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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상주향교, 올해 효열(孝烈) 표창자로 신관식 씨 선정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2-25 13:05 게재일 2026-02-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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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불구된 부인 32년간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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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와 상주향교가 제8회 효열 발천자 심사를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2026년 상주시·상주향교 공동 효열(孝烈) 표창 대상자로 상주시 신봉동 신관식(84)씨가 선정됐다.

지난 23일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김명희) 명륜당에서 열린‘제8회 상주시·상주향교 공동 효열(孝烈) 발천자(拔薦者) 심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효열 표창자로 선정된 신관식 씨는 교통사고로 불구가 된 부인을 32년간 지극정성으로 간병하며 수발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표창은 향토기업인 동아에코팩(주)(대표이사 오무환) 후원에 따라 상주향교 회중에서 상주시장과 상주향교 전교 공동 명의로 수여한다.

표창자 추천은 내부 규정에 따라 지난 1월 26일 김명희 전교를 비롯한 상주향교의 수석장의, 감사 연석회의에서 이뤄졌다.

이후 추천자에 대한 세부 공적을 조사해 발천 심사는 2월 23일 명륜당에서 진행했다.

심사위원은 위원장인 김명희 전교를 비롯해 송국호(함창향교 전교), 김홍배(상주문화원장), 금중현(원로), 조성연(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장), 김복자(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조성광(상주시 문화예술과장), 조재석(사회교육원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4일 춘계 석전대제를 마친 뒤 명륜당에서 개최하며 표창과 족자를 수여할 계획이다.

족자는 조재석 사회교육원장이 짓고 소파 윤대영 서예 작가가 쓸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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