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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농협, 54명 대학생 자녀에 5400만 원 장학금 전달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3-22 11:21 게재일 2026-03-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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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이달호 예천농업협동조합장이 ‘2026학년도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예천농업협동조합 제공

예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달호)은 지난 18일 오후 2시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환 NH농협 예천군지부장을 비롯해 김재동 상임이사, 이·감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또  김진섭 청춘대학 총동창회장, 김해자 고향주부 총동창회장, 권미경 농가주부 예천군연합회장 등 지역 인사들도 함께 자리해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외부 인사로 김학동 군수, 도기욱 도의원, 안병윤 전 부산 부시장, 윤동춘 전 경북경찰청장도 참석해 농협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행사는 최연화 기획상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예천농협의 역할과 비전을 담은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이달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천농협은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미래를 이끌어갈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3년부터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명환 군지부장 역시 축사를 통해 장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예천농협의 지속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조합원 대학생 자녀 54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5400만 원의 장학금 전달.  /예천농업협동조합 제공

이날 전달식에서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 54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54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장학생들은 감사의 마음과 함께 더 큰 꿈을 향한 포부를 다졌다.

행사 참석자 전원이 함께 기념촬영.  /예천농업협동조합 제공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같이’와 ‘가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호 간의 유대와 결속을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예천농협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3419명의 학생에게 21억6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이는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과 농촌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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