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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수박 썩음병 발생, 긴급방제 당부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1일 최근 노지수박에 문제가 되는 수박 과일 썩음병 예찰을 실시한 결과 많은 포장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어 재배 농가에 철저한 병 방제를 당부했다. 수박 과일 썩음병은 조기에 병을 방제하면 미발생 포장 대비 80% 정도 수확이 가능하지만, 방제를 하지 않으면 수확이 불가능할 정도의 피해가 발생하는 병이다.수박 과일 썩음병은 2010년을 전후해 우리나라에 유입되기 시작한 병으로 전염 종자나 잔재물에 의해 1차 전염이 되고 접목이나 곁순 관리 작업 과정에서 2차 전염된다.특히 재배 포장 내에서는 비바람을 동반한 강한 강우 시 급격하게 건전 주로 전염이 되는 병으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 철저하게 방제를 해야 병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전형적인 증상은 잎과 줄기 사이를 경계로 물에 데친 증상이나 코르크화가 되고, 장마기 이후에는 상위절의 잎에 불규칙한 반점을 동반한 잎 찢어짐 현상이 나타난다.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담당은 병에 걸린 포기나 잎은 따서 밭에서 완전히 제거하고 농약을 살포해 줄 것을 당부했다.수박 과일 썩음병에 효과적인 농약은 옥솔린산(일품, 비천무, 배차엔진품), 발리다마이신계(한우물, 용마루 등), 스트렙토마이신계(방범대, 아그렙토 등) 등의 약제이지만 이들 농약은 수박에 등록된 농약이 아니기 때문에 약해와 안전사용기준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당부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7-02

철도기술력 향상 경북경진대회

【영주】 코레일 경북본부(영주시 소재)는 26일 영동선 춘양역 구내에 마련된 전기설비종합실습장에서 비상대응 능력과 기술력 향상을 위한 경진대회를 시행했다.경북본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전기시설물 고장(장애) 및 사고 발생 시 비상복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직원의 기술역량 강화와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등 철도기술력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기 분야 광케이블(8core) 융착접속, 가동 브래킷 및 보조 조기선 설치(O-type3.5)와 신호분야 전기 선로전환기 결선작업, 연동장치 실무 결선도 측정 등 실제로 현업에서 이루어지는 주작업을 중심으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김인호 경북본부장은 “철도에서 전기 분야는 열차에 직접 동력을 전달하고 신호를 통해 열차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기술 분야”라며 “기술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철도안전을 위한 현장 능력을 배양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경북전문대학 철도전자과, 철도전기·기관사과 및 가톨릭상지대학교 철도전기과 학생 50여 명이 대회를 참관해 미래 철도인으로서 꿈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됐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6-28

영주시 2번노선 신설 등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영주】 영주시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과 관광지 활성화,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운행체계를 전면 개편해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에는 가흥동 현대아파트, 주공3단지 아파트 등 주거지역과 휴천동 선영·동산여고·영주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을 연결하는 2번 노선을 신설, 학생들의 등하교 지원 등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시킨다.또, 가흥동 세영리첼, 자인병원 등 인구가 늘어나는 가흥 신도시 지역에 대해 3번 노선을 6회 신설해 자인 병원을 경유 강변 2차 아파트 앞으로 운행한다.읍·면노선은 풍기 전구동 노선과 봉현 두산 노선을 통합 순환노선으로 운행해 기존 2회에서 5회로 3회 증회 하고 소백산, 희방사 관광수요에 대응하고자 풍기온천노선을 희방사까지 연장 및 단순화해 관광지 노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다.특히 무섬마을 관광객 수요 증대로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낮시간에 1회 증회 운행하게 된다.이와 함께 평은면 지곡2리 삼밭골, 평은면 오운2리 갈분, 장수면 소룡3리 등 수년간 민원 해결이 되지 않은 노선 및 불합리한 노선에 대해서도 이번 노선개편으로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대부분 해결된다.영주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복잡한 거리요금제로 운행하던 시외버스 노선을 시내버스로 전환해 일부 노선을 폐지 및 개선하고 시내버스 요금을 일반 1천200원, 좌석 1천500원으로 단일화해 이용자의 불편을 해결한바 있다.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시내구간의 노선 신설 및 탄력배차제 시행, 중복되고 불합리한 노선개편, 후불 교통카드시행 등 영주시에 맞는 운행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내버스 운행체계 개편을 전면 시행하게 됐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6-28

“환자 건강 지키는 약선식 맛보세요”

