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인력 12명·장비 7대 투입, 새벽 사투 끝에 불길 잡아
울릉도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1분쯤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12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약 4시간 30분 만인 이날 오전 4시 5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1층 목조 주택 1동(62㎡)과 내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