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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후보 단일화 필요성 재점화⋯보수 진영 ‘경선 통한 단일화’ 논의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4-22 16:10 게재일 2026-04-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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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 담수회관에서는 ‘자유애국 대구시장후보 단일화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왔다.

22일 대구 담수회관에서는 ‘자유애국 대구시장후보 단일화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출범식과 2부 토론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출범식에서는 인사말과 임원 소개, 격려사, 향후 활동 계획 발표 등이 이어지며 단일화 추진 의지를 공유했고, 2부 토론회에서는 김형기 TK정치혁신연대 상임대표가 좌장을, 박몽룡 후보단일화추진위 공동위원장, 강성환 전 대구시의원, 문계완 전 경북대 교수회 의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후보 단일화 방안과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형기 상임대표는 발언에서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과 인천상륙작전을 언급하며 “해당 전투가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TK(대구·경북) 지역을 ‘보수의 성지’가 아닌 ‘호국과 애국의 성지’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TK 지역이 대한민국 발전과 안보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면서 “공천 갈등으로 인한 보수 진영의 분열이 지역 정치 지형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사진/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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