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30주년 기념 표창은 1991년 지방자치시대 출범을 기념해 그 동안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 부의장은 제7대 부터 현재까지 총무위원장과 부의장 직을 수행해 온 재선의원이다. 상하수도 전기시설 등 생활 관련 각종 시설물 지하 공동구 설치의무화를 제안하는 등 평소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상주시 긴급 복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해 지역사회 안정 및 대상자 복리증진에 이바지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