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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조지연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5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시민단체와 대학생,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16개 국회 상임위원회의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거쳐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27년의 전통을 지닌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공정한 기준과 엄정한 분석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은 국회의원 평가 가운데에서도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 의원은 기후 에너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허위 과장 광고에 따른 취업 사기 근절,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기후 약자 보호를 위한 기후보험 도입, 유해 생활 화학제품 유통 차단 및 안전관리, 안정적인 전력 수급 등 국민의 안전과 민생과 관련된 현안을 다뤘다. 특히 문제 제기에만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다수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제도개선 방안을 이끌었다. 조 의원은“이번 국정감사에서 민생과 직결된 현안을 다루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국민의힘 2025 국정감사 공로의원,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12-29

성주군, 2025년 문화예술·국가유산 ‘두 날개’ 비상

성주군이 2025년을 ‘문화가 흐르는 성주’의 원년으로 삼고 숨 가쁘게 달려온 결과, 문화예술의 질적 성장과 국가유산 행정의 우수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성주군은 올 한 해 문화예술 정책의 무게중심을 ‘관람’에서 ‘참여’로, 공간을 ‘무대’에서 ‘일상’으로 옮기는 데 주력했다. 문화예술진흥 공모사업을 통해 25개 단체가 50개 프로그램을 기획해 전통시장, 마을회관 등 생활권 곳곳을 찾아갔으며, 이를 통해 5천여 명의 군민이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읍·면 단위의 ‘별고을 마을축제’와 전국적 규모로 성장한 ‘성주참외가요제’는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문화의 정착을 알렸다. 또한, 문화원 문화학교와 작은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2026년 준공 예정인 소공연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에도 힘썼다. 국가유산 분야에서의 성과는 더욱 눈부시다. 성주군은 ‘2025년 경상북도 문화유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성주 법전리사지의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 △성산동고분군 전시관의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획득 등 체계적인 보존·관리 노력이 결실을 맺은 덕분이다. 아울러 ‘보는 유산’을 넘어 ‘체험하는 유산’으로의 전환도 성공적이었다. 태실 태교 여행, 향교·서원 스테이 등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유산을 교육과 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문화는 군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지역의 소중한 유산이 성주의 미래 경쟁력이 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5-12-29

고령군, 기초연금 사업 평가 ‘경북 유일’ 우수기관 선정

고령군이 어르신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기초연금’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도내에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고령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기초연금사업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기초연금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기초연금 신청률 및 수급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 집행 실적 등이며, 고령군은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상북도 내 시·군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고령군은 적극적인 홍보와 사각지대 발굴 노력을 통해 2025년 11월 말 기준,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 1만 1836명 중 78.3%에 달하는 9278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이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5-12-29

고령군, 수도권 중장년층에 ‘제2의 고향’ 제안…‘만남여행’ 성료

고령군이 수도권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생활인구’ 유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고령군은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령 만남여행’ 프로그램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령군생활인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향미)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2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일간 고령에 머물며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탐방하고, 청정 자연 속에서 현지 주민들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로컬 체험을 즐겼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객이 아닌 지역에 주기적으로 머무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고령의 역사와 문화에 깊이 스며들며 ‘관계인구’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다. 행사를 주관한 이향미 이사장은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참가자들이 고령의 따뜻한 인심과 아름다운 자연에 반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수도권 도시민들이 고령을 낯선 시골이 아닌, 언제든 찾아와 쉴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로 느낄 수 있도록 민간 차원에서도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고령에서 일주일 살기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워케이션(Workation) 등 방문객이 지역에 오래 체류하며 실질적인 경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령군이 가진 문화·관광 자원의 잠재력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직접 증명한 기회”라며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고령을 ‘누구나 와서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지역 경제에 훈풍이 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5-12-29

