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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릉은 지금 풋살 열기

울릉초교 첫 인조구장… 동호인 리그전 한창 【울릉】 야외 운동을 할 공간이 마땅찮은 울릉도청년들이 울릉도 여건에 알맞은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울릉초등학교(교장 손영규)는 정규축구 구장의 절반 규모인 운동장을 울릉도에서 유일한 인조잔디구장으로 개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자연스럽게 풋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울릉군 내 20~40대 청년들이 풋살 동호인클럽이 생겨났다. 60여명이 참여하는 5개 클럽이 조직돼 울릉풋살연합회(회장 하동수)가 처음으로 탄생, 본격적으로 리그전에 돌입했다.동호인클럽은 스마트, 포돌스, 해오랑, nolja FC, 무릉 FC 등 5개 팀. 이들은 지난 16일부터 10월 20일(10주간)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팀별 16개임 풀리그를 펼쳐 최고의 승자를 가린다.특히 운동장 사정을 감안해 1, 3경기는 풀 그리, 2경기는 번외 경기로 한다. 1경기는 오후 7시20분, 3경기는 8시 30분에 열리고 2경기는 학생팀 대 연합팀, 또는 연합팀 대 연합팀, 일반 성인 팀(OB)에게 배정했다.울릉풋살연합회는 생활체육협회의 가입하는 것은 물론 경북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등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고 주민들도 함께 스포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한동수 회장은 “울릉도에 유일하게 잔디구장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만큼 풋살경기를 통해 축구를 사랑하고 울릉도 축구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동호인들이 건전한 스포츠 통해 여가 선용과 체력단련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

2011-08-19

울릉군수 재선거 수사상황실 운영

“불법 비극 재발 원천 봉쇄” 【울릉】 오는 10월 26일 치러질 제5대 울릉군수재선거 후보자 예비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울릉경찰서(서장 박효식)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불법 선거 단속활동에 나섰다.울릉경찰서는 박효식 서장 및 각 과장 및 담당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수사과 사무실에 울릉군수재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하고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갔다.울릉경찰서는 지난 14일부터 수사, 정보, 생활안전과 경찰관 10명으로 선거사범단속반을 편성 첩보수집 및 단속활동에 돌입했다. 또 사이버 공간에서 후보비방 등 불법선거 사범 단속을 위해 사이버수사팀도 함께 운영한다.권종훈 수사과장은 “풀뿌리 민주선거 문화에 역행하는 어떠한 불법선거행위에 대해 총력을 다 해 단속에 임하겠다”며 “특히 이번 재선거는 불법선거 때문에 치러지는 만큼 과거 일반적으로 묵인되던 사소한 형태의 불법선거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울릉군수 재선거에는 배상용(44) 울릉군의회부의장과 오창근(67) 전 울릉군수, 김현욱(59) 전 울릉부군수, 남진복(53) 전 경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등 4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울릉군 재선거 입후보예정자는 예비후보등록을 등록한 4명을 비롯해 박홍배(60·상업), 서일(58·울릉KBS소장), 선봉석(63·전 울릉군의회의장), 최수일(59·전 울릉군의회의장)씨 등 8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11-08-18

휴가철 울릉도·독도 승객 늘었다

【울릉】 올여름 휴가철 기상악화로 대부분의 섬 지역 여객선 승객이 줄어든 가운데 울릉도·독도 항로의 승객수송 실적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기간인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0일(19일간)까지 울릉도 및 독도 항로 수송실적이 10만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 명)대비 3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휴가철에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대부분 항로의 실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저조한 가운데 울릉도·독도의 수송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동해안의 기상 상태가 비교적 양호했던 데다 최근 독도 문제가 이슈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강원도 강릉시에서 울릉도와 독도로 직접 운항하는 여객선이 지난 3월 취항하고 울진 후포에서도 취항하는 등 교통수단이 다변화된 것도 승객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올해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기간의 전체 특별 수송 실적은 총 139만6천명으로 집계돼 하루 평균 7만3천명이 연안 여객선을 통해 섬과 육지를 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실적은 160만4천명을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한 것이다.항로별로 보면 악천후 등의 영향으로 거문도 항로가 전년보다 32% 감소한 2만1천명에 그쳤고, 전남 홍도 항로와 인천 백령도 항로는 각각 전년대비 28%, 18% 줄어든 5만8천명, 2만1천명을 기록했다.아울러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관련 항로 폐쇄 여파로 거가대교 관련 항로 운항선박의 수송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96%나 감소한 5천 명으로 축소된 것도 전체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울릉도·독도 항로 이외에 수송실적이 늘어난 항로는 전년보다 각각 11% 증가한 제주도(20만9천명)와 전남 청산도(4만9천명), 13% 증가한 경남 매물도(7만명) 등이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18

