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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천·청도 지역위,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특위 출범

조규남 기자
등록일 2026-03-18 14:37 게재일 2026-03-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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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지역위원회가  영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정부 국가 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영천에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조규남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지역위원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출범했다.

18일 특위는 영천시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정부 국가 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영천에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위는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에 맞춰 한국마사회 본사를 영천의 핵심 거점 기관으로 확정 짓는 것을 연내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특위는 향후 중앙당 및 정부 부처와 협의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 의견 수렴과 타당성 검토를 거처 유치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한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위원회측은 “영천지역은 교통 접근성과 부지 확보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고 말 산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며 “한국마사회 본사가 이전할 경우 지역 미칠 경제 파급력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우동 공동위원장은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은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할 영천의 생존 전략이다”며 “영천의 미래를 바꿀 핵심 인프라 사업을 집권 여당의 힘으로 책임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문제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맞물려 여러 지자체 간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영천 지역의 유치 활동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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