경산시 수소전기버스 운행 시대 열었다

경산시가 전기 저상버스와 함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수소전기버스 운행 시대를 열었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대구대~안심역~동대구역~현대아울렛 구간을 운영하는 818번 노선에 수소전기버스 3대를 투입해 운행하고 있다. 수소전기버스는 차 안의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가 만나 전기를 만들고 이를 동력으로 사용하며 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에너지 생산과정에서 대기를 필터로 정화하는 기능이 있어 달리는 공기 청정기로 불리기도 한다. 운행 중인 경산지역 연고 시내버스는 경산버스(주)의 136대와 대화교통 53대 등 총 189대다. 경산시는 교통약자의 승하차를 돕고 친환경 교통을 위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전기 저상버스를 2023년 12월 9대를 시작으로 2024년 20대, 올해 10대 등 현재까지 39대의 전기 저상버스 도입해 경산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대화교통은 수소전기버스를 지난 7월 말 2대, 지난 16일 1대를 도입했다. 경산시와 대화교통은 수소전기버스를 지난 9월부터 운행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효성하이드로젠(주)이 자인면 계림리 39-1번지에 국내 최대 규모로 준공한 액화수소충전소가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운영이 미루어지며 지난 22일 첫 운행에 나선 것이다. 경산시는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6년에도 10대의 전기 저상버스와 2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해 경유 사용으로 발생하는 대기오염을 줄여나간다. 수소전기버스를 이용한 이영우(38) 씨는 “지역에서 달리는 공기 청정기라는 수소전기버스를 경험해 기쁘고 내년에도 수소전기버스가 더 충원된다니 반갑다”며 “시민들을 위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경산시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12-29

청도군,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우수상’

청도군이 경북도 ‘2025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 2024년 최우수 시군 선정에 이어 기업지원 성과로 우수상을 받았다. 도의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한 정책과 지원 실적을 종합적으로 살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중소기업 육성시책 수립과 추진, 자금지원 실적, 중소기업제품 공공 구매 실적, 경상북도 시책 참여도, 기업 애로 해소 노력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청도군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을 확대해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과 국내 물류비 지원 등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했다. 기업과 농공단지 환경개선을 위한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기반 시설 개선에도 힘을 쏟고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담은 책자를 발간·안내하고 기업 수요조사를 시행하는 등 사업 준비 단계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도군이 기업 현장에서 답을 찾고, 기업이 체감하는 지원을 끝까지 밀어붙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금·인력·환경 등 기업 경영의 핵심 수요를 정밀하게 뒷받침해 청도의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하고 더 멀리 뻗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12-29

청도군, 기후 위기 대응 농업 대책 마련

청도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 소득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저해하는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기후 위기 대응 농업 대책 大 토론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 가능한 농업 전략 마련을 위해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환경 변화와 농업재해 증가 등 농업 전반의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작목 전환과 재배기술 개선, 생산 기반의 고도화, 산업 간 연계강화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놓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 가능한 농업 전략의 필요성이 공유됐다. 청도군은 앞으로 청도반시와 복숭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주산지 작목을 중심으로 △기후 적응형 품종 개량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 △병해충·기상재해 사전 대응 체계 강화 △가공·유통·체험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화 등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 위기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농업의 구조 자체를 다시 고민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로 청도군은 무리한 작목 전환보다는 지역이 오랜 시간 쌓아온 농업 자산을 기후변화에 맞게 발전시키고, 농가가 안정적으로 농업을 이어갈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차분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12-29

의성목재문화체험장, 겨울방학 특별 체험교실 운영

의성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체험객을 위한 특별한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의성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목재문화체험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손재주를 키우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타일 냄비받침대, 휴대폰 거치대, 디자인 시계, 플레이팅 도마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목재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체험객뿐만 아니라 개인과 단체 참여도 가능하며, 체험에 필요한 목재 소재와 장비, 수공구 등은 모두 체험장에서 제공돼 별도의 준비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체험장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목재문화체험교실’을 함께 운영해 지역 내 더 많은 군민과 체험객이 목재문화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생활 속 목재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시간이, 가족에게는 따뜻한 겨울방학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목재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성목재문화체험장을 군민 친화적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운영 일정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의성목재문화체험장(054-834-32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9