아찔 바위절벽 가로지르며 울릉 비경 따라 `사박사박`

울릉도 해안산책로 필수 관광코스로 각광 【울릉】 동해의 검푸른 바닷물과 아찔한 바위절벽 위를 가로지르며 동해의 검푸른 바다를 조망하는 울릉도 드림 해안 산책로가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선정했고 인기 TV프로그램 1박2일에서 소개되면서 울릉도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이 해안 산책로는 울릉읍 도동리와 저동리간 2.6km의 해안 절벽을 따라 개설돼 있다. 바다 위를 걸으며 100m 높이의 절벽 아래로 내려다보는 짜릿함과 시원한 동해바다의 비경은 감탄을 자아 낸다.최근 KBS2 TV 1박2일에 소개돼 격찬을 받으면서 울릉도관광 시 꼭 한번은 다녀가야 할 정도의 명소로 부상했다. 이 산책로는 울릉읍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 행남까지 바다를 건너는 구름다리가 5개, 행남에서 저동 촛대암까지 무지개색깔의 아치형과 일반 다리 7개가 설치돼 있다. 또 바다를 잇는 구름다리뿐만 아니라 직각 54m 높이의 소라 계단을 오르내린다.특히 소라 계단은 해안에서 약 50m 높이 절벽에서 시작돼 계단 꼭대기에서 100m 아래에 넘실거리는 바닷물을 내려다는 스릴도 있다.계단이 끝나면 다리를 통해 산길로 접어든다. 울릉군목인 후박나무 숲과 향나무 등 울릉도의 다양한 나무와 식물을 감상하면 걷다 보면 도동등대를 만난다. 등대에서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나무 데크를 따라 절벽 끝으로 나오며 딱 트인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저동항, 촛대암이 발아래 펼쳐지고 발 밭에는 동해의 맑은 물이 소름끼치도록 맑고 깨끗해 장관을 이룬다. 이 곳을 지나면 자연산 소라, 홍합 등 울릉도 청정 해물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휴식공간과 작은 조약돌 해수욕장이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울릉군 관계자는 “도동항 좌측에 위치한 이 해안산책로와 함께 도동항 우측에도 이 같은 해안산책로가 개설되고 있어 앞으로 도동을 중심으로 도동~저동, 도동~사동을 연결하는 멋진 해안산책로가 탄생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

2011-08-18

울릉~부산 위그선 모델 베일 벗다

세계 첫 상용 50인승 9월 군산~제주 투입 【울릉】 울릉도~부산 간 50인승 위그선 취항을 서두르고 있는 (주)한일고속이 모델로 삼고 있는 세계 첫 50인승 상용 위그선(Wing In Ground Craft)이 전북 군산에서 제작돼 모습을 드러냈다. 이 선박은 물 위를 나는 배로 오는 9월 군산 비응항~제주 애월항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세계 최초로 건조된 중·대형 상용 위그선(WHS-500)으로 길이 29m, 폭 27m, 50인승, 시속 180km이다.알루미늄 합금의 선체 양 날개에 디젤유를 연료로 하는 터보프롭 엔진 2기를 장착햇다.윙쉽중공업은 2009년 4월 설계 때부터 영국 로이드 안전인증을 받아 2년 4개월 만에 건조했다.윙쉽중공업은 이달 중 시험 운전과 해양항만청 등록 절차를 거쳐 국내 해운업체에 인도, 군산-제주 노선에 첫 취항할 예정이다.위그선은 내년 여수엑스포 개최 이전 여수~제주 노선 투입을 시작으로 완도~제주, 부산~울릉, 포항~울릉도 노선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최근 ㈜한일고속에서 신청한 위그선(수면비행선박)을 이용한 부산~울릉도 내항여객 운송사업 면허신청에 대해 조건부 면허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위그선은 1천㎞ 이내 거리에서 경제성 높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연료를 고속선의 절반 이하로 소비하면서 시속 180~250㎞로 바다 위 1~5m를 비행한다.이산화탄소를 바닷물에 녹여 친환경적이고 파도의 영향도 받지 않아 배 멀미가 없다고 소개되고 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12

울릉 학생에 기상 과학 탐구 기회

【울릉】 울릉군 내 학생들이 기상 관련 정보 및 체험, 탐구활동 기회를 제공받고 과학연수 및 교육 기상체험교육에 필요한 정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울릉도기상대(대장 심원보)와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영)은 지난 10일 울릉교육지원청에서 교육분야의 관련 업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사진이번 협약으로 기상대는 기상자료와 기상정보, 학생들의 기상체험 및 탐구활동 등에 관한 프로그램 운영과 기후변화 대응교육 기회를 제공한다.울릉교육지원청은 과학 분야 연수 및 교육과정 개설, 기상체험교육에 필요한 정보와 교육인원 확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간 업무협력 증진을 통해 교육여건이 열악한 울릉군 관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과학교육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특히 두 기관은 교육시설 및 교육자재 등의 공동 활용과 새로운 과학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울릉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울릉교육지원청간의 긴밀한 업무 협약체계 구축으로 그동안 지역적 한계로 소외돼 있던 울릉도 학생들의 과학사고력 증진과 기후변화대응 인식제고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12

