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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동차 주행 줄이면 최대 10만 원 준다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2-22 10:44 게재일 2026-02-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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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포인트 참여자 800대 모집… 2월 23일부터 접수
경주시 ‘2026년도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 분야)’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며, 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차량과 영업용 차량은 제외된다. 모집 규모는 선착순 800대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3월 6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한 뒤 문자메시지로 안내되는 URL 링크를 통해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을 실시간 촬영해 등록해야 한다. 지난해 참여자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참여자는 기준 주행거리 대비 감축 실적에 따라 차등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최대 지급액은 10만 원이다. 인센티브는 오는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 포인트 콜센터(1660-203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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