【영주】 영주시립병원(이사장 김덕호)은 26일 개원 4주년을 맞아 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문화축제에는 영주시 문협회원들의 시 작품과 그림, 사진 전시, 분재, 한지공예, 시 낭송과 함께 병원 주변에 현수막 형 시화 40여 점이 전시되고 김주영 영주시장을 비롯한 박남서 시의회의장, 박성만 도의회 부의장. 김종천 도의원, 영주시의회 의원 및 지역 인사, 병원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문화축제에서 병원 측이 선보인 질환별, 환우 체질별에 따른 약선 음식이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약선 음식을 선보인 김민정 영양사는 지난 5월12일 열린 제2회 한국 국제 약선요리작품전시대회(약령배)에서 금상과 지난해 중국에서 개최된 제8회 국제 미양생대회(장수배)에서 단체부분에 출전 금상을 받은 경력을 갖고 있다.영주 시립병원은 환우들의 효율적인 치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질환별, 체질에 따른 약선식 제공을 위한 식단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6·25전쟁 63주년을 맞아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전쟁 당시 주식으로 먹었던 주먹밥을 재현하고 시식회를 가져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는 행사를 병행 시행했다.김덕호 이사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처하고 환우들에 대한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힐링형, 문화적 체험을 통한 정서 순화형 진료를 위한 다양한 의료 프로그램 개발에 전 의료진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의료 서비스 시스템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이날 문화축제에서 김주영 영주시장은 자신의 시 작품인 영주 선비 송(松)을 낭송해 영주시립병원 개원 4주년을 축하했다. /김세동기자kimsdyj@kbmaeil.com

2013-06-27

영주 경북항공고, 전문계高 최초 헬기정비학과 신설

【영주】 영주시 풍기읍 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교장 김병호)가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전국 전문계고 최초로 헬기정비과 개편 승인을 받았다.경북항공고는 기존의 자동차정비관리과를 폐과시키고 헬기정비과를 신설해 2014학년도 신입생부터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을 통해 2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설될 헬기정비과는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맞춤형 헬기정비 인력을 양성하고 현장실습은 육군항공학교에서 헬기정비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또 국방자격법에 따라 헬기정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과 동시에 육군 헬기정비 유급병으로 입대해 전문부사관으로 진출하는 기회가 주어진다.이번 경북항공고의 학과 개편은 교육과정을 전문화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군 수요에 부응하는 학과개편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는 시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운영위원,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시행하게 됐다. 학교 측은 항공분야의 전문화, 특성화된 군 특성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검인정 교과서 헬기정비, 헬기 일반 등 인정도서를 개발중이며 실습실 리모델링 작업과 국방부 지원 헬기정비관련 3명의 산학 겸임교사와 매학기 전문교사를 방학 중 항공관련 군 부대에서 연수를 시행해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육군본부 및 육군항공학교와 MOU 체결로 헬기정비요원 양성을 위한 2주간 현장실습과 UH-1H 헬기 및 다량의 기자재를 확보해 재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높여나가고 있다.김병호 교장은 “수요자의 요구와 시대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학과개편을 통해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취업역량을 더욱더 강화해 고졸 성공시대를 정착시켜 명문 항공고등학교로 제2의 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6-20

직장안전·예절·팀워크란 이런 것

【영주】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학장 박선진)는 노벨리스코리아(주)의 신입사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굿 스타트`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신입사원 교육에는 업무에 필요한 기본소양, 커뮤니케이션 방법, 직장안전과 예절, 팀워크 형성 등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실용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신입사원교육에서 노벨리스코리아(주)는 더 가볍고, 더 밝고, 더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비전에 맞는 신입사원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역량이 바탕이 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영주캠퍼스와 함께하게 됐다.기존 신입사원 교육이 마케팅, 판매, 구매, 생산 등 회사 전반의 업무와 사업 전체를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교육은 해당 분야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박선진 학장은 “많은 기업체들이 각 기업체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영주 캠퍼스에 요청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본인이 속해있는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짐은 물론, 팀워크와 도전정신을 길러 노벨리스코리아(주)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말했다.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는 지역 기업체 재직자 향상훈련, 취약계층훈련, 찾아가는 이동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 기업체에 생산성 향상과 재학생들에게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 취업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난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김세동기자kimsdyj@kbmaeil.com

