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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전통주 양조장,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선정 지역 자부심 고조

예천의 전통주 양조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지역의 자부심을 높였다. 예천군 용문면에 위치한 이 양조장은 전국 20개 후보지 중 최종 5곳에 이름을 올렸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서 전통주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현재 전국 69개 양조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우리 술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양조장의 역사성과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주변 관광 자원, 품질 인증 보유 여부, 전통주 품평회 수상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착한농부는 예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와 긴밀히 연결된 스토리와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에 따라 착한농부는 주류 및 관광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체험장과 판매장 환경 개선, 신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온라인 홍보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유효기간 3년’ 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관광 상품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착한농부의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은 예천 전통주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뜻 깊은 성과”라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지역의 다양한 로컬 콘텐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기반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23

예천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협의체 구성 민관 협력 강화

예천군은 22일 오후 4시,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민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구성된 협의체는 지역의 특색 있는 농촌자원을 발굴하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농촌 관광 콘텐츠를 기획·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생텀, 흰돌녹색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했다. 기관별 역할에 따라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사업 전반의 연계와 조정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민간여행사 생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광 상품 기획과 홍보·마케팅을 전담하며, 흰돌마을은 현장의 풍부한 체험 자원을 활용해 예천만의 매력을 담은 프로그램을 방문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행정의 정책 지원과 민간의 창의성, 지역 현장의 실행력을 하나로 묶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 크리에이투어는 지역 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각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예천군만의 독창적인 농촌 관광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23

예천군, ‘지정기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예천군이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며, 모든 국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는 기부자가 직접 수혜 대상과 사업을 선택하는 ‘지정기부’ 방식으로 운영되며,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금 운용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시도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와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타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각각의 분야에서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들 아이디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사업의 타당성, 실행 가능성,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으며, 관련 부서 검토와 온라인 설문, 기금운용심의위원회 및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군은 이미 원어민 영어교실, 청소년 국제교류, 꿈의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2028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될 새로운 사업들은 지역에 따뜻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기부자가 단순한 후원자가 아닌 지역 변화의 주체로 참여하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부자가 예천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가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지역과 기부자가 함께 성장하는 뜻 깊은 여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22

제60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와 생활체육 양궁대회 개최

예천군은 오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제60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와 5월 3일 제8회 협회장기 춘계 생활체육 양궁대회를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들은 국내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양궁 축제로 ‘양궁 도시’로서의 예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선수들과 대학부, 일반부의 엘리트 선수들, 그리고 생활체육 동호인 등 수천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겨루게 된다. 특히 종별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 유망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필요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체육 양궁대회는 전국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참가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엘리트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으로서의 양궁 위상을 보여주는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군은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갖춘 진호국제양궁장을 중심으로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양궁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궁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대회 동안 좋은 경기를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22

예천문화장날, 매달 27일 문화와 맛의 축제 열린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부터 11월까지 매달 27일, 예천 장날에 예천읍 상설시장 일대에서 ‘문화장날 시장와~락(樂)’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생각 솟는 실험실’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예천상설시장의 고유한 자원을 발굴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도심과 신도시 주민들을 문화로 연결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장에 입주한 청년 문화단체와 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시장문화기획단’이 주축이 되어 기획과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예천군 농산물 가공 제품 공동 브랜드인 ‘맛뜰리:예(禮)’와 협업한 로컬 팝업스토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 인증 이벤트, 상품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생각 솟는 실험실을 통해 상설시장에 자리 잡은 ‘문화상회’가 맡아 시장 내 기본 경관 조성과 더불어 운영하게 된다. 4월부터 8월까지는 ‘맛뜰리:예(禮)’ 팝업스토어와 문화상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9월에는 시장 상인들이 놀이 선생님 역할을 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시장을 즐길 수 있는 ‘장바구니 놀이터’, 10월에는 쇼핑 축제인 ‘예천 상설시장 Festa’, 그리고 11월에는 사업의 발자취를 담은 ‘Remember 문화장날’ 전시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예천의 우수한 농산물 가공 제품과 문화 활동을 접목해 전통시장을 전 세대가 즐겨 찾는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전통시장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22