의성군, 경북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평가 ‘대상’ 수상

의성군이 ‘2025년 시군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의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판매 실적과 직거래 활성화 성과, 시‧군별 특수시책 추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시됐다. 평가는 정량 지표 90점, 정성지표 10점으로 구성됐으며, 의성군은 전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평가 결과 의성군의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총 판매금액은 약 100억 원에 달해 실질적인 직거래 판매 실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TV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비대면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온라인 판매 비중을 크게 확대하고,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한 점이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직거래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의성군은 연간 85회의 직거래 장터에 참가·운영해 약 10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누적 기준 400여 농가가 직거래 행사에 참여해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의성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지역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9

의성군,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 ‘안전 점검’

의성군은 산불 피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생활권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과 관련해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벌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26일 직접 벌채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와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피며 현장 중심의 안전 행정을 강조했다. 의성군은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을 대상으로 총 343ha 규모의 위험목 제거사업을 발주해 올해 11월까지 1차 사업 214ha를 완료했다. 이어 내년 2월까지 추진 중인 2차 사업 129ha 역시 약 80%의 공정률을 보이며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군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 초빙 교육, 자체 안전 체크리스트 제작·배포,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의 업무협약 및 합동 현장점검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산림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모든 참여 주체가 안전관리 책임을 함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9

의성군, 2025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 ‘우수상’ 수상

의성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우수 시책을 발굴하고, 불필요한 규제 개선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의성군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중소기업 지원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수립, 각종 지원사업 추진 실적, 시책 참여 실적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의성군은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디지털전환 지원모델 확산사업 △입찰 정보 무료 지원 및 공공 조달 등록 지원사업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사업 참여 등 기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관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 하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9

청도군, 고향 사랑 기부로 소아청소년과 진료 지원

청도군을 위한 고향 사랑 기부가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기부 참여로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든든한 재원으로 자리 잡았다. 군은 고향 사랑 기금을 활용해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지원 중인‘소아청소년과 운영지원사업’은 지역 내 소아 청소년 의료 공백을 해결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730여 명이 이용하는 등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6년부터는 ‘24시 돌봄어린이집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해 맞벌이 가정과 야간·주말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24시 돌봄어린이집은 2025년 6월부터 현재까지 총 86명이 308회 이용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버스 구매 지원사업’도 추진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에 나선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내년부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확대되어 2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 14만 4000원에 답례품 6만 원을 합쳐 실제 혜택이 20만 4000원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소아 청소년 의료 지원과 24시 돌봄 체계 구축 등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12-28

의성 안계초, 2026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정주학교 계속 사업교 지정

의성군 안계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정주학교 시범 운영 종합평가’ 결과, 2026학년도 정주학교 계속 사업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안계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정주학교 시범학교로 운영되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해 왔다. 지역민에게 텃밭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한마당 운영, 지역 경제 살리기 탐방 프로그램,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성 서부 지역의 중심 학교로서 정주 여건 조성에 힘써 왔다. 이 같은 노력은 학생·학부모·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학교 운영으로 이어지며, 교육을 이유로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정주형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계초등학교는 2026학년도에도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 특색을 살린 안계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정주학교 모델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창 교장은 “지역 사회와의 이음, 중심 학교로서의 이끔,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실현하는 정주학교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8

의성군·제주시·NS쇼핑, 농특산물 상생협력 업무협약

의성군은 지난 24일 제주시(시장 김완근), ㈜NS쇼핑(대표이사 조항목)과 우수 농특산물 유통 확대와 판로 다각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성군 대표 공동브랜드 ‘의성眞’ 농산물과 제주감귤 통합브랜드 ‘귤로장생’의 우수 농산물을 연계 발굴하고, NS쇼핑의 TV홈쇼핑·모바일·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홍보와 판매를 활성화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수축산물 전문 유통기업인 ㈜NS쇼핑은 전국 단위의 홈쇼핑과 온라인 판매망을 기반으로 산지 연계형 유통을 확대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眞’과 ‘귤로장생’ 브랜드 농산물의 공동 발굴 및 홍보 채널 확대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상품 인지도 제고에 따른 온·오프라인 판매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유통기업이 역할을 명확히 분담한 최초의 3자 ‘실행형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주시가 의성군까지 감귤 물류비를 지원하고, 의성군은 공동선별비를 지원해 유통 비용 부담을 낮춘다. 이를 바탕으로 ‘의성眞’ 사과와 제주 ‘귤로장생’ 감귤은 NS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생산·선별·물류·판매가 연계되는 안정적인 유통 구조가 마련될 전망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眞’ 농산물이 전국 소비자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통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와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8

