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관람객 2000여 명 방문, 주말 문화학교 운영 등
전국 유일의 상주자전거박물관이 주말이면 2000명 넘는 관람객들로 붐비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과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실·내외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 때문이다.
우선 ‘주말 문화학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공예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3회차로 진행한다.
참가비가 무료라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전거 타고 씽씽, 떡메 치고 쿵덕!’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자전거 역사 퀴즈, 떡메치기, 다도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색자전거 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제1종 자전거 등록 박물관이자 문체부 주관 평가인증기관”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전거 명품도시 상주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자전거 문화의 성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