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진품 쌀, 감식초, 오미자청 등
상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심의회’를 개최하고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이는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우수한 농특산품 등 다양한 상품을 발굴·확대하기 위해서다. 이에 앞서 상주시는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했다.
이 결과 상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총 6개 업체와 ‘미소진품 쌀’등 12개 답례품목이 접수됐다.
답례품선정심의회는 접수 품목에 대한 신청 업체별 제안설명 발표 후 정량평가 60점, 정성평가 40점 기준에 따라 품질, 지역정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상주아람곶감영농조합법인, 한복 및 상주함창명주발전연구회, 샤인프레시, 밤티명품마을영농조합법인, 청청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상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며, 미소진품 쌀, 감식초, 오미자청 등이 신규 답례품목으로 선정됐다.
추가 선정된 업체는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답례품을 등록하고 전국 기부자에게 상품을 제공하게 된다.
김필자 답례품선정심의회 위원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상주시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답례품을 선정했다”며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생산자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