의성군, 2025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 선발

의성군은 지난 19일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1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5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서 및 군민 추천을 받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과 우수팀 1팀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저비용·고효율 커튼형 햇빛차단망 기술을 개발해 농가 폭염 피해를 줄이고 농업 생산 안정화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김인규 팀장이 선정됐다. 우수 공무원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중심으로 학교·공공급식을 확대해 중소농 판로 확대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 유통정책과 구동환 주무관과, 안티드론 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통해 신산업 대응에 기여한 신공항지원과 강구현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 부문에는 산불 재난폐기물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해 재난 대응력을 높인 환경축산과 오은정 주무관, 체납 부동산 정리로 지방세 세입 증대에 기여한 재무과 김동림 팀장, 출산통합지원센터 주말 운영으로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한 보건소 건강증진과 김수진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팀에는 노후 농공단지 환경 개선과 기업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투자팀과 단지조성팀이 협업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수상자에게 군수 표창과 시상금,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행정 실천 동기를 강화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8

고령군,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대가야 대종 타종식 개최

고령군은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2026년 새해맞이 대가야 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31일 밤 10시부터 2026년 1월 1일 0시 30분까지 대가야읍 대가야생활촌 내 대가야종각 일원에서 열린다. 고령군은 세계유산 도시이자 대가야 고도(古都)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식전 행사로 열리는 ‘희망 2026 제야 콘서트’에는 가수 황민호, 도시아이들, 최비송 등이 출연해 추위를 녹이는 열정적인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자정에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야의 대종 타종’이 진행된다. 장엄하게 울려 퍼지는 대가야 대종의 소리는 지난 한 해의 묵은 근심을 씻어내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타종 직후에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의 신년 인사와 함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새해 희망 불꽃쇼’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는 △2026년 소원지 쓰기△ 병오년 포토존 △달빛별빛 야간 조명 및 대형 달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타종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령군은 최근 ‘2026 고령 대가야축제’의 주제를 ‘다시 시작하는 대가야 : RE-BORN’으로 확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타종식은 단순한 연말 행사를 넘어 고령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2026년은 역동적인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군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고령군이 더욱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대가야 대종의 종소리를 들으며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5-12-28

문경오미자 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에 오른 의성군청씨름단 윤필재

위더스제약 2025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의성군청씨름단 소속 윤필재 선수가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윤필재 선수는 지난 17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원호 선수(증평군청)를 3대 0으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4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윤 선수는 8강전에서 채희영 선수(영월군청)를 2대 0으로 꺾은 데 이어, 4강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홍승찬 선수(문경시청)를 2대 1로 제압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승전에서도 노련한 운영과 압도적인 기량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우승은 군 복무로 인한 공백을 극복하고 이룬 성과로, 윤필재 선수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의성군청씨름단의 체계적인 훈련 성과가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윤필재 선수는 “군 복무 이후 다시 모래판에 서며 부담도 있었지만, 비교적 빠른 시기에 좋은 성적으로 복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태백장사 등극은 군 복무 공백을 이겨내고 의성군청씨름단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그동안 피땀 흘려 준비해 온 노력으로 값진 결실을 맺은 윤필재 선수에게 군민을 대표해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6

