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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남 문경시의원, 무소속 3선 도전 선언

고성환 기자
등록일 2026-04-30 17:35 게재일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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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선택 아닌 주민의 선택 받겠다”…여성 최초 3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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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남 문경시의원.

박춘남 문경시의원이 국민의힘 공천 탈락에 따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3선 도전에 나섰다. 

국민의힘 비례대표와 지역구 의원으로 재선한 박 의원은 문경시의회 최초 여성 지역구 의원으로,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여성 최초 3선 시의원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박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비례대표 의원과 호계면, 점촌1·3동 지역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들의 한없는 사랑과 성원을 받아왔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의정활동 성과로 24건의 대표발의 조례 제정, 19건의 시정질문, 10건의 5분 발언을 비롯해 문경중학교 내 실내수영장, 시내지역 도시가스 확대 공급, 어린이 실내놀이터·물놀이터, 문화의 거리 화장실 설치 등을 꼽았다. 

박 의원은 “그럼에도 당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며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소속으로 옷을 갈아입고 당의 선택이 아닌 진정한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까지 닦아온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문경시와 시민을 위한 봉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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