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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호텔·리조트 투자유치 특별자문위원 위촉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3-13 14:42 게재일 202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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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 위한 민간투자 전략 강화
전문가 네트워크 활용 투자대상지 분석·사업성 검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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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투자유치 특별자문위원 위촉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권기창 시장 오른쪽은 호텔아비아 매거진 장진수 대표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호텔·리조트 분야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민간 전문가를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하며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12일 호텔·리조트 분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에이치피엠파트너스 차창근 대표와 호텔아비아 매거진 장진수 대표를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특별자문위원은 호텔·리조트 투자 제안과 투자대상지 환경 분석, 사업성 검토, 투자 네트워크 구축 등을 맡아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적합한 숙박시설 유형을 검토하고 투자 전략 수립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 안동의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유망 투자기업 발굴과 기업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숙박시설 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관광객 체류 여건 개선과 관광수요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안동시는 지난해 11월 대규모 호텔 투자와 관련한 업무협약 2건을 체결하는 등 숙박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추가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관광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토대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전문가 자문을 적극 활용해 호텔·리조트 분야 민간투자를 확대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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