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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로 봄바람 불어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2-22 12:53 게재일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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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 5일간, 26개 상가 참여 6280만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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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전통시장 내 노포인 세느제과에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에서 설 전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시행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전통시장에 봄바람을 몰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남성시장, 중앙시장, 풍물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방문객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남성시장에서는 농축산물 구매 고객을,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는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6개 상가가 참여해 총 6280만원을 환급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에 따라 명절 장 보기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로 시장 곳곳이 활기를 띄며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남성시장 내 ‘세느제과’는 환급행사와 더불어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찹쌀떡 명장 가게로 소개된 이후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시장 전반의 유동 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점포는 오랜 기간 전통시장에서 영업을 이어온 노포로, 시장 내 다양한 점포들과 함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더불어 소상공인 영업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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