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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설립·기술 실증… 의성마늘 경쟁력 강화 기대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4-28 14:04 게재일 2026-04-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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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 ㈜비바엔에스. ‘의성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 및 발전 업무협약(MOU)’ 체결식 모습.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2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스마트농업 솔루션 기업 ㈜비바엔에스와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민관 협력을 통해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 △스마트농업 기술 연구·실증 △현장 확산 및 기술 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비바엔에스는 의성군에 부설 ‘노지 스마트농업 연구소’를 설립해 관수·데이터 기반 기술 개발과 농가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2007년 설립된 ㈜비바엔에스는 IoT 및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성군 시범사업에 참여해 온 핵심 협력 기업이다.

의성군은 관계기관 및 농업인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재정 지원을 병행해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해 의성마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농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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