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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시, 사과·배 치명적 피해 과수화상병 차단 총력

[상주] 상주시가 사과 배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며, 한번 발생하면 폐원까지 이르는 과수화상병 차단에 올인하고 있다.이는 최근 인근 안동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과수화상병 예찰을 강화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사전방제 과원 관리대장을 제작·배부 하는 등 과수화상병 유입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이에 앞서 농기센터는 지난 3월 과수화상병 예방약제와 약제 방제 기록부를 사과·배 재배 전 농가에 배부했으며, 전 직원으로 예찰반을 편성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집중예찰에 나서고 있다.농가 자체 예찰을 통한 신고와 즉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읍면동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1일부터는 과수화상병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사과·배 농가가 이행해야 할 사항에 대한 행정명령을 7일자로 발령하고, 이행 내용을 담은 ‘사전방제 과원 관리대장’을 17일 읍면동에 배부했다.행정명령 사항은 발생 과원 농업인의 미발생 과원 방문 제한, 과수화상병 예방교육 이수, 과원 관리 이력 의무화, 묘목 관리 이력 의무화, 겨울철 과수화상병 예방·예찰 강화 등이다.행정명령 미이행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과원을 폐원할 경우 손실 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인근 시·군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농업인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농업인들의 철저한 예찰과 농작업 시 농기계 소독 등 자체적인 방제 노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상주시에는 사과 1천158호에 620ha, 배 1천124호에 612ha(도내 1위)가 재배되고 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6-22

상주시, 적극행정 펼쳐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상주】 상주시가 적극행정을 앞장서 펼친 결과‘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기관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특별교부세 2천만원도 확보했다.범정부(행정안전부ㆍ인사혁신처ㆍ국무조정실) 주최·주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사례 추천에서부터 1·2차 예선, 본선 등 심사 전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시상식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때 있을 예정이다.상주시의 수상 사례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추진한‘과수 기상융합 서비스 개발로 기상재해 Zero에 도전!’이다.대구지방기상청(청장 고정석)과 협업을 통해 진행한 혁신사업이다.시는 과수 기상융합 서비스라는 생소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20년 대구지방기상청과 협업을 시작했다.기상서비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기상청과 이 서비스의 수요자인 농업인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수행한 것이다.이 사업을 통해 경북지역 대표 과수인 사과·감·포도·복숭아·자두·배 등 총 6가지 종류에 대한 특화된 맞춤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이 때문에 기상재해로 인한 과수 피해는 최소화하고, 생산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현재 상주시와 의성군을 합쳐 총 182개 농가가 시범 선정돼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대구지방기상청은 향후 앱을 개발하는 등 편리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과수 기상융합서비스 개발 작업에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유덕근 과수품질팀장이 실무책임자로 참여했다.유 팀장은 시범 사업에 참여할 농가 80가구를 선정해 대구지방기상청에 추천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축적된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과수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기온 같은 각종 기준을 설정할 수 있도록 협조했다.유 팀장은 포도 비가림 시설을 개발해 특허를 받는 등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강영석 시장은 “양 기관과의 협업이 쉬워 보이지만 그 과정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며 “이런 과정을 묵묵히 수행해 농업 발전에 큰 성과를 거둔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6-22

상주시 “정겨운 도랑의 옛 추억 되돌려 드립니다”

[상주] 상주시가 어린 시절 멱감고 물고기 잡던, 정겨운 추억이 서려있는 동네 도랑을 재정비하는 사업에 착수했다.시는 여름철을 맞아 6월부터 낙동면 백두점천(신규사업)과 중동면 중방천(사후관리사업)에서 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3월 낙동강유역환경청서 시행한 2021년 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200만원을 지원받아 시행한다.주요 사업 내용은 하천 800m 구간에서 준설 등 물길을 정비하고 수생식물 심기, 폐기물 처리, 진입로 꽃길 조성 및 관리, 마을 표지판 설치, 담장 벽화 그리기, 수질 모니터링, 주민 협의체 운영 등이다.2019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했던 중동면 중방천의 경우 도랑 내 수생식물을 심고 유용 미생물을 투입한 결과 수질 오염 지표인 BOD가 Ⅱ등급(약간 좋음)에서 Ⅰa등급(매우 좋음)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을 통해 도랑·실개천의 수생태계가 복원되고, 청정 친수공간이 조성되면 지역 주민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6-17