예천 부부봉사단,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예천 부부봉사단(회장 박인배)은 지난 18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수십 년간 방치되어 있던 생활 폐기물과 불필요한 물품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무거운 짐을 나르고,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털어내는 과정 속에서 참여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집 안이 점차 밝고 정돈된 모습으로 변해갈수록 현장에는 보람과 웃음이 함께 피어났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오랜 시간 쌓인 짐을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서 깨끗하게 정리해 주니 마음까지 환해진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 말 한마디는 봉사자들에게 큰 울림이 되었고, 다시금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박인배 회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함께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손길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윤현주 개포면장 역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부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 부부봉사단은 매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의 지속적인 실천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서로를 보듬는 공동체 정신을 일깨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21

예천소방서, 대원 생존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훈련 실시

예천소방서는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 ‘긴급탈출 및 자기생존 특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와 구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원 고립 상황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동료 구조 기술을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강도와 긴장감 속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신속동료구조(RIT, Rapid Intervention Team)의 개념 이해와 단계별 대응 절차 숙달, 협소 공간에서의 고립 대원 탐색, 얽힘 상황 및 A형 장애물 극복을 위한 긴급탈출 훈련 등이 포함됐다. 특히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해 반복적으로 훈련함으로써, 대원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번 훈련은 전문 교관 3명이 예천소방서와 각 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며 직접 지도하고, 팀별 인명구조사 자격을 보유한 대원을 교관으로 활용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였다.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원 스스로의 안전 확보”라며 “반복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어떤 위급한 상황에서도 자신과 동료를 지켜낼 수 있는 최고의 대응 능력을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훈련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대원 개개인의 생존 의식을 강화하고 팀워크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21

예천군, ‘폼’ 미친 예천 홍보 영상·숏폼 공모전 개최

예천군은 국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예천, ‘폼’ 미쳤다! 2026 예천 홍보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 자연, 축제, 문화, 일상 등 예천을 주제로 한 자유로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개인 SNS를 활용한 자발적 확산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가로형)과 숏폼(세로형) 두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분야별 1인(팀)당 1작품만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4월 20일부터 11월 13일까지로, 참가자는 영상 파일과 신청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선호도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특히 2차 심사에서는 유튜브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반영해 콘텐츠의 확산성과 대중성을 함께 평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총 8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군 공식 SNS 채널과 각종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예천을 홍보하는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사업”이라며 “참신하고 개성 있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예천의 다양한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21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 도민체전 부스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운영한 ‘맛뜰리:예’ 음료·간식 판매 부스 수익금 105만2050원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예천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민체전 기간 동안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료 6종과 간식 6종을 판매해 마련된 것이다. 조합원들은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모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조합은 준비 과정에서 전직 호텔 셰프로부터 레시피를 전수받아 메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부스 운영에 적극 참여했다. 조합관계자는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부스가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어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배 부군수는 “이번 기부는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판매까지 이어진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한 뜻 깊은 사례”라며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예천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시설을 활용해 2023년부터 농산물 가공 공동브랜드 ‘맛뜰리:예’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47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20

예천군,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개최

예천군은 오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용궁면 회룡포 일원에서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회룡포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완연한 봄의 정취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설 운영되며, 방문객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더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체험들로 구성되었는데, 직접 꾸미는 ‘나만의 봄빛 거울 만들기’, 회룡포의 지형을 활용한 미션형 프로그램 ‘공룡 미로 대탈출’, 축제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인생사진 포토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한 스탬프 투어인 ‘회룡포 시크릿 어드벤처’를 통해 축제장 곳곳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미션 완수 시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내 손으로 키우는 봄(모종 심기)’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백사장을 활용한 가족 레크리에이션 ‘도전 모래박사!’에서는 모래 썰매 대결, 모래성 깃발 게임, 고고학 발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모래놀이 키트 대여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대형 비눗방울과 화려한 풍선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버블 판타지 공연’이 매일 2회 진행되고, 축제장 곳곳을 누비는 ‘코니와 풍선 아저씨’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 등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를 운영해 방문객이 빈손으로 방문해도 푸드트럭 및 플리마켓에서 구입한 먹거리와 회룡포의 수려한 경관 속 ‘감성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회룡포의 자연을 배경으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머물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20

