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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5년 옴부즈맨 운영 성과보고서 발간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2-25 13:03 게재일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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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민원 38건, 일반 상담민원 18건 등 총 56건 접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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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옴부즈맨실이 민원 해소를 위해 현장 확인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상주시가 ‘2025년 옴부즈맨 운영상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상주시는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16년 7월부터 이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한 해 성과를 담아 91쪽 분량의 책자로 편찬했다. 보고서에는 2025년에 접수된 고충민원 처리 현황과 주요 사례 등을 수록했다.

시민과 행정 간 가교역할을 수행한 활동 내용과 시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 해결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실었다. 지난해는 고충민원 38건과 일반 상담민원 18건 등 총 56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전체 고충민원 가운데 53%가 해결됐으며, 법령 및 제도상 한계로 해결이 어려운 16%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와 법령 사항을 안내하고 합리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해관계가 복잡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과 관계 부서 협의를 통해 조정 및 중재를 하고 합의점을 도출했다. 민원과 행정 간의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고 있어 시민 고충을 해소하는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옴부즈맨 운영상황 보고서’는 상주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게시판과 지역 내 공공기관 등에서 접할 수 있다.

주선동 상주시 옴부즈맨은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와 적극적인 중재를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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