상주도서관, 감동의 정상규 작가 특강 진행

[상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느 독립군의 일기를 주제로 한 특강이 펼쳐져 큰 감동을 안겨줬다.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최근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정상규 작가의 ‘대전자령 전투, 어느 독립군의 일기’ 특강을 진행했다.특강은 독립운동 전문작가인 정 작가의 ‘대전자령 전투, 어느 독립군의 일기’책을 주제로 했다.작가가 3년 동안 일본과 중국을 뒤져가며 찾아낸 어느 잊혀진 독립운동가의 기록과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 대전자령 전투에 참전하며 수많은 독립군과 마을 사람들을 치료한 숨겨진 영웅의 이야기로 독립운동의 의미에 관한 큰 울림을 줬다.정상규 작가는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독립운동 맞습니다’ 등 독립운동 관련 도서를 저술했으며, 비영리 역사교육 애플리케이션 ‘독립운동가’를 개발하기도 했다.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상주도서관의 각양각책 한 달 한 권 사업은 지역민의 인문교양지식을 쌓아주는 특강으로 9월 조민기 작가의‘조선의 권력자들’, 10월 박소현 연주가의 ‘클래식이 들리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등 명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교양지식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6-17

상주시, 시설오이 양액재배 농법 교육

[상주] 상주시가 최근 농업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설오이 양액재배 농법 전파에 주력하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시설오이 재배 농업인 중 양액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5회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양액재배는 토양을 이용하지 않고 배지(무토양)에 작물을 지지하거나 고정시켜 생육에 필요한 비료와 영양분을 액체(배양액) 형태로 투여해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이다.양액재배의 장점은 단기간 내에 고품질 농산물을 연중 수확할 수 있고, 토양이 쇠진해 작물 재배가 불가능한 토양에서도 재배를 할 수 있다.이에 따라 염류 집적 등 토양 문제가 있는 농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양액재배는 토양 재배와 달리 작물에 필요한 생물생리와 식물 영양 관리에 관한 기본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교육은 온도관리와 농산물 생산(1회차), 양액 시스템·시설현황(2회차), 수분관리와 농산물 생산(3회차), 배양액 관리방법(4회차), 상주시 시설오이 현황 및 양액재배 기술사례(5회차) 순으로 진행한다.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스마트팜 시대에 맞춰 시설오이 양액 재배기술 교육에 나서게 됐다”며 “농가별 맞춤 양액 활용법과 적정 재배관리 기술을 보급해 고품질 오이 생산은 물론 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6-16

상주적십자병원,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해제

[상주] 코로나19 사태에 환자 진료 등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오던 상주적십자병(병원장 이상수)이 최근 감염병전담병원 지정에서 해제됐다.이에 따라 그간 운영이 중단됐던 응급실, 분만실은 18일부터, 장례식장은 21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는 등 전면 정상 진료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현재 상주적십자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머물렀던 입원 병동 등을 전문 소독업체에 의뢰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그간 운영을 중단했던 응급실, 장례식장 등에 대한 내부 청소 및 진료 정상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상주적십자병원은 지난해 12월 13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병상 부족을 해결하고, 겨울철 전국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전담병원 운영 기간 중에도 치매, 욕창, 고유량 산소치료가 필요한 환자 등 중증 환자를 포함한 총 258명에 대해서는 입원 치료를 했다.이 기간 중 지역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래진료는 정상적으로 가동한 것이다.이상수 원장은 “4개 입원병동 중 2개 병동은 일반 환자를 위해 정상 운영하는 등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제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상주적십자병원은 지난해 초 대구지역 1차 대유행 당시에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19 확진자 255명에 대해 입원치료를 한 바 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6-15

상주포도 '샤인머스켓' 첫 출하, 고가에도 인기몰이

【상주】 샤인머스켓 포도 재배면적 전국 1위인 상주에서 최근 샤인머스켓이 첫 출하되자 고가 임에도 불구하고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지역 주력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샤인머스켓의 본격적인 판매에 시동이 걸린 것이다.상주시에 따르면 올해 첫 수확한 고품질 샤인머스켓은 신세계 백화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전 지점에 납품하고 있다.2kg 한 상자 기준 13만 원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상품임에도 하루 약 120상자가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마켓컬리와 카카오톡 스토어 등 온라인 플랫폼에도 납품을 시작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수출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상주지역은 샤인머스켓 재배량 전국 1위와 더불어 지난 한 해에만 877t의 포도를 수출했다.2020년 경북도 포도 수출량 1위를 차지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적 포도 주산지다.고랭지 포도 특구에서 생산되는 샤인머스켓은 망고향이 나는 청포도 품종으로, 18brix 내외의 당도를 보여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선호하고 있다.김종두 유통마케팅과장은 “샤인머스켓의 경우 해마다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어 공급과잉에 대비해 수출 판로 개척과 유통 다각화가 필요하다”며 “특히 해외 수출은 홍수출하를 막고, 국내 시장의 가격 안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해외 수출과 내수 판로를 균형 있게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6-14