예천군, 농지 투기 근절 위한 전수조사 실시

예천군은 헌법상 경자유전의 원칙 확립과 효율적인 농지 관리를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농지를 대상으로 ‘2026년 범정부 농지이용실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지의 투기 목적 소유를 방지하고, 실경작자가 농지를 소유하도록 하는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점 조사 대상 농지는 1996년 1월 2일 이후 취득한 관내 농지로, 규모는 7만4055필지에 달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농작물 경작 및 다년생 식물 재배 여부, 농지의 불법 전용 및 타 용도 일시사용허가 이행 여부, 농지 소유 및 임대차 관계의 적정성 등이다. 군은 이번 전수조사로 불법 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지법 위반 사례를 철저히 점검해 농업 경쟁력과 농지 행정의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른 불법 사항 확인 시 청문 절차를 거쳐 농지 처분 의무 부과, 원상복구 명령 등 엄격한 행정 조치를 통해 농지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은 원활하고 정확한 현장 조사를 위해 농지조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6일부터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24명으로 군에서 일괄 모집한다. 선발된 조사원은 관련 교육 이수 후 12개 읍면에 각 2명씩 배치될 예정이며, 해당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을 우선 채용해 조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지는 식량 안보와 직결되는 소중한 자산인 만큼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농지 본연의 기능이 회복되길 기대한다”며 “조사원 모집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9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 아시안게임 대표 최종 선발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가 2026년 양궁 국가대표 선발 최종 평가전을 통과하며, 오는 9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로 확정되었다. 이번 최종 평가전은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으로, 1, 2, 3차 선발전을 거친 남녀 최정상급 선수 각 8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제덕 선수는 지난달 전북 오수에서 펼쳐진 최종 1차 평가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차 평가전에서도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3위를 기록했다. 최종 합산 결과, 김우진 선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함으로써 아시안게임 참가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제덕 선수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예천군민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종 선발된 남녀 3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월드컵 2차 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대한민국 양궁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작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 선발전과 평가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다가올 양궁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천군이 대한민국 양궁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 청년리더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정착 기반을 다진 도깨비곳간 협동조합에서는 이번 대회 직후 ‘예천 양궁빵’을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전달해 예천을 찾은 선수 및 임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9

예천 청년 사업가들,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지지 선언

예천에서 활동하는 청년 사업가들이 지난 14일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운영자들이 참석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예천을 더욱 빛나게’, ‘도기욱 화이팅’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지역 경제를 직접 체험하면서 행정이 보다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청년 정착 문제, 지역 내 일자리 여건 등이 군정에서 실질적으로 다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지역 안에서 버티며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닿아야 한다”는 발언이 나왔다. 이번 지지 선언은 청년층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나섰다는 점에서 지역 변화에 대한 요구가 반영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도기욱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청년들의 판단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군정 방향을 분명히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특정 정치권이나 단체 중심이 아닌 생활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층이 전면에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6

예천문화관광재단-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 경북도청신도시 문화 협력 체계 구축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5일 예천군문화회관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과 경북도청신도시 기반의 지역 문화자원 연계 및 지속 가능한 문화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행정구역이 달라 함께 추진하기 어려웠던 도청신도시 내 문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신도시 내 다양한 민간 공간을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전환해 생활 속 문화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안동시는 지난 2024년 ‘문화도시’로 지정되며 광역 거점의 역할을 수행 중이며, 예천군은 2025년부터 2년간 총 15억 원 규모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던 ‘우리동네: 문화샘터’를 기반으로 각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신도시 내 민간 공간 운영자 모집 및 문화 기획 교육, 일상 공간의 문화공간화, 특색 있는 주민 운영 문화공간 분류 및 연계, 민간 문화공간을 활용한 문화투어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예천문화관광재단이 그동안 강조해 온 ‘주민 주도성’에 중점을 둔다. 신도시 주민이 직접 본인의 공간에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생적인 문화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행정구역이 달라 동일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웠던 도청신도시에서도 하나의 생활권을 기반으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동네:문화샘터’와 같은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 모델을 신도시 전반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6

