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동양대, 융합형디자인대학 육성사업 선정

【영주】 동양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실시한 2013년 융합형디자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31일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기간은 5년으로 중간평가 인증 시 최대 9억 1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융합형디자인대학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과 디자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고려한 학제간 융복합형 디자인 교육제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융합형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동양대학교는 철도대학과 디자인경영학과, 경영관광학부, 건축실내학과가 참여하는 융합형디자인대학육성사업단을 구성하고 철도 융합 엔지니어링 디자인 연계 전공, 교과과정을 개설해 철도 엔지니어링 디자인 인재 양성에 나선다.사업내용을 보면 철도융합 엔지니어링 연계전공 복수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학석사 연계과정 대학원 설립 등을 통해 디자인과 경영학, 공학 등 여러 학문을 융합한 전공학위를 개설, 운영한다. 또, 교육 인프라 확충과 산학연계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선다.동양대학교 융합형디자인대학육성사업단 박성호 단장은 “공학과 디자인, 경영학을 연계하고 교육 및 산학협력을 포괄하는 융복합 연계과정을 개발한 후 이를 통해 실무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철도 엔지니어링 디자인사업의 교육성과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kimsdyj@kbmaeil.com

2013-09-02

영주시 상수도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

【영주】 영주시는 상수도 사용량을 자동으로 검침하는 원격검침 시스템을 구축한다.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은 방문 검침에서 원격검침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수용가에 송신기가 부착된 전자식 계량기를 설치해 반경 250m 내에서 휴대용 스마트폰사진으로 자동 검침하는 방식이다.현재까지 운영해 오던 검침 방법은 장마철과 겨울 폭설, 한파 등 기상 악화 경우와 농번기 가정 방문의 애로점,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가 있어 검침에 어려운 점이 뒤따랐다.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부석면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하고 9월까지 전체 300전의 계량기를 교체해 각 가정을 방문하지 않고도 수돗물 사용량을 실시간 검침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원격검침시스템이 도입되면 수돗물 사용 패턴과 누수와 파손 등 문제점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가정 방문에 따른 사생활 침해와, 수도요금 관련 분쟁의 소지를 해소할 수 있게 된다.특히 영주지역 수도검침원 16명 중 9명으로 구성된 여성 검침원들의 근무여건 향상과 안전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영주시는 지역 전체를 원격 검침 시스템으로 설치하면 연간 1억 5천만 원의 인건비 절감과 20% 이상 유수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면 지역을 중심으로 원격검침시스템을 확대 설치해 나갈 방침이다.영주시 수도사업소는 “검침원 1인이 3일에 걸쳐 점검이 가능했던 지역을 앞으로는 한 시간이면 데이터로 접수할 수 있다”며 “원격검침 제도가 정착되면 인력감축 등을 통한 예산 절감 및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8-21

“우리나라 문화재 만들면서 공부해요”

【영주】 영주시 소재 동양대학교 박물관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동양대학교 박물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문화재를 만들면서 공부하는 2013년 하계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개최한다.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만들고 그려보는 문화재`라는 주제로 매일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되고 문화재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 설명과 학습한 문화재를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과 실습과정으로 이루어진다.교육 과정 첫날인 20일에는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 국보와 보물, 천연기념물로 구분되는 문화재 일반이론과 첨성대와 신라인의 미소로 잘 알려진 와당에 대한 설명 후 솝클레이로 직접 제작을 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둘째 날인 21일에는 영주지역건축물의 기와와 신라의 경주에서 사용된 기와, 삼국시대 기와를 비교 분석해 보고 신라 와당을 아이클레이로 액자 만들기를 체험하게 된다.특히 교육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경주에서 출토된 5종의 신라 금관과 금관의 제작과정에 대한 설명 후 직접 키트로 금관을 만들어 보는 교육과정이 진행된다.성형미 박물관장은 “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최근 쟁점이 되는 역사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개최하게 됐다”며 “문화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배우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8-21

여성장애인-자원봉사자 “추억여행 떠나요”

