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귀농·귀촌인이 늘어감에 따라 귀농·귀촌인 1천가구 유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는 24일 서울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 내 400가구 귀농귀촌인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KT, 쌍용, KBS연수원 등을 방문해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 및 교육을 실시하고 영주시를 방문하는 예비 귀농인에 대한 심층상담을 추진, 올해 5월부터 운영되는 전국최초 체류형창업지원센터 입주자 모집 홍보활동을 펼친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