예천군, 19일부터 23일까지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개최

예천군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예천스타디움에서 제55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및 제14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166팀, 중등부 218팀, 고등부 89팀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473팀의 선수단과 심판·임원 등 대회 관계자까지 총 4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춘계 전국 초·중·고 육상대회는 한국 육상의 토대를 반세기 넘게 지켜온 최고 권위와 전통의 대회로, 2026 필리핀 오픈 국제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2026 한·중·일 주니어 육상대회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어 대회 중요도와 관심도를 한 차원 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필리핀 육상연맹 선발 주니어대표팀 선수단 13명이 참가하는 ‘미니 국제대회’의 성격으로 치러져 국내 선수들의 국제무대 경쟁력 향상에도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고등부 경기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국중고육상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주요 경기는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대규모 선수단이 예천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 및 요식업소 등 지역 경제가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대회 기간 예천스타디움 주변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친절한 육상도시 이미지 조성에도 모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6

예천박물관, 독립유공자 미전수 훈장전 개최

예천박물관은 15일 박물관 로비에서,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과 연계한 ‘독립유공자 미전수 훈장전, 훈장은 녹슬지 않는다’ 기획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배 부군수와 전선희 경북북부보훈지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전시 취지를 공유했다. 이 전시는 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과 연계해 준비된 ‘독립유공자 미전수 훈장전’으로, 훈장이 아직 전수되지 않은 예천 출신 독립유공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이들의 후손을 찾는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연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으나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이 전수되지 못한 예천 출신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이들의 후손 찾기 사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후손을 찾지 못한 예천 지역의 독립유공자는 황하청(1894~1923, 예천군), 고윤한(1877~미상, 용궁면 봉경동), 우수만(1878~미상, 보문면 독양리), 권학동(1890~미상, 보문면 독양리), 안의중(1881~미상, 유천면 죽암동), 이재영(1898~1925, 예천읍 노하리), 장순창(1901~미상, 용문면 금곡동), 장정출(1901~미상, 호명면 원곡동), 정순석(1879~미상, 풍양면 우망리) 총 9명이다. 이번 전시에는 1923년 만주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 중 순국한 황하청 지사(1991년 애국장)와 의병 군자금 모금 중 옥고를 치른 고윤한 지사(1995년 애국장) 등 9인의 훈장이 공개된다. 이번 ‘훈장은 녹슬지 않는다’ 전시는 단순한 유물 전시를 넘어, 독립유공자들의 무거운 역사적 책임과 그 뜻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다. 예천박물관은 앞으로도 이 전시를 통해 미전수 훈장의 주인을 찾는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꾸준히 촉구할 예정이며,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독립운동의 정신과 역사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5

