생들이 세계적인 배터리 기업에 채용된 것은 상주시가 추진해 온 교육–산업 연계 정책의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1

상주 남산중학교, 영어신문 ‘Namsan Herald’ 발간

상주 남산중학교(교장 김주영)가 학생 주도의 영자신문을 발행하고 있어 영어교육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남산중학교는 최근 1학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Namsan Herald’ 제12호 학교 영자신문을 발간했다. 이 신문은 지난 2015년 창간 이후 매년 꾸준히 발행해 오고 있는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영어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제12호 발간에는 교내 영자신문 동아리 학생들과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활동 ‘영어신문 만들기’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이 함께했다. 지면에는 교내 행사, 교외 체험활동, 독서 및 토론, 시사 이슈, 인물탐구 등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가 실렸다. 학생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경험한 내용을 영어로 작성함으로써 실용적 영어 학습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자신문 지도를 담당한 최명희 영어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낀 학교생활을 영어로 표현하면서 언어에 대한 자신감과 사고력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며 “학생 주도의 영어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교장은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협력하며 완성해가는 Namsan Herald는 남산중학교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문화의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9

‘곶감 열차’ 타고 달콤쫄깃한 겨울 추억을 찾아

감고을 상주의 곶감축제 관람을 위한 관광열차가 오는 24일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이날 단 하루만 운행하는 이 열차(7량 424석)는 오전 7시 40분 서울역을 출발해 오후 9시 50분 다시 서울역으로 되돌아 간다. 상주지역 대표 겨울축제인 ‘2026 상주곶감축제‘의 관람객 편의를 위해 상주시와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우현)이 협력한 여행상품이다. 상주곶감축제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4일 서울역을 출발한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청량리, 양평, 원주,제천 등 중앙선 주요 역에서 관광객을 맞는다. 상주곶감축제를 중심으로 상주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광열차에 탑승하면 전국 최고 품질로 소문난 상주곶감을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고 맛볼 수 있다. 축제장에는 47개의 곶감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라이브커머스, 곶감 경매, 디저트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우리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준비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차여행 상품은 방문 코스에 따라 2가지로 구성했다. 1코스(1인 7만 2900원)는 상주곶감축제장을 비롯해 상주 파머스룸(음료 1잔 제공)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한다. 청년 농부들이 운영하는 농장 카페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낙동강의 생물다양성을 배울 수 있다. 2코스(1인 5만 9900원)는 상주곶감축제 관람 후 상주 자전거박물관과 함창명주테마파크를 둘러본다. 상주의 자전거 문화와 전통 명주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왕복 열차비(팔도장터관광열차), 연계 차량비, 입장 및 체험료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열차 내에서는 로컬도시락을 제공해 일행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하루 동안 상주의 매력을 알차게 경험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 “상주곶감축제 연계 관광열차를 탑승하는 모든 분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품질 좋은 곶감 선물을 준비하고, 운전 걱정 없이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korailtravel.com)에서 ‘상주‘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9

상주시, 결혼비용 경감 위해 희망자 6쌍 모집해요!

일부 계층의 호화결혼식이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작은결혼식이 주목 받고 있다. 작은결혼식은 허례허식을 배제한 소박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의미한다. 상주시는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결혼식을 통해 현재까지 총 23쌍의 신혼부부가 탄생했다. 올해도 작은결혼식 예비부부 6쌍을 오는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예식 공간 세팅, 예복, 헤어 및 메이크업 등 각종 예식 비용을 최대 500만원 이내로 지원하는데, 식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일 기준 예비부부 중 1명 이상이 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거주 기간, 평균 연령, 결혼식의 참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2026년 상주시 작은결혼식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부부의 행복한 첫 출발이 이뤄질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고비용 결혼식 문화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가 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7

상주시, 지적재조사 사업 국토부 장관상 수상

상주시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실적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했다. 상주시는 토지 소유자의 경계 분쟁과 고충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사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성 옥산, 병성, 남적지구 등 3개 지구(1470필지)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사업은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했다. 현재는 설정된 임시경계점에 대해 토지 소유자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후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와 조정금 정산 등을 거쳐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6년도 사업대상인 은척 봉상.우기, 외서 우산, 낙동 상촌지구에 대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당 지구들은 이미 실시계획 수립과 주민설명회를 모두 완료하고, 금명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미경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뤄낸 결실”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2025년 사업의 경계 조율은 물론 올해 신규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7

