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민·관·군 합동 도서방어 훈련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5-08-25 02:01 게재일 2015-08-25 8면
스크랩버튼
울릉 섬(도서) 방어 및 민·관·군 합동작전 능력 향상, 울릉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 합동도서방어 훈련이 24일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 내연발전소에 실시됐다.

울릉도 향토부대인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훈련은 통합기동타격대에 의한 적특작부대의 서면 남양발전소 침투한 가상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울릉군청과 해군 118조기경보전대, 공군 제319관제대대, 울릉경찰서, 울릉경비대, 울릉119안전센터, 한전 울릉도 지점 등 2개 부대 5개 기관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해상지역 침투작전에 대한 대응과 중요기반 시설 방호, 화재진압훈련, 기동타격대의 실질적인 훈련에 중점을 두고 주민신고 활성화와 안보 공감대 확산위주 중심으로 실시했다.

/김두한기자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