2013-06-13

영주시민 혈세 갉아먹는 옹벽 부실공사

【영주】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소재한 대한광복공원 내 시설인 인조잔디 축구장 후면 옹벽이 무너진 지 4년이 흘렀지만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흉물로 남고 있다.무너진 옹벽이 위치한 지역은 영주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소수서원과 부석사를 잇는 주요 통행로로 영주시를 찾는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로부터 시설 보강이 요구 돼 왔다.문제의 옹벽은 2009년 10월 5억 7천900만 원을 들여 경주시 소재 D 건설사에 의해 시공됐지만 이듬해인 2010년 여름 장마가 시작되면서 붕괴 되기 시작했다.영주시는 2011년 6월13일 안동지원에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부실공사에 따른 소송을 제기했지만, 시공업체는 현재 부도가 난 상태에 있어 영주시가 소송에 승소하더라도 손해배상을 받기는 어려울 전망이다.이런 상황 속에서 영주시가 소송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붕괴 지역에 대한 임시 보강 시설 및 보완책을 마련하지 않아 흘러내린 토사가 옹벽 인근 인삼밭 및 농경지에 피해를 줘 지난해 2천245만 원을 보상해 시비 낭비를 자초했다는 지적을 면키 어렵게 됐다.뿐만 아니라 시는 올해 보강공사를 위해 시설 보강비 및 토지 보상비용으로 6억 9천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어 이래저래 시비만 축이 나게 됐다.문제의 옹벽은 직벽형으로 시공 돼 장마 등 해빙기에 흘러내릴 토사의 무게를 사전에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 붕괴 됐다는 지적이 있자 시는 이번 보강 공사에서 5억 원의 토지보상비를 들여 인근 토지를 사들여 경사면 옹벽으로 재시설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무너진 옹벽 상층에는 시가 2011년 5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인조잔디 축구장, 조명, 토목, 펜스 등 부대 시설을 건립했지만 옹벽 붕괴로 시설 안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J모(53·풍기읍)씨는 “대한광복공원은 지역의 숭고한 선열들의 얼을 기리는 장소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 다년간 시설 훼손 부분을 방치한 것은 그 이유를 막론하고 시설 보강 등 행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있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6-05

영주 OCI머티리얼즈 농촌 일손돕기 나서

【영주】 영주시 소재 OCI머티리얼즈㈜(대표이사 조백인)는 영주 관내 농촌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이번 1사1촌 일손돕기 활동은 지난 2012년 11월 영주지역 사과농가 일손돕기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됐다. OCI머티리얼즈는 2012년 9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참여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지원을 통해 상생의 발전방안을 협의했다.OCI머티리얼즈는 1사1촌 일손돕기 외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및 연탄나누기 운동 등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반도체, LCD 공정용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NF3), 모노실란(SiH4) 등을 생산하는 세계 특수가스 시장의 선도기업인 OCI 머티리얼즈는 나눔경영 및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OCI머티리얼즈 관계자는 “OCI머티리얼즈가 영주지역에서 세계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kimsdyj@kbmaeil.com

2013-05-30

코레일, 간이역 4곳서 찾아가는 문화한마당 잔치

【영주】 코레일은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20여 개 문화 소외계층 지역 간이역에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25일 풍기역의 전통연희극인 `꼭두각시놀음`을 시작으로 6월2일 분천역 `마당극 뺑파전`, 15일 군위 화본역 `정가(正歌)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신나는 국악(國樂)여행`, 29일 예천 용궁역에서 마당극 `너도 먹고 물러나라`등 총 4개 공연을 펼친다.특히, 이번에 펼쳐지는 공연들은 관람목적의 공연이 아니라 관람객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당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코레일 경북본부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문화 소외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코레일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에게 예술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연간 2천회의 공연으로 전국 곳곳으로 찾아가는 사업이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5-28

영주서 국제학술회의 개최 書院 9곳, 세계유산 등재방안 모색

【영주】 영주시 소재 소수서원과 선비촌 및 동양대학교 일원에서 전통사회교육시설의 세계유산적 가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회의가 지난 주말 개최됐다.이번 학술회의는 한국의서원세계유산등재추진단(단장 이배용)이 주최 주관하고 문화재청(청장 변영섭)과 영주시, 안동시 등이 후원했다.현재 추진단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서원운영자 등 관계기관과 영주 소수서원을 비롯한 국내의 도산서원, 병산서원, 옥산서원, 도동서원, 남계서원, 필암서원, 무성서원, 돈암서원 등 9개 서원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노력 중에 있어 이번 국제학술회의 개최는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번 국제학술회의에서는 발표자 및 일반참가자들이 영주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답사 후 영주 선비촌에서 숙박했다.또, 동양대학교에서 갖은 학술회의에서는 유교와 동아시아 전통사회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Thomas.H.C.LEE 대만 국립 칭화대 석좌교수 겸 미국 뉴욕시립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터키, 중국, 일본 국내학자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회를 가졌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