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향토부대인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훈련은 통합기동타격대에 의한 적특작부대의 서면 남양발전소 침투한 가상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울릉군청과 해군 118조기경보전대, 공군 제319관제대대, 울릉경찰서, 울릉경비대, 울릉119안전센터, 한전 울릉도 지점 등 2개 부대 5개 기관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해상지역 침투작전에 대한 대응과 중요기반 시설 방호, 화재진압훈련, 기동타격대의 실질적인 훈련에 중점을 두고 주민신고 활성화와 안보 공감대 확산위주 중심으로 실시했다.
/김두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