상주시의회, 2020회계연도 결산 심사 돌입

[상주]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가 제208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1일부터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에 들어갔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경철, 변해광, 김태희, 신순단, 김동수, 강경모, 신순화, 이승일, 이경옥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최경철(사진), 부위원장에는 이경옥 의원이 선임됐다.최경철 위원장은 현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제7대 상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자금운영과 회계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됐다.상주시의 2020년도 총 예산은 1조3천576억8천만원이다.세입결산액은 1조3천697억4천300만원(예산현액대비 100.8%)이고, 세출결산액은 1조1천153억 5천100만원(예산현액대비 84%)을 집행했다.순세계잉여금은 979억3천700만원이며, 심사의결 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6월 2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회부돼 최종 확정된다.최경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한해 상주시가 지출한 예산 내역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세입·세출에 있어 결손 방지 및 체납액 징수 상황과 이월 및 불용액의 적정여부, 예비비 집행 등을 한정된 자원으로 효율적으로 적정하게 사용했는지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2021-06-13

상주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상주】상주시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은 지역 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사업체 7천957개소다.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통계조사다.사업체명,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을 조사해 경제와 산업정책 수립 및 연구·분석, 타 통계 작성의 기초자료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조사기준 시점은 2020년 12월 31일이며, 조사 대상은 일반사업체 7천900개소, 광업·제조업(10인 이상) 57개소 등 총 7천957개소다. 조사항목은 공통항목 13개, 특성항목 24개 등 총 37개다.시는 이번 총조사를 위해 통계조사 유경험자를 포함한 32명을 조사요원으로 채용하고, 조사지침 및 안전교육을 마쳤다.코로나19의 사전예방을 위한 검사도 미리 받았다.조사대상 사업체는 대면(면접)조사와 비대면(인터넷, 모바일 등) 조사 중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온라인 조사는 1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면접조사는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 결과는 지역 경제발전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한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 사용되지 않도록 엄격히 보호된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6-13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업 순풍에 돛

[상주] 상주시 사벌국면에 조성 중인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이 순항을 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65%에 이른다.올해 핵심시설인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실증지원센터, 청년농촌보금자리를 완공한다.10일 시에 따르면 전날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사 현장을 찾아 올 하반기 본격 가동에 앞서 막바지 현장점검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점검 현장에는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경북도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혁신밸리 내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 지원센터 등 핵심시설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스마트팜은 농업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노령화에 대응하고 한파, 폭염, 긴 장마 등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로운 농업경영을 위한 준국책사업으로 미래농업의 대세로 평가받고 있다.총 예산 1천600억원 규모의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강영석 시장은 “미래 첨단농업에 많은 청년들이 도전하고, 우리나라 스마트팜 기술 발전의 한축을 담당하는 시설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6-10

상주시, 베리축제 대신 마트에서 홍보·판매행사

[상주] 최고 품질의 베리류가 생산되는 상주지역에서 대대적인 베리류 홍보·판매 행사가 펼쳐진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베리축제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매년 6월 중순 열리던 베리축제를 취소하고, 11일부터 20일까지 상주 하나로마트와 연계한 홍보·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기간 중 상주 하나로마트 야외판매장을 방문하면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의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산딸기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상주지역은 광활한 토지에서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되는데, 매년 6월에는 오디(Mulberry), 복분자(Korean Blackberry), 블루베리(Blueberry), 산딸기(Raspberry) 등 다양한 베리류가 출하된다.상주 베리류는 품질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출하돼 소비층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베리류는 적색, 자색, 청색을 만드는 폴리페놀 화합물인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들어 있어 다량 섭취할 경우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놀산, 탄닌 성분 등도 많아 그 어떤 과일보다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연구 결과 항염증, 비만억제, 심장병 예방과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베리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주 베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6-09

‘해체 위기’ 상주 함창중 축구부 市·지역민 등 도움으로 재창단

[상주] 상주 함창중학교(교장 임종득) 축구부가 새롭게 꾸려졌다.2011년 12월 상주상무프로구단 유소년 축구클럽으로 출발한 함창중학교 축구부는 2021년 상무가 연고지를 상주에서 김천으로 이적하면서 해체 위기에 놓였다.이에 축구에 대한 학생들의 열망과 꿈을 이어주기 위해 상주시와 상주교육지원청, 지역민, 체육인 등의 도움을 받아 ‘함창중학교 축구부’로 최근 재창단 했다.명문 축구부로 비상하기 위한 변화는 먼저 감독과 코치진 교체에서부터 시작됐다.고등부·대학부 축구팀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도 능력을 발휘한 박인식 감독과 박성환 골키퍼 코치, 신민혁 보조 코치 체제로 개편했다.축구부는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체육인재’라는 모토 아래 26명의 학생(1학년 24명, 2학년 2명)으로 구성했다.이들은 매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훈련을 함으로써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학원 축구의 모델이 될 전망이다.학교 인근 ‘오봉산 생태문화수련관’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함창중학교 축구부는 전용 버스도 준비했으며, 현재 경북 주말리그 등 각종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