성주군에 ‘농촌정착 체험마을’ 생긴다

다가올 2026년 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산45-1 일원 옛 백운분교 터에 ‘성주군 체류형 작은 정원’이 문을 열게 된다. 2022~2025년 경북형 작은 정원(클라인가르텐) 사업으로 조성된 ‘성주군 체류형 작은 정원’은 전체 면적 9583㎡ 부지에 주민커뮤니티동과 체류시설 19동, 공용정원이 들어서 입주민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클라인가르텐(Kleingarten)은 ‘작은 정원’이란 의미의 독일어로, 도시민이 휴가기간이나 주말에 주거지 근교에 위치한 토지를 임대해서 이용하는 야외 정원을 뜻하는 단어다. 성주군이 도농 상생 기반의 인구유입 정책으로 선택한 것이 ‘체류형(정착)’과 ‘작은 정원(체험)’을 합친 ‘체류형 작은 정원’이다. 기존의 주말농장, 체험농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도시 생활은 유지하되, 가야산 자락에서 1~2년 살아보며 농촌살이와 전원생활을 충분히 경험해 볼 수 있는 ‘제2생활거점’이라는 기능을 더했다. △개인 텃밭·개인 정원이 있는 19채 작은 집 성주군 체류형 작은 정원은 총 19동으로 각 166㎡ 규모이며 복층형 체류시설(19.8㎡)과 개인텃밭, 개인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체류시설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등 기본 생활가전이 갖추어져 있으며, 바로 외부 개인 주차 공간이 이어져 있어 처음 농촌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불편함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입주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도 눈에 띈다. 197.68㎡ 규모의 주민커뮤니티동(관리동) 1층은 커뮤니티실과 회의실, 2층은 휴게공간과 야외테라스로 구분되어 있어 마을 회의, 교육, 작은 공연과 전시, 입주자 모임이 상시로 열릴 수 있는 ‘사랑방’역할을 하게 된다. 그 밖에 공용공간에는 공용정원과 어린이 놀이터, 공용주차장이 자리해 가족 단위의 체류에도 무리가 없다. 운영 방식은 ‘성주군 체류형 작은 정원 관리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성주군 직영으로 운영한다. 내실 있는 시설 운영과 입주민 주거안정 및 정착을 위한 선택이다. 이후 안정적인 운영기반이 마련된다면, 지역경제활성화 및 도농교류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마을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 입주를 선택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료이다. 체류인구·관계인구, 길게는 정착인구 확대라는 정책목표와 시설의 유지관리를 고려하여 관련부서, 전문가, 마을주민 등으로 이루어진 운영위원회를 통해 적정 사용료를 책정하여 2026년 1월 입주자 공개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다. 입주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성주군 외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이며, 입주 후 성주군으로 전입해 입주기간 동안 전입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입주 기간은 최대 2년이다. △인구 소멸에 대응하는 성주군의 로드맵 성주군의 최종 목표는 단지 1~2년간 머무는 체류인구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정주인구와 관계인구를 확보하는 것이다. 첫 번째 단계는 체류형 작은 정원 입주자 유치를 통한 체류인구 확보이다. 도시민에게 제2생활거점을 제공하고, 적당한 규모의 정원과 텃밭을 가꾸며 5도2촌·4도3촌 라이프를 실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원주민과의 상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마을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원주민과 입주자가 농촌체험프로그램, 귀농귀촌 교육, 마을 소규모 모임 등을 함께하며 공동체를 이루고, 이는 성주군 정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지속가능한 운영기반 구축이다. 원주민에게는 새로운 소득 실현을, 입주자에게는 성주군 정착을 위한 인큐베이터 역할을 기대하며, 성주군은 최종적으로 시설 운영을 지역주민에게 이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성주군은 체류형 작은 정원을 통해 연간 50명 정도의 체류인구와 예비입주자를 포함한 관계인구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 누군가에게는 두 번째 삶, 누군가에게는 노후의 여유를 위한 ‘성주군 체류형 작은 정원’이 2026년 다가오는 봄 첫 입주자를 맞이할 준비를 착오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앞으로 성주군의 인구지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성주군 체류형 작은 정원에 관한 궁금증은 도시계획과 농촌활력팀(054-930-63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휴 기자 kr5835@kbmaeil.com