상주시, 올해 본예산 건설공사 합동설계반 운영

상주시가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건설분야 합동설계반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5일 상주시 도로관리사무소에서 읍면동 시설직(토목) 공무원 24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의 운영지침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민생 회복 및 경기 활성화와 직결되는 SOC 분야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서다. 건설공사 합동 측량설계반은 1월 5일부터 3월 13일까지 운영한다.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된 건설공사 568건 155억원에 대한 자체 설계 및 직접 감독을 통해 약 15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예정이다. 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사업에 착공해 지역의 건설장비 및 자재의 안정적인 수급에도 기여한다. 상주시는 민생경제 및 경기 진작의 체감도가 높은 건설사업비를 상반기에 집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또한 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면서 건설경기 활성화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역량을 총 동원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는 경기 흐름 약화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겹치며 민생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지역경제 및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겨울철 야외 현장 작업이 많은 만큼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 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6

한겨울의 달콤 쫄깃한 추억, 상주곶감축제 실속있게 즐기세요

민족 최대 명절 설 밑에 열리는 상주곶감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 2026 상주곶감축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주시 복룡동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상주시 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시의회, 상주곶감유통센터가 후원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상주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햇곶감을 무료로 맛본 뒤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TSF 메인텐트에서는 48개 곶감판매 부스가 운영돼 여러 가지 형태의 곶감을 비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자바스 경매, 라이브커머스 등이 펼쳐진다. 또한 감껍질 추출물을 활용한 S-Beauty 화장품 체험과 곶감말이, 곶감단지 등 S-Food전시도 진행한다. 축제의 백미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지역업체들이 다양한 메뉴로 푸드레스토랑을 운영하는데, 특히 올해는 상주시 홍보대사인 제주‘연돈’ 대표 김응서씨가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즐길 거리로는 얼음미끄럼틀, 전통 연날리기, 행운을 잡아라! 곶감따기 4종 경기 등이 있으며,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동심을 자극하는 전통놀이는 축제장을 찾는 어른들에게도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축제기간(3일) 동안 시내에서 행사장까지 무료순환버스를 운행한다. 곶감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상주곶감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6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요람 입증

전국 최대·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상주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 2명(7기 유경원, 임철)과 수료생 2명(4기 유호근, 서지원)이 최근 제1회 스마트농업관리사 국가 전문 자격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은 스마트팜 기술의 확산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전문성 검증을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이다. 2025년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이론과 실무 역량을 골고루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나눠 치러진다. 이번에 합격한 청년창업보육센터 4기 수료생 2명은 임대동과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운영 중이다. 7기 교육생 2명은 현재 경영형 실습과정을 밟고 있으면서도 스마트농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을 성실히 준비했다. 유경원 합격자(교육생)는 “1회 시험의 특성상 참고할 자료가 부족했지만 2달간의 입문과정(이론)과 경영형 실습과정에서 얻은 실무경험, 전문가 컨설팅 등 체계적인 교육이 시험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교육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많이 받은 만큼 스마트농업을 이끌어가는 청년농업인으로서 후배 농업인들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진 상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들이 제1회 스마트농업관리사 시험에 합격해 무척 자랑스럽다. 이번 합격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험 합격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 자기계발에 힘쓰면서 사회에 봉사하는 미래 농업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5

주대중 상주 함창교육재단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폐교 위기에 내몰린 농촌 사학을 명문교로 탈바꿈시킨 재단 이사장에게 명예로운 훈장이 수여됐다. 주대중 상주 함창교육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연말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농촌 지역 교육 발전과 공공적 사학 경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주 이사장은 지난 2001년 12월,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 악화로 존립 위기에 처한 함창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후 20여 년간 흔들림 없는 교육 철학과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학교를 정상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회복했다. 현재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함창중·고등학교는 농촌 소재 학교라는 한계를 넘어, 학력과 인성, 공동체 가치를 고루 갖춘 교육을 실현하며 지역 대표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함창고등학교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한 KAIST, 포항공과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최상위권 대학과 과학 특성화 대학에 지속적으로 합격생을 배출해 농촌 일반고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다수의 학교가 학급 감축과 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함창고등학교는 입학정원을 웃도는 지원자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특히 함창중·고등학교는 유네스코학교 운영, 디지털 기반 교육, 과학중점 교육 등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농촌에 머물면서도 도시와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기숙형 교육 여건을 바탕으로 학습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전인교육도 실천하고 있다. 나아가 ‘학교는 지역을 떠나는 통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중심이 돼야 한다’는 철학 아래 교육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구현하고 있다. 그 결과 지역 인구 유출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육 거점으로 널리 인정 받고 있다. 주 이사장의 이번 수상은 교육을 통한 지역 재생의 성과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지방 교육과 농촌 학교 발전의 모범 사례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주대중 이사장은 “이번 훈장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학교를 믿고 함께해 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그리고 동문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함창중·고등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의 등대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2