국립경국대학교-KCC, 취업연계 계약형학과 MOU 체결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와 ㈜KCC(대표 정재훈)는 14일 예천캠퍼스에서 산업색채공학과(현 모빌리티디자인공학과)를 협약대상으로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취업연계 계약형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과 시설을 공동으로 연계·활용해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색채분석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산학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경국대학교 이혁재 공공부총장 등 보직 교수들과 ㈜KCC 유통도료사업부 김광주 상무, 박승렬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 간 협약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과 국립대학이 협력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실질적인 산학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실습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동차 보수도장 및 색채분석 분야 우수 전문인력 양성, 취업연계 계약학과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인력 및 정보기술 공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학융합 프로그램은 세 가지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첫째 기업과 대학이 공동 개발한 기초 교육 프로그램 과정, 둘째 해당 과정을 이수한 우수 학생 중 최대 10명을 선발해 ㈜KCC 중앙연구소 연수원에서 5개월간 현장실습학기제 과정을 진행, 셋째 ㈜KCC가 지정한 해외 협력업체에서 3개월간 글로벌 인턴십 과정이다. 세가지 모든 과정을 이수한 우수 전문인력은 ㈜KCC 및 협력업체 취업까지 연계될 예정이다. ㈜KCC 김광주 유통도료사업부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진정한 산학융합체계를 확립하고,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하며, 국립경국대학교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가와 교육 분야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립경국대학교 이혁재 정책부총장 겸 공공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산학융합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올해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체계를 바탕으로 서울-지방 공유·협력 활성화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산학융합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5

예천천문우주센터, 과학의 달 맞아 공개관측회 개최

예천천문우주센터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특별한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 매년 4월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과학의 달’이며, 특히 4월 21일은 과학기술 발전을 기념하는 ‘과학의 날’이다. 이번 공개관측회는 4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오후 7시에는 플라네타리움 돔 영상실에서 신나는 우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후 오후 8시부터는 천문대 관측실에서 최신 대형 반사망원경과 다양한 장비를 이용해 공개관측회가 열린다. 관찰 대상은 4월 밤하늘의 멋진 천체들로, 목성과 금성이 주요 관찰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25명으로 이루어지며,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예천천문우주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이 우리 일상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준비하여 천문과 과학의 재미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관측회를 통해 평소 눈으로 느끼기 어려웠던 우주의 신비로움을 가깝게 경험하고, 별과 행성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푹 빠져볼 수 있을 것이다. 밤하늘 별빛 아래에서 펼쳐질 신비로운 여행, 이번 4월 18일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만나보시길 권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5

예천소방서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은상’ 수상

예천소방서는 지난 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예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팀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청소년부 10개 팀 56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예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예천문화관광재단 소속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팀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구성으로, 연습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진 지휘자를 단원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살려내고, 이후 건강을 회복한 지휘자가 다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완성하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참가 학생들(고다은, 강지연, 권지오, 김도윤, 최은서, 류태경, 정민선)은 중·고등학생 참가팀 사이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오케스트라 공연과 심폐소생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질서 있는 참여 속에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은 “어린 학생들이 보여준 침착한 대응과 뛰어난 팀워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군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5

예천군,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권리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청소년지원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권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 인권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실천 활동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주장을 통한 긍정적인 자아 형성은 물론 또래 간 상호 존중과 합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0일부터 방과후아카데미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며,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7개소를 이용하는 청소년 약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시설별 특성과 대상 연령을 고려한 6개 주제 중 맞춤형 모듈로 구성된 찾아가는 방문 교육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인권의 정의, 차이와 차별, 평화를 지킬 권리, 성평등, 참여권, 노동인권 등 청소년기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인권 전반을 포함하며, 권리와 함께 책임과 의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도 다룬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은 물론, 일상 속 다양한 인권 문제에 대해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4

예천군 경북도청신도시 공영e자전거, 고유가 시대 대안 교통수단으로 급부상

예천군이 운영 중인 ‘경북도청신도시 공영e자전거’가 고유가 시대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으로 인해 대안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초 가입비 1000원만 내면 1일 2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신도시 주민들의 유류비 절감 효과가 크다. 특히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과 맞물려 경북도청, 경북개발공사, 교육청, 경북인재개발원 등 주요기관의 출퇴근 시간대 이용률이 크게 늘었다. 이용 패턴 분석 결과, 주말보다 평일 이용률이 2배 이상 높았다. 이는 공영자전거가 출퇴근 및 등하교 등 일상생활에서 자동차를 대체하는 이동 수단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평일 기준 일평균 대여 횟수가 1500회를 넘어서며, 전체 가입자 수는 신도시 인구의 절반 이상인 1만6000명을 초과했다. 군은 고유가 등 대외적 요인으로 인해 향후 이용자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영자전거 추가 배치와 재배치 횟수 증가로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용객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2인 탑승, 타인 대여, 난폭 주행 근절 등 안전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4