“우리 땅 독도 새 도로명입니다”

김진영 울릉군수권한대행 홍보활동 펼쳐 【울릉】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방문과 방위백서 독도 포함 등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갈수록 노골화함에 따라 울릉군은 영토주권 공고화를 위해 독도 새 도로명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군은 지난 2~4일(3일간)까지 울릉도 일원에서 개최된 오징어축제기간 중 김진영 울릉군수권한대행이 직접 나서 행사장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주민 및 관광객에게 독도 및 울릉도에 대해 새로운 도로명 홍보 활동을 펼쳤다.오징어축제기간에는 홍보관은 물론 주민 및 관광객들이 호감 가는 간단한 선물을 증정하면서 새로운 주소를 친숙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했다.특히 독도 도로명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했다. 동도는 독도와 울릉도를 정벌한 이사부길, 서도는 독도를 지킨 안용복길로 명명된 사실을 알리며 독도영토주권 공고화에서 한몫했다.군은 도로명 주소를 생활 현장에서 사용하는 소상공인과 택배업, 음식배달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홍보를 시행 주민들에게 빨리 숙지 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각종 교육 및 세미나 행사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취지 및 체계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군민들이 도로명주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진영 군수권한 대행은 “전 국민이 울릉도와 독도에 대해 관심이 높은 가운데 독도 새 도로명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10

노인복지 향상 기대하세요

울릉 유일 송담실버타운 요양사 14명 국가자격 취득 【울릉】 울릉도의 유일한 노인 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영불원송담실버타운이 지역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낮에 직장에서 일하고 퇴근 후 밤 시간을 이용해 공부한 울릉요양보호사 교육원 교육생 14명 전원이 제4회 요양보호사 국가자격 시험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울릉군에 따르면 울릉군의 보조금 지원으로 지정받은 울릉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김진구·송담실버타운) 1기 교육생이 최근 치러진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번 합격한 요양보호사들은 대부분이 40~50대 주부들로 직장에서 일하고 퇴근 후 20km 거리에 있는 울릉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주경야독의 노력으로 얻은 값진 결과다.고령사회(노인인구 17%)에 진입한 울릉군에는 노인복지시설에 요양보호사 수급(본지 1월17일자 8면)이 원활하지 못해 울릉도 노인들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특히 울릉도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육지로 나가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따른 시간적, 경제적 제약이 따랐고 외지 요양보호사들 역시 울릉도에 들어오는 것을 꺼려해 요양보호사가 절대 부족했다.이에 따라 울릉군이 울릉도의 유일한 노인 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영불원송담실버타운의 건의 받아들여 1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 자체 교육을 통해 교육생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울릉요양보호사교육원은 울릉지역민들을 배려해 퇴근 후 야간에 수업을 진행했으며 귀가 시 차량지원 등으로 교육에 전념하도록 심려를 기울였다.울릉요양보호사교육원은 늘어나는 지역 노인들이 좀 더 안락하고 편안하며 전문가의 보호 서비스를 받도록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09

“日 영토주권 훼손 야욕 버려라”

독도 주민숙소 증·개축 준공식 【울릉】 일본 자민당의원 울릉도를 방문시도 등 독도 영토주권 훼손이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와 울릉군의 독도영토주권 공고화 사업이 착착 진행하고 있다.경북도와 울릉군은 지난 5일 김관용 경북지사, 최경환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김진영 울릉군수권한대행, 김병수 울릉군 의회 의장 등 경북, 울릉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독도주민숙소 증·개축 준공식을 했다.사진독도 주민숙소현장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독도주민 김성도·김신열씨, 김유태농협중앙회경북본부장, 이상진 포항지방해양항만청장, 박효식 울릉경찰서장, 김태영 교육장 등 경북, 울릉 기관장 6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독도숙소는 총 사업비 22억8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전체면적 353㎡, 건축면적 121.81㎡, 높이 11.86㎡로 기존 건물보다 두 배 크기의 건물을 신축한다. 지난 2008년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옛 독도어민숙소를 완전히 철거하고 공사에 들어갔다.신축된 독도어민숙소는 1층은 각종 자재 및 독도주민이 사용할 창고·유류탱크,·발전기시설, 2층에는 울릉군 독도 임시관리사무실 및 공무원 숙소, 3층에는 김성도씨 부부와 일반 숙소가 들어선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