한겨울의 달콤한 추억, 상주곶감축제 분위기 UP

상주시가지는 요즘 수천개의 곶감조명등이 은은하고 화려하게 밤거리를 밝히고 있어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상주곶감축제의 분위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상주시는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곶감조명등을 설치했다. 설치지역은 동아아파트 ~ 상주시청 ~ 서문사거리 ~ 중앙사거리(축협)(1.5km)와 상주종합버스터미널 ~ 중앙사거리(축협)(0.7km), 축제장 인근(0.7km) 구간이다. 지난 31일부터 점등에 들어간 곶감조명등은 2월 말까지 매일 일몰 이후 자정까지 시가지를 밝혀줄 예정이다. 특히, 3000여 개의 조명등은 곶감 형태로 제작됐으며, 겨울감성을 느낄 수 있는 눈꽃·트리·별·달 모양의 LED조명도 함께 설치해 특색있는 도심 밤거리를 연출하고 있다. 독특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2개소의 포토존도 설치해 추억 쌓기와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상주 도심이 곶감조명으로 물들듯이 곶감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2

상주시, 2026년 시정 추진 방향 제시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시정 추진 방향을 밝혔다. 상주시는 시정 방향을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일자리 창출’과‘정주여건 개선’으로 함축했다.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튼튼한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첨단산업 유치·육성에 과감히 투자한다.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와 기회발전특구의 제도적 강점을 활용해 우수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드론 실증도시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 상주가 새로운 실험과 도전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정부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상주시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기관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청년 일자리·주거 지원을 확대해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 기반을 확보하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중심으로 한 애그테크(AgTech) 클러스터 구축과 AI 기반 스마트농업으로 미래 농업을 선도하고 농업 인력난 해소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한다. 중부내륙고속철도 상주 구간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시 인프라 확충과 생태축 복원을 함께 추진한다. ‘존심애물’의 정신으로 통합아동돌봄부터 통합의료돌봄까지 이어지는 생애 전 주기 돌봄 체계를 완성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과 산업이 연계된 상주형 모델을 만들어 지역에서 자란 인재가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간다.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북문 복원을 통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 도시 상주를 완성하며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장되도록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AI 기반 스마트행정 도입과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으로 신뢰있는 시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야 하되 준비된 곳에서 실현된다”며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망설임 없는 실행과 흔들림 없는 추진”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상주가 더욱 성장하고 도약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2

농업인들, 농지임대수탁사업 위탁수수료 전면 폐지 크게 반겨

농업 중심도시 상주지역의 농업인들이 농지임대수탁사업 위탁수수료 전면 폐지를 크게 반기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는 2026년 1월 1일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위탁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자경이 어려운 농지 소유자의 농지를 공사가 위탁받아 전업농 등 실경작자에게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농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2005년부터 ‘농지은행’을 통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후관리 등 사업관리 목적으로 농지 소유자에게 연간 임대료의 2.5∼5%에 해당하는 위탁수수료를 부과했다. 2025년 1월부터는 농업인 위탁자에 대해 수수료율을 기존 5%에서 2.5%로 50% 낮춘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농자재값 인상 등 농업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농업인 위탁자의 수수료를 전면 폐지키로 결정했다. 이번 개편으로 위탁자가 ‘농업인’인 경우, 농지임대위탁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시행일 이후 체결되는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현재 계약을 유지 중인 농업인에게도 2026년 1월 1일 이후 부과되는 수수료에 대해서는 면제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상주시 사벌면의 A씨(75)는 “노동력과 농기계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식생활에 보탬이 될 정도의 농사만 짓고 나머지 농지는 전부 농어촌공사에 임대수탁하고 있다”며 “어려운 살림살이에 위탁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니 한결 마음이 가볍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31

상주 ‘나누리봉사단’주민 주도형 봉사활동 펼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의 ‘나누리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주민 주도형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누리봉사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 주민 9명으로 구성한 단체로, 복지관 주민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한다. 복지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모든 것을 봉사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며 의사 결정을 한다. 봉사단은 지난 1년간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펼쳤다. 또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 쓰레기 줍기 활동, 취약계층의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밑반찬 지원,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한 성탄절 선물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이웃 간 돌봄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형성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나누리봉사단 소속의 한 봉사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에 필요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31

상주시 올 한해 다방면에서 큰 성과 올려

상주시의 올 한해 업무 성적표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올해 중앙부처 등 상급기관 평가에서 34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했고, 각종 공모사업에도 50건이 선정됐다. 중앙부처 평가에서는 2025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국민행복민원실(행정안전부 주관)로 선정돼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임을 증명했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경진대회(농촌진흥청 주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농업교육·컨설팅 분야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경북도 평가에서는 제안제도 운영, 규제개혁 추진실적, 저출생 극복, 을지연습, 채소특작분야, 농산물 산지유통, 농식품 수출정책, 하천사업 추진실적,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6년도 국·도비 확보액은 전년도 대비 760억원이 증가한 4800억원이다. 이 중 공모사업에서의 성과는 서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하갈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 외답농공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사업, 농촌협약 및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 등이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올 한해 시가 받은 상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만들어낸 성과”라며 “내년에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