2025-12-25

성주군, 4년 연속 청렴도 ‘2등급’ 수성

성주군이 흔들림 없는 청렴 행정으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성주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지난 4년간 상위권을 놓치지 않으며 청렴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한 결과다. 성주군은 반부패·청렴을 위한 지자체의 의지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91.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전국 군 단위 평균(79.9점)보다 무려 12점이나 높은 수치다. 또한, 평가 기간 중 단 한 건의 부패 사건도 발생하지 않아 감점 요인이 없었다는 점도 청렴도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외부 청렴체감도’의 약진이다. 민원인들이 직접 평가하는 이 지표에서 성주군은 전년 대비 8.8점 상승한 84.8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81.0점)을 상회하는 점수로,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의 투명성이 크게 개선되었음을 보여준다. 성주군 관계자는 “4년 연속 2등급 달성은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더 청렴하고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5-12-25

청도군, 2027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본격 돌입

청도군이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하수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국장, 실과 소장 및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 국․도비 확보 여건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발 빠른 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주기에 맞춘 단계별 추진체계 구축, 사전절차 이행 점검,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주기적 관리 등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러한 청도군의 노력으로 국·도비 확보액은 2024년 605억 원에서 2025년 671억 원, 2026년 744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청도군은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7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조기에 개최해 사전절차 이행 상황을 자세히 점검하는 한편, 국·도비 추가 확보를 위해 모든 부서가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보고된 2027년 국비 건의 사업은 84건 총 1491억 원, 도비 건의 사업은 36건 270억 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투자 선도지구 공모사업(30억 원), 두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10억 원), 이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10억 원), 청도박물관 전시 및 시설 개선사업(10억 원), 자연드림파크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5억 9400만 원) 등이다. 군은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 외에도 국·도비 확보 규모 확대를 위해 신규사업을 지속으로 발굴해 나간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중앙부처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과 선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청도를 위한 성장 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12-25

의성군, 경북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 ‘군부 우수상’ 수상

의성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군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관리 전반에 대해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하천사업 추진실적 △안전관리 △추진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의성군은 넓은 면적과 긴 하천 연장으로 관리 여건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미정비 하천 개수, 제방 풀베기, 퇴적토 준설, 유수지 장목 제거 등 체계적인 하천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방하천 수문자동화시스템과 자동차단시설 설치 등 재난 대응형 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써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방하천 수문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과 자동차단시설 설치사업은 호우로 인한 하천 수위 상승 시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징후 발생 전 신속한 상황 판단과 주민 대피를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하천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하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5

의성교육지원청, 올 한해도 수고한 선생님 ‘쓰담쓰담 힘내는 드로잉 콘서트’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도연갤러리에서 관내 교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담쓰담 힘내는 드로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권 보호와 학교 예술교육에 헌신해 온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적 치유와 공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성적인 갤러리 공간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드로잉 콘서트는 화가 박석신과 가수 정진채가 함께 참여해 ‘내 이름을 걸고 약속합니다’를 주제로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진 치유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작품과 노래를 매개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위 모 교사는 “아름다운 갤러리에서 마음을 울리는 음악과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의 학교생활에서 쌓였던 피로와 노고가 사라지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모 교사는 “어머니의 이름을 다시 부르며 그림과 향기로 표현해 주신 순간이 특히 인상 깊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 오신 선생님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미소 짓는 모습을 보며 매우 뜻깊게 느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치유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5

의성군, 2025년 경북환경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

의성군은 지난 22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북환경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전 전반에서의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경북환경대상 평가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1차 평가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환경관리 실태평가 △세계물의날 기관평가 △정부합동평가 등 4개 분야 18개 세부지표 전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2차 정성평가에서도 최고점을 받아 최종 대상에 선정됐다. 군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과 친환경 리필스테이션 운영 등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탄소중립 맞춤형 교육과 ‘진이즈백(Jeans is Bag)’, ‘재활용 2데이’, 주민 환경동아리 지원, 탄소중립 네이버 밴드 운영 등 군민 참여형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불법 방치폐기물로 훼손된 지역을 주민 휴식 공간으로 복원하는 생태축 복원사업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 복원 등 자연환경 보전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산불 재난폐기물 처리 기준을 체계화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확산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낙동강 수질개선과 오염총량 관리,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등을 통해 물관리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재난 상황 속에서도 환경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의 환경정책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