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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변화와 재설계를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3-29 10:50 게재일 2026-03-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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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전략·기획·설계·실천으로 예천 미래 다시 세우겠다”
이성화 여사 비롯 주요 인사 참석… 건물 밖까지 인파
군민과 함께 테이프 커팅, 세대공감 퍼포먼스로 개소식 열기
 28일 예천읍 충효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간 국민의힘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가 28일 예천읍 충효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이성화 여사를 비롯해 강영구 예천군의장, 조윤 예천문화원장, 이완희 장애인협회장 등 각계 인사와 군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가득 찼고, 계단과 건물 밖 도로변까지 참석자들이 길게 늘어서며 열기를 보여줬다. 

도 예비후보 측은 본 행사에 앞서 1층에서 식전 테이프 커팅식을 별도로 진행했으며, 이때 사회자는 “이 선거사무소의 주인은 정치인이 아니라 예천군민”이라고 소개하자 현장에서는 박수가 이어졌다.

본 행사에서는 나경원·조경태·권영진·임이자·김승수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보내온 축전이 소개되었고,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축하 영상을 통해 힘을 보탰다.

도기욱 예비후보는 개소식 연설에서 “예천은 도청 이전 이후 기반은 갖췄지만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단기 지원사업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전략과 기획, 설계와 실천이 이어지는 군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천의 핵심 방향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제시하며, 도청 신도시는 기업과 산업이 함께 들어오는 성장 거점으로, 원도심은 스포츠·관광 중심지로, 농촌은 스마트농업 중심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정책과 관련해 “청년은 단순히 일자리만 보고 돌아오지 않는다”며 “기술과 교육, 안정된 소득 기반이 갖춰질 때 돌아온다”고 했고, 생활 분야에서는 교통·주거·복지·공공의료를 다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예천형 인재 양성 모델 구축, 여성 정책에서는 경력 단절 없는 여성 친화 구조 조성을 제시했다.

 도 예비후보는 “군민과 함께 꾸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구호를 외치며 군민의 목소리를 군 정으로 연결하겠다고 다짐했다. /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제공

행사 중에는 실내 세대공감 피켓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청년, 부모 세대, 경제활동 세대, 어르신 대표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 세대가 바라는 예천의 미래를 직접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 예비후보는 “군민과 함께 꾸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구호를 외치며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으로 연결하겠다고 다짐했다.

도 예비후보는 예천군의원과 경상북도의회 4선 의원, 도의회 부의장, 기획경제위원장 등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군민과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 중심 선거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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