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범운전자회가 모범택시에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놓고 있다.
[상주]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상주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가 수험생지원에 나선다. 상주시 역시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수능시험장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상주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는 지역 내 모범택시 20여 대를 동원해 수능 당일 오전 7시부터 입실 시간까지 상주시 전역에서 시험장까지 수험생을 무료로 수송한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