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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더 큰 영천 만들겠다”

조규남 기자
등록일 2026-04-27 15:30 게재일 2026-04-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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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최기문 캠프 제공

6·3 경북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3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영천시 호국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다양한 계층의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인 선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화을 이뤘으며, 최 예비 후보는“영천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선거사무소의 문을 여는 자리가 아니라 영천의 더 큰 도약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지난 8년간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와 성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의 역할은 단순한 행정 수행이 아니라 국가 예산 구조를 이해하고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라며 “청와대 근무 경험과 중앙정부 인맥을 바탕으로 영천 발전에 필요한 국책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민선 7·8기 동안의 주요 성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추진, 110만 평 규모 산업단지 단계적 완성 및 기업 유치, 영천경마공원 기반 구축, 서영천 하이패스 IC 개통 등을 제시하며 “영천의 산업과 교통, 관광의 흐름을 바꾸는 성장 기반을 만들어 왔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소식을 기점으로 최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민심 행보에 돌입,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천시장 선거는 주요 후보들 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질 전망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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