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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감천 돌토마토, 5월 초 본격 출하 신선하고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 사로잡아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4-30 10:54 게재일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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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생산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로 인기
예천군의 대표 특산물인 ‘감천 돌토마토'. /예천군 제공

예천군의 대표 특산물인 ‘감천 돌토마토’가 오는 5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다. 

이 토마토는 지역 농가의 정성과 자연의 조건이 어우러져 매년 이맘 때면 전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특히 감천면에서 재배되는 돌토마토는 큰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이라는 천혜의 환경 속에서 자라, 타 지역 토마토보다 한층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완숙퇴비와 유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길러져 과육은 돌처럼 단단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을 지니고 있다.

돌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높은 당도를 자랑해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이 특징이며,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어 유통 과정에서도 품질 저하가 적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출하를 앞두고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소비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현재 감천면 일대 도로변과 마을 곳곳에서는 산지 직판장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은 갓 수확한 신선한 토마토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농촌의 생생한 풍경 속에서 신선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점도 또 하나의 매력이다.

군 관계자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감천 돌토마토는 맛과 품질 모두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지역의 대표 농산물”이라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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