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접수…경영 컨설팅·점포 환경개선 지원
의성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전문 컨설팅과 점포 환경개선을 함께 지원해 영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혁신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 내에서 창업 후 3년 이상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사업자등록 기준일부터 공고일까지 3년 이상 경영을 지속한 업체가 해당되며, 선정된 점포에는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 기간은 4월 24일 오전 11시부터 5월 20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 후에는 서류 검토와 외부평가 등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초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우편 두 가지다. 온라인은 ‘모이소’ 앱을 통해 가능하며, 우편 접수는 경북경제진흥원 민생경제지원팀(경북 구미시 이계북로 7, 4층)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지원사업 안내 공고문이나 대표전화(1800-87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점포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노후화된 점포 환경 개선과 함께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과 자문이 병행된다는 점에서 현장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들이 영업환경 개선과 경영 마인드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