【영주】 경북도내에 유일하게 운영중인 영주시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가 이달 20일 2013년도 역량강화교육프로그램 이용, 여성장애인 44명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 어울림 one day camp를 시행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신체적 장애에 의한 타인과의 접촉과 대화 기회의 부족, 문화적 정서 함양과 교육의 기회, 자유롭지 못한 여행과 각종 체험 기회 부족 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와 적극적인 사회 참여의 자신감을 북돋워주고자 울진 후포항, 엑스포공원, 불영사 등을 방문하는 여행, 현지에서 갖는 야외 체험활동과 서로의 고충을 털어놓고 마음을 공유하는 대화의 장 마련을 위해 시행된다.이승희 센터장은 “야외활동의 불평 등을 경험한 어울림센터 이용 여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해 장애 또는 경제적인 이유, 여행의 제약으로 형성된 스트레스 해소와 참가 여성장애인들 간 활발한 교류로 상호 이해와 친화력 증대 및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에서부터 기초역량강화교육 및 의료·법률·취업 등 여성장애인에게 지역사회역량강화를 통한 생활밀착형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교육수료자와 지역의 다양한 취업기관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지난해에는 13명이 취업을 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8-20

동양대, 시민 인문학강좌지원사업 2개부문 주관기관

【영주】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가 한국연구재단의 2013년 시민 인문학강좌지원사업에서 인문강좌사업과 인문도시사업 2개 부문에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시민 인문학강좌는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학 대중화 사업으로 일반 시민에게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관심과 함께 효용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문학의 학문적 성과를 눈높이에 맞게 제공해 인문학의 사회적 역할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는 사업이다.동양대학교가 추진하는 인문도시 사업은 `영주씨! 인문학에 바람났네! - 미래로 가는 선비, 인문도시로 부활하다`라는 과제로 영주시청을 비롯한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영주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동양대학교 김도헌 단장은 “선비도시를 표방하는 영주시를 인문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통 선비문화와 현대 인문학의 융합을 통해 영주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모델 창출을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며“이 사업을 통해 지리적 소외지역인 경북북부 지역에 인문학 붐을 조성해 문화 수준의 향상과 함께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8-19

영주에 대규모 공공도서관 선다

【영주】 영주시에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대규모 통합 공공도서관이 들어선다. 영주시는 가흥동 신도시 내 6천㎡ 부지에 1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천200㎡ 규모로 자료실, 멀티미디어실, 시청각실, 문화강좌실과 1천200석의 열람실 등을 갖춘 공공도서관을 건립해 2016년 2월 개관한다고 밝혔다.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은 영주시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김주영 영주시장과 이제길 경상북도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간 영주공공도서관(시립·도립) 통합 신축과 운영 관리에 관한 합의 각서를 29일 체결하고 협력키로 했다.이번 사업으로 낡고 협소한 시립도서관과 도립도서관을 신축 통합도서관으로 이전해 지역주민의 정보 이용과 문화 활동 및 독서활동, 평생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수요에 따라 영주시는 경상북도 교육감,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과 함께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사업비 부담 등에 대해 5개월간의 협의를 거쳐 함께 건립하는 방안을 마련했다.현재 영주시 교육지원청 소속인 도립도서관이 통합도서관으로 개관하면 경상북도교육청 직속 기관으로 승격, 영주시는 도서관 확보와 함께 도교육청 산하 기관을 유치하는 성과를 얻게 된다.통합도서관 건립으로 영주시는 운영비와 인건비 절감은 물론 교육청은 현대적이고 규모화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게 되고 시민들에게 우수한 시설의 독서환경과 평생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돼 교육문화 서비스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7-31

백두대간 산림·약용작물, 새 관광자원으로 뜬다

【영주】 영주시는 24일 문경시, 봉화군,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식품발전협회와 상호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하고 백두대간권 산림 약용자원을 기반으로 한 테라푸드 개발 및 보급, 상품개발 등을 통한 신규 관광자원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영주시를 포함한 3개 기초지자체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해 2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사업에 `양백지간 푸드테라피 활성화 사업`이란 제목으로 응모해 앞으로 3년간 약 20억 원(국비 17, 지방비 2, 민자 1)을 지원받아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백두대간권 산림 약용자원을 대상으로 한 메뉴개발 및 보급사업에 착수한다.협약 내용에는 테라푸드 재료안정화 지원사업, 지역 임산물 연계형 테라푸드 메뉴개발 및 지역 내 보급확산, 테라푸드 체험 시범단지 조성 및 운영사업, 산림테라푸드 소재기반 소득증진 사업 등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이번 업무협력 협약을 기점으로 3개 시·군은 특색에 맞는 테라푸드 개발과 보급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며 2014년부터는 시범식당 운영,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통한 푸드테라피 관련 전문음식점 육성, 산림 약용자원에 기반을 둔 상품개발, 지역 푸드테라피 관련 사회적 기업 설립 등 폭 넓은 관점에서 사업이 추진된다.김주영 영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등 백두대간을 대상으로 한 대형 국책시설이 시행되는 시점에서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준비과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 먹을거리 개발은 물론 이와 관련된 생산농가들의 소득 증진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산업적 가치 연계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사업을 위탁받아 사업을 추진해나갈 김미림 교수(대구한의대학교 약선세계화사업단장)는 “백두대간 중 경북 북부권역의 산림 약용자원은 지금까지 약재로써 활용돼 왔으며 종의 다양성 및 효능의 우수성은 충분히 알려져 있다”며 “이러한 장점과 대구한의대학교의 테라푸드에 대한 전문성을 결합해 관광 먹을거리에 접목하고 관광객의 힐링 수요에 대응함과 동시에 산림 약용자원에 대한 보다 수월한 접근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kimsdyj@kbmaeil.com

