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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월동작물 생육재생기 지난해보다 10일 빨라져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2-24 11:24 게재일 2026-02-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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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양파 등 생육 회복 위한 관리 철저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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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상주시 제공

올해 2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월동작물의 생육 회복 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에 따르면 월동작물(맥류, 양파 등)의 생육재생기는 2월 16일로 전년 대비 10일 빨라졌다.

이에 따라 월동작물 재배 농가의 관심과 철저한 포장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생육재생기는 일 평균 기온이 0℃ 이상으로 3~4일간 지속돼 작물의 새 잎이 1cm 이상, 새 뿌리가 2mm 정도 자라는 것으로 판단한다.

월동작물 생육의 시작을 의미하며, 2월 하순까지 적정량의 웃거름을 줘야 한다.

이에 따라 맥류는 요소 9~12kg/10a을 살포하고, 양파 등은 요소 17kg/10a과 염화가리 7kg/10a을 30일 간격으로 총 2회 살포하면 효과적이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생육재생기는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배수 관리, 웃거름 시비, 잡초관리 등 포장 관리에 힘써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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