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삶과 변화를 담은 사진 기록 수집
예천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담은 기록을 수집·공유하기 위해 ‘2026 예천 지역 옛 사진 공모전 - 기억과 기록 사이, 예천의 추억을 찾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2000년대 이전 예천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최대 3점을 제출할 수 있고, 사진과 함께 관련 이야기를 풀어내면 기록으로서의 의미와 완성도를 함께 평가한다.
응모 방법은 네이버폼, 전자우편, 방문 또는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전자우편, 방문, 우편 접수 시에는 예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된 작품들은 2026년 6월 셋째 주에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 작품은 최우수상 1명(상품권 100만 원), 우수상 2명(상품권 각각 50만 원), 장려상 3명(상품권 각각 10만 원), 그리고 입선 44명(상품권 각각 1만 원) 등 총 50점이 선정될 계획이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개인이 간직해온 사진을 통해 예천의 시간과 기억을 모으는 자리”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로 예천의 소중한 기록이 발굴되고 공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들은 향후 박물관 기획전시로 이어져 예천의 기억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