2013-07-25

영주시 `특수목적법인 설립·출자` 우수조례 선정

【영주】 김주영 영주시장이 발의한 영주시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 등 7건의 조례에 대해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와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가 우수 조례로 선정해 지난 22일 시상했다.전국의 지방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우수 조례 선정 시상은 지난 5월과 6월 사이에 새로 만들거나 전부 개정된 조례 가운데 사회적 공익에 가장 부합하는 사례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이달의 모범조례에 선정된 영주시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는 산업단지 및 지역개발사업을 공영개발로 추진하면 자체 예산확보 애로와 개발기간 장기소요에 따른 문제점을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특수목적법인을 시 외의 자와 공동으로 상법에 의한 주식회사를 설립함에 있어 출자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올해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이달의 모범조례를 선정해 증서를 수여하고 있는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는 심사 기간 중 신규제정 752건과 전부 개정 147건 등 총 899개 조례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영주시가 제정한 영주시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가 이달의 모범조례로 선정됐다.이달의 모범조례에 선정되면 선정증 수여 및 독일 나우만재단 본부가 시행하는 지방자치 현장교육 시찰단 우선 참여 자격과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 특별회원이 돼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일체의 자료를 무상으로 공급받고 연구소 개최 각종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하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7-24

영주 불법 전기울타리 다 손본다

【영주】 영주시는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설치한 전기울타리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이달 22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관내에 설치된 전기울타리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위급 사항시 전원 차단장치 미설치, 적법한 전기울타리 설치 후 무단 시설변경,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 경고판 미설치, 전문 시공업체가 아닌 자의 부실시공 등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전기울타리를 찾아내 시설개선 또는 철거를 하게 된다.영주시는 야생동물로부터 농민들의 피해를 줄이고자 현재까지 총 450 농가에 전기울타리 시설 지원사업을 벌여 야생조수로 부터 농가 피해를 줄여오고 있다.전기 울타리는 상용전기나 밧데리, 태양전지 등을 통해 주전원을 공급받아 약 1초에 1번 정도 7천~9천 v의 특수 고전압을 발생시켜 강선와이어 등으로 만들어진 울타리에 전류를 흐르게 해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을 퇴치하도록 고안된 장치다.영주시는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불법 전기 울타리의 경우 본인은 물론 가족이나 이웃이 위험에 처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불법 전기울타리 시설은 전문 시공업체를 통해 안전시설로 개선하거나 철거할 것을 유도하고 전기 울타리가 설치됐는 인근 농지에 접근하지 말 것 등을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7-17

영주사과와인 `상떼마루` 세계가 인정했다

【영주】 영주사과와인 상떼마루사진가 2013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2013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품평회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영향력 있는 와인 품평회로 이번 대회는 샌프란시스코 니코호텔에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전 세계 4천500여 종의 와인이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이뿐만 아니라 상떼마루는 2011 홍콩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출전해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2013 코리아 와인 챌린지(KWC)대회에서도 은상을 받았다.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국내외의 저명한 소믈리에들의 공정한 테이스팅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우수한 와인을 선별하는 국내 유일의 와인 경쟁 대회로서 14개 국가, 550종 와인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사과와인 상떼마루는 영주시에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발한 상품으로 와인 1병당 고품질 영주사과 40개가 농축되어 있다.영주시는 사과와인 상떼마루가 세계적인 와인대회에서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함에 따라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사과와인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소득증대로 연결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