예천 회룡포,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이야기

예천군 용궁면 깊은 산자락에 숨겨진 보석 같은 곳, 바로 회룡포이다. 회룡포,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이야기는 1990년대 민선시대 개막으로 초대 최윤영 예천부군수가 세상에 알려진 예천의 천혜 자연 풍경이다. 회룡포는 원래 이름은 의성포(義城浦) 나루터였다. 내성천을 따라 물자와 사람들이 오가던 교통·상업의 중심지였다. 이 아름다운 회룡포를 세상에 알리는 데 큰 힘이 된 인물은 최윤영 작가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회룡포는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사진작가로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이 특별한 풍경을 담아냈고, 행정적 노력과 끈질긴 홍보를 통해 회룡포의 가치를 세상에 전했다. 강이 마을을 감싸며 크게 휘도는 모습이 용이 몸을 틀어 흐르는 형상과 닮았다고 해서 ‘회룡포’로 이름이 바뀌었다. 낙동강이 굽이굽이 한 바퀴 크게 감아 돌며 만들어낸 이 아름다운 물돌이 지형은 마치 푸른 물 위에 섬 하나가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모습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회룡포를 ‘육지 속의 섬’이라 부르며 특별한 애정을 보낸다. 육지 속 섬마을 강이 마을을 거의 완전히 둘러싸고 있어 ‘한국의 육지 속 섬’이라고 불린다. 실제로 과거에는 다리가 없어 배를 타고 드나들던 고립된 마을이었다. 이런 지형 덕분에 전통 농촌 풍경이 오래 보존되었다. 사계절 내내 머무르는 회룡포는 계절마다 다른 얼굴로 찾아오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봄날에는 연둣빛 새싹들이 산과 들을 물들여 생명의 기운이 가득하고, 한여름 무성한 녹음은 강물과 어우러져 숨 쉬는 자연의 활력을 보여준다. 가을이 오면 황금빛 가득한 벼 이삭과 붉게 물든 단풍잎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누구나 감탄하게 만든다. 겨울에는 온 세상이 순백으로 덮이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른 아침, 안개가 강 위로 조용히 내려앉을 때면 회룡포는 마치 고요한 수묵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해질 무렵 붉은 노을이 강물을 물들일 때면 마음마저 따스하게 감싸는 황금빛 향연이 펼쳐진다. 회룡포는 단지 자연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밭, 계절의 색깔로 물든 논밭, 그리고 낮은 지붕이 정겹게 이어진 마을은 이곳이 오래도록 삶의 이야기로 가득 찬 특별한 장소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써 내려간 조화로운 이야기가 회룡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회룡포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최고의 포인트는 강이 S자로 휘며 마을을 감싸는 모습이 압도적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둥글게 휘둘러 흐르는 강물과 그 안의 마을 모습은 이곳만이 가진 독특한 감동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회룡포는 그저 한 폭의 풍경이 아니라, 세월과 자연,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살아 있는 시(詩)다. 그곳에 서서 잠시 숨을 고르면 자연이 들려주는 조용하고도 깊은 이야기가 마음에 스며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회룡포, 이곳은 자연과 사람이 만들어 내는 선물 같은 공간으로서,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아름답게 자리한다. 회룡포의 넓은 백사장을 활용한 ‘도전 모래박사!(모래 썰매, 모래성 깃발 게임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공룡 미로 대탈출’, 회룡포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부스’, ‘버블 판타지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다. 특히 고즈넉한 시골 풍경 덕분에 한국적인 정취를 잘 보여주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최윤영 작가의 열정이 점차 빛을 발하며, 회룡포는 이제 전국 각지의 여행객들이 꼭 찾는 명소가 되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3

