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청송 신성리 공룡발자국 일원 플로깅 활동 펼쳐

김종철 기자
등록일 2026-03-13 14:37 게재일 2026-03-14
스크랩버튼
지질공원 해설사 참여…탐방로 정비·환경정화로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
청송 지질공원 해설사들이 탐방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청송군제공

청송 지질공원 해설사들이 지난 9일 신성리 공룡발자국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인 신성리 공룡발자국 탐방로를 정비하고 지질유산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과 함께 청송군이 추진 중인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의 핵심 가치인 주민주도와 참여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송 지질공원 해설사들은 탐방로 주변 쓰레기 수거와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질명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플로깅 활동은 지난 2024년부터 해설사 자체교육과 연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환경정화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설 내용과 전달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지질공원 해설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질공원 해설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플로깅 활동은 지질유산 보전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