예천군, 치매예방 걷기 챌린지 개최 주민 건강생활 지원

예천군은 13일부터 22일까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2026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 참여를 유도한다는 목적이다. 참여 대상은 치매 예방 관리가 필요한 60세 이상 주민들로, 모바일 치매 예방 플랫폼 ‘인지케어 앱’을 설치한 사람들이다. 챌린지는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10일 동안 총 6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한다. 또한 일일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되며, 일기 2회 작성도 요구된다. 챌린지 성공 시 예천사랑상품권 1만 원권(지류)을 지급할 예정이며, 달성자가 150명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신규 치매 예방 사업인 ‘스마트 기억놀이터’와 연계해 운영되며, 걷기 활동과 인지 자극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매 예방 활동 중 하나”라며 “이번 비대면 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3

김학동 예천군수 예비후보, 15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김학동 예천군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오전 11시 군민과 지지자 등 1500여 명의 축하 속에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김학동 예비후보는 “오늘 이 자리는 내빈이 따로 없으며, 참석하신 군민 모두가 가장 귀한 내빈”이라며 차별화된 개소식을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생활인구 1000만 시대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늘 개소식은 저 김학동의 세를 과시하는 자리가 아니라, 예천의 주인인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장 낮은 곳에서 군민의 뜻을 새기고, 중단 없는 예천 발전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지난 8년간 경북의 중심도시 예천군의 기틀을 닦으며 이뤄낸 예산 확대와 인프라 확충 및 성과를 공유하면서 군민들의 성원으로 3선에 성공하면 4년 내 ‘생활인구 1000만 시대’를 열어 지역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예천군은 호명 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분양 중이며, KT 데이터센터와 지식산업센터를 연계하여 재생의료산업과 e스포츠 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천농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디지털 농업혁신타운 조성, 평생학습도시 건설 및 교육발전특구사업, 문화특구사업, 관광 DMO 사업들을 완성하기 위해 3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농업군인 예천군의 특성을 살려 농산물 판로 확대와 스포츠, 문화, 관광 분야에서 중단 없는 군정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들의 지지로 3선에 성공하면 여러분과 함께 예천의 자부심을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화분 및 화환이 도로변을 가득 메웠으며, 이는 지난 8년간의 군정 추진 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2

예천문화관광재단, ‘예술로 돌봄’ 업무협약 체결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0일 예천군 문화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6 예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예술로 돌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주요 복지기관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기반 문화복지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협약식에는 예천문화관광재단을 중심으로 가족센터, 농촌활력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사회복지법인 금당 등 지역의 돌봄과 복지를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핵심 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각 기관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복지 및 지원 사업의 한계를 넘어,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통합 돌봄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게 된다. 특히 대상자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예를 들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노년층을 위한 치유 중심의 예술 활동,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상황별 맞춤형 문화돌봄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지역 내 문화기관과 복지기관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정보 공유와 자원 연계가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보다 촘촘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시스템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문화와 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해 예천군만의 특화된 문화복지 모델을 정립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예술로 돌봄’ 사업은 문화예술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문화예술 활동은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동시에,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내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정신적 건강 증진은 물론, 공동체 회복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해 문화와 복지가 융합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양육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관계 형성을 위한 교류 활동 등 돌봄 정책 전반에서 문화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천군은 문화와 복지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선도적인 지역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산 가능한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2

2026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예천군은 자주재원 확보와 체납액 최소화를 목표로 오는 5월 22일까지 2026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체납자에게 체납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전화 및 문자로 납부를 독려하는 등 자진 납부를 우선 유도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군민 중심의 세정 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여력이 있음에도 체납을 반복하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차량, 예금 등 재산에 대한 법적 체납처분을 병행하고, 1년 경과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는 명단 공개 사전 안내 등 강도 높은 행정 절차를 추진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6월 30일까지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조세 회피를 차단하고 건전한 납부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김현자 재무과장은 “이번 일제 정리 기간 운영은 납세자 상황을 면밀히 진단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징수에 중점을 뒀다”